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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인] 9살차이나는 부장님(부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 인스티즈

 

 

 

As One - Lovin Ice Cream 

 

 

 

"..우으, 엄, 엉마아"

"..니니 깼어요?"

"으응, 죠대..."

 

 

 

 

내 옆구리에서 꼬옥 껴안고서 색색 숨쉬던 종대가 눈도 못뜨면서 나 부르더니 더 파고드는데, 나도 잠 섞인 목소리로 깼어요? 하니까 어리광을 부렸어

예전 같으면 종대보다 먼저 깨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있었을텐데, 몸이 달라지니까 잠만 쏟아져서.

나도 정신못차리고 비몽사몽 종대만 토닥거리는데, 으, 아침 공복이라 속도 더 안 좋은 것 같고.

어후, 두 번은 못하겠다. 종대 가졌을 때 몇번을 생각했었는데, 막상 두 번째는 해봤다고, 나름 요령껏 지내고 있어

종대가 다시 엄마. 하는 소리에 응? 하면서 깼다가, 어느새 나도 모르게 다시 눈을 감는데 종대가 품 속에서 꼬물꼬물대더니 내 배에 작은 손을 얹더라

됴새아, 앙용!

물끄러미보다 오물오물 말하는데, 웃으면서 종대 동생한테 인사했어요? 하니까 배시시, 끄덕끄덕.

형아 목소리에 동생이 깼겠네-. 머리 쓸어주면서 말하니까 엉마, 뽀오, 뽑뽀오 해쥬세요. 하고 다시 아기짓하는데, 쪽 소리내니까 히히.

오구, 우리 아기들. 종대 토닥이면서 안아주니까 꼼지락꼼지락대는데, 뒤에서 ...둘이서 난리가 났어. 하는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나는 눈 뜨니까 등만 보이고, 자기야, 너무한 거 아니에요?"

"..언제 깼어요, 잘 잤어요?"

"...방금, 잘 못잤어"

 

 

 

 

아이, 왜 그래요-. 일어나자마자 뽀로로인형 찾으러 거실로 종대가 혼자 나가자마자 툴툴거리는 남편 한 팔 붙잡고 흔들거리면서 달래니까 입꼬리가 씰룩씰룩.

그래도 아닌척, 삐친척하다가 나도 뽀뽀해줘. 하는데, 싫어. 하면서 밀어내고 나가려니까

이번엔 자기가 내 팔 잡아당기는데, 그래도 싫거든. 하고 장난치니까 아예 끌어당겨버리더라

아침밥 안 먹을 거예요? 괜한 핑계대니까 신경도 안쓰고 순식간에 쪽. 하더니, 아침? 아아, 내가 해야지. 하고 말했어

내가 됐다고 하니까 빤히 보면서 속은 괜찮아? 하고 묻는데, 동시에 머리 쓰다듬는 손길에 낯이 간질간질해서 그냥 웃는데, 자기는 심각해서는.

어떡해. 하면서 내 배 만지다 옆구리 콕콕 찌르면서 이건 아기 아니지, 그치. 하면서 장난치다 결국 한 대 맞고.

종대가 왜 이렇게 조용하지?

나가봐야지, 하면서 몸 일으키니까 귀신같이 종대가 뽀로로인형 손 잡고 질질 끌면서 들어오는데,

남편이 니니, 아빠한테 오세요. 하니까 히히. 웃으면서 아빠 무릎까지 끙차, 혼자 올라오더라

무릎에 앉아서 뽀로로인형 이리만지고, 저리만지고 하는데 남편이 가만히 보고 있다 볼에 뽀뽀해주니까 으응, 시러어. 하고 손으로 슥슥.

 

 

 

 

"김종대, 아들, 아빠 서운하려고 그래"

"..으응? 아빠아?"

"아빠가 종대 예뻐. 하면서 뽀뽀 했는데 왜 싫어해요?"

"...으응?"

"..모르는척 하는것 봐, 아들, 뭐야."

 

 

 

 

내가 옆에서 보고있다 그만해, 하니까 남편이 삐죽이다 종대한테 아빠 싫어? 하니까 종대는 크게 아니요오!

그치, 아빠 좋아하지? 종대 간지럽히면서 장난치니까 꺄르르, 웃으면서 넘어가는데 나는 부엌으로 나와서 아침준비하려니까 얼른 나와서 막더라

무슨, 자기 밥도 잘 못넘기는 사람이.

어림도 없다는듯이 먼저 팔을 걷어붙이고 손을 씻는데, 누가 말려.

결국 나는 그 동안에 종대 책이나 읽어주는데, 요즘 말이 되게 많이 늘어서. 좋아하는 책은 아예 대사를 외워서 먼저 말해버려.

또 기다려주다 먼저 안할 모양새라서 내가 먼저 얘기하면 삐죽삐죽거리다 죠대가 할래요! 하고 다시 처음부터 읽으라 한다..ㅋㅋㅋㅋㅋ

영어동화책도 선물받아서 읽어줬더니 어설프게 혀를 굴려보기도 하던데, 점점 이상해져서 나중엔 들어보지도 못한 발음을 하길래 동영상 찍어뒀어ㅋㅋㅋㅋ

행동 하나하나 찍어두니 남편이나, 내 휴대폰에는 종대 사진이니 동영상이니 엄청 많아!

나중에 종대 좀 크면 다 보여줘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종대는 워낙 자기 찍힌 모습 보는걸 그렇게 부끄러워해서.

종대 동화책을 몇 권 읽어줬을까, 남편이 밥먹으라고 부르더라

웃으면서 종대랑 식탁에 앉는데, 숟가락 들고서 입 안에 넣고 몇번 조심히 씹는데, 괜찮은거야

그래서 마음 편하게 종대 챙겨주면서 나도 간간히 먹는데, 순간 느낌이 쎄한게..결국 화장실로 달려갔어

 

 

 

 

"여보, 괜찮아? 괜찮아요?"

 

 

 

 

저번에 괜찮다가 갑자기 확 올라오는 토기에 종대 신경쓸 겨를도 없이 화장실에서 헛구역질했는데, 그걸보고 종대가 기겁을해서 엉엉 울었었어

내가 괜찮다고, 괜찮다고 엄마 까꿍. 하고 달래도 꺽꺽 자기가 더 아플만큼 울어서 그 다음번에는 안보여주려고 문 닫아뒀는데 소리만 듣는게 더 무서운지 또 펑펑울고.

그래도 몇번 보니까 울지는 않던데 이젠 항상 심각한표정으로 화장실앞에서 쪼그려 앉아서 기다렸다

나오면 엄마가 아야해? 하고 묻는데 눈 마주치면서 아니야. 엄마 아픈거 아니에요-. 하면 아야하며는, 안대요! 하면서 꼬옥 안아주고.

종대는 그렇게 겨우 달래 놓았는데, 남편은 항상 난리..어휴..

먹은 것도 없는데 게워내는 동안에도 계속 안절부절, 가만히 있지 못하는 목소리 들리고 자기가 더 어쩔줄 몰라하더라

추스리고 나오면서 처음보는 것도 아니면서, 종대보다 더 하네. 말하니까 울상되서 ..그래도..하는데, 아기야, 아기.

종대도 다리에 매달려서 입 삐죽 나와서 미간 찌프리고 심각하게 나 보는데, 종대 엄마 아야할까봐, 그래요? 하니까 풀 죽어서 네에... 

어휴, 나 괜찮아요-.

종대랑 남편이랑 안아주면서 말하니까 남편이 물끄러미 생각하다 종대 안아들면서 아들, 오늘 아빠랑 하루만 놀까? 하는거야

 

 

 

 

"으응?"

"니니야, 오늘 아빠랑 뽀로로도 보고, 밖에 놀러도 가고. 할까?"

"..아빠라앙?"

"싫어요, 종대?"

"아니야아! 죠아!"

"...아이, 무슨..나는, 나는 왜 빼요?"

 

 

 

 

내가 말했잖아.

입덧에 내가 힘들어하니까 이번 주말은 친정에서 쉬고 오라는 남편이었는데, 내가 계속 아니라고, 됐다고 했었거든.

괴롭긴해도, 종대만큼은 아니라서 나름 다행이다. 하고 있는데, 또 종대가 걱정해주는거 보면 마음 찌르르. 하기도하면서 힘도 나고.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싶어서 눈치 보면서 웃으니까 또, 또. 머리 굴리지말고 아기랑 쉬고와요. 하더라

 

 

 

 

"..종대때랑 다르잖아"

"...응?"

"나도 그만큼은 못 챙겨줬고, 아기도 이미 있고."

"..괜찮은데, 자기 퇴근할 때마다 맨날 뭐 사오면서 무슨.."

"일주일도 아니고..그럼 하루만 쉬고 와요, 하루만이라도."

"...평소에나 잘하지"

"..와, 나 평소에 못 해?"

 

 

 

 

아니, 뭐, 그건 아니지만.

아, 왜 휴가인데, 왜 이렇게 찝찝하지.

혼자 고개를 몇번이고 갸우뚱거리면서 ..나한테 뭐 잘못한 거 있어요? 했다, 괜찮은데...했다,

의심 가득한 눈으로 보니까 인상 살짝 쓰더니 그냥 내가 하루 쉬게 해주고 싶어서 그래! 하고 크게 말하더라

 

 

 

 

"..그리고 종대랑 둘이서만 있어보고 싶은 것도 있고"

"..우와, 종대야 아빠 멋있다, 그치?"

"응? 머시따아!"

 

 

 

 

내가 멋있다, 그치? 하니까 종대가 어설프게 엄지를 들려고 한건지 손가락을 꼬물꼬물 움직이면서 머시따아! 하는데 남편이 부끄러운지 그냥 웃더라

 뭔가 계속 찝찝한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긴 하지만.

뭐, 나 쉬게 해준다는데!

종대 치카치카할까? 내 물음에 으응, 시러어. 하고 도망가는 아들 붙잡아서 억지로, 억지로 양치질 해주고.

빨래니, 뭐니, 간단하게 집 정리하고 가려는데, 얼마나 쫓아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남편인지.

결국 등떠밀려서 대충 챙길거 챙기는데 종대가 내가 가방에 이것저것 넣는 것 보고 자기도 가방들고서 내 옆에 오는거야

블럭이랑, 자동차랑, 장난감 가득 넣고서 꼬물꼬물 손가락으로 지퍼를 올리더니 죠대도! 하고 웃는데,

내가 웃으면서 오늘은, 엄마만 안녕-. 하는거야. 아빠랑 둘이서 있을 수 있어요? 하니까 우으..하면서 입을 오물오물거렸어

남편이 가만히 보고 있다 가까이 와서 왜, 종대 아빠랑 있는거 싫어? 하니 또 금방 아니, 아니이. 하고 도리도리.

 

 

 

 

"종대 단 것 많이 먹이지말고,"

"응"

"과자도..먹이지 말고, 너무 짠 것도 안되는 거 알죠?"

"알아, 알아"

"또 나 집 정리 못하고 가니까 다른건 필요 없고 빨래만 정리해줘요"

"응"

"..듣고 있어?"

"아, 듣고 있어"

"..불안한데, 아, 종대 양치질하기 싫어해도 꼭 해야해요. 꼭. 고집부려도 해야해."

"응, 이제 끝났어?"

"아니, 아, 또 뭐 있지. ..많았는데,"

"..뭐가 또 많대.."

"..아, 모르겠다. 아! 그, 뽀로로 너무 보여주지 말고. 차라리 밖에 나가서 놀아주던지..또,"

"아, 그만. 그만."

 

 

 

 

나도 아빤데, 너무 무시하는거 아니야?

내가 신발신고 나서도 한참을 당부하니까 처음엔 잘 듣나 싶더니 점점 반응이 시들해지는데, 결국 내 입을 먼저 막아버리더라

내가 ..알겠어요, 그럼 알아서 잘 해요. 하니까 웃으면서 종대한테 아들, 처음이지 아빠랑만 있는거? 하고 말 걸었어

종대는 대답없이 눈을 깜박깜박, 나를 쳐다보다 갑자기 엉마! 하고 부르는데, 내가 눈 높이 맞춰서 앉아주면서 왜요? 왜 종대? 하고 물으니까 ..죠대.. 하고 내 옷을 끄는거야

이제야 상황파악이 대충 되는지 아빠를 한 번 봤다, 나를 한 번 봤다. 하는 종대인데, 내가 꼭 안아주면서 오늘은 엄마 할머니 집에서 쉬다 올게요. 말하니까 꼬물꼬물.

몸을 떼어내니까 뭔가 마음에 안드는지 입을 삐죽이는데, 남편이 안아들고서 귓가에 작게 속삭이니까 우아! 했다가 방긋방긋.

..무슨 얘기를 한거지?

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보니까 남편이 엄마 안녕-. 해야지. 하고 인사시키는데, 아까 나한테 꼭 붙어있던 종대는 어디갔는지 엉마 안용! 하고 손을 흔들더라

나도 얼떨결에 으응, 니니야 엄마 저녁에 올게-. 하고 남편한테도 잘 부탁한다면서 뽀뽀 한 번씩 받고 현관문을 나섰는데,

딱 문이 닫히자마자 종대 꺄르르 웃는소리가 현관문 너머까지 들리는게,

...안심해야할지, 불안해 해야할지.

...두 남자만 남겨둔게, 괜찮은 일일까.

 

 

 

 

.

.

.

 

 

 

 

 

"아빠아, 또!"

"..또? 니니야, 너무 많이 본 거 아니에요?"

"우으..뽀로로오-"

"..종대 몇 편 봤지, 지금?"

"..우음.."

 

 

 

 

자, 하나, 둘, 셋. 종대 이만큼이나 봤는데?

제 아빠가 손가락을 접으면서 설명하면서 TV를 꺼버리자 마음에 안드는지 뾰루퉁해진 종대야

아빠아...아빠.. 엄마에게 하듯이 다리를 꼭 붙들고 조르는데, 엄마였다면 그래도 안돼요. 하고 단호하게 말했을텐데, 아빠는, 아들을 이기질 못해서.

눈빛이 심하게 흔들리다, 결국 딱 하나만. 마지막으로 딱 하나만 보는거야. 하고 다시 TV를 틀어주는데, 종대는 네에! 하고 신나서 바닥에 철푸덕. 앉아

그래도 일부러 최대한 짧은걸로 골라서 틀어주는데, 엉덩이를 들썩이다 경건하게 무릎까지 꿇고서 집중해서 보는 종대야

아, 아..TV 많이 보여주면 안되는데..

걱정하다가도 종대 혼자 진지한 모습에 결국 아빠미소를 한가득 얼굴에 안고서 휴대폰으로 찰칵. 찍는 종인이야

종대는 카메라 소리에도 미동이 없다, 끝나는 주제가가 나오자 다시 애달픈 표정을 지으면서 아빠를 보는데, 이번엔 아빠도 고개를 도리도리. 안 돼요-.

꺼진 TV화면만 아쉬운지 보던 종대가 일어서서 아빠한테 안기더니 TV끈지 얼마나 지났다고, 죠대 노라쥬세여..하고 애교부렸어

 

 

 

 

"종대, 심심해요?"

"..엉마아.."

"아들, 아빠 해야지"

"..아빠아!"

"으음, 니니 아빠랑 나가서 축구할까, 축구?"

"추꾸?"

"왜, 종대 축구 잘 하잖아. 우리 아들 공놀이 잘하죠?"

"네에!"

 

 

 

 

이케, 이케-. 종인이의 말에 발을 동동 구르는 종대야

오구오구, 우리 아들 잘한다. 칭찬해주니까 히히. 웃더니 방에 들어가서 굴러다니는 공을 집어들고 이거어- 하고 아빠 앞에 내려 놓는데,

종인이는 흐뭇하게 보다 이거 엄마한테 비밀이야. 하고 서재 깊숙히 숨겨뒀던 것들을 꺼내들고 왔어

아빠랑 아들, 세트로 축구 유니폼에다 축구공에다, 아기 축구공도 있고.

엄마가 보면 한숨부터 쉴 것들이 잔뜩인데, 종대는 신기한지 물끄러미 보고 있다 자기 공을 한번 만졌다, 진짜 축구공을 한 번 만졌다.

다른 느낌에 이상한지 아빠한테 총총와서 안기는데, 종인이는 무릎에 앉혀놓고 아들, 누구 아들인데 스케일이 이정도는 되야지. 하면서 뽀뽀 쪽.

 

 

 

 

"아빠랑 축구 한 번만 해, 싫어?"

"...까까.."

"까까? 시간이, 보자..에이, 아직 멀었어요. 종대 점심도 먹고, 그래야 가지"

 

 

 

 

아예 아내를 쉬게 할 요량으로 회사에서 (그 부장이 일을 놓고!) 인터넷을 뒤져 미리 아기랑 같이하는 베이킹수업까지 예약해 놓은 종인이야

막상 가면 엄마랑 아기랑 온 경우가 대부분일게 뻔하니 물론 망설이긴 했지만. 뭐, 별 수 있나.

 아까 엄마가 집을 떠난다는 사실에 칭얼대는 종대를 달랜 말도 우리 엄마 몰래 과자 먹자, 종대야.

그 말에 엄마한테 안녕!을 외쳤던 종대인데, 기다리는 까까님은 안 보이니 조금 뾰루퉁해 보이기도 하고.

종인이는 종대 표정만 살피면서 눈치보는데, 그래도 벌떡 일어나서 공을 끙차 안고 오더니 공노리해요! 말하면서 웃는 종대였어

따라서 종인이도 방긋 웃으면서 이리와봐, 아들. 옷 위에 유니폼을 입혀주는데, 아직 작은 종대에 옷이 종대를 입은건지, 펄럭펄럭.

아, 예뻐 진짜.

자기도 모르게 예뻐 앓는 소리내면서 꺄르르 웃는 종대를 또 찰칵. 아빠 앞에 세워두고 같이 얼굴나오게 찰칵.

 

 

 

 

"종대, 딱 30분만 놀다 오자. 알았지?"

"아라찌-"

"아들은 30분이 뭔지는 알고 말해, 응?"

"우아!"

 

 

 

 

한 손은 종대 손을 잡고, 한 손은 작은 공을 쥐고 집을 나서면서 말하는데, 야무지게 걸음을 떼면서 아빠말 따라하기에 바쁜 종대였어

종인이가 픽 웃으면서 30분이 뭔지는 알아? 하는데, 갑자기 아빠 손 놓고 오도도 놀이터 쪽으로 가는거야

놀란 종인이가 어어, 하면서 얼른 잡는데 쩌기 가요! 종대는 아빠 품에 안겨서도 신나는지 팔 다리를 휘적거리면서 손가락으로 놀이터를 가리켰어

종인이가 종대 손가락을 쥐면서 에이, 오늘은 저기 말고. 아빠도 있는데 좀 큰 곳 갈까? 말하는데, 종대는 그저 으응!

내려놓고 다시 손을 잡고서 걸었다, 안아들었다, 그 짧은 거리 가는데도 두번을 반복했다 집 근처 잔디도 있고 골대도 있는 공간에 도착했어

종대는 도착하자마자 꾹꾹 잔디를 밟아 봤다, 헐레벌떡 금방 가운데까지 뛰었다 주저 앉는데,

아빠가 가까이 와서 종대 잔디. 잔디 만져보세요. 하고 손을 이끌어 땅에 가져다대니까 간지러운 느낌에 이상한지 눈치보면서 아빠를 봤어

괜찮아, 종대 더 만져봐.

아예 두 손을 가져다대게 하니까 몇번 쓸어보다 잔디를 양손에 한 웅큼씩 쥐고서 쭈욱 뽑아당기는데, 에이, 얘들이 아야하잖아. 하면서 손에서 털어주는 종인이야

 

 

 

 

"종대, 조심! 조심히!"

"아빠아!"

"어, 어!"

 

 

 

 

곧 작은 몸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는 종대인데, 아직 뛰는게 불안해서 아빠가 쫓아다니면서 말하니까 아빠 목소리에 더 신났는지 넘어질뻔 한 걸 잡아준 종인이야

축구에 공이 거슬렸는지 공을 차지는 않고, 손으로 꼭 붙잡고서 이리저리 발은 열심히 움직이는 종대 모습에 엥? 하면서 봤다가도 못살아. 하고 아빠미소.

종대, 공 들고 아빠한테 오세요-

조금 떨어져서 팔을 벌리곤 부르니까 숨을 색색 내쉬면서도 아빠한테 와서 안기는데,

골대 앞까지 데려가서 종대를 세워놓고 발 앞에는 축구공. 그리고 자신은 골대 앞에서 골키퍼를 흉내내주는 종인이야

 

[EXO/종인] 9살차이나는 부장님(부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 인스티즈

 

니니야 공 발로 빵. 할 수 있지?

자기가 몸짓을 이렇게, 저렇게 하면서 말하니까 물끄러미 보고있다 힘껏 차 보는 종대인데,

공이 제대로 발에 맞지도 않았건만 으아! 막는 척을 하면서 손으로 굴려 공이 들어가게 도와주는 종인이야

종대는 히히 웃으면서 아빠한테 안기는데, 부자가 잔디에 구르면서 우리 아들 최고야. 멋지다, 진짜.

그걸 몇번을 반복했는지, 두 사람 다 땀을 뻘뻘 흘리고 나서야 집으로 향했어

집에 오자마자 거품 가득하게 해서 종대 씻겨주고, 아내가 미리 준비해 둔 점심 식탁에 예쁘게 차려서 먹는데 점점 싫어하는게 느는 종대에 이리저리 달래서 먹이고.

양치질은, 치카치카 하자며 화장실로 데려가니까 이미 손으로 입을 막고서 들어오는데,

어찌어찌 하나 싶었더니 울음을 터뜨린 종대에 어쩔줄 몰라하다 에라, 모르겠다.

설거지하는 동안 종대는 거실에서 뽀로료- 하면서 혼자 오물오물 말하면서 놀더니 조용해져서 정리하고 살며시 보니, 낮잠 잘 시간이라 쇼파에 엎드려 코오.

그 와중에도 뽀로로는 단정하게 자기 옆에 눕혀놓은게 웃겨서 작게 웃었다가도 안아들어서 방에 편하게 눕혀주는 종인이야

..피곤하긴, 하구나.

쇼파에 축 늘어져서 시계를 보는데, 하, 어이없게도 시간은 한시를 겨우 가르키고 있어

거실 한켠에 있는 빨래에 아내 말이 귀에 웅웅거려 정리할까, 하고 손을 뻗었다 결국 자기도 종대 곁으로 가서 잠이들어버리는 종인이야

 

 

 

 

"아빠아"

"..으응?"

"아!빠!"

"...니니야? 니니예요?"

 

 

 

 

아빠를 아무리 불러도 미동이없자 결국 아빠 배에 앉아서 얼굴을 팡팡 치자 그제서야 일어나는 종인이야

시간을 확인하니 정확히 두 시간 뒤. 칼 같은 종대에 와, 하고 저도 모르게 감탄했다 금방 정신을 차리고 종대야 우리 과자만들러가자. 하고 말해

그 말에 눈을 반짝였다, 어디서 꺼낸건지 자기 겉 옷을 질질 끌고서 아빠앞으로 오는 종대야

그 사이에 부은 얼굴로 일어나서 종대 간단히 정리시켜서 외출복을 입혀주고, 겉 옷을 입혀주고.

자기도 옷 갈아입고서 머리도 정리하고.

그새 블럭에 빠진 종대한테 니니야, 가자- 하고 부르자 네에! 하고 쪼르르.

팡팡 바닥에 부딪힐때마다 작게 삑삑 소리나는 종대 뽀로로 신발을 신겨주고, 집을 나서니까 붕붕! 하고 종대는 신났는지 목소리 톤을 올려

어색한 '둘이서 차 타기'를 몇 분 하자, 도착하긴 했는데 입구서부터 보이는 엄마랑 아기에 조금 멈칫해

시선을 내려서 종대를 보니 진지하게 그 모습을 보고 있다 엉마아..하고 칭얼대는 투로 말하는데,

엄마 보고 싶어요? 하니까 ..네에..

아빠도. 작게 말하니까 못 들었는지 아빠한테 안아달라고 어리광을 부리는데, 종인이가 안아드니까 목에 두 팔을 꼭 감싸

 

 

 

 

"니니야, 엄마 보고 싶다, 그치"

"...네에.."

"그래도 금방 볼 수 있어. 종대 까까 만들어서 종대도 먹고, 나중에 엄마랑, 동생이랑. 맛있게 먹어. 하자, 알았죠?"

"..아빠도 이짜나"

"..응?"

"아빠도 마시께-"

 

 

 

 

종인이가 나긋나긋하게 달래자 그저 우울한 목소리로 대답하다, 종대도 먹고, 엄마랑, 동생이랑 맛있게 먹어 하자. 하는 말에 아빠도 있잖아. 하는 종대야

놀란 종인이가 다시 묻자 아빠도 맛있게. 제대로 안되는 발음으로, 온전하지 않은 문장으로 말하는데 괜히 마음이 찡해

예쁜 내 새끼.

종인이가 웃으면서 엉덩이를 토닥이자 꺄르르 웃는 종대인데, 그게 그렇게 예뻐 보일 수가 없어

둘이서 곧 꺄륵대면서 안으로 손 잡고 들어가자, 어느새 요리사 모자도 쓰고. 옷도 차려입은 두 사람이야

시작전까지 둘이서 계속 장난치다보니 누가 있던, 뭘 하던. 뭘 배우던.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선생님이 다가와서 어머, 여기는 아버님이 오셨네요. 하고 말을걸어

 

 

 

 

"네?"

"안녕하세요- 되게 가정적이신가봐요. 아버님은 별로 안 오시는데"

"...종대야, 안녕하세요 해야지"

"..안냐세요"

"낯을 가리나봐요"

"...네..."

 

 

 

 

살갑게 대하는 선생님말에 주위를 둘러보니 ...진짜 아빠는 나 밖에 없네. 싶어

자기도 낯을 좀 가리는 성격에, 여자면 이미 벽부터 만들고 시작해서.

쭈뼛쭈뼛 어쩔줄 몰라하는데, 이럴땐 부전자전이라고 아빠 닮아서 또래 아이들한테는 안그러면서 어른만보면 엄마나 아빠 다리에 꼭 붙어있는 종대야

나는 이래도 종대는 아니여야지. 하는 마음으로 인사하세요. 해도 안냐세요. 인사할때만 고개가 땅에 닿일때까지 숙였다 다시 아빠 다리를 꼬옥.

선생님은 웃으면서 낯을 가리나봐요. 하는데, 오히려 낯은 종인이가 더 가리면서 네..작게 대답해

어색한 상황이 지나고, 수업이 시작하는데 종대는 처음엔 이것저것 만져보나 싶더니 또래들한테로 총총 걸어다녀

종인이 혼자 곁눈질로 엄마들의 손길을 보면서 따라해 꽤 그럴싸한 반죽을 만들고 나서 종대를 부르는데,

어떻게 앞을 보며 걸어오는건지. 요리사 모자가 눈 앞까지 내려와서 아빠아. 하면서 걸어오는 종대가 보여

 

 

 

 

"니니야, 앞이 보여?"

"으응? 응!"

"으구, 이리 오세요. 아빠 혼자 이렇게 만들었잖아. 이제 종대가 모양 만들자"

 

 

 

 

이렇게, 이렇게 하는거야.

하나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자 신기한지 박수를 짝짝쳤다, 자기도 따라서 이리저리 만들어보는데, ..먹기를 포기해야하는 모양이랄까.

아기한테 뭘 바라겠어. 그저 손 만지작하는게 두뇌발달에 좋으라고 지켜보는데, 제일 큰 모양을 들고 아빠! 하고 말하는 종대야

그 다음 큰 모양은 엄마! 그 다음은 죠대- 다음은 됴새.

놀라서 종대를 바라보는데, 알고 그런건지. 모르고 그런건지 그저 히히.

...아, 진짜 우리 아들 천재같아.

혼자 감격해서 종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다 아! 하며 휴대폰을 꺼내들어

 

 

 

 

"자기야, 몸 괜찮아요?"

"엄마!"

"둘이서 잘 놀고 있어요? 나만 빼고 노니까 좋아?"

"에이, 아니야. 니니야, 아니에요- 해, 빨리"

"죠아"

"..히익, 종대야, 좋아? 엄마 없으니까 좋아요, 우리 아들?"

 

 

 

 

영상통화를 거니 보이는 엄마모습에 기분이 좋아져 엉덩이를 씰룩이는 종대인데, 엄마 없으니까 좋아? 하는 질문에 장난기 가득해서 죠아. 하고 답해

서운한 말투로 엄마가 한번 더 물으니까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엉마, 까까야! 하고 자기가 쥐고있던 쿠기를 보여주는데, 엄마는 역시 리액션이 달라

종인이는 새삼 엄마의 표현력에 감탄하면서도 흐뭇하게 보는데, 종대가 그새 친해진 친구의 부름에 쪼르르 그 쪽으로 가자 아내는 기다렸다는듯이 끊으려고 해

아, 진짜 서운하게. 이럴거야?

징징거리는 목소리를 섞어 내자 나, 졸려요- 하고 말하는데, 졸려서 그런지 말꼬리 늘어뜨리는게 꼭 애교부리는 것 같기도 하고.

 

 

 

 

"저녁에 올거지?"

"..몰라요, 불안했는데 잘 노는 것 같기도 하고. 내일갈까?"

"...으응? ..그래도 되고.."

"..뭐예요, 빨리 오라는 거죠?"

"에이, 아니야"

"아기 보는거, 생각보다 힘들죠? 내가 쉽게 이틀이나 휴가 줄 때부터 알아봤어"

"아니야, 우리 아들 순해서. 별로 안 힘들어"

"..진짜? 그럼 나 한 이주 친정에 있을까? 입덧 없어질 때 까지?"

"..그건 좀 아니..지!"

 

 

 

 

나 회사도 가야하고, 종대도 엄마 보고 싶어하고.

급하게 덧붙이자 푸스스 웃으면서 빨리 갈테니까, 종대 까까나 마저 만들어요. 하고 전화를 마무리하는 아내야

 

[EXO/종인] 9살차이나는 부장님(부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 인스티즈

이렇게, 이렇게요?

종대는 엄마, 아빠, 종대, 동생. 까지만 쿠키를 만들어 놓아서.

결국 남은 반죽을 모양 갖춰서 자기가 마무리 해서 완성시키는 종인이야

구워질때까지 또 엄청 장난을 치다, 예쁘게 포장까지 하고. 종대한테 제일 중요한 박수까지 짝짝짝. 치고.

종대, 재미있었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밝은 목소리로 물으니까 네에! 하면서 손까지 번쩍 드는 종대인데, 과자 밥 먹고 먹자- 하니까 으응, 네에..작게 대답해

그 모습에 또 웃음이 터진 종인이가 혼자 웃으면서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주차장에서 종대를 내려주려고 보니 피곤했는지 이미 잠들어있어

카 시트에서 조심조심 깨지않게 종대를 꺼내서 안아드는데, 그 와중에도 과자 봉지는 얼마나 꼭 쥐고 있는지.

집으로 돌아와서 손에서 과자봉지를 떼어주고 편하게 자게 해 주는데, ...저녁을 먹여야 하나.. 또 한참 생각에 빠져

...자고 있는 아기 깨워서 먹이는것도, 안 좋을거야.

혼자 결정내린 종인이가 종대 옆에 누워서 눈이며, 코며, 입술이며, 손이며, 발이며. 종대 몸 곳곳을 살펴봐

...아직도 이만큼이나 작네.

많이 크긴 했지만, 부모 눈에 자식은 한없이 어려보인다는게 맞는 말인가봐

그저 아직도 아기같기만 한 종대에 웃으면서 머리를 쓰다듬다, 볼에 뽀뽀를 해줘

잘자, 니니야.

 

 

 

 

.

.

.

 

 

 

 

 

"..이게 다 뭐야.."

 

 

 

 

피곤해 보이는 남편 목소리에 얼른 집으로 왔는데, 딱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입을 떡 벌렸어

..나, 미치게 하네, 진짜.

거실 한켠에는 아침부터 정리안된 빨래에, 바닥엔 장난감에, ..이건 또 뭐야? 축구 유니폼?

..가지가지 해, 진짜.

순간 속이 부글부글 끓는 걸 참으면서 또 조용한 집안에 이상해 방으로 들어가보니, 나도 모르게 웃음지을 수 밖에 없더라

미워 할 수가 없어, 둘 다.

아빠나, 아들이나 똑같은 자세로 잠들어 있는데 어쩜 다리 각도까지 똑같아.

몰래 사진 찍어놓고, 나 혼자 큭큭대는데 그 소리가 시끄러웠는지 남편이 부스럭대다 일어나서 ...자기 왔어? 하고 잠긴 목소리로 묻더라

 

 

 

 

"응, 나 왔어요. 더 자요. 뭘 했길래 이렇게 집 안을 엉망으로 해놓고, 그렇게 피곤해 해?"

"...별거 안 했어, ...이리와요"

"싫어- 저녁도 안 먹었죠? 배고프지 않아요? 나 저녁 준비할까?"

"...할 말 있으니까 이리 와요, 그냥"

"뭔데요?"

 

 

 

 

할 말 있다길래 다가가니까 눈을 살짝 감고서 푸스스 웃더니 ..그냥, 안아보자- 하고 팔을 벌리는데, 내가 그 두 팔을 손으로 그냥 잡아버리니까 아 왜- 인상 쓰더라

 내가 나는 손 잡고 싶어서- 하고 약올리니까 픽 웃더니 ..오늘은 좀 먹었어? 하고 물었어

 

 

 

 

"응, 엄마가 나 챙겨줘서, 오늘은 아기도 잘 먹었어요"

"..다행이네"

"자기는 안 힘들었어요? 쪼끄만데 생각보다 힘들죠?"

"..아니-"

"..솔직히 말해요"

"...조금? 내 체력이 얘를 못 이겨"

"그럴 줄 알았어"

"...내가 잘 할게"

"뭐야, 갑자기-"

 

 

 

 

그냥, 내가 자기 하루 없으니까. 말해주고 싶어서.

종대 깰까, 우리 둘 다 조근조근 말하는데 그게 더 기분 좋더라

아, 이제 좀 안아 줘. 손 그만 잡고.

 

[EXO/종인] 9살차이나는 부장님(부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 인스티즈

 

남편 투정아닌 투정에 못 이기는 척, 안기니까 내가 두 사람을 한 번에 안고 있네- 웃으면서 작게 말하더라

나도 무릎에 앉으면서 더 편하게 안겨서 뽀뽀까지 하니까 ..갑자기 적극적이면 당황스럽다니까. 하고 좋으면서 싫은척.

둘이서 오랜만에 기분좋은 분위기를 내고 있는데, 종대가 엉마? 하는 소리에 놀라서 떨어졌어

 

 

 

 

"엉마다!"

"응, 엄마 왔어요- 종대, 잘 있었어?"

"으응!"

"쉬, 쉬..종대야, 잠 안와? 우리 더 잘까?"

 

 

 

 

종대가 반기니까 기분 좋아서 나도 종대한테 집중하니까 분위기가 깨진게 아쉬웠는지 남편이 나를 바라보다 종대한테 더 잘까? 하는거야

..그러면 한 번 깬 애가 더 자요?

어이없어서 물으니까 아랑곳 하지않고 자자, 니니야 봐봐, 밤이지. 자야지, 그치? 하고 말하더라

 

[EXO/종인] 9살차이나는 부장님(부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 인스티즈

 

봐봐, 아빠 이렇게 코, 잘건데 종대는 안 잘거야?

종대가 계속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니까 아예 자기가 자는 시늉을 하면서 재우려고 막 하는데, ..애쓴다, 애써.

종대는 계속 시러요. 하다, 까까! 하면서 두리번거리다 거실로 나가는데, 남편이 옆에서 작게 한숨을 쉬는거야

내가 왜, 왜 한숨을 쉬어요? 하고 물으니까 ...그냥. 하고 대답하더니 자기가 침대에 누워버리는데, 어휴 못살아.

그래도 거실에서 종대가 아빠아! 하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서 왜, 아들- 하고 나가더라

상황이, 나도 모르게 작게 웃음 짓고 있었어

...당신은 이미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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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나 표현 지적은 거침없이 박력넘치게 해주세요 :D 

둘째 태명은 뭐가 좋을까요

빠밤! 태명 공모전 시즌 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안해주시면 그냥...저번에 말씀해주신 것들중에 하나 쓸게요!

누나썰도 써야하는데 이번주 주말은 할일이 뭐 이리 많은지...

최대한 노력할게요!

질리겠지만 마지막멘트는 들으셔야 합니다.

갑사합니다. 하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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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빵야!헐 나 일등이야 일등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ㅠㅡ감격이다ㅠㅜㅠ일단 선댓 후 감상
9년 전
독자2
슨댁
9년 전
독자79
벚꽃이에요!!!어제선댓쓰고읽다가자버렸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핸드폰켰는데아차싶어섴ㅋㅋㅋㅋ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음...둘째태명은훈이어때요???음...이상한가...?
9년 전
독자3
둘째태명이라...니니가첫째...둘째는...나니? 나니? 나니! 는 심했네요..ㅎ 작가님의 머리속에서 나올 둘째 태명은 뭐일까여=
9년 전
레밍
나니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
스트로베리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둘째태명이라ㅠㅠㅠㅠㅠㅠ음...야꿍..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릿속에돌아다미는건야꿍뿐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잘보고가5니다!
9년 전
독자6
준짱맨이에요! 뀨앙 우리아빠보는것같아요ㅋㅋㅋ 물농 우리아빠는 이렇게 친절하진(?)않으셨지만 아빠랑 둘이서 데이트도많이햇는데... 아빠보구싶다
9년 전
독자7
양념치킨이예요!!짤이랑싱크대박ㅠㅠㅠㅠ너무이뻐요ㅠㅠ종대진짜귀요미ㅠㅠㅠ이뻐죽겠어요진짜ㅠㅠ저런아들낳는다하면제가바로결혼하는데ㅠㅠㅠ 둘째태명은...음....이쁜거해주고싶다ㅠㅠ니니같이막간질간질거리는데이쁜거ㅠㅜ음ㅜㅠㅜㅠㅠ
9년 전
독자8
ㅠ 진짜결혼을해도달달하고그래요!!좋게!!!♡
9년 전
독자9
설렘사! 아 진짜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 콘서트 사진보고 왓는데 글 읽으니깐 더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다 망상인가바여ㅠㅠㅠㅠ
부장님썰로 그나마 콘서트 못간 한을 풀고갑니다ㅠㅠㅠㅠ 제가 모라고 쓰는지 저도 모르겟어요ㅠㅠ 암튼 안녕

9년 전
독자9
ㅠㅠㅠ뉴ㅠ뉴ㅠㅠ니니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왤케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장쯔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피글렛이에요...아ㅠㅠㅠ진짷 이렇게 제가 바라는 남편을 써주시다니 눙물...둘 다 귀엽고 난리네여 진짜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
둘째 태명!!!!!!! 종구~!!!!!
9년 전
독자12
망고입니더!!!!!달달오ㅓㄴ전죠아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사랑!둘째태명이라....음....음....혀니?나나?루루?하니?ㅠㅠㅠㅠㅠ모르겠지만작가님이이쁜걸로써쥬시겠죠ㅎㅎ헿다음편도기대할께용
9년 전
독자13
우리엄마사위!! 어쩜 이리 가정적이야ㅠㅠㅠㅠㅠㅠ 딱 내가 원하는 남편상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둘째태명.. 음... 이리 추천!!! 이리야~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15
(찡긋) 이예!!! 역시 부장님썰은ㅇ언제나 달달하고 설레는군여ㅠㅠㅠㅠㅠㅠㅠ증말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다정다감한 아빠가 또 잇을까여??ㅠㅠㅠㅠ종인이 진짜 너무멋진 남편이랑 아빠네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소시지에요!!잠이안와서안자고있었는데ㅜㅠ안자길잘한거가테여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막달달하고ㅠㅠㅠ설렘ㅠㅠㅠ항상감사합니당!!다음편에서뵈용
9년 전
독자17
심장이빤쓰빤쓰에요!!와진짜ㅠㅠㅠ왜이렇게달달하지ㅠㅠㅠㅠ이글은볼때마다달달항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명이쁜게없엉슈ㅠㅠㅜㅜㅜㅋㅋㅋㅋㅋ태명....뎨둉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디어가없어요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글쓰시므라수고하셨어용♡
9년 전
독자18
역시다정한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ㅠㅠㅠㅠㅠㅠㅠ예쁘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종인아ㅏㅠㅠㅠ왜케다정해ㅐㅏㅠㅠㅠ빨리둘째가태어나길ㄹ종대가얼마아이뻐할지ㅠㅠㅠ
9년 전
독자20
모카입니다.
옼ㅋㅋㅋㅋㅋ종인군ㅋㅋㅋㅋㅋ진짴ㅋ 다정한 아빠군욬ㅋㅋ 사랑하는 아내를 쉬게하곸ㅋㅋㅋ 이쁜 아들과함껰ㅋㅋ 놀아주곸ㅋㅋ 과자만들기까지!! 다만 미숙하다면ㅋㅋㅋㅋㅋ 집안이 많이 어질러쟈있다는점일까욬ㅋㅋㅋㅋ

9년 전
독자21
허거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둘째태명은 뭘로해야할까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만큼 좋은걸찾아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루루? 딸인지 아들인지 우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 태명지어영~~~
9년 전
독자22
설렘사! 아진짜 방금 콘서트 사진 보고왓는데 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썰 보니깐 기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왤케 달달한거죠????? 태명은 제가 아이디어가 없어서 하하ㅏㅎ하ㅏ핳
9년 전
독자22
하ㅠㅠㅠㅠ종인이ㅠㅠㅠㅠ결혼하고싶게하네요ㅠㅠㅠ 둘째태명은.....세니??ㅎㅎㅎ니니 세니...
9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행복한결혼생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쨰도언능나왓으면ㄷ좋겟어요!!
9년 전
독자24
아ㅜㅜㅜㅜㅜㅜㅜㅡ진짜나중에종인이갇은남편이랑종대갇은아들나아야지ㅜㅜㅜㅜ진짜내로망....
9년 전
독자25
햇반이에요ㅠㅠㅠㅠ종인이가안아줄때 내가 두명을안고있네하는ㄴ데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자나여ㅠㅠㅠㅠㅠㅠ엉어어어엉
둘째태명은 ㅠㅠㅠㅠ뭐가좋을까여 ....음 나나? 뽀? 텔레토비이 텔레토비이 이게아니구ㅎㅎㅎㅎㅎ 지지? 아 쫌 그렇네옇ㅎㅎㅎ 음 미니? 미니귀엽다ㅠㅠㅠㅠㅠ전 미니가좋아옇ㅎㅎ

9년 전
독자26
바밤바) 우리 종인이 애기키우는게 힘들다는걸 몸으로 몸쏘 느꼇네ㅎㅎㅎ 둘째 태명은.... 몽구?
9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째는언제쯤ㅈ나올까여??ㅠㅠㅠ둘째나오면또종이니가얼마나이뻐할까ㅠㅠㅠㅠ벌써부터기대되여ㅠ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28
으아 갈수록 달달해지고 둥실둥실 기분좋은 스토리라 너무 좋아요ㅠㅠㅠ
아가 태명도 기대되구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레밍님!

9년 전
독자29
Yjin이에요! 종인이는아들하고로망스를오늘이뤘네요!! 축구라니ㅋㅋㅋㅋㅋ둘째태명은...음....고민좀해봐야겠는데요? ㅋㅋ이쁜태명이나오겠죠?
9년 전
독자30
여보세요 에요!!!!ㅠㅠㅠㅠㅠㅠㅠ 전에는 종인이 설렘으로 가득했는데 이제는 종대 귀여움이 아주ㅠㅠㅠㅠㅠㅠㅠ 둘째 아가 태명 지어주고싶은데....뭐가좋을까요....이과생은 머리를 쥐어짜보지만...하..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항상 잘 읽고있어요!!!!!:-)
9년 전
독자31
다정하고 설레고ㅠㅠㅜㅜㅠㅠㅠㅜ이 가족 너무 이뻐요ㅠㅜㅠㅜㅜㅜ종댜완전 사랑스럽고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32
다정하거 ㅠㅠㅠ진짜 구ㅏ여워 죵대ㅜㅜㅜ 이런남편 어디잇나여ㅠㅠㅠㅠㅠ진짜....좋아.♥ 잘보구 잇어용!
9년 전
독자33
해물탕이에요!!!!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궁 종대야 ㅠㅠㅠㅠㅠㅠ 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 김종인 ㅠㅠㅠ와 ㅠㅠ진짜 달달 ㅠㅠㅠ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결혼해서 애낳고 이렇게 달달하게 살고 싶다..ㅠㅠㅠ
9년 전
독자34
세젤빛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죠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됴새생겨겨 죠아?? 긔요미ㅠㅠㅠㅠㅠ♥♥♥♥♥♥♥진짜 이가족 보면 힐링힐링되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푸우 에요ㅠㅠㅠㅠ
아진짜 아빠랑 아들이랑 너무귀여워요ㅠㅜㅠㅠ
항상 잘보고잇어요!!!

9년 전
독자36
크림치즈에요!!종인이짱ㅜㅠㅠㅠㅠㅠㅠ종대도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허휴ㅠㅠㅠㅠㅠ부댱니뮤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 남자가 현실에 존재할 수 있을까요??ㅠㅠㅠ후...ㅠㅠ종대도 너무 기여워요!!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
9년 전
독자38
ㅠㅠㅠㅠㅠ진짜 결혼을 해도 너무 달달하네요ㅠㅠㅠㅠ진짜 부러워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산딸기예여!
아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명은 루루..? 아니 음....

9년 전
독자40
에이드예요!! 둘째 태면...음...
9년 전
독자41
ㅜㅠㅠㅜㅠㅜㅜㅡ종대야 누나꺼해ㅠㅠㅜㅜㅠㅜㅜㅜㅜ내가 잡혀가도 넌책임진다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42
니니 너무 사랑스러워요퓨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핫초코에요 아귀여유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랑스럽다 아직 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결혼도 안하고 남자도 없는데 벌써부터 너무 귀여워 애보는게 쉬운일이 아닌거는 알겠지만 그래도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애기별로 안조아하는데 너무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둘째 태명은 나나?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라면 나나...ㅋㅋㅋㅋㅋㅋ 노노는 노노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4
아ㅠㅠㅠㅠㅠㅠㅠㅜ이 가족 너무 예뻐요 진짜.. 나중에 이렇게 결혼생활 하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하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딘둥딘둥이에여ㅠㅠㅠㅠ아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둘째 둘째태명 니나노..?니니니니니니니
9년 전
독자46
그린티라떼예요! 오구오구 우리 종대ㅠㅠㅠㅠㅠㅠㅠ 날이 갈 수록 귀여워져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쁜 내새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아빠 애보기 어렵죠?ㅋㅋㅋㅋㅋㅋ 오늘 아빠랑 종대랑 둘이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내로망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아ㅜㅜㅠㅠ왜이리가정적인거야종인아ㅜㅜㅜㅜ축구하는거진짜제로망인데...어떻게아시고♡
9년 전
독자48
슘슘이에여!!
아 진짜 종인이가 아주 아빠노릇하느라 진이 다 빠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은 추억 만들어서 다행이에욬ㅋㅋㅋㅋ 아.. 태명.. 음,,, 미니는 어때요??

9년 전
독자49
오늘도 너무 잘보고갑니다 !! 진짜 심심하면 부장님썰 재탕하고 또 재탕하고 봐도봐도 질리지가않아요 ㅠㅠ 음 태명은 ......하...이런거 씽크빅에 얃해서 ㅠㅠㅠ 생각나면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방금 (허럴) 로 암호닉신청했어요!!
9년 전
독자50
ㅠㅠㅠㅠ대바규ㅠㅠ다정하다ㅠㅠㅠㅠㅠ둘째태명....미미요ㅋㅋㅋㅋㅋ미미!
9년 전
독자51
알쏭입니다! 오늘도 달달한 부장님ㅠㅠㅠㅠ ㄷ종대랑노는것도 너무멋있어 설레..☆ 정말 넌 복받았어... 종대말하는거 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 오늘도 행뷱ㄱ한 가정
9년 전
독자52
츄파츕스:) ㅠㅠㅠㅠㅠㅠㅠㅠ아들바보 김종인 ㅠㅠㅜㅜㅜㅜ 종대도 너무 기엽고 사랑스러워ㅠㅠㅠ♥♥ 진짜 이 귀요미 집단을 어쩌면 좋져?? 아들이랑 아빠랑 둘다 저렇게 귀여우면 어쩌자는거져퓨ㅠㅠㅠㅠㅠ??둘째태명은...너므 어렵네요 ㅠ,
9년 전
독자53
ㅠㅜㅜㅜㅠㅠㅜㅜ종대는좋겠어요ㅠㅠㅜ부장님같은아빠가있어서ㅠㅠㅜㅜㅠ
9년 전
독자54
초코송이 왔습니다
슈퍼맨 종인이 ㅜㅜㅜ 완전 자상해요 ㅠㅠㅠㅠ
입덧하는걸 보고 종대랑 남편 반응이 왜 이렇게들 귀엽죠?ㅋㅋ
읽으면서 둘째는 딸일지 아들일지 궁금했어요

둘째 태명은 로로 요! 종대가 뽀로로에 빠져있으니까 로로!! ㅋㅋ 사실 별 뜻은 없어요

9년 전
독자55
나도저런남편조뮤ㅠㅠ
9년 전
독자56
그냥그렇게 입니당ㅎㅆㅎ 종대랑 종인이랑 알찬 시간을 보냈네요! 아이랑 베이킹 같은거 같이 하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죵대도 아빠랑 더 친해진 것 같네용!ㅎㅎㅎ
9년 전
독자57
윤느님입니다 둘째태명은 으음 몽구 몽구가 어떤가여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자꾸 종인이관련된 거 밖에안떠오르네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8
짜요짜요/가정적인 남편ㅠㅠㅠㅠ잘은 못해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네요ㅠㅜㅜ역시 니니는 달라!!!!!그나저나 부자가 똑같이 철벽ㅋㅋㅋㅋㅋㅋㅋㅋ괘귀염ㅎㅎㅎㅎ
9년 전
독자59
갸또
9년 전
독자60
쪼꼬미에여!! 오모오모 우리 죵대 무러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니 누나가 다 뿌듯해요~ 음 둘째태명은 체니어때요 작가님?ㅎㅎㅎ
9년 전
독자61
허휴ㅠㅠㅠㅠㅠ부댱니뮤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 남자가 현실에 존재할 수 있을까요??ㅠㅠㅠ후...ㅠㅠ종대도 너무 기여워요!!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
9년 전
독자62
꿍디꿍디에요!! 아.. 부장님 완전 아들바보 완전 다정다정 열매 과다섭취ㅜㅠㅡ 나도 부장님같은 남편이랑 결혼하고싶다ㅜㅜㅜㅜ 과자만들러가는거 진짜 너무 부럽다 오늘부터 결혼하면 로망됐어요ㅜㅜㅜㅡ
9년 전
독자63
작가님의 필력과 짤이 더해져서 진짜 재밋었어요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는 가족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짤도너무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바이블이에요! 종인이 완전 아들바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랑 종대 둘 다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ㅍ 말하는거 진짜ㅠㅠㅠ 저도 꼭 종인이같은 남자랑 결혼할래요.. 아 글고 태명은 음.. ㅠㅠㅠ씽크빅을 해야ㅘ는데..루루??앜ㅋㅋㅋㅋㅋㅋ 좋은거 생각나면 꼭 다시올게여!!
9년 전
독자66
가글
ㅠㅠㅠㅠㅠ아진짜어디에종인이같은남자없나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와와와ㅠㅠㅠㅠㅠㅠ종인이랑종대완전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글고종인이가ㅇㅇ이를생각하는마음이큰게보여요ㅠㅠㅠㅠㅠ부러워ㅠㅠㅠㅠㅠㅠ종인이같은남자어디있나요?ㅠㅠㅠㅠㅜㅠ탐난당ㅠㅠㅠ
9년 전
독자68
잡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아아앙죠대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마지막에분위기깬건좀아쉽지만..진짜아내편하게해주려도엄청노력하네요ㅠㅠㅠ아진짜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멀티탭입니다!오늘은참종인이랑종대가너무이쁘네요ㅜㅠㅠㅠ오늘도잘읽고갑니다!둘째태명...음..꼬물이어떠세요?ㅎㅎㅎ
9년 전
독자71
잉잉잉잉 입니다!!종대랑 종인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9년 전
독자72
과일빙수에요 진짜종인이늠 일등아빠!!완전니니랑잘놀아주고ㅠㅠ진짜짱짱이에여
9년 전
독자73
정말 부장님ㅜㅜㅜ 아ㅜㅜㅜ 매력덩어리 부장님ㅜㅜㅜ 미워할 수 없는 남자에요 정말... 부장님 매력에 웃고 니니 애교에 다시 웃고! 도무지 읽는 내내 웃음을 지울 수가 없어요ㅜㅜㅜ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9년 전
독자74
이킹입니다. 작가님 작품은 정말 결혼 장려 작품이네요. 진짜 결혼하고 싶게 만들어요ㅠㅠ아빠와 아들이 어쩜이리 예쁜지 둘다 아기같고 너무 이뻐요. 점점 늘어가는 종대의 어휘력(?)에 또 감탄을 합니다. 오늘은 아빠말고 저또한 종대에게 많이 감동을 받았어요. 제가 뭐라고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허허허 둘째 태명은 쫑쫑이 어떠세여?제가 저번에 종대때도 말한건데요 발음이 너무 귀여워서요ㅠㅠ
9년 전
독자75
봄이에요!!!! 종대 너무 귀여워요진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볼때마다 엄마미소ㅜㅜㅜㅠ오구오구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6
대다에요! 이가족진짜이쁘다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너무이쁘게살아요ㅠㅠㅠㅠㅠㅠㅠ종대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째태어나면또얼마나귀여울지ㅠㅜㅠㅠㅜㅜㅠㅠ
9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저런남편.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도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에는 아빠랑많이친해져서 돌아왔으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8
우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슨댁
9년 전
독자81
핑크파우더예요 ㅓ첫째는 니니니까 둘째는 나니??ㅋㅌㅋㅋㅌㅌㅋㅌㅋㅌㅌㅌㅋㅋㅌㅋㅌㅋㅌㅋㅌㅋㅋㅋㅌㅋㅌ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2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저럼남펴뉴ㅠㅠㅠㅠㅠㅠㅠㅠ하루하루가 설레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으우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미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진짜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4
내가이걸왜이제봣을까싶을정도로재밌다ㅠㅠ 작가님사랑해요ㅠㅠ 신알신하고갑니당
9년 전
독자8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상해ㅠㅠㅠㅠㅠㅠ상냥해ㅠㅠㅠㅠㅠ멋있어ㅠㅠㅠㅠㅠㅠ흑흑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한나두울세엣입니다!!!태명은 종대는 니니였으니까........리리....?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87
부장님잉ㅂ니다 ㅠㅠ 종대 너무 귀녑네요 ㅠㅠ 태명은 이번 아이늠 여자이길 바라면서.. 음.. 음... ㅎ..
9년 전
독자88
요거트스무디..결혼하고나서도 이렇게 달달하면..배 아프잖아요..ㅠ ㅠ 읽는동안 마냥 흐뭇한 미소가..ㅋㅋ 그리고 됴새라뇨.. ㅋㅋㅋㅋ 태명..글쎄요..ㅠ ㅠ 또야? ㅋㅋ 둘째는 딸이면 더 좋을것같은데..제 바람입니다..ㅋㅋ
9년 전
독자89
양양입니다! 흠..둘째태명은...나니..?아 생각난게 이거밖에없엌ㅋㅋㅋㅋ이건좀 그렇고...생각이나지않아...ㅎ
9년 전
독자90
저 신청했는데 없네요ㅠ 다시신청할게요~
9년 전
독자91
엏.. 저글엔 댓글 있네요 338인가?
9년 전
독자92
종인아 항상 감동이야 너는ㅠㅠㅠㅠㅠ어쩜이렇게 멋있을까 정말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와.... 김종인 가정적이야ㅠㅠㅠㅠㅠ힘드니까 친정에 쉬라고보내주고 종대데리고 이것저것많이하고...짱이다 진짜ㅠㅠㅠㅠㅠ사랑을 듬뿍듬뿍주는게 눈에 보여ㅠㅠ
9년 전
독자94
아 너무좋아요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5
결혼을해도 달달하고ㅠㅠㅠㅠ참 좋다....ㅠㅠㅠㅠㅠㅠㅠ질읽고가요
9년 전
독자96
아진짜좋다ㅠㅠㅠㅠㅠㅠㅠㅜ너무좋아요작가님 저고나주에 애기랑 베이킹수업들을꺼에요ㅠㅠㅠㅠ남자애기낳으면 아빠랑축구더시켜야지
9년 전
독자97
저는 왜 이글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건지....ㅠㅠㅠㅠㅠㅠ좋아요 작가님..
9년 전
독자98
둘째 태명은....음..ㅋㅋㅋㅋㅋ 달콩이 어때요ㅋㅋㅋㅋ 갑자기 떠올랐어요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설래여ㅠㅠㅠㅠㅠㅠㅠ 종대랑 종인이 케미도 너무 좋고... 아무튼 아이를 나아도 설레는 글이네여...♥
9년 전
독자99
체리랍니당 이쁜 종대와 종인이ㅠㅠㅜㅠㅠㅠㅠㅠ 여주생각해주는거보면 진짜 종인이 따라갈사람이 없어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도 이뻐죽네요ㅠㅠㅠㅠ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100
베리믹스입니다!!!!!오늘도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죠대ㅠㅠㅠ종인이도너무너무달달하다ㅠㅠ저런남잘만나야하는데..거울을본다..눈물훔친다ㅠㅠ오늘도잘설레고갑니다!!작가님늘감사해요
9년 전
독자101
뚱이에요!!와ㅠㅠㅠㅠ김종인ㅠㅠㅠㅠㅠ저런남편있었으면좋겠어요ㅠㅠㅠ종대도너무기엽고예쁘고ㅠㅠㅠㅠㅠ진짜설레네요ㅠㅠㅠ태명은나나?작가님다음편도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102
루루 ㅋㅋㅋ종대귀여워 ㅠㅠㅠㅠ오구오규 ㅠㅠㅠㅠㅠㅠ부장님ㅋㅋㅋ아니종인이같은남편,아빠는어디있는거야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3
아ㅠㅠㅠㅜ종대진짜말투너무귀엽구 ㅠㅠㅠㅠ둘째태명....음니니처럼귀여운게좋을거같아요!둘이달달하니까달달이??...머리속에서나오는거라곤이거뿐이라ㅠㅠㅠㅠㅠ흑
9년 전
독자104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촛불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ㅠㅠㅠ부장님썰 ㅇ;거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5
ㅠㅠ왜 이가족은 날이갈수록 더사랑스럽고 다정해지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 종대같은 애기가 있었음 좋겟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엄마야ㅠㅠㅠㅠ종대야ㅠㅠㅜㅠㅠ뉴누ㅜㅠㅠㅠㅠ아ㅠ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7
윤아얌이에요!! 진짜 종인이 슈퍼맨이 됐네여.. 아기 돌보기란.. 쉽지않은데ㅜㅜ 역시 아빠란!! 얼른 둘째도 보고싶네여.. 태명은.. ㄲ..꼬물이.. 나레기.작명 쎈스란..ㄷㄷ
9년 전
독자107
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유ㅠㅠㅠㅠㅠ우리 니니는 역시 대단한 남편 그리고 아가 니니는 귀여운 아가ㅠㅠㅠ 진짜 ㅠㅠ 으뮤ㅠ 새로운 아가 태명은 뭐로 할까요ㅠㅠㅠㅎㅎㅎㅎㅎ저도고민되는데우리작가님도고민이시겟져ㅠㅠ?
9년 전
독자108
아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9
아종대귀여워ㅠㅠㅠ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짖짜저런남편없나여작가니ㅁ???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0
유자닌자에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종대왜이렇게귀얍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철컹철컹누나/으아ㅠㅠㅠㅠ 오늘 이 귀여운 두 남자 때문에 기분 좋아졌어요!ㅎㅎㅎ 오늘 진짜 둘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여ㅠㅠㅠ 특히 저거 축구할때나오는 짤 진짜 막 종인이랑 종대 상상하니깐 ㅠㅠㅠㅠㅠㅠ 진짜 귀여워쥬금ㅠㅠㅠㅠ 아 그리고 태명은! 아이가 남자고 경수라는 바램을 담아서 디디 로 태명공모전 응시합니다ㅎㅎㅎㅎ (아직 애기 안정하셨죠??)
9년 전
독자112
종인이뽀뽀예요ㅠㅠㅠㅠㅠ흐규응그으그ㅡ윽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딜딜해달딜해ㅠㅠㅠㅠㅠㅠ 음둘째태명은.....도도?ㅋㅋㅋㅋㅋ지꾸종대가됴새됴새라고해서 도도밖에생각이안나옄ㅋㅋㅋㅋ됴됴?
9년 전
독자113
일등 아빠를 향해 달려가는 종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9년 전
독자114
윽종대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종대볼때마다심장어택빡!!!!!종인이같은남편있으면애를한다섯은낳아도괜찮ㅇㄷㄹ것같은데...종인이같은남편은어디있나요ㅠㅠ
9년 전
독자115
고기만두입니다ㅋㅋㅋㅋㅋㅋ종대 귀엽네요ㅋㅋㅋㅋ종인이같은 남편 갖고싶네요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6
김종인..ㅠㅠㅠ완전설래게진짜..종대는웰케기여운거냐ㅠ너무사랑스러우ㅜ
9년 전
독자117
스파게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장님 많이 힘드셨ㄱㅆ네옇ㅎㅎㅎㅎㅎ그나저나.. 진짜 아들이랑 놀아주는 거보고 부장님한테 한번더 반했네여.....ㅠㅠㅠㅠㅠㅠ오ㅐ이리 멋있고 난리세여ㅠㅠㅠㅠㅜ사람 설레게ㅠㅠㅠㅠ부장님은 유부남이면서....어흑ㅠㅠㅠㅠㅜ 그리고 둘째 태명은... 루루나 열매...요...?
9년 전
독자118
애기태명 만두요!
9년 전
독자119
뭉이에요ㅠㅠㅠ
아 진짜ㅠㅠㅠ우리 종대보면 힐링 된다니까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둘째 아이 태면은 큥이 어때요?ㅠㅠㅠㅠㅠㅠ아님 뭉임!!ㅠㅠㅠㅠ이번엔 종인이 바람대로 여자애게ㅛ죠?ㅠㅠㅠㅠㅠ아 짖짜ㅠㅠㅠ언넝나와 아가야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가 많이 사랑해 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0
구금이에요!!ㅜㅜㅜ종인이랑종대너무귀여워요ㅜㅜㅜ아ㅜㅜ
9년 전
독자121
코나에요ㅠㅠㅠㅠㅠ아 오늘도 설레는 우리 김부장님....♡ 맞다 둘째태명은 큥이도 좋을거같은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22
종인이 진짜 멋진아빠같아요 ㅠㅠㅠㅠㅠ 종대도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글보면서 힐링하고가요.... 앞으로도 많이많이써주세요ㅠㅠㅠ♥
9년 전
독자123
거북이예요! 와 부장님 진짜ㅠㅠㅠㅠ 제가 글 읽고 댓글 쓸 때마다 말하는 것 같은데 진짜 대박 부장님 짱이예요ㅠㅠ 종인이 같은 남편 있으면 되게 행복할 것 같아요 저런 남편이랑 나중에 꼭 결혼하고 싶어요.. 입덧 하고 힘들어하니까 친정 가서 쉬고 오라는 것도, 종대랑 놀아주고 베이킹도 신청해서 같이 만들어주고 하는 모습 진짜 다정한 아들바보 아빠였어요 부인한테도 진짜 잘해주고ㅠㅠ 빨래 안해놓고, 축구복 같은거 몰래 사놓은거도 들켰지만 귀여워요ㅠㅠ 아들이 아빠랑 그렇게 똑같이 유니폼 입고 그런거 보면 귀엽고 부럽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종인이랑 종대가 한다니요ㅠㅠ (감동) 너무 좋아요! 둘째 태명은 흠... 니니가 하도 익숙해져서ㅠㅠ 됴됴? 종대가 동생할 때 됴새 됴새 하니까 됴됴 괜찮은데 발음이 힘든 것 같아서ㅠㅜ 도도? 아무거나 다 좋아요! 레밍님이 좋으신 걸로 골라주세요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요! 감사해요 저도 하트하트.
9년 전
독자125
장미꽃입니다/ 종대태명은 디디요??중국어로 동생이라는 뜻이고 니니와 디디........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저는 디디를 생각합니당
9년 전
독자125
뽀로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다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우리 징어 입덧 빨리 나아야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 걱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우리 죵대ㅜㅜㅜㅜㅜㅜㅜㅜ 김종인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둘이 너무 귀여워 듀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6
스피커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죽겠어요
9년 전
독자126
눈두덩이예여..하...진짜 결혼하고싶쟈나..아 어떢해..ㅠ.ㅠㅠㅠㅠㅠㅠㅓㅇ엄마ㅠㅠㅠㅠ나 동생 낳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업어키우고싶다..아...이 브금도 옛날에 진짜 꽂ㅎㅕ서 계속 들었는데 이 글에서 들을 줄이야ㅠㅠㅠㅠ브금때문에 벗어나지도 못하겠어..댓글쓰는데도 계속 어깨가 들썩들썩 룰루~우리 종대는 날이갈수록 점점 크고 이ㅣ제 말하는것도 늘고 내가 다 엄마미소 지어지궁ㅠㅠ그리고 결혼하면 변한다는데 우리 부장님은 날이갈수록 어리광이 늘어나고 질투가 심해져ㅠㅠ일어나자마자ㅏ 등보여준다고 투정부리고 오궁오궁ㅠㅠ그래쩌여?ㅠㅠㅠ회사일로 피곤할텐데 자기가 종대본다고 ㅇㅏ내 휴가도 보내주고 우리부장님 아빠 다 됐쟈나 그리고 축구유니폼..하..저 짤 아 미치겠다..아 어떡하지 아 어떡해ㅠㅠㅠㅠ좋아서 죽을것같다는게 이런 느낌인가여ㅠㅠㅠㅠ쿠키 만들러갈때도 아빠도 마시께 하는거 나도 찡하쟈나..내새끼 예뻐죽겠다 우리 니니ㅠㅠ계속 니니 사진 찍는거 마치라잌 내가 우리집강아지 사진을 계속 찍는거랑 똑같쟈나..내새끼 폴더도 따로있쟈나ㅠㅠㅠ우리 종대 얼른 커서 어릴때 모습 보여주고싶다 우리 찡찡이ㅋㅋㅋㅋ아 뭐야아아아아ㅏ!!ㅋㅋㅋㅋㅋ우리 부장님 여전히 달달하고 안아달라고하는거 왤케 좋냐..나도 안아줄 수 있는데여 부장니뮤ㅠㅠㅠㅠㅠㄴㅏ도 애기태명 니니하고싶다 니니가 왜 이렇게 예쁘지 종인이가 계속 니니라고 부르는것도 좋아 니니가 니니를 불러여ㅠㅠㅠㅠ우리 둘째는 누구징 민석이?준면이?호호 내새끼 태명 뭘루하징 민석이면 미니 준면이면 며니 '니'자 돌림으룽ㅋㅋㅋ근데 여자애면 어떡하지..형아라고했으면 남자 아닌가?..ㄸㄹㄹ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27
ㅠㅜㅠㅠㅠㅠㅠㅠ와 이런남편 ㅠㅠㅠㅠㅠ너뮤좋아요 ㅠㅠㅠㅠ내로망 ㅠㅠㅍㅍ
9년 전
독자128
와...대박 김종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 너무 귀여우ㅏㅠㅠㅠ
9년 전
독자129
근댕이에요.... 태명.... 음.... 잘 모르겠네요..... 고민고민....
9년 전
독자130
종대도 귀엽고 종인이도 구ㅏ엽그ㅜㅜㅜㅜ끙끄앓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131
종대말대로 콩꼬?ㅋㅋㅋ 아니면 순우리말인 나린도 괜찮아요! 하늘이 내린 이라는 뜻이에요ㅎ 으아 비회원으로 처음 댓글다네요...허헣
9년 전
독자132
딸둥이에요쥬ㅠㅠㅡ저런남편이ㅣ딩ᆞㄱㄴㄱᆞ요쥬ㅠ
9년 전
독자133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남편이랑 아들있으면 너무 좋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소설이 이렇게 부러운건 또 처음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4
꼬맹이에요♥
우리 종대ㅜㅜ왜 이렇게 귀여워ㅜㅜㅜㅜ종인이도 멋있고 귀엽고ㅜㅜㅜ진짜 저런 남편 어디 없을까요?ㅠㅠ

9년 전
독자135
아...이런가족.....ㅠㅠㅠㅠㅠㅠㅠ아부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편이랑 아들이...ㅠㅠㅠㅠㅠㅠ아으부럽다부러워
9년 전
독자136
헐종대진짜너무귀엽아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조니니어ㅠㅜㅜㅜㅠㅠㅜ
9년 전
독자137
암호닉 신청[이씽]으로 해도될까용?
으아ㅠㅠㅠㅠ결홍하고싶다유ㅠㅠ엄청엄청 ㅠㅠㅠㅠ우리나라 왜때문에 만 19세부터 결혼가능..? 미자딱지떼꼬 종인이같은 남편만나 종대같은 아들딸낳고 오순도순 살고싶어요..★☆
근데 아빠랑 종대랑 너무너무 아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바램이있다면 둘째는 여자아이..? 종인이가 짤바보가 될거같은 징조가 느껴지는데ㅠㅠㅠㅠ아 둘째 태명은..으아ㅏㅏ고민고민 ㅠㅠ

9년 전
독자138
김종카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늘왤케설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설렘설렘가득하지만오늘따라뭔가더좋네욯ㅎㅎㅎㅎㅎㅎ죵대도너무귀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저런남편만났으면좋겠ㄷ...ㅏ
9년 전
독자139
세둥이에요!!!!!!! 으앙 종대 귀엽고 종인이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 친정 가서 하루 쉬라고 한 종인이도 너무 좋고 부자가 예쁘게 노는 모습 보니 보는 내내 엄마 미소~ 둘째 태명은 큥이나 쿵이 어때요! ㅎㅎ... 나중에 백현이가 아기인 걸로....ㅎㅎ... 아무튼 정말 예쁜 글이에요ㅠㅠ 항상 많이 응원해요 작가님 다음 편도 기대합니당! 저도 하트해요 ㅋㅋㅋ♥
9년 전
독자140
언어영역이에요!!!!! 아... 오늘 심장 붙잡고 봤ㅇ습니다...ㅠㅠㅠㅠㅠ 진짜 니니랑 종인이가 한마디씩 ㅇ할때마다 행복한가정느낌...하.... 정말 가정적이기까지한 김부장님이네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1
애니에요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결혼하면 저렇게 행복하게 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2
순살이에요!!!!!!!!!!!!!!!!! 종인이랑 종대랑 단 둘이 보내는 거 보는데 저도 모르게 엄마 미소가... 저도 저런 남편 좀 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네요
9년 전
독자143
종대랑 종인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아빠랑 아들 둘이서 이러쿵 저러쿵 장난치면서 지내는거 정말 예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얼른 결혼하고싶다는 생각 많이 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종인이같은 가정적인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4
새싹이에요!!으아..단 둘이 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다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되게 행복한 가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5
라쿤이에요! 종대랑 종인이랑 너무 예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생각하는거 너무 깊은것같아요 둘다! 종인이는 쉬게해주려고 보내고 종대는 아빠 생각할줄도 알고 진짜 저런일 한두번쯤은 꼭 할만하다고 생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6
김조닌ㅠㅠㅠㅜㅠㅠ진짜내남편감ㅠㅠㅜㅜ날가져!!!
9년 전
독자147
이방그탄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가안을때2명안고있다는거..ㅎㅎ..되게좋네요..ㅋㅋㅋㅋㅋ애기돌보는거왜이렇게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주얼최강부부겠죠..갑자기드는생각ㅎㅎ...하...나란닝겐은ㅋ,...
9년 전
독자148
b아몬드d이에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시 봐도 너무 보기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저런 결혼생활 하고 싶다ㅜㅜㅜ
9년 전
독자149
루이에요!!정말 종인이같은남편.. ㅜㅠ백점..아니 이백점!!남편이네요ㅠ 종대도 넘넘 귀엽고오..태명...움... 사실종대가 말하는 됴새도 충분히귀여워요
9년 전
독자150
카메라에요!!! 와ㅠㅠㅠㅠ정말설레요ㅠㅠㅠㅠ종인이같은아빠가또어딨을까요ㅠㅠㅠㅠㅠㅠ중간에짤도좋고ㅠㅠㅠㅠ역시작가님짱이에요ㅠㅠㅠ니니가족은정말사랑스러운가족♡♡♡♡음둘째태명은...중간에댓글보다가 종대가 됴새됴새거려서 도도아님됴됴로!!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151
김쫑니니에요ㅎㅎㅎ아진짜 너무 귀여워ㅜㅜ종인이ㅜㅜ아 진짜 왜이리 다정하고 너무ㅜㅜㅜ아 진짜 내 미래남편은 정말 저렇게 ㄴ종이니같앗으며누ㅜㅜㅜ얼마나 좋으까여ㅜㅜㅜ그리고 우리 니니 종대!!!!!왜이리 귀여운거죠ㅜㅜ하ㅜㅜㅜ저런 아들 너무너무 좋당ㅜㅜㅜㅜ 작가님ㅜㅜ아 진짜 너무 너무 짱짱 좋아여!!!! 태명은..음..휴~~? 너무 한숨같은가여ㅎㅎ..헹ㅎ..휴야~~~
9년 전
독자152
뿌까뽕이예요~입덪때문에 고생하네...ㅠㅠㅠㅠ 힘들겠어요ㅠㅠ종대도 많이 놀랄만하네요 그래도 그렇게 걱정해주는 남자가 둘이나 되니 부러워요~ㅎㅎㅎ 오늘하루 아들래미 보느라 고생했어요종인아ㅎ
9년 전
독자153
흐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 ㅎ단란한가족모습이네요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너무귀엽다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정적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상적인 아빠에 남편에 징어 복받았ㅎ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죵대 죠대 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구이ㅕ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5
아너무사랑스러워요ㅠㅠ저런남편이랑 결혼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7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8
레몬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남편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ㅠ이렇게 멋진 남편!! 당장 결혼하고 싶어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9
아진짜ㅠㅠㅠ역시짱재미써여ㅠㅠㅠ정주행완료♡
9년 전
독자160
ㅠㅠㅠㅠㅠㅠㅠ어케 ㅜㅠㅜㅜㅜㅜ너무좋아요 ㅎㅎㅎㅎ 브금까지 ㅠㅠㅠㅠ 종대도 종인이도 왤케 귀엽지여?ㅠㅠㅠ
9년 전
독자161
끄아 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2
으죵대ㅠㅠㅠㅠㅠㅠ완전귀여워죽겟다지나주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3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야ㅠㅠㅠㅠ 너때메 내가 산다 ㅠㅠ 왜케 귀엽니 ㅠㅠㅠㅠ태명 니니처럼 귀여운거 해주고싶은데.. 루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64
알찬열매에요ㅠㅠㅠㅠ아 종대 귀여워 아 종대야 누나한테 장가올래? 잘해줄게ㅠㅠㅠㅠㅠ 아 저도 빨리 결혼해서 저런 아들낳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아빠랑 아들이랑 저러는거 짐짜 귀여웤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65
아ㅜㅜㅜㅜㅜㅜㅜㅜ달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66
아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상적인가정ㅠㅠㅠㅠㅠ 결혼하고싶게 만들지마요ㅠㅠ
9년 전
독자167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뭐야ㅠㅠㅠㅠㅠ너므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8
결혼을 글로 배움니다ㅠㅠㅠㅠㅜ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ㅜ진심 설렘사
9년 전
독자169
애봉이
니니야ㅠㅠㅠㅠㅠㅠ아유 귀여워ㅠㅠ
제가 결혼을 해도 이 글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둘째 태명은...니나..?......모르겠네용..우리 죠대ㅠㅠㅠㅠ죵대ㅠ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이뻐죽겠다 정말ㅠㅠ김종인..하..저런 남자 어디 또 없나요..

9년 전
독자169
노란우산.
말도 안돼ㅠㅠㅠㅡ쓴 덧글 다 날라갔어요.(슬픔)
(충격) 신중히

9년 전
독자170
노란우산.
세상에... .쓴덧글 다 날아갔어요ㅠㅠㅠㅡ
소중하게 달았는데.ㅠㅜㅜㅜ 제 폰이 미쳤지요.
갑자기 무기력무기력.,ㅠㅜㅠ삶의 낙을ㄴ디니.ㅇ
이번 ㅂ
이ㅂ·번 편무
멋진 남편이라는걸 알았어요.

9년 전
독자171
♥글리소♥에요
아 둘쨰태명 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으뮤ㅜㅠㅜㅠㅜㅠㅜ루루? 왜루루만생각날까요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무ㅏ가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1
종인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 완전 귀엽다.....진짜 저런 남자는 없을텐데...정말 흐뭇해지는 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종인아.ㅜㅜ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2
다이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이쁘죠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3
노란우산.
핸드폰이 안좋아서 쓰던 덧글이 다 날아가버렸어요..(침울
그래서 마침 과제하던 중이라 컴퓨터로 왔습니당. ㅠㅠㅠㅠㅠ
저런 남자 현실에 정말 있나요?.. 꿈의 남자입니다. 저의 이상적인 남편입니다.
아내 힘들다고 친정 보내고, 몰래 귀엽고 예쁜 이벤트 준비하고 . 일하면서 종인도 피곤할텐데 아내 생각해주는 것 좀 봐요.
아기랑 꽁냥꽁냥.. 아기에게 앞으로도 좋은 추억과 기회를 많이 줄 남편인 것 같아 행복합니다. 아기랑 예쁜추억 만들었지만 천방지축 이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내도 이런 귀여운 남편 안예뻐할 수 가 업겠죠! 앞으로는 더 진솔한 대화하기가 어려워질지도 모르는데 평소에 우리 예쁜 아내님
께서 사랑해!하는 귀여운 애정표현 늘었으면..해요! 저번에 둘이서 종대 맡기고 데이트 할 때 느꼈어요. 종인이 애정을 갈구할 때 가 있는데 그 때는 이제 먼저
그래요 당신멋져요~하기도 해주고. 둘이 표현안해도 사랑한다는 것 너무 잘알지만.. 우리 4가족이 완성이 되면 종인이는 더 가장으로서 노력할것이고 그 때 또 트러블도 생기고 오해도 잘 못 풀까봐 걱정이 돼요. 오늘도 종대는 너무 예쁘고, 이런 경험 할 수 있게해준 우리 부장님.. 만점아빠네요!
유니폼도 입히고, 클 수록 더 재미있게 지낼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이 사이에 새 글을 올리셨네요..보러 다녀올게요!

9년 전
독자174
열릭이에요! 축구복ㅠㅠㅠㅠ 언제한번 니니엄마 니니아빠 갤러리좀 털어야겠네요ㅠㅜㅠㅠㅜ 현기증 날거같아요ㅠㅜㅠㅜㅠㅠ 그리고 둘째 태명공모전이라니..! 지난번엔 니니가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이번에는 진짜 고민되네요ㅠㅠ 종인이의 '인'자에서 니니가 나온거니까 이번에는 '종'에서 쫑이? 쫑쫑이? ㅠㅠ 세니는 세훈이니까 좀그렇고ㅠㅠ 열매는 이미 수정이네 애기고ㅠ 싱크빅이 딸리네요..ㅎ 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175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6
매력넘치는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부러워요 진짜ㅠㅠㅠㅠㅠ 저도 나중에 저런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네요.. 둘째까지 나오면 이제 와벽한 ㄱ완성체 가족이 되는건가요?! 너무 조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째 태명은 여자라면 솔솔이 어떨까요! 제 동생 태명이었는데 저랑은 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이라 안그래도 많이 귀여워 하는데 늦둥이를 솔솔이라 부르면 귀엽기두 귀엽고 입에 잘 붙기도 하고 좋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랑 알ㅋ콩달콩한 모습이랑 나중에 종대랑 아가가 커서 철든 어른스러운 모습들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네요!!!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7
나란여자에요 그래 종인아 육아아 쉬운게 아니야 그지???종대가 하루하루 커가는 걸 보면 제가 다 흐뭇 하네요 이제 싫어하는 것이 생기기 시작한 종대를 보면 본격적인 육아의 시작인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 둘째 태명은 뭐가 좋을까요 귀여웅게 좋을텐데...ㅠㅠ생각이 안나요ㅠㅠ
9년 전
독자178
둥이탬이에요! 종이니ㅜㅜㅜㅜㅜㅜㅜㅜ왜캐가정적이유뮤ㅠㅜㅜㅜㅜㅜ종대야ㅜㅜㅜㅜ귀야워ㅠㅠㅠㅜ
9년 전
독자179
ㅠㅠㅠㅠㅠㅠ종인이같은 남편내놔ㅠㅠㅠㅠ흐어어어ㅠㅠㅠㅠㅠㅠ 아 평소에 애기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ㅠㅠㅠㅠㅜ 종대말투만 보면 혼자 울어요 너무 귀여워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0
아죵대너무귀여워요♡♡태명은세니어때요세니!!
9년 전
독자1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2
종구에요! 종인아ㅠㅠㅠㅠ어쩌뮤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진짜 종인이 벌수록 빨리 결혼하고싶단생각뿐이네요ㅠㅠㅠ엉어유ㅠㅠ
9년 전
독자183
미미어때요 ㅎㅎㅎ기니디리미중에 미가젤조아 히히
9년 전
독자184
쪼똥이에요!!!!!!!!!!!!!!아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어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이뻐ㅠ
9년 전
독자185
됴뀽 김종인진짜완벽한남편상이다.. 나도빨리걀혼해서 김종인같은남자랑 오슌도슌 잘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6
둘째 태명은 음...음... 둘째는 김민석이나 김준면일까요?? 그럼 음음... 다다??? 다정할 것 같아서!!! 다정은 종대쪽이 더 다정인가...? 헤.ㅎㅎ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글 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187
진짜 부자가 왜이렇게 귀여워요?? ㅠㅠㅡㅜㅜㅠ 너무 귀엽다ㅠㅜㅠㅜㅠ
9년 전
독자188
으허허헝 달달해요 광대가 승천할꺼처럼 웃으면서 봤어요 ㅠㅠㅠ아진짜 아빠 종인이는 너무 다정해요
9년 전
독자189
부장님썰 언제오시나요? 기다리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0
아 예뻐 종대도 남편도 둘다 너무 예뻐요! 저 런 남편 어디에 있어요..?
9년 전
독자191
두부입니다!! 마침 지금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고 있는데 ㅎㅎ 종인이 나와도 잘 하겠네요 ㅋㅋㅋ 근데 어쩜 우리 종대는 엄마 아빠가 분위기 좀 잡으려고하면 나타나서 ㅋㅋㅋㅋ 종인이 아쉽게 하냐능ㅎㅎ
9년 전
독자19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사소하게 주는 설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다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3
아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5
조니니에요! 와진짜ㅠㅜㅜㅜ부장님ㅜㅜㅜㅜ와ㅜㅜㅜ진짜저런사람이랑결혼하고싶네요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김종인뉴ㅜㅜㅜ
9년 전
독자196
밤늦은줄모르고정주행하고있ㅇ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7
아 달달햐♥♥♥♥♥♥
9년 전
독자199
놓친곳부터정주행중ㅠㅠㅠㅠㅜㅜㅠ종댜너무귀엽고종인이너무멋진거아닌가요?ㅠㅠㅠ
9년 전
독자200
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너무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는정말힘들었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들체력은정말장난아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01
진짜 우리 종이니 슈퍼맨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죽게써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ㄱ가정적인남자 김종인인가여ㅜㅠㅠㅠ헝헝완전 달달해ㅠㅠㅠㅠ쉬라고 친정집까지보내줫어....
9년 전
독자204
ㅋㅋㅋㅋㅋㅌ진짜 귀여워 김종인ㅠㅠㅠ체력이 안 따라준대ㅋㅋㅋㅋㅋㅋ진짜 왜 이리 귀엽지 움짤 진짜 적절해요 쿠키만드는 종인이ㅠㅠㅠㅠㅠㅠ아이고 설레라 그냥 자체가 설레게 생겼네 어떡하죠 심각....나도 김종인처럼 팔불출이 될 거 같은 기분이야...
9년 전
독자205
너무 재밌어서 지금까지 읽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06
저렇게 좋은 아빠가 세상에 어디있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가정적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뻐라이뻐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7
아진ㅁ자너무귀여워ㅠㅠ심심해서정주행하능데왜이리설레나
9년 전
독자208
당신은이미최선을다하고있어요 에서 갑자기울아빠생각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9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ㅠㅜㅜ 절로 흐믓한 미소가ㅜㅜ
9년 전
독자210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도 종인이도 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1
진짜 김종인같은 남자랑 결혼하고싶다ㅜㅠ
9년 전
독자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3
ㅠㅠㅠㅠㅠ멋ㅈ져ㅠㅠㅠㅠㅠㅠㅠㅠ아들바보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4
ㅜㅜㅜㅜㅜㅜㅜ 와ㅜㅜㅜㅜㅜ너무 재미있고 달달한거 아니에여
ㅜㅜㅠㅠㅜ 미치겠어여ㅜㅠ

9년 전
독자215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6
우리니니구ㅏ여워서어떡하지ㅠㅠㅠㅠㅠㅠ니니야이모야일로와내가바로랜선이머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7
아진짜 짱이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완전규ㅣ엽꼬ㅜㅜㅜㅜㅜㅠㅠㅠㅠ김종인 겆나 가정적인남자....이런남자 현실엔 없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8
완전 달달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같은 남편있으면 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좋겠다 ㅠㅠㅠ
9년 전
독자219
ㅠㅜㅜ김종인같는 아빠어디없나요ㅠㅠ종대라우너무잘널아준다ㅠㅠㅠㅠㅠㅠ진짜100점짜리아빠인듯
9년 전
독자2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이겁ㅎ느라 밤샜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책임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1
진짜이런남자랑결헌해야돼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향중!!!
9년 전
독자222
아진짜 저런 가정적인 종인이 모습 너무 보기 좋은거 같아요 ㅜㅜㅜㅜ 종인이랑 종대의 케미란 ㅜㅜㅜ 근데 애기가 아들이었으먼 좋겠담 ㅎ헤헤헤ㅔ헤헤 그러면 더 재미있을텐데 ㅋㅋㅋㅋㅋ 얼른 디음횝 러
9년 전
독자223
ㅜㅠㅠㅜㅜㅜㅠㅜㅠ너무 달달하다ㅜㅠㅠㅜㅜㅠㅠㅜㅠ귀엽고ㅜㅠㅜㅠㅠㅠㅜㅠ움짤도 귀여워ㅜㅠㅠㅜ
9년 전
독자224
ㅠㅠㅠㅠㅠ 종대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 애기말투도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ㅠㅠ
9년 전
독자225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 왜이렇게귀엽
9년 전
독자226
자상한 아빠네 ㅎㅎㅎ종인이능~~^^아들이ㅣ랑 쿠키도 만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27
힘들어 하니까 친정 가서 쉬다오래....대박ㅠㅠㅜㅠㅜㅠ애기랑 잘 놀아주고 있네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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