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652932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내가 유일하게 갖지 못한 게 뭔줄 알아?
: 김석진 첫사랑은 좋겠다




탄소: 이 결혼 해도 괜찮은 걸까

호석: 석진형 방에서 지금까지 뒹굴다가 나온 사람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탄소: 난 왜 김석진의 처음이 아닌거지? 나만 처음이야 나만... 몸도 마음도 나만 처음이야...

호석: ....???????




호석은 두 귀를 의심했습니다. 설마 방에서 안 나오던 이유가 그렇고 그런...?




탄소: 표정이 영 구린데 무슨 상상을 하는거야

호석: 아, 역시 아니죠?

탄소: ㅎ,,, 내가 그만 보라고 하지 않았니? 뼈 삭는다고 했잖아,,,

호석: 아 요새 안 봤어요! (울컥)

윤기: 뭘 안 봐?

호석: 그거요!

윤기: ...그게 뭔데?

호석: 누나가 작작 보라고 하는, 거 있잖아요!

윤기: 누나가 작작 보라고 하는 거면... 진형? 너 설마...

탄소: 뭐야 정호석 그렇게 안 봤는데 이젠 하다하다...!

호석: 아 뭔데!




호석의 수난시대. 탄소와 윤기가 서로 투닥거리지만 않는다면 정말 최고의 쿵짝이란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어쨌거나 탄소는 요즘 석진의 첫 여자친구가 궁금해 미칠 지경이라고 하네요. 왜냐면,




정국: 남자의~ 첫사랑~ 무덤까지 간다고~ 사랑의~ 기준은~ 언제나 너였어~~

탄소: ? 야 전정국 너 잠깐만 일로 와봐

정국: 왜여?

탄소: 그거 노래 맞아?

정국: ;;;? 그럼 노래가 아니고 뭐겠어요

탄소: ...헐 진짜 있는 노래네?

정국: 뭐야 누나 이상해... 나 갈래요

탄소: 가든가 말든가

정국: ;;;;;;




정국이 흥얼거리던 노래의 정체는 에프티아일랜드의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 였습니다. 탄소에게 매우 큰 고민을 안겨다 준 문제의 노래죠. 남자한텐 첫사랑이 그렇게 소중해? 아니, 침착하자. 침착해 탄소야. 네 상황을 떠올려보자. 넌 첫사랑도 없었니?




탄소: 씨바 김석진이 첫사랑이잖아요...

윤기: 뭐야 누나 왜 저래?

정국: 몰라요... 이상해...

탄소: 그동안 인생 헛살았어... 맨날 나만 처음이라 설레죽고 김석진은 그래봐야 이미 해본 건데...

호석: 아 진짜 누나 단어 선택 좀 올바르게 합시다!

탄소: 니 정신머리가 불건전한 걸 왜 내 탓으로 돌리는데 이 양반아!




석진은 탄소의 지나친 애정에 오히려 불안을 느꼈다면 탄소는 반대인데요. 표현하는 만큼 돌아오지 않아도 괜찮지만 적어도!




탄소: 내 청혼에 대한 대답은 예스인지 노인지 말을 해줘야 할 거 아냐!

남준: 이미 끝난 얘기 아니었어요?

탄소: 네가 결국 결혼할 사람은 나야, 이게 대답이니? 내가 김석진하고 결혼하는 건 당연하고 김석진이 나랑 결혼하는 건 고려해본다는 거야 뭐야

남준: (뭔 소리야)

탄소: 반지 호수를 안 알려주는거면 거절인가?

남준: 설마 커플링 맞추고 그럴 생각으로, ...ㅎ 아니죠?

탄소: ...알았어, 다이아 박아서 생일선물로 주려던 생각 접어두도록 할게... 후, 아니 왜, 이 남자가 내 미래남편이다 말을 못해? 주변에 여자가 없어? 아니? 조올라게 많아서 환장파티잖아! 진짜 김탄소 이 미친아 넌 왜 아이돌이랑 연애를 한다고 난리쌈싸라를 해서... 김석진은 왜 잘생겨서... 물론 그게 최고지만... 김석진은 왜 이름도 김석진이어서... 왜 이름부터 설레게 생겨서...

남준: 진정하세요 누님 진짜 주접 떠는 거 장난 아니네요

탄소: 이러다가 결혼하는 날에 뜬금없는 첫사랑 타령하면서 나 버리고 가면 어떡해?

남준: 형이 그렇게 비인간적이진 않아요...

탄소: 아 왜 첫사랑이 무덤까지 가고 쳐 X랄인데!

지민: (화들짝)

탄소: ? ㅎㅎ 지민이 안녕...




갑자기 분위기 박지민. 남준은 체하는 줄 알았습니다. 러브메이즈의 남준 가사. 네가 밀면 넘어질게 날 일으켜줘. 내가 당겨도 오지 않아도 돼. 탄소도 그와 비슷한 입장이지만 석진은 그저 가만히 있습니다. 차라리 밀어버리고 일으켜줬으면. 손 내밀면 잡아주고, 당기면 와주는데 정작 먼저 뭘 하는 법이 없잖아요. 며칠 사이 이어지는 탄소의 첫사랑 타령에 질린 남준이 석진을 찾아갔습니다.




남준: 누나한테 표현 좀 해줘요 형

석진: ...어?

남준: 물론 본인 입으로 옆에 있어주는 자체가 행복하다고 했지만 그래도 사랑은 일방적인 게 아닌 거 잘 알잖아요

석진: ... ...

남준: 할 말 있어요?

석진: 내가 왜 탄소한테 표현하고 싶어도 조심스러운지 알아?

남준: ...그래요? 왜요?

석진: 주변에서 욕할까봐 그래

남준: 예?

석진: 아니 김탄소 좀 예뻐? 걔가 평범한 구석이 어딨어, 노래 잘하지 춤 잘 추지, 키도 크고 얼굴도 요만한데, 막 어딜 가나 소개시켜달란 말은 들어오고 그런 애인데 나만 좋아해, 근데 여기서 나도 탄소한테 똑같이 해봐 친구들이 너 복에 겨웠다고 욕한단 말야

남준: ...ㅎ;




더 들을 것도 없는 내용이라 자리를 박차고 나온 남준은 호텔 로비를 돌아다니며 과자를 먹는 탄소를 발견합니다. 무슨 생각을 한다고 저렇게 심각한 표정을 짓는건지, 분명 석진의 첫사랑에 대한 고민일 게 뻔하지만요. 정작 석진은 자기가 과거에 사귄 여자친구가 있긴 했는지, 살면서 탄소 말고 다른 이성이 존재했는지도 모를 만큼 탄소만 생각하는데 참 쌍방삽질이 대단합니다. 왜 이 둘은 이어진 후에도 이러고 있을까요.




남준: 누나만 아니었어도 한 대 쥐어박고 싶은 심정이다

탄소: 김~남준이 이렇게 하극상을 벌이죠~

남준: ?! 들렸어요?

탄소: 나 청력 완전 좋거든




이튿날. 본인 개인 무대에 오르기 전 석진을 찾아간 탄소가 한쪽 무릎을 꿇고 장미 꽃다발을 내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태 점검해야 할 사람이 참 로맨틱하겠다고 가지가지해요.




호석: ㅋㅋㅋㅋㅋㅋ미쳤나봨ㅋㅋㅋㅋ

탄소: 이 꽃은... 조화야...

석진: ... ...

탄소: 평생 시들지 않는 이 꽃처럼 널 조화해... (수줍)

태형: 나 속 울렁거려

지민: 울렁거리면 양반 아냐? 내 앞에서 자랑하지마, 누구는 지금 몇 번째로 차이고 있는건지 세지도 못하고 있는데...

정국: 큽, ㅋㅋㅋㅋㅋ ㅎ, 아 지민형 아 미안해요 아 내가 비웃은 게 아니고, 악, 아 아파요!

윤기: 맞아도 싸다 전정국 (그러는 본인도 웃음 참느라 입꼬리 경련 옴)

남준: 지민이가 언제부터 저런 말을...




장미꽃다발 속에서 나온 반지에 다이아가 박혀있는데요.




석진: 이건 또 뭐야...

탄소: 결혼 예물

매니저: (푸흡)




해외투어를 돌면서 시차 적응은 진작 끝냈는데 왜 정신을 못 차리는 건지 탄소를 이해할 수 없는 매니저. 몇 년을 봐왔지만 참 한결같이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얼굴도 모르는 석진의 첫 여자친구에 대한 탄소의 질투는 어디까지 가게 될까요? 그날 공연이 끝나고 탄소의 방에 찾아온 태형은 침대 위에 대자로 뻗은 탄소를 물끄러미 내려다봤습니다. 어째 살이 좀 붙은 것도 같고. 얼굴에 반질반질한 윤기가 도는 것 같네요.




태형: 미국 와서 기름진 것만 먹더니...

탄소: 너도 같이 먹었다

태형: 누난 형이 그렇게 좋아요?

탄소: 앞뒤 맥락 상관없는 화법 좀 고칠 생각은 없니?

태형: 내가 보자 보자 하니까 하던 말도 막 무시할 만큼 만만한 보자기로 보이죠

탄소: ...어? 그게 아니라,

태형; 여보자기, 흐흫

탄소: ?

태형: 누나가 형한테 뭐라고 하든 나도 만만치 않을 걸요~

탄소: 정말 당황스러운 걸?




거창 오빠와 서울 누나가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졌다는 말은 유명했는데, 막상 서울 누나는 거창 오빠의 유별난 개성을 낯설어하는 모양입니다. 같이 산 게 몇 년인데 아직도 적응이 안됐나보네요.




석진: 내가 살다가 살다가 다이아 박힌 반지로 결혼 예물을 다 받아보네, 근데 이거 신랑이 신부한테 하는 거 아냐?

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진: 얘 내 반지 호수는 어떻게 맞췄대? (소름)

윤기: 아 나 진짜 그 누나 때문에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석진: 와, 내 생일 각인해놨어...




석진은 마치 잘생기고 돈 많고 자상한 예비신랑에게 사랑받는 어린 신부가 된 기분이었다고 합니다. 하필이면 예물이라고 반지를 줘서 더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든 것도 있고요. 옆에서 석진의 생일이 각인된 반지를 구경하던 윤기는 아무렴 어떻겠냐며 웃기 바빴습니다.




윤기: 성별을 떠나서 누나는 정말 최고의 이상형이에요 형ㅋㅋㅋㅋㅋ

석진: 난 탄소가 좋은거지 걔가 가진 돈을 좋아하는게 아니야...

윤기: 누나도 형을 좋아하는거지 형의 얼굴을 좋아하는건 아니랬어요

석진: ㅎ; 그냥 네 방 가서 자라

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곡 작업도 미뤄두고 한참 끅끅거리며 웃다 돌아간 윤기는 비트를 짜다가도 탄소 생각에 흐느꼈다고 합니다. 진짜 정상은 아니야, 그 누나.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김석진] 방탄 홍일점 글에 남주는 김석진인데 둘이 헤어졌대 EP 뒷이야기 07  23
7년 전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0846이에요 아니 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누나 진짴ㅋㅋㅋㅋ 그냥 모를 사람... 반지 사이즈는 또 누구한테 물어보셨는짘ㅋㅋㅋㅋㅋ 넘나 궁금하네여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선샤인준입니다
둘 다 쌍방 주접킹이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광대가 내려올 생각을 안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가을 입니다 아 세상엨ㅋㅋㅋㅋㅋㄲㅋㅋㅋ 킨 진짴ㅋㅋㅋㅋㅋㅋ 이 꽃은 조화야... 하면서 다이아반지 짠 한번 해보고싶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가 왜 그렇게 흐느끼며 웃는지 알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제가그러고있거든요ㅠㅜㅜㅜㅠㅜ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아 진짜 너무 좋아 어떠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숨 쉴 틈은 줘야져!!!!!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검은색 볼펜입니다
결혼 예물로 다이아 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키딩밍에요!!!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 다 주접킹이면섴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소소 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쌍방삽질 너무너무 안타깝지만 좀 더 애틋하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밤밤입니다
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낀 멤버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햌ㅋㅋㅋㅋㅋㅋ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진짜 제 로망ㅠㅠ 청혼 먼저하는 여자 진짜 최고로 멋있어요... 주위 멤버들의 고통은 계속되겠지만...
7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08.137
잎새에요!ㅋㅋㅋㅋㅋㅋㄱㅋㅋ진짜ㅋㅋㅋㅋㅋ탄소ㅋㅋㅋㅋㅋ넘 귀여워ㅋㅋㅋ와중에 짐니... 굳세어라 지민.. 오늘도 재미있게 읽구 갑니답!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초록하늘입니다
주접킹들 진짴ㅋㅋㅋ
아침부터 웃고시작합니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자몽해예여!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에뜨왈 입니다!ㅁ 탄소랑 석진이 둘다 서로가 모르게 주접떠는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옄ㅋㅋㅋㅋㅋㅋ 특히 탄소는 아주 주접킹이네여 너무 귀여워요 둘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두유망개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둘이 주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오워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69.230
gin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읽다가 빵터질뻔했네욬ㅋㅋㅋㅋㅋ 결혼예물 진짴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도리에요!! 킨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ㅌ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 둘이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어요ㅠㅡㅜ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1218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석진이도 탄소도 둘다 너무 긔여으ㅏ욬ㅋㅋㅋㅋㅋㅋ
석진이의 첫사랑찾기는 포기한걸까욬ㅋㅋㅋㅋㅋㅋ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싹이입니다!!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왜이렇게 귀여운거야ㅋㅋㅋㅋㅋㅋ여주야ㅋㅋㅋㅋㅋ뭔저 청혼하다니ㅋㅋㅋ심지어 다이아반지ㅋㅋㅋㅋㅋㅋ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별별이입니닼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여주 성격 너무 호탕해서 진짜 좋아요ㅠㅠㅠㅠ 고백하는거 완전 제 스타일입니닼ㅋㅋㅋㅋ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스리에요 계속보면서 윤기랑도 잘어울렸을것같아요
번외 쿨럭쿨렄 볼수록 매력있어
나도 여주처럼 쿨하게 다이아반지로 예물하고싶다ㅋㅋㅋㅋㅋ
이시대의 상여자일세

7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47.234
김어빠예요ㅋㅋㅋㅋㅋㅋ 탄소 진짜 제 이상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지사이즠ㅋㅋㅋㅋ다이아ㅋㅋㅋㅋㅋ진짜 김석진 너무 부러운데욬ㅋㅋㅋㅋ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저런 사람 있으면 안 놔준다 곱절로 돌려줄거야 너무 사랑스럽잖아..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갸악 진짜 여주를 뭐로 비유해야해..? 벤츠라고 표현하자니 여주랑 벤츠는 너무 급이 차이가 나잖아..! 겨우 벤츠라니 전용기쯤은 되어야지 비유할 수 있는 거 아냐?ㅠㅠㅠ
6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