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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인] 신혼이란 (부제: 과한 행복은 쉽게 사라진다) | 인스티즈



여기가 어디지. 

살짝 어두운 방안에 방을 더듬으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인아, 종인아"

하고 불러보니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옆에 아무도 없다.


무서워지려는데,


"나 여기있어"

이러면서 손을 잡아오는 익숙 한 손. 김종인.

서서히 내 입술을 탐하고, 무서웠던 나는 그 어느때보다 더 강하게 그를 안았다.


"하아...종인아, 인아"

"나 여기있어. 무서워 하지마"

무서워, 그의 얼굴을 잡기도 하고, 소매를 잡아서 꽉 끌어안기도 하고.

그가 내 얼굴을 잡고 키스를 하며 느껴지는 쾌감에도 불안했다.

그 누구보다 따뜻한 애다. 따뜻한 그의 가슴팍을 꽉 끌어안는데





팟. 하면서


갑자기 시야가 하얘진다.

"종인아. 종인아"

그리고 김종인이 없다.


허우적 대면서 그를 찾으니 그는 뒤를 돌아보고 있고, 시어머님이 계신다.

"새아가. 손주는 언제쯤 볼 수 있겠니?"


그말을 끝으로, 종인이 날 돌아본다.

원망이 가득한, 눈물 그득한것 같은 무서운 눈

그런눈으로 보지마. 혼자인것 같아.




엉엉. 소리내어 울려는데 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고통스러워 가슴팍을 팍팍 치니,


갑자기 몸이 일으켜지고 몸이 심하게 흔들린다.

"000!!!000!!!"





그렇게 나는 꿈에서 깼다.











"무슨 그렇게 꿈을 험하게 꿔"

종인이 친가들 다녀오고, 아이는 언제 생기냐는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나서 줄곧 이 꿈을 꾸어온 나다.

그게 뭐라고. 

아이는 언제 생기니, 

아무렇지 않게 넘길수 있었고, 종인이도 정말 대수롭지 않게 "생길때 되면 생기겠죠" 라고 넘겼지만,

사실 속으로 나는 그렇지 못했다.


평소 여성건강이 그리 좋지는 못했다.

주기도 불규칙하고. 생리통도 심하고. 뭔가 질병이 있고, 불임은 아닌데. 워낙 자궁이 작고 나팔관이 좁아서 착상이 힘들다나?

하여간 그런걸 알면서 사실 결혼이 결정하고 나서 하루에 한번씩 아이얘기를 했던 종인이도,

천천히 낳자며, 오히려 안심시키곤 했었다.


친가쪽에는 모두 비밀로 했지만, 

괜히 아기 이야기만 나와도 스스로 자격지심에 더더욱 예민할 수 밖에 없었다.

곧 생길때도 됬는데- 하며 무심하게 그냥 말씀하신 어머니 말씀에

죽자고 2주 내내 악몽을 꾸는 것만해도, 그 스트레스는 알만했다.



"악몽꿨어"

".....또 그꿈 꿨어?"

"니가 막.....막 슬프게 쳐다봤어"

".....자자. 이제 안 꿀 꺼야"

"싫어. 안잘래. 무서워"

"....피곤하잖아"

"괜찮아."





주방에 나와서 살짝 숨을 돌리니, 뒤에서 따뜻하게 안아주는 종인이다.

"너무 걱정하지말고. 엄마 말도 신경쓰지마. 그냥 하신말이야"

"알아, 내가 예민한거"

"예민한거 아냐. 당연한거야. 너무 힘들어 하지마"


살짝 볼에 뽀뽀를 해주며 땀에 젖은 내 머릿칼을 정리해주는데.

사라질것만 같아 폭 안기니, 

그 걱정 저리 두라는 듯 뼈가 으스러지게 꽉 안아준다.









슬슬 그 꿈에서 벗어날 때 즈음이였나.

하도 아침잠도 많아지고, 스리슬쩍 추워지는 몸에 결국 밤에 잠을 그렇게 못잤더니 몸살이 오려는가 보다. 하며 한숨을 푹 쉬었다.

그러다 문득, 주기를 재보니 일주일 정도 안한 것이 떠올랐다.

또시작이야. 이놈의 호르몬. 

의사선생님이 충분한 수면이 가장 좋은 약이랬는데....

한숨을 푹 쉬면서 찬장위 호르몬제를 다시 꺼내려는데,


'우욱'


가스레인지 위 아침에 먹다 남은 된장찌개를 보고 순간 헛구역질이 올라와서 움찔했다.

뭐야, 




설마, 하는 생각과 함께, 서랍장 저 구석에 두었던 임신 테스트기를 꺼냈다,






"헐"


테스트기에 그토록 원하던 두줄을 보고,

그자리에 주저앉아서 엉엉 울었던것 같다.




"4주정도 되셨네요. 임신 맞으시구요"

초음파 사진에 찍힌 점 하나. 그 안에서 아기의 얼굴이 몽글몽글 떠오르며, 시야가 다시 뿌옇게 변한다. 아가.

"몸조리 잘하시구요, 워낙 산모분 호르몬이나 자궁 건강이 안좋으셔서 더 몸조리 잘하셔야 해요."

"네. 감사합니다"





"인아"

"어, 왜"

"종인아"

"...왜그래. 왜 울어"

"....흑흑흑"

"지금 갈께. 집에 있어. 어디가지말고"


임신인걸 알려주려고 전화를 걸었는데ㅡ 목소리를 듣자마자 울컥.하고 올라와서 우는 소리만 냈더니, 또 다급하게 퇴근하겠다고 하며 급하게 전화를 끊는 종인이다.


정말 빨랐다. 전화를 끈지 1시간도 안되서, 그가 헐레벌떡 들어온다


"왜, 왜그래"

"이것봐...."


서서히 내밀어진 내 손을 따라 그의 시야가 따라 움직이더니, 작은 까만 사진에 멈춰진다.

멍. 하더니

그대로 그걸 집어서 나와 번갈아 본다.

".........아기다"

목메인 그의 말에 그대로 고개를 올려 그를 보니, 눈물이 한가득 고여서 나를 끌어안는다.

수고했어.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머리를 쓰다듬고 내눈 한번보고. 코한번 부딛히고. 웃고.











"또사왔어. 김종인!"

"이번에는 핑크색이야"

또또또! 저놈의 신발들. 왠 신발들에 저리 꽂혀서 퇴근때마다 자기 중지손가락만한 신발을 들고 오는데 

기분좋은것도 한두번이지! 아프지 않게 등짝을 콩콩 치니, 그래도 좋다고 실실 웃으며 찬장 에 신발을 진열하는데, 기어코 두줄을 넘기는구나.


임신 소식을 알자마자, 내가 먹고싶다고 깨우면 잠도 많은애가 벌떡 일어나서 덥석덥석 사와 대령하고.

매일 퇴근때마다 아기용품을 사오는데, 저번에는 모빌에 꽂히더니, 이번엔 신발인가보다.

그래도 좋다고 실실, 나도 좋다고 실실. 

그 점 하나 찍힌 초음파 사진 좋다고 지갑에다가 너 놓고 회사사람들한테 자랑했댄다. 예쁘지 않냐고.

점이 뭐가 예쁘다는거야! 빵 터지면서 웃으니, 왜 예쁘던데.. 너닮았어. 하면서 또 그사진 한번 보고.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 싶을정도로 갑자기 행운이 찾아온 느낌이었다.

입덧도 그저 행복했다.

맨날 헛구역질도 심하고, 밥도 잘 못먹고 맨날 포도만 줄기차게 먹으면서도 뭐가 그리 좋았는지 몸도 가볍고. 우울증도 없고.

산부인과를 가도 "생각보다 건강하시네요."라는 칭찬을 들었다.

붕붕 뜨는 그 느낌에, 이제는 항상 아랫배를 쓰다듬는다. 아가, 고마워.














그날도 산부인과를 가는 날이었다.

같이 갈까. 하면서 출근을 미루겠다는 종인을 끝끝내 보내놓고, 바람도 쐴겸, 이어폰을 끼고 인도를 따라 걷고 있었다.

아기는 딸일까? 아들일까?

이제 조그만한 손발 하나 나왔을텐데, 아들일지 딸일지도 궁금하고. 아들이면 멋있게 입혀서 리틀 김종인으로 만들어야지.

딸이여도 종인이를 닮아야 할텐데. 이런 생각 저런생각도 해보고.

길가에 있는 큰 원피스들이 보이면 "우리 아기가 저 옷을 입으면 예쁘겠지" 라며 몇십년 뒤도 생각해 보고.

귀에 울려퍼지는 태교음악인 봄의 교향곡을 들으면서 스리슬쩍 웃으면서 길을 걷고 있는데,


"아가씨!! 조심해!!!!!"

순식간이었다.

내 귀에 울리던 봄의 교향곡이 엔진소리에 뭍이고, 내가 뒤를 돌아보고. 

넘어져 이어폰이 저 멀리로 날아가기까지는.



아가, 아가.

아득히 까매지는 초점속에서 초음파 사진의 점만이 내 눈앞에 아른거릴 뿐이었다.













작은 꿈이었다.

종인과 나. 그사이에 종인을 닮은 아이가 있었다.

우리 손을 잡고 있었고, 모두 웃고, 내가 그 아이를 들어올리는 순간, 팟, 하고 사라졌다.

아가.







차가운 병원 소독약 냄새가 나고, 까맸던 시야가 다시 흐릿해졌다가 맞춰지고. 몇번 반복하니 

보고싶었던 그의 얼굴이 보인다.


"나 보여? 잘잤어?"

그의 물기어린 눈을 보자마자 그가 초음파 사진을 보며 웃었던 그 얼굴과 오버랩되면서,

언제인지 모른 내 기억이 되살아났다.

오토바이. 봄의 교향곡. 그리고 아기.


"아기는"

".....00아"

"아기는...아기는 어떻데요? 괜찮은거지?"

그를 보면서 내가 물어보니, 결국 눈을 감고 뒤를 돌아버린다.

"얘기해요. 아기는 괜찮다지? 나만 다친거지?"

"........아기는 다시 만들면 되. 처음이 힘들지. 괜찮ㅇ"

"아니야. 말도안되. 아닐거야. 거짓말하지마. 너그런걸로 장난치는거 아니야"

"....너 지금 안정을 취해야 해. 손 다 까지고 찢어져서 손 너무 흔들흔들하면 안되"

"...흑흑..ㅇ어어엉.... 이거 할 필요 없어. 나 나쁜년이야. 아기도 못지키고. 아기하나 못지키는 년이야"

"제발. 제발 가만히 있자. 응?"






멘탈붕괴 라는 말이 가장 맞는 말이였다,

2개월밖에 같이 하지 않았지만, 내 몸에 일부였고, 내 몸에서 뛰고있던 작은 생명체였는데.

그거 하나 지키지 못했어.

내가 몸이 부셔지는 한이 있어도 아기는 지켰어야하는데.

배를 감싸고 있었다며, 그래서 아스팔트에 긁히고 오토바이가 넘어지면서 긁은 찢어진 자국 투성이인, 링거를 대롱대롱 매단 양 손도 다 필요없었다.

결국 눈물을 보이면서 멘붕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나를 그대로 잡아서 안아버리는데

이거 놓으라며 온힘을 다해 그의 등을 퍽퍽 때리는데도, 뒷목을 꼬집는데도, 꿈쩍도 안하고 나를 안고서 울어버린다.


"제발...제발....가만히 있어...제발...미안해"

"응? 아기 돌려줘!! 나 왜살아? 아기는 죽었는데? 왜 엄마는 살아? 그게 엄마야? 놔. 나 죽을꺼야"

"그러지마..제발...."


제풀에 지친 내가 결국 으앙. 하고 아기처럼 엉엉 울다가 다시 까무룩. 시야가 꺼매졌다.








"인아 나 물좀"

몇번을 울고 정신을 잃었을까.

다시 일어난 곳에는, 현실 그대로였다. 누워있는 나. 수척해진 종인. 그리고. 이제는 없는 아기.

처음으로 종인이를 불렀더니. 그래 그러면서 물을 따라서 먹여준다.

일어나서 찬찬히 주위를 둘러보고 상황을 파악해 볼 여유, 아니 이제 발악할 힘이 없었다.


"나 알려줘"

",,,뭐를"

"어떻게 된거야? 좀 알려줘"

"....나중에 알아도 되. 지금은 건강부터 챙ㄱ"

"싫어 들을거야."

"대신, 죽는다는 소리하지마. 나. 진짜 죽을것같아."

"알겠어. 약속"


"나도 잘 몰라. 전화가 와서 받으니 병원이래. 너가 다쳤다고. 갔더니 오토바이가 운전미숙으로 널 들이받았다며. 교통사고야"

"그래서 아기는 죽고 난 살고"

"넌 아기를 구하려고 열심히 했지만 약해서 아기가 안타깝게 죽은거고. 넌 강해서 산거고."

"하여간"

"000. 그만 자책하자. 응? 아기는, 다시 생길수 있어"

"무서워. 나 엄마 자격 없는것 같아"

"너 손 봐. 너 30바늘 꼬맸어. 오른쪽 손 가락 손톱은 거의 다 빠지고. 오토바이가 넘어지는 순간까지, 니가 넘어지면서도 배를 감싸고 넘어졌데. 그래서 니 손 그런거야.

그래서 너 배쪽에는 상처 하나도 없어. 너 엄마노릇 다 한거야. 나도 이말하는거 되게 힘들다. 그래도, 난 니가 이제 강해졌으면 해"

",,,,,,"

"나, 니가 살아있어서 정말 감사해. 난 너만 있으면 되. 그니까. 너도 나만 봐줘. 안무섭게 해줄께."

"...."

"2개월동안 넌 가장 행복한 엄마였어. 심지어 사고가 나는 그 순간까지, 나는 무릎을 꿇고 너한테 존경심을 표할정도로 멋진 엄마였어. 아기도 그렇게 생각할꺼야. 이제 그만 일어나야지."


넌 언제 이렇게 강해졌을까.

아니, 원래 이렇게 강한 아이였니

다시한번 자책하는 나를 강하게 잡고 그대로 눈을 똑바로 보면서 나를 이야기 한다. 눈이 벌게진채로, 그 누구보다 똑부러지게 얘기한다.

날 보라고. 그만 아기 보라고. 강해지라고.


난, 멋있는 엄마였다고.

아무말 없이 그의 어깨에 기대니, 꽉 안아준다.

그때 악몽을 꿨던 그날처럼.

옆에 있다고. 무서워하지 말라고.

사랑한다고.





그렇게 나는, 또한번 성장한다.










2개월동안 아기는 나에게 과분한 행복이었다.

과분한 행복은 쉽게 없어진다.

하지만, 이 시간을 견뎌내면, 더이상 그 행복은 과분한게 아니다.

마땅한 그릇이 될때 다시 그 행복이 찾아오겠지.

















암호닉 신청에 소심하지 마세요, 저는 넙죽 받아드립니다!! 댓글을 쓰시고, 답글로 암호닉 신청! 이렇게 해서 적어주시면 감사할듯 해요!!



암호닉을 정리했어요!!

쮸쀼쮸쀼

샴푸요정

로멘

오감자

구금

콩샌

설렘사

피터팬

이씽

^~^

징지잉

암호닉

솜사탕

진쨩

쎄쎄쎄훈

도로도

플라크톤 회장

엑소 친구


암호닉 여러분 사랑합니다. 혹시 빠지신 분있으면 박력있게 손들어주세요!!


아 그리고 저 은근히 기억력이 좋아서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암호닉을 다 외워버렸네요ㅋㅋㅋㅋㅋ 징지잉님하고 큥님은 두번째때 암호닉 신청해주셨는데 제가 정리를 안해서 세번째때 또해주시고ㅋㅋㅋㅋㅋ귀여우셔ㅋㅋㅋㅋ 전 딱보고 알았는데 귀여웠어요^^ 쮸쀼쮸쀼님하고 샴푸요정님은 아휴그냥ㅜㅜㅜ

제가 처음 암호닉을 어떻게 잊을까요??ㅜㅜㅜ


그래도. 모든 분들 사랑합니더(급수습)



사담사담좋아하는 작가의 사담)

아씨 슬퍼서 못쓰겠어ㅠㅠㅠㅠㅠㅠ괜히 위기절정결말 따라가겠다고 갈등 적는데ㅠㅜㅜㅜㅜ엉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왜 내가 우냐고ㅠㅠㅠㅠㅠ

여러분 걱정하지마요 내가 심장이 아파서 더이상의 고통을 얘네한테 줄수가 없어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제가 학생이라니까 많은 분들이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글이... 이러시는데ㅋㅋㅋㅋㅋ맞아요 제가 좀 뼛속까지 음마라.........(엉엉) 

이래봐도 꿈많고 로망많은 고삼이에여........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쿨뤅...ㅋㅋㅋ


맞다 그리고 독자님들, 나 결국 백현썰도 쓰게 되네요,...ㅜㅜ 좀 다른 분위기여서 그런가 별로 안보시는것 같아ㅠㅠㅠㅠ 
배큥이 글은 별론가요??? ...초반에 글을 삭제하고 분량을 빠바박 늘렸더니 그래서 그런가....좀 산만한 것도 있는것같고...그래도 그 글도 많이 사랑해 주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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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오늘은 이야기가 많이 무겁네요 오토바이 운전미숙..얼마ㅏㄴ 그순간 슬펐을까요 안타깝다
9년 전
독자2
구금이에요..ㅜㅜ뒤로갈수록슬퍼지네요ㅜㅜㅜ얼른괜찮아지길..ㅜㅜ
9년 전
종구야
ㅜㅜㅜㅜ제가 쓰고도 제 손이 원망스러운......너무 슬퍼서 빨리 다시 달달해질거에요. 걱정마세요!!!
9년 전
독자3
으아아 진짜 슬프다 종인이도 슬프지만 꾹 참는거겠지ㅜㅜㅠ 엉엉 다음에 예쁜 아기천사가 또 내려오길 바래ㅜㅜㅡ
9년 전
독자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슬플까ㅠㅠㅠㅜㅜ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이씽이에요!!!
9년 전
독자21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라니 애기라니ㅠㅠㅜㅠㅠㅠㅠㅠ애기가 생겨서 기분짱좋았는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안불안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엄마는 강해요ㅠㅠㅠㅠ잘이겨내야해요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눈물 ㅠㅠㅠㅠ왜 종인이는 이렇게 강한거야ㅠㅠㅠㅠ멋있게ㅠㅠㅠㅠ종인이만 믿구 힘내요!!
9년 전
독자6
작가님~저 플라말고 플랑크톤회장인데...ㅎㅎㅎ 그래도 괜찮아ㅛ~ 이번편 되게 슬프네요ㅜㅜ 아가는 저세상에서 편히 있었으면 좋겠네요ㅜ 몸의 일부였던 작은생명ㅜㅜㅜ
9년 전
종구야
띠용????? 뭔가 정리하고 이걸 접어올리는 창으로 하려는데 안돼서 다시 끌어내리면서 막 지워졌나봐요ㅠㅠㅠ 기억하고있어요!!
9년 전
종구야
아 아니구나 오타구나ㅋㅋㅋㅋㅋㅋ 정정 할께요^^
9년 전
독자7
아 헐 슬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애기야ㅜㅠㅠㅠㅠ오토바이 주인 누군데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 비록 2개월 밖에 함께 하지 못해지만 엄마로써 최선을 다했으니...ㅠㅠ 암호닉 설렘사로 신청할게요
9년 전
종구야
설렘사님~!!! 있어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토바이몰았던사람누구야진짜ㅠㅠㅠㅜㅜㅜㅜㅜ
그래도다시행복해지겠죠...

9년 전
독자1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쮸쀼쮸쀼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하지만 종인이가옆에잇기때ㅁㅜㄴ에 위로가되네요...언젠간행복이다시찾아오겟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으앙 나기여어여? 큥이에옄ㅋㅋㅋㅋㅋㅎㅅㅎ 뿌듯뿌듯 작가님 눈에 들어가땅 작가님멘탈에 큥이라는 이름을 아주..그냥!!!!!!뇌리에 퐉!!!!박겠어..ㅎㅎ박..아?(ㅇㅅ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뎡해여 오늘은 종인이랑여주 슬픔.......하....ㅠㅠㅠㅠㅠㅜ내가 다ㅜ슬픔..애기어떡해진짜류ㅠㅠㅜㅡ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ㅠ아기는 다시 가지면 되는 거예요ㅜㅜㅜㅠ뱃속에 있던 아기는 좋은 곳에 갔을 테니 여주가 넘 상심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4
ㅠㅠㅠ슬퍼요ㅠㅠ그래도 여주 애기지키려는 모습 이뻐여ㅜㅜ달래주는 종인이도 착하고 이쁘고ㅠㅠㅠ
9년 전
독자15
헐ㅠㅠㅠㅠㅠㅠㅠ진짜슬프다ㅠㅠㅠㅜㅠㅠㅠ애기가지고얼마나행복했는데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ㅇㅇ이가엄마로써최선은다했기때문에......이쁜아기보낼주거라고믿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16
ㅠㅠㅠㅠ악몽꾼줄알았는데ㅠㅠㅠㅠㅠㅡ안타깝다ㅠ빨리애기다시가져라ㅠㅠ으엉불쌍해그래도종인이가침착하게달래주는거너무좋다ㅠㅠ다행
9년 전
독자1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성애는 진짜 어쩔수없나봐요ㅜㅠㅠㅠㅠㅠㅠㅠ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꼭 가지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아헐...애기진짜마음아파요ㅠㅜㅜㅜㅜ그래도 다시또생길수잇는거니까ㅡ우우ㅠㅠㅠ
9년 전
독자19
힝...ㅠㅠㅠㅠ너뮤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아가가 정말소중했을텐데ㅠㅠㅠ
9년 전
독자20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오늫은 왜이리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헣ㅓ헝
9년 전
독자22
으앙..... 암호닉 넙죽하고 신청할게여[넙죽이]로 해주세옄 ㅋㅋㅋㅋㅋ 아이고 고3이시라니... 그런데???(ㅇㅅㅁ....)
힘들게 가진 아이라 더 안타까워여..... 오토바이 이자슥....

9년 전
독자23
옴ㅁ ㅏ! 저..저두 고삼!!!!!! 반가워유 작가님
이번편은 조금슬프네여 새벽이라 감성이픙부해져서그런가 눈물도 찔끔 났슴당 ;_;
마음잘 추스려서 하루빨리 아이가 다시 찾아와주면좋겠네요 ♥작가님 신알신하구갈께요 저는 총총 이구여 작가님은 글을 쓰시면서 저는 글을 읽으면서 고삼스트레스 조금이나마 날려보쟈구영 화이팅!!

9년 전
독자24
헐 대박...ㅠㅠㅠ아슬픔 종인이도 조은아빠인듯
9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슬프다ㅏㅏㅠㅠ흐헝ㅇㅇ우ㅜㅜㅜㅜ..다시생길거야ㅜ
9년 전
독자26
징지잉에요 ㅠㅠㅠㅠㅠ아오늘껀슬퍼요 ㅠㅠㅠㅠ애기생겨서좋아했는데 ㅠㅠㅠㅠㅠ오토바이때문에 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27
ㅠㅜㅜㅠㅠㅠㅠ어머ㅠㅜㅜㅠ어떡하면좋아요ㅜㅜㅜㅠㅠ맘이아퍼요ㅠㅠㅜㅜ
9년 전
독자28
헐.....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너무....운전미숙이라니...보는내내 마음이 아팠고 안타까웠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어떻게 해ㅠㅠㅠㅠㅠㅠㅠ 너주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ㅠㅠㅜㅜ너무상처받지않길ㅠㅠ 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이길 바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아슬퍼ㅠㅠㅠㅜ설마이런비극이ㅠㅠㅠㅠㅠㅜ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4화에무슨 이렇게많은일이ㅠㅠㅜ슬퍼요ㅠㅠㅠㅠㅠㅠ김종인 ㅠㅠㅠㅜ도많이힘들겠죠ㅠㅠㅠㅜ
9년 전
독자33
아ㅠㅠㅠ이럴수가ㅠㅠ너무 슬퍼요ㅠ아이가 살길 바랬는데ㅠㅠㅠ힘들게 가진 아이라서 더 안타까워요
9년 전
독자34
암호닉 신청해요! 코카첸
9년 전
독자35
흐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엑소친구입니다 ㅠㅠㅠㅠ 이번편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종인이가 여주 저리 잘 챙겨주는거보면 또 좋기도하고 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솜사탕이에요ㅋㅋㅋㅋ흡 이번화 왜이리 슬퍼요ㅠㅠㅠ 그와중에 다정한 김종인ㅠㅠㅠ 근데 너무 슬펑ㅠㅠㅠ 종인이닮은아이ㅠㅠㅠ
9년 전
독자37
ㅜㅜㅜㅠ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으아ㅜㅜㅜㅜㅜㅜ그와중에 종인이 달래주는게 설레는건 저뿐인가요?_? 작가님 같은 고삼으로서 힘힘힘내요!!!!!!! 저도 음마가 잔뜩 끼어서 이러고 있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암호닉 여보세요로 신청할께요!!:D
9년 전
독자39
종인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제목의 뜻이 뭘까 했는데ㅜㅜ너무슬퍼요ㅜ저까지도눈물이나네요ㅜㅜ곧 또 기쁜 일들이 오겠죠 그쵸?ㅜㅜ얼른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길ㅜㅜ
9년 전
독자41
아이고ㅠㅠ종인이 말대로 또다른 아이가 찾아오게ㅛ져ㅠㅠ?여주가 빨리 훌훌 털어내길 바라고!
9년 전
독자42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ㅠㅜㅜ 빨리 다시행복한모습보고싶어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3
ㅠㅠㅠ진쨩이예요ㅠㅠㅠ아기는어떡해ㅠㅠ그래도 여주멋져요ㅠㅠ아기를살리기우ㅣ해서ㅠㅠ종인이도멋지고ㅠㅠㅏ다음번엔 아기가 건강핬으면좋깄어욮ㅠㅠ
9년 전
독자44
오토바이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어이구 ㅋㅋㅋㅋ 작가님 잘 봤어요 ㅋㅋㅋㅋ 담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46
그렇게 기다리던 아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암호닉 신청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b아몬드d로 너무 슬프다ㅜㅜㅜ얼마나 가지고싶은 아인데...ㅜㅜ
9년 전
독자48
으앙...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에요ㅠㅠ 너무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구 체리로 암호닉신청두하구갈게요!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49
아....또르르...오늘 이야기 너무 슬퍼요 흡ㅠㅠㅠ
9년 전
97.67
ㅠㅠㅠㅠㅠ오머ㅠㅠㅠㅠㅠㅠㅠㅠ샴푸요정이에요!!!ㅠㅠㅠㅠㅠㅠ부제보고 에이 설마 유산얘기겠어...? 이랬는데...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저는 종인이의 대처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저런 상황이면 남편도 같이 멘탈이 깨졌을 상황인데ㅠㅠㅠㅠㅠㅠㅠ멋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장한다 라는 말이..ㅇ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고3이신데 이렇게 좋은 퀄리티 뽑아내시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감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땅한 그릇이 될때 다시 그행복이 찾아오겠지. 라는 말에 백번 공감하고 가요!!!ㅠㅠㅠㅠㅠ내사랑 백현이 글도 지금 읽으러 갑니다^^! 저의 오열을 기대하세요!ㅎ 연하 백현이라니..ㅎ 상상만으로도 우유우유하네요ㅎ
9년 전
독자50
흐엉 슬프당 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행복이찾아ㅂ오겠져ㅠㅠㅠㅠ신혼을 더 오래즐기도록해요 ㅎㅎㅎ 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허류ㅜ.........애기ㅠㅠㅠㅠㅠ좋은줄만알고 읽다가ㅠㅠ감수성터지게ㅠㅠ
9년 전
독자52
헐....ㅠㅠ이번편 내용은 무겁고 슬프네요ㅠㅠㅠ글이지만 아이를 잃은 엄마의 심정을 말로 다 할 수 있을까요ㅠㅠ종이니와 함께 잘 이겨나가길 바랄게요!잘 읽고가요÷)
9년 전
독자53
어우오늘너무슬프네요..
아기지키려고한여주도너무대단하고안타깝고..ㅠ

9년 전
독자54
아니 저 늦게왔다고 암호닉 빠트리기 있어여?! 저 도로도에여!!!!!! 이제부턴 일찍올꺼야! 훙 아무튼 우리 애기 어트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아무리 행복은 짧아도 잊을수 없는 법이죠... 자꾸 생각나고 그립고..
9년 전
종구야
???? 있어요!!!...가나다 순이 아니랍니다^^
9년 전
독자55
앗..! 있다..! 죄송해영..(쥐구멍)
9년 전
독자56
아진짜.....슬프다...아...ㅠㅠ 종인이가진짜듬직하다...
9년 전
독자57
아아ㅠㅠㅠㅜㅠㅠㅠ달달햇다가 애기어뜩해여ㅠㅠㅠㅠ
9년 전
98.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오또케ㅠㅠㅠㅠ꼭다시만들어..ㅠㅠㅠㅠ어으응ㅇ
9년 전
99.67
으아ㅠㅠㅠㅠㅠㅠ여주도 종인이도 너무 슬펐겠다ㅜㅜㅜㅜㅜㅜ....애기도 좋은곳으로 갔겠져ㅜㅠㅠㅠㅠ? 그 아가는 하늘로 갔지만 또 이쁜 아가가 올거에여ㅜㅜㅜㅜㅠㅠㅠㅠ슬프다ㅜㅜㅜㅜㅜㅜ눈물나ㅠㅠㅠ
9년 전
100.67
어떻게해ㅠㅠㅠㅠ 우리 아기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 모성애는 그 세상 어느것보다 강하다는데ㅠㅠㅠ
9년 전
101.67
ㅠㅠ아진짜저도같이울었어요ㅠㅠㅠㅠㅠ흐애엥진짜너무슬퍼ㅠㅠㅠㅠㅠㅠㅠ니니덕분에여주가한단계더강한여자가될것같아요!
아!그리고작가님고삼이시라구요?저도!!!!!

9년 전
102.67
조니니 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ㅠ
9년 전
103.67
아...종인이 정말머싯능것같아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저런 남편하나잇으면 정말소원어뵤을것같아요...ㅡ
9년 전
104.67
아나슬퍼ㅠㅠㅠㅠㅠㅠㅠ오토바이사고난적이있는데 그래서그런지 더 와닿아요..안타깝다 너무..
9년 전
105.67
아..........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아팟을까ㅠㅠㅠㅠㅠ 아기.금방 다시 생기길거야ㅠㅠㅠ
9년 전
106.67
어후ㅠㅠㅠㅠㅠㅠㅏ으아퓨ㅏ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107.67
ㅠㅠ아잉ㅠㅠ슬퍼ㅠㅜㅠ 다시행복은찾아올거야ㅠㅠㅠㅠㅜㅠ
9년 전
108.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큰기쁨을 줄 아기가 오겠지요 ㅠㅠㅠㅠㅠㅠ화이팅
9년 전
109.67
헐 여주한테 그러지마여ㅠㅠㅠㅠ여주다치게한 인간어디갓어 와 혈아ㅂ....
9년 전
110.67
아ㅠㅠㅠㅠㅠㅠ계속 울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종인이도 종인이 아내도 얼마나 슬펐을까ㅠㅠㅠㅠ애기 가졌다길래 너무 좋아했다가 글제목보고설마설마했는데ㅠㅠㅠㅠ작가님 이제 다시 행복하게 만들어주세요ㅠㅠㅠㅠㅠ글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
9년 전
111.67
헐ㅠㅠㅠㅠ진짜눈물나요ㅠㅠㅠ종인이같은남편있음뭔들안행복할까했는데ㅠㅠㅠㅠ
9년 전
112.67
너무 마음아프네요ㅠㅠ
9년 전
113.67
쎄쎄쎄훈입니다 !! ㅠㅠㅠ글 이제야 봐요 ㅠㅠㅠ!ㅠㅠ 이번 편 너무슬퍼요 그래도 종인이랑 여주가 잘 극복해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114.67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슬퓨ㅠㅠㅠㅠㅠㅠㅠ애기는뭐ㅠㅠㅠㅠㅠ다시 ㅠㅠㅠㅠ만들어ㅠㅠㅠㅠㅠ흡뷰ㅠㅠㅠㅠ종이뉴ㅠㅠㅠ
9년 전
115.67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116.67
으ㅠㅠㅠㅠㅠㅠ오토바이주인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랑 내 행복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 너무 슬퍼요.. 얼른 달달해져라아ㅠㅠㅠㅠ
9년 전
117.67
ㅠㅠㅠㅠ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ㅜ
글로만 봐도 슬픈데 당사자는 어땠을까요ㅠㅠㅠㅠㅠ

9년 전
118.67
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119.67
왜 들이 받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오토바잎ㅍ퓨ㅠㅠㅠㅠㅠ
9년 전
120.67
어유....ㅠㅜㅜㅜㅠㅜㅜ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심장쿵할뻠햇네............마음이아프다.......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121.67
ㅠㅠㅠ아기어떡해요ㅜㅜㅠㅠㅜ 종인이대사는 오ㅡㄹ도 멋있네요ㅠㅠ
9년 전
122.67
어어ㅜㅜ엉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얼마나 슬플까ㅜㅜㅠㅠㅠㅠㅠㅠ다시 행복해지길...
9년 전
123.67
으허엉 ㅠㅠㅠㅠㅠㅠ 진짜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다시 금방 행복해질거라고 믿어요 ㅠㅠㅠㅠ
9년 전
124.67
으어어...ㅜㅜㅜㅜ슬픈데 토닥토닥잘해주는 종인이가 있어서 다행이네여
9년 전
125.67
오토바이 운전자 진짜 부글부글 없애버리고싶다
9년 전
126.67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으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여ㅠㅠ
9년 전
127.67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128.6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토바이진짜 ㅂㄷㅂㄷ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129.67
헐? 오토바이운전기사야ㅠㅠㅠㅠㅠㅠ운전똑바로해라ㅜㅠㅠ흐규ㅠㅠㅠㅠㅠ아기야ㅜㅠㅜ빨리다시행복해져라!!
9년 전
130.67
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잘 견뎌내면 다시 애기는 올 거예요 그쵸ㅠㅠ
9년 전
131.67
ㅠㅠㅠㅠㅠ아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이글 읽으면서 가정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거같아요 우리 부모님도 이랬을거고 나도 미래에 가정을 만들어서 지킬걸 생각하면 정말 종인이랑 주인공은 좋은 부부고 또 미래의 훌륭한 부모님이될거같아ㅛㅠㅠ
9년 전
132.67
ㅠㅠㅠㅠㅠㅠㅠㅠ얼미나충격이컸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는좋은데가ㅓ행복하게잘살고있을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133.67
ㅠㅠㅠㅠ 안타깝다ㅠㅠㅠㅠ그래도여주씩씩하게잘했다!!!!ㅠㅠ
9년 전
134.67
아기가 그대로 시리지면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일텐데ㅠㅠ얼마나 슬플까ㅠㅠㅠ
9년 전
135.67
으헝ㅜㅜㅜㅜ머여.....그오토바이 운전한 사람누구야.......ㅠㅠㅠ
으헝......둘다 빨리 다 괜찮아 졌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진짜 마지막까지 여주가 한 행동들 너무 멋있다!!

9년 전
136.67
아어떻게ㅠㅠㅠㅠ2개월이엿지만 자신이 품고있던 아기가 그렇게 사라져버렷으니ㅠㅠ 얼마나 자책하고 힘들까 그렇게 가지고싶던 아기를 가졌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잃어버렷으니ㅠㅠ너무슬프다ㅠ
9년 전
137.67
부제가 슬퍼서 어떤글일까 걱정했는데 유산이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많이힘들어하니까 저도 속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런일이ㅠㅠㅠㅠㅠㅠㅠㅍㅠㅠㅠㅠ
9년 전
138.67
ㅠㅠㅠㅠ으리하ㅏ하하하ㅠㅠㅠㅠㅠ마음아퍼ㅜㅠㅠㅠㅠㅠㅠ어떧해ㅜㅜㅜ
9년 전
139.67
ㅜㅠㅠㅠㅠ아가야ㅜㅠㅠㅠㅠ어떡해 너무 슬퍼ㅜㅠㅠㅠ
9년 전
140.67
흡ㅜㅜ마음아프다ㅜㅜ 걸어갈때이어폰끼지말지그랬어ㅠㅠ흑흑ㅠㅠㅠ
9년 전
141.67
헐ㅜㅜㅜㅜㅜㅜㅠ오토바이 운전사 나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근데 항상 첫째는 거의 다 유산이 잘 되더라구요ㅜㅜㅠㅜㅜ
9년 전
142.67
오토바이 운전자 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진짜 이야기가 너무나 무겁네요 진짜 종인이 마음은 어떨까 진짜 진짜 ㅠㅠㅠ그래도 안다친게 어디야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143.67
흐허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144.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프잖아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슬퍼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145.67
흐헣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번에는꼭!!!
9년 전
146.67
어떻게ㅠㅠㅠㅜ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종인이말하는데...펑펑운듯
9년 전
147.67
아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 괜찮아 울지마...
9년 전
148.67
ㅠㅠㅠㅜㅜㅜ안타깝다정말ㅜㅜㅜ슬프고ㅠㅠㅠ다음에는꼭이쁜아기가생겼으면좋겠네여ㅠㅜㅜ또다음편보러갑니다!! ㅠㅠㅠ
9년 전
149.67
진짜슬퍼요...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울지마ㅠㅠㅠ
9년 전
150.67
ㅠㅠㅠㅠ눈물
9년 전
151.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프다ㅏㅠㅠㅠㅠㅠㅠ
9년 전
152.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왤캐 슬퍼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153.67
흐얼ㅜㅜㅜㅜㅜㅜㅜㅜ우뜨케ㅜㅜㅜㅜㅜㅜㅡㅜㅜ안돼아가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154.67
으앙슬퍼어떡해ㅠㅠㅠㅠ다음번엔꼭됐으면좋겠다ㅠㅠ
9년 전
155.67
ㅠㅠ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뜨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156.67
어떻게 임신이 과분한 행복이었을까요...ㅠ 부부라면 당연히 느껴야할 당연한 행복이었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ㅠ
9년 전
157.6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너무 안타까워서....ㅠㅠㅠㅠ
9년 전
158.67
허류ㅠㅠㅠㅠㅠ너무슬퍼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보면서 눈물나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로 다음편보러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159.67
왜ㅜㅜㅜㅜㅜ오토바이가잘못했네ㅜㅜㅜㅜㅜ종인이완전다정다정해ㅜㅜㅜ엉엉
9년 전
160.67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괜찮아잘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161.67
왠지 모르게 슬퍼지네요....ㅜㅜㅜ얼른 다음 편으로 가서 다른 분위기로 봐야겠어요ㅜㅜㅜㅜ
9년 전
162.67
ㅠㅠㅠㅠㅠㅠ아어떠케ㅠㅠㅠㅜㅜ
진짜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진짜잘쓰시는거같아요ㅠㅠㅠ
금손ㄷㄷㄷ

9년 전
163.67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 마음이 아프네욥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다시 ㅅ애기가 생기겠죠ㅠㅠㅠ?
9년 전
165.67
아슬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그래도 둘이더성장하고애뜻해진거같아서다행이마ㅜㅜㅜ
9년 전
166.67
ㅠㅠㅠㅠㅠ이렇게슬퍼도되는거에여
둘이그래도더애틋해져서다행ㅠㅠ

9년 전
167.67
....헐..진짜ㅠㅠㅠㅠㅠ말도안돼ㅠㅠㅜㅜㅠ
9년 전
168.67
허류ㅠㅠㅠㅜㅠㅠㅠ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169.67
으아ㅠㅠㅠ너무 슬프다
9년 전
170.67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틋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171.6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픈데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가 하는말이 너무 예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막 안정되고 막 그런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
9년 전
172.67
오토바이 일로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173.67
엉 ㅜㅜㅜㅠㅜㅜㅠ 전에꺼 부제먹 봤을때 우얼왜그래 이랰ㅅ는데 ㅠㅠㅠㅠㅠㅠㅠ허우ㅜㅜㅜ
9년 전
174.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
9년 전
175.67
.................진짜눈물난다.....완전슬퍼....
9년 전
176.67
헐허르 ㅠㅠㅠㅠㅠㅠ어떡해여ㅠㅠㅠ여주 불쌍..ㅠㅠㅠㅠ안타깝다
9년 전
177.67
불쨩하다....근데 실제로 저런일 있으면 정말 슬플거같아요 엉엉....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178.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아애기어떡해ㅠㅜㅠㅠㅡ다시생기면되죠!!
8년 전
179.67
흐아니흐아니 이 글 볼 때마다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180.67
헐 애기 없러진서에요? 헐 애기 왜.....애기야ㅠㅠㅠㅠ ㅠ 아냐 그래도 행봇할거에오 ㅠ
8년 전
181.67
어떡해ㅠㅠㅠㅠ애기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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