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너무 많이 봤나;;;4444444 (게이주의)

하핳...바로 와 버렸넴ㅎㅎㅎ 

 

그럼 지금은 하교하다가 본 썰!! 

 

학교마치고 친구랑 룰루랄라~떡볶이먹으면서 집에 가는 길이였어 

 

그런데 어?! 저거뭐지???랫서판다 같이집에가네??? 

그렇게 우리의 관찰은 다시한번 더 시작됬지!ㅎㅎㅎ 

아아 물론 우리 따라간거아니다?(물론 길이 달랐다면 따라갔겠지)길이 같았을 뿐!!!!! 

 

 

랫서 판다 남자애 1,2,3,4 

 

이렇게 길을 가고 있더라고 그래서 에이..둘이서 안나네 하고 아쉬워하고있었거든 그런데 대체적으로 남자애들이 떠들고 판다는 끄덕끄덕 맞장구만쳐주는데 랫서는 되게 심통난 표정이더라?ㅋㅋㅋ귀여웠어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쟤네가 되게 무리로 가고있었잖아?근데 랫서랑 판다랑 슬적슬쩍 손 스치고 다들 조금 떨어져서 걷는데 둘만 딱!붙어서 걷더라?ㅋㅋㅋㅋ이때가 여름이였거든 

 

또 어느정도 걸어가더니 랫서가 갑자기 뜬금없이 속도를 늦추면서 판다팔을 살짝!티안나게 잡아당기더니 점점 간격을 벌리더라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다 티가 났지 뒤에 있던우리한텐 근데 저 무리남자애들은 그러던가 말던가 처음엔 쳐다보더니 무시하더랔ㅋㅋㅋ익숙해보였어 

 

여튼 그렇게 둘이가는데 갑자기 그래 더 붙더니 손잡더라..어깨동무보다 더!!!달!달!해!보이는 손잡기!!!!! 

와 뒤에서 친구랑 난리났었잖아 이때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때 랫서표정ㅋㅋㅋㅋㅋㅋ뭔가 웃는듯 안웃는거 있잖아?심통난표정버리고 씩 작게 웃기도 하고 알게모르게 입꼬리 올라가있고ㅋㅋㅋㅋㅋ 

 

거기다가 내가 알기론 랫서가 판다 집 데려다 주더라 심지어 버스 몇코스나 가야하는데도 말이야 

그리고 몇번은  

둘이 손잡거나 딱 달라붙어서 지하철 몇코스 혹은 바스 몇코스를 걸어가더라? 많이 더운 여름엔 

버스 조금 선선하고 날씨좋다~싶으면 걸어가고.. 

완전 부..러..웠..어..ㅠㅠㅠ 

 

 

 

 

 

그럼 다음엔 무슨썰 쓰지ㅜ 

 

궁금하거나 듣고싶은 썰있으면 말 해줘! 

없으면....안써!!는 개뿔ㅎㅎ 그때 끌리는 썰 써야짛ㅎ

[독자1]

헐왜케달달해..........뭔데달달하고난리야ㅜㅠ

[스토커☞☜]

그니까말이야ㅠㅠㅠㅠㅠ내가 애네 지켜보는 재미로 학교다녔잖아ㅠ

[독자2]

헐ㄹ..뭐여....손.....나도....쓰니눈훔치고싶다

[독자3]

나도 뒷자리에 앉아서 지켜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