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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세훈] 복덩이 회의감 든 ssul.1 | 인스티즈  

   

   

   

   

안녕 독자들   

나 오늘 좀 우울해..   

막 여기다 땡깡 부려도 되나? 그래도 읽어줄래?   

제목에서 봤다싶이, 회의감이 좀 들어서..현타가 왔다고 해야하나..   

   

   

모든 시작은 사소하잖아.   

   

사실 난 우리오빠랑 내 관계가 좋아   

같은 대학은 아니지만 오빠도 나도 꽤 좋은 대학이고 둘다 자연계라.. 또 오빠는 취업깡패 기공과고    

스스로 열심히도 해서 만약 오빠랑 결혼한다 해도    

그렇게 힘들게 살거란 생각은 안했어.   

   

그만큼 오빠나 나나 서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지금은 일단 연애를 위주로 그렇게 알콩달콩 만나고 있다고 생각했어, 근데..   

   

아 막 괜히 휘성님 노래 생각난다..ㅋㅋ   

   

   

아 맞다, 난 전전컴과야! ㅋㅋㅋㅋ공대여자!!   

내 단짝중에 김민석이라고 있어.   

저번에 그 센스넘치던 놈 기억나려나?   

   

오늘일이었어,   

   

강의 끝나고 나랑 민석이랑 카페가서 시원한 거 마시고 있었어! 그냥 평범한 대학생처럼   

   

   

민석이가 시작한지 얼마 안된 여자친구가 있어.   

새내기중에! 스무살!!!!!!! (김민석 능력자)(존경)   

   

   

"..푸흐,..푸풉"   

   

   

얘가 갑자기 커피 마시다 말고 막 실실 웃는거야   

   

   

"뭐야 왜그래? 드디어 미침?"   

"뭐래, 귀엽지 내 여친."   

   

   

이러면서 자기가 보고있던 사진 보여주는데   

난 얘 실물도 봤거든   

싹싹하고 귀염상에 청순하기도 하고 진짜 남자들의 워너비상 이랄까..   

   

   

"귀엽긴해. 참기 힘들겠다?"   

   

   

나 얘랑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였어..ㅋㅋㅋㅋㅋ   

서로 볼거 못볼꺼 다 보고 자라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저렇게 말했더니,   

   

   

"얘는 여자애가 못하는 말이 없어. 절대로 지켜줄거야."   

"뭐?! 야야 남녀간에는 그런 사랑도 있지만 또 그렇고 그런 사랑도 해야하는 법이야. make love! 사랑만들기!!"   

"쉬쉿- 아 조용히 좀 해! 얘는 진짜-!"   

   

나는 어렸을때부터 좀 개방적으로 자라고 우리 부모님도 이런거에 관대하셔서 난 사랑만들기를 통한 사랑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   

   

   

"그래도 지켜주고싶어. 뭐랄까..유리같애 건들면 부서질거 같고, 또 그 투명함을 지켜주고 싶어.    

캬-, 나 진짜 멋진 놈이지 않냐."   

   

   

김민석이 저렇게 말하는데   

   

음 뭐랄까.. 복잡 미묘 해지려고 했어   

그때 딱 얘가 덕붙이는거야   

   

   

   

"글고 너 너무 직설적이야! 그걸 그렇게 말하냐.   

우리 00이는 그런것도 모를거같이 순수하고 깨끗해."   

   

   

흠.. 오빠 눈엔 내가 어떻게 비칠까 이런생각이    

저기서부터 들기 시작했어   

   

   

우리오빤 내가 막 먼저 앵기고, 도발하고 하는 거보고 어땠을까   

처음같은 설렘이 없을까   

내가 좀 헤퍼 보일까   

날 이제 좀 쉽게 생각하려나   

내가 진짜 그거에만 미친애로 보였을까   

   

   

..나를 지금도 처음처럼 사랑한다고 느낄까   

   

   

   

   

김민석이 내가 갑자기 말 없어지고 표정이 이상해지니깐 좀 그랬는지   

   

"야야, 그렇다고 네가 나쁘단건 아니고. 내가 무슨의였던건진 알지? 괜히 꼬아서 받아들이지 말고. 어?"   

   

근데 뭐 민석이가 잘못한건 없으니깐    

   

"당연하지. 네가 그만큼 그 애 좋다는거잖아. 잘 이해했음!"   

   

그냥 이러고 같이 나와서 걘 여자친구 만나러가고   

나도 오빠 보려고 전화하려는데 딱 오빠한테 전화가 왔어   

   

   

"여보세요-"   

"내 복덩이, 어디야?"   

"나 지금 카페나와서 딱 전화할랬는데.."   

"나도 지금 강의 마쳤는데, 내가 그리로 갈까?"   

"응, 우리학교 앞으로 와."   

"오야- 끊어요."   

"..,네에"   

   

카페가 우리학교 근처라서 그냥 쉽게 학교에서 만나자고 했어   

오빠 만나러 다시 학교 가려는데   

그냥 뭔가 감정이 이러니깐 오빠 보면 더 싱숭생숭 할 거 같은거야   

   

[애인, 나 그냥 집으로 갈래요. 오빠도 그낭 오늘은 푹 쉬어. 사랑해요]   

   

   

이렇게 문자보냈어   

   

내가 카톡을 별로 안좋아해   

모든 갈등의 시초는 꼭 카톡같은 스마트한것들이더라고   

그래서 오빠도 나도 밤에 이모티콘 같은거 붙이고 싶을땐 쓰는데 그냥 평소엔 문자 전화해   

   

   

[어디 아픈건 아니지? 알겠어 그럼. 쉬어요 애기]   

   

이렇게 답장 왔는데 또 괜히 섭섭한거야   

물론 오빠는 모르겠지만 난 기분도 이상한데   

뭔가 확인이라도 받으려는듯이 사랑한다고 보냈는데   

그거에 대한 답이 없으니깐..   

   

   

커플들 사이에 여자가 말없이 토라져서 싸우는 경우 많으니깐 난 그러지말아야지 항상 다짐했는데   

이런건 어떻게 안되더라고..   

나 해퍼 보아냐고 어떤 여자가 자기 애인한테 쉽게 말하겠어.. 그치? 내가 이상한거 아니지?   

   

집와서 그냥 청소했어   

머리 높게 질끈 묶고 청소기도 싹싹 돌리고   

다하고 씻고 나와서 머리 말리고 있으니깐 금방 어둑어둑해지더라   

   

   

[잠깐 나올래요? 나 애기 너무 보고싶어서 원룸앞인데]   

   

   

오빠한테 문자가 왔더라구   

그냥 머리 젖은채로 편한 차림 그대로 나갔어   

쌩얼 가리기용 안경도 끼고   

   

   

   

"복덩이다 내 복덩이~"   

   

나가니깐 오빠가 바로 내 원룸 계단에 있는거야   

   

내가 제일 윗층이라 다른 사람들 올라올 일 없어서   

우리 항상 이 계단에서 헤어지기 전에 수다떨고   

뽀뽀도하고 안고, 키스도 하고 그런 곳이야.   

   

   

"오세훈이다아..헤.."   

   

   

난 힘들따 찡찡거리고 안겨있는거 좋아해서 또 나도 모르게 오빠 보자마자 껴안았어   

키 차이가 많이 나니까 오빠 품속에 폭 안기는게 기분이 좋아서 막 볼 부볐어   

   

   

   

"왜그렇게 비싸게 군데요? 보고싶어 죽는 사람 맘은 모르지?"   

   

   

휴 독자들   

저렇게 말하는데 원래는 막 부끄러워하고 기분 좋고    

간질간질해야하는데 그날은 막 그 간지러움이   

이질적이고 쿡쿡 쑤시는거야..   

   

뭔지 알아? 안다고 해줘 나 진짜 어디 기대고 싶어..   

   

   

   

"..우우으.."   

   

내가 그냥 앓는 소리 내면서 오빠 품 속으로 더 파고 들었어   

   

   

"아이구, 어리광 피우는거야? 애기 아니랄땐 언제고오-"   

   

이러면서 나 안아준채로 살살 내 뒷머리 쓰다듬어주는데 막 눈물날거 같은거야   

   

그래도 울면 오빠 걱정할거 같아서 기어코 참았어   

   

   

"오늘 뭐 힘들었어요? 마음이 막 무거워? 오빠가 어떻게 해줄까?"   

   

   

오빠가 내 머리 부드럽게 잡고 살며시 들어올리는데 그냥 보면 진짜 눈물 날거같아서 계속 안겨있었어   

   

   

"얼굴 안 보여줄거에요?"   

   

   

끄덕끄덕-   

   

   

"알겠어. 푹 쉬어 아가."   

   

   

이러고 더 꼭 안아주면서 툭 툭 등 쓸어줬어   

우리오빠 위로 진짜 잘해.. 내가 그 다정함에 매일 설레는데 우리오빠도 그럴까..?   

   

   

한참 그렇게 안겨있다가 살짝 몸 뒤로 빼고 땅만 쳐다봤어   

   

오빠가 나랑 같은 높이에 서있다가   

계단 한칸을 내려가니까 그나마 나랑 눈 높이가 맞는거야   

   

그 상태로 무릎 구부려서 내 푹 숙인 고개 밑으로 나 쳐다보면서   

   

   

"고개 안들거야? 나 우리00이 얼굴보려고 여기까지 왔는데?"   

   

   

이러는데도 난 그저 끄덕끄덕-   

   

   

"알겠어요. 말 안해 줄거지 물어봐도?"   

   

끄덕끄덕-   

   

   

"들어가서 쉬어. 아, 가기전에, 뽀뽀"   

   

   

우리 항상 나 들어가기전에 뽀뽀하거나 진하게 키스하고 들어가는데 그냥 그것도 내가 쉬울까봐 못하겠더라.. 병ㅅ..바보같지?    

   

   

"알겠어 요구 안할게요. 들어가서 쉬고 내일 연락해요. 알겠죠? 오빠 걱정은 안돼게 해줘야지, 응?   

   

   

   

끄더끄덕-   

   

   

   

"옳지 착하다. 들어가요 00아."   

   

   

이러고 오빠가 내 이마에 살짝 입맞춰줬어   

   

   

   

나도 오빠 그냥 보내기 미안했는데 도저히 마음이 안추스려지더라.. 내가 그동안 워낙 밝혔잖아..   

진짜 스스로 너무 한심해서..   

   

   

지금 잠도 안와.   

내일은,.. 연락해야겠지?   

휴,.... 근데 난 지금도 오빠가 너무 보고싶다?   

너무 기대고있나..    

나중에 오빠 가버리면 난 진짜 넘어지겠지?   

이렇게 많이 기대는데..?   

   

   

   

미안 독자들 읽으면서도 막 나 답답하지?   

나도 내가 답답해   

   

진짜 미안해..   

   

   

   

-   

   

   

   

[EXO/세훈] 복덩이 회의감 든 ssul.1 | 인스티즈  

   

   

"애기,..괜찮겠지..? 괜찮으려나..후.."   

   

   

   

   

   

   

   

   


그대들에게 "중독"

   

큥    

토익만점    

이씽    

양양    

가나초코    

복뎅이    

작가님겁귀♡    

딸기    

징지잉   

구금    

오감자    

일로오센냉큼오센와이프    

도로시    

워♤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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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첫댓
9년 전
독자2
아이고 우리 여주 마음 여려서 어떡하냐..세후니는 왜이리 달달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와 진짜 빠르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잉 갑자기 왜 ㅠㅅㅠ.. 왜 구래 ㅠㅅㅠ 나까지 우울+속상ㅠㅠㅠㅠㅠ 근데 세훈이 또 다정해서 쥬금..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우우울우우류ㅠㅠㅠㅠㅠ미안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그렇게생각하는 사람이잇는가하면 세훈이는 또 다르게 생각하니까 둘이 잘맞아서 사귀는거고 좋아서 어쩔줄모르는거고 사람본능을 숨기고 못숨기고 부끄러워도 하고 부끄러워서 안하는거 차이같아ㅠㅜ현타오지말라궁!! 저렇게 좋고잘맞는남자두고 현타오고그래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우와..매우타당해여...ㅎㅎㅎㅎ
9년 전
독자5
오감자
9년 전
독자8
재미있는글인줄알고 신알신쪽지 뜨자마자 달려와서 읽었는데..급..우울..
새벽이라서 더..우울..왜갑자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면 나 우럭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세훈이가 너무 다정해서 또 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슬프게..아..또 현기증..아..
이번편도 잘보고가욤 역시 실망시키지않는글이였어여 작가님은 L.O.V.E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나의나의 오감자님~~~!!!! 나무 우울한가여??ㅠㅠㅠㅠㅠ심리상태 반영..ㅋㅋㅋㅋㅋ또 현기증나여!?? 어떡해 내가 뭐 어떻게 해중까여!!!
9년 전
독자6
ㅣ갑자기왜ㅐㅐㅐㅠㅠㅠㅠㅜㅜ오세훈저러케다정다정한데ㅜㅜㅜㅜㅜㅜ그러지머ㅜㅜㅜㅜㅜㅜ르헝ㅇ유ㅠ...힘쇼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ㅠㅠㅠ어이구ㅠㅠㅠㅠㅠ 괜히 복덩이겠어!! 그런모습도 예쁘니까 복덩이지ㅠㅠㅠㅠㅠㅠ 어우우ㅜㅠㅠㅠ 세훈이가 딴생각할남자도 아니고 ㅠㅠㅠ 정주행하고 신알신하고가요!!!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우오앟ㅎㅎ그어모습마저 이쁘복덩잏ㅎㅎㅎ정신콤보 고마워요!!
9년 전
독자9
이씽이에요ㅠㅠㅠ헐 ㅠㅠㅠ저런 걱정을 하고있을줄은 ㅠㅠㅠㅠ세훈이는 적극적인 복덩이같은 성격좋아하고있을줄 알았는데 복덩이 생각은 좀 달랐네용 ㅠㅠㅠㅠㅠ그래도 걱정되겠어요ㅠㅠ여자한테 좀 민감한 문제니까ㅠㅠㅠ빨리 생각 정리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고민은 고민을 낳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를 나으니까 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이씽님~~~~!!! ㅠㅠㅠ우아 다들 막 엄청 친절하게 복덩이 부모님이라도 되는듯이ㅠㅠㅠㅠ다들 귀여워요ㅠㅠㅠ금방 정리해서 올게요!!
9년 전
독자10
으이구 여주 순진해가지고ㅠㅠㅠㅠ세훈이가 걱정마니하네..ㅜㅠㅜㅜ그런지 달달♥
9년 전
독자11
왜구래...ㅠㅡㅠ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잉 ㅠㅠㅠ왜그럴까 갑자기 ㅠㅠ회의감이라니ㅠㅠㅠ우울하겠다 나까지우울..ㅠㅠㅠㅠㅠㅠㅠㅠㅜ복덩아아아아아아
9년 전
독자13
늑게까지 안잔 보람이이쯤!!!얼릉 한편만 더와져요!!
9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세훈이 완전 달달하네ㅠㅠㅠㅠㅠㅠ 좋게ㅠㅠㅠㅠ 근데 해퍼보이지 않은데ㅠㅠㅠㅠㅠ 좋은 남자 두고서ㅠㅠㅠㅠ 왜 그런 생각으류ㅠ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ㅠㅠㅠㅠ민감민감
9년 전
독자15
토만이와쪄여!!!! 저 여주마음 백번천번 이해가여.. 전남친이 진도너무빨리나가서 현타왔을때 딱 저랬거든요... ㅜㅜㅜㅜ짘짜 여주한케 빙의하고읽었음ㅠㅠㅠ 근데 오세흔 진짜 다정하다...말투봐 ㅠㅠㅠ하 ㅜㅠㅠㅠ사룽해!!! 아냐 작가님을 더사룽핸!!!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토만님!!! 오오오오 전남친이면 헤어진거져??? 의도치않게 공감대 형성ㅎㅎㅎㅎ역시 일급독자!! 미치게하는복덩이썰에서도 봤듯이 세훈이는 전혀 그런감정이없져!!ㅎㅎㅎ내거 더 사랑해여...♥︎
9년 전
독자32
네 헤어졋져..그자식은군대로갔어여ㅠㅋㅋㅋ 세훈이같으누좋은남자어디서만나죠..토무룩만무룩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만날수있어요!!!! 인연은 언젠가 찾아와요! 붙잡을 준비해요 토만님ㅎㅎㅎ
9년 전
독자16
징지잉
9년 전
독자17
회의감이라니 ㅠㅠㅠㅠ복덩이가우울해지니까나도덩달아서우울 ㅠㅠ복덩이는항상밝아야죠 ㅠㅠㅠ마음여린복덩이 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징지잉님!!!! ㅠㅠㅠㅠ복덩이 슬퍼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양양입니다..음...어....제가 저들의 큐피트가되면 안될까요...왜 그렇다고말을모태..!!!!..!!!!!!!!!!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ㅋㅋㅋㅋ어떻게 하시게요!!!ㅋㅋㅋㅋ저 둘은 큐피트가 필요하긴하죠..
9년 전
독자19
아ㅠㅠㅠ여주 왜그래ㅠㅠㅠㅠ그건 커플마다 다른거지 별로 신경쓰지마ㅠㅠㅠ
9년 전
독자20
여주야 그렇ㄱ게 생ㄱ각하지마ㅜㅜㅜㅜ어딯봐서 세훙ㅇ리가ㅜㅜ
9년 전
독자21
내 작가님 김복덩왔어요
세훈이가 저런거 서운해하지않고 잘 받아들여줘야 할텐데
제발 싸우지말아라ㅜㅜ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김복덩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에 이름바꾸겠다고 하신?ㅋㅋㅋㅋㅋㅋㅋㅋ
흠..곧 뒷내용 알게되겠죠ㅎㅎ

9년 전
독자22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 마음 .. 헝.. 세훈이는 왜또 설레게하고.. 여주가 짜증낼타이밍이 없네..크..
9년 전
독자23
가나초코
9년 전
독자24
허어허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왜괜히그런말을해서ㅠㅠㅠㅠㅠ복덩이ㅠㅠㅠㅠㅠ상처받기해ㅠㅠㅠㅠㅠ때끼이눔!!!그러면ㅁ몬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싸우지만마라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가초님~~~ 이젠 불똥이 민석이에게ㅋㅋㅋㅋㅋ 확!!!! 싸우게할까봐여...ㅎㅎㅎ
9년 전
독자25
작가님겁귀♡
9년 전
독자26
아후...복덩아ㅜㅠ그렇게생각하지말아줘제발ㅜㅠ오센은그렇게생각하지않을꺼야 그쵸내꺼님??오센은그냥너가좋은거지헤프다고생각안할꺼라구!!!!근데오늘오센얘기하는거뭔가되게다정하다ㅜㅠㅠ역시오센이야ㅜㅠ역시내꺼작가님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겁귀니이이이임 기다렸어요ㅠㅠㅠㅠ 오센은 다정한 남친!!! 다정다정 마치 겁귀님처럼...♡ 역시 내 독자님이시다ㅠㅠㅍ
9년 전
독자39
오모오모 나기다렸쪄요???아부끄럽게><\\\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당근기다리져!!!헿ㅎㅎㅎㅎ
9년 전
독자28
현타라니ㅜㅜ 세훈이는 있는그대로의 복덩이를 좋아할꺼야.. ㅠㅜ 안그럼 왜 사귀겠어ㅜㅠ 현타극복해라 얍!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ㅋㅋㅋ얍얍!! 귀여워요
9년 전
독자29
바버야!!!여주는 바버야!!!저렇게 다정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바버야???ㅎㅎㅎㅎ
9년 전
독자30
ㅠㅠㅠㅠ아닐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복덩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 잘해주는데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31
아ㅠㅍ퓨ㅠ여쥬야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많이 아껴무는데픂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울 여주 마음이 엄청 애기애기 하네요.....위로 하나는 끝내주네요 세훈이.....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애기애기ㅠㅠ
9년 전
독자34
워♤후에요!!!!아진짜...달래는거봐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다정해왜이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다정함의 끝!!!!!!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작가님 암호닉 신청될까요?? [금니]로요 !! 이런글도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가 다정해서 더욱 좋다능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금니님!!!ㅋㅋㅋㅋ암호닉 인상깊어요ㅋㅋㅋㅋㅋ고마워요!!! 앞으로도 예쁘게 봐주세요♥︎
9년 전
독자36
아규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어뜨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센 그래도 달달허구만?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오세훈달달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핟.............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40
세훈아ㅠㅠㅠㅠㅠ으허어ㅓ헝헝
9년 전
독자41
오세훈이 자기 좋아하는거 뻔히 알면서 왜 그러냐ㅠㅠㅠㅠㅠㅠ 힝ㅠㅠㅠㅠㅠㅠ 아니야ㅠㅠㅠㅠㅠㅠ 왜구댐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이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헐내가지금까지암호닉을안하고있었다니올구리에요올구리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올구리님!!!ㅎㅎ예쁘게 봐주세요~~♡
9년 전
독자43
세훈이는 그렇게 생각 안할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히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
9년 전
독자44
그건사람마다다르죠ㅠㅠ 취향이다다르잖아요ㅠㅠ 너무 ㄱㅇ렇게 회의감들어하지마요ㅛㅠ
9년 전
독자45
복덩아ㅠㅜㅜㅜㅜㅜ아니야아니야ㅠㅠㅠㅠㅠㅠ 세훈이는 그렇게 생각안할걸?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으아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47
아구...ㅜㅜㅜㅜㅜㅜ세훈이 다정해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8
어휴ㅠㅠㅜㅠㅠ와중에 세훈이 좋다ㅠㅠㅜㅜㅜㅠㅜㅜㅜㅠ
9년 전
독자49
아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 애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한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여려서ㅠㅜㅠㅠㅠㅜㅠㅜㅜ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복덩이 여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ㅜ왜캐설레요ㅠㅠㅠ
9년 전
독자52
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구로지마ㅠㅠㅠㅠㅠㅠ앙대앙대여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아유우ㅠㅠㅠ 여주야 ㅠㅠ갑자기 왜구래 ㅠㅠㅠㅠ 나까지 우울해졋지만 세후니가 달달해서 갠차나졋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여주의 마음이 이해되는거같기도ㅠㅠㅠㅠㅠ근데 그와중에 세훈이 여전히 달달하고마뉴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
9년 전
독자55
세후니가 아끼는 거 보이는데 왜에에엥에이잉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ㄱ구로지마
9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니 걱정하겠다 세후니는 또 왜이렇게 달다구리해서 사람 맘을 또 복잡하게 하냐 ㅠㅠ
9년 전
독자57
딸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히유ㅠㅠㅠㅠㅠㅠㅠ속상하다내가우울하당빨리힘내기류ㅠㅠㅜ!
9년 전
독자59
어우~~~연애 못해본 저도 공감되욧~~~!!
ㅠㅠ먼가 섭섭한 기분..ㅎㅎ

9년 전
독자60
밋석이도좋고후니도저ㅡㅎ지만....ㅜㅜㅜ연인사이에그란걸부끄러워해야하나여ㅜㅡㅠㅜㅡ
9년 전
독자61
느엉..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쩐다ㅠㅜㅠ
9년 전
독자62
아ㅜㅜㅜㅜㅜ그러디마ㅜㅜㅜ세훈이는널사랑해엄청많이내가알아ㅜㅜㅜㅜ그러니깐그런마음갖지마ㅜㅜ응?회의감갖지머ㅜㅜㅜㅜㅜㅜ힘내복덩아.넌세훈이에게복덩이야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헐..귀여우셔ㅠㅠㅠㅠㅠㅠㅠ복덩이가 좋아할거에요ㅠㅠㅠ
9년 전
독자63
세훈이가ㅠㅠㅠㅠ여주 그런모습까지 좋아해서 괜찮을꺼야ㅠㅠ 세훈이가 말하는거 ㅂ ㅘ바 너 위로하줄려구ㅠ막 계닥ㄴ까지 내려가서 눈맞추구 갈때 배려해서 이미 쪽하고 가구ㅠㅠㅠㅠㅠ 괜찮아ㅠㅠ
9년 전
독자64
잉 ㅠㅠㅠ복덩이그런생각안ㅇ해도되ㅠㅠ걱정이만헤
9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래연애하다보면 그런감정느끼게되있어ㅠㅠㅠㅠ 권태기도오고..
9년 전
독자66
진짜 오세훈 와...와..아으아아아ㅏㅇ 너무 좋다...
9년 전
독자67
오세훈ㅜㅜㅜㅜ겁내다정해 훈녀듀금ㅜㅜㅜㅜ
9년 전
독자68
왜제가눈물날거같져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갈등나지마나지말라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복덩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하나도 안헤퍼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여려서 어떻게해ㅠㅠㅠㅠㅠㅠ 데후니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다정하잖아ㅠㅠㅠㅠㅠ설레게스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불맠있는썰도좋은데 이런썰도되게좋은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으엉 고마워요퓨ㅠ
9년 전
독자71
마음이 복잡복잡 할거 같아요ㅠㅜㅜㅠ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ㅜㅠ
9년 전
독자72
이미일저질렀는데 어떡하겟어!!!! 서로 잘맞는데!!! 세훈이오해하자나ㅜㅜㅜ 얼릉풀어줘ㅠㅠㅠ 너가 헤픈게 아니야ㅜㅜㅜㅜ 작가님 이번글 약간 짠하네여ㅠㅠ
9년 전
독자73
으구 여주야..괜한 생각을 하고있네..사람 관점은 다른건데 너무 민석이의 관점에 너를 맞추려고 하지마~둘은 둘만의 방식으로 사랑하는거니까 크게 신경쓰지마!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멋지당
9년 전
독자75
제가 좀 멋져여 사실 저 방금 전까지 작가님하고 댓글로 얘기한 독자에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76
물론 지금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헐럴헐허러러럴럴ㄹㄹ 완전신기햐
9년 전
독자77
일로오센냉큼오센에게
낄낄 전 이제 다시 정주행 하러 갑니다 앙녕!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77에게
헐 저번에 ㅇ앙녕도 독자님이에요...? 본거 같은...내가 그래서 안녕이라고 말하지말랬는데..ㅠㅠㅠㅠㅠㅠ쨋든 주행주향 붕붕~~

9년 전
독자78
일로오센냉큼오센에게
모르겠는뎅ㅎㅎㅎㅎㅎㅎㅎ 아닐걸여?? 쪽지 안온거 보니ㅣ까 아닌것가튼뎅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알았어요 안할게여!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78에게
아니 막 영원히빠이하는거 같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우리 여주 왜그라ㅣㅠㅠㅜㅠㅜㅠ ㅜ ㅜㅜㅜㅜ우울해하지마요ㅜㅜ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79
엉엉 여주왜그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재탕뛰고갑니당 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내가 됴아하는재탕!!
9년 전
독자80
에고...아무래도 여자다보니 민감할수밖에없는..ㅠㅠㅠㅠ혼자속앓이하기보다는얼른생각정리하고세후니랑대화로푸는게제일좋은데ㅠㅠㅠ세후니는전혀그렇게생각안하고여전히예쁜내복덩이걱정중이니까현타오기없기!!!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현'타오'기...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81
어휴ㅠㅠㅠㅠㅠ어쩌면 좋아ㅠ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82
복덩이마음이이해되는게아무리애인이고서로좋아한다지만한편으론여자로써도발하고앵기고하면남자가쉽게볼까걱정되는건당연한건데..ㅠㅜㅜㅜㅜㅠ복덩아그래도세후니는너를져아해ㅠㅜㅜㅜ
9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그쳐그쵸ㅠㅠㅠㅠ 아무리 사랑해준다 한들 여자로선 당연히 느낄수밖에 없죠!!
9년 전
독자83
여주가마음이여려서 우째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애기가나보고애기래... 애기가애기라고... 하... 코피퐝
9년 전
독자86
ㅠㅠㅠㅠㅠ민석이가 잘못했네ㅜㅜㅠ 살다보면 이런커플 저런커플 다잇는건데ㅠㅜㅜ 복덩이는 왜 나쁜생각해ㅠㅠㅠㅠ세훈이는 하나도 안그런데
9년 전
독자87
마음이 여리네ㅠㅠㅠㅠㅠㅠ별 걱정을 다해ㅠㅠㅠㅠ갑자기 왜이래잉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오세훈 설렘ㅠㅠㅜ
9년 전
독자88
잉잉 ㅠㅠㅠㅠ 복덩아 니가 말한거처럼 ㅠㅠㅠ 그런사랑도 있고 이런사랑도 있는거지 ㅠㅠㅠㅠㅠ 힘들어하지망 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복덩이 마음 너무여리다ㅠㅡㅜㅠㅠㅜㅠ세훈이는 이런상황에서 더 다정하냐ㅠㅜㅜㅠㅠ
9년 전
독자90
아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는 그렇게 생각 안할텐데ㅠㅠㅠㅠㅠ마음아프게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현타왔나...?세상에이런사람이있으면또다른부류의사람이있는거지!!이번편은여주의내적갈등인가요??음...이런편도재밌네요잘읽었습니다!!
9년 전
독자92
아 우리 복덩이 왜글혜ㅠㅠㅠㅠ그런생각하지마...그와중에 세훈이 너무 설렌다ㅠㅠㅠㅠ오세훈 내스타일...ㅠㅠㅠㅠ복덩이 괜히 쓸데없는생각하지마요ㅠㅠㅠ
9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복덩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세후니가저렇게걱정해주고챙겨주는데왜때무네걱ㄱ정우ㅜㅠㅠㅜ아유ㅜㅜㅜ세흔아신경쓰이게안할게ㅜㅜㅜㅜ우ㅜㅜㅜㅜ우린아얼웨이를가쟈
9년 전
독자95
왜그댐
세훈이는그런거좋아한단말ㅇㅣ야
그리고나도좋아해...

9년 전
독자96
복덩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ㅠㅠㅠㅠㅠㅠ그럴수도있겠구나ㅠㅠㅠㅠㅠ아빨리풀렸으면...!!
9년 전
독자98
ㅠㅠㅠㅠㅠㅠ너무 깊게생각해서ㅜㅠㅠ
9년 전
독자99
현타가제일싫어...저렇게착한오빤데저오빠한테헤퍼보인다고생각하면많이복잡하죠ㅠㅠㅠㅠㅠㅠㅠ얼른이겨내길..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0
ㅠㅜㅡㅜㅜ세후나ㅜㅜㅜㅜㅜ어쩜그리 다정해ㅜㅡ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1
ㅠㅠㅠㅠㅠㅠ맞아이거보면서엄청안타까웠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뭘해도예뻐해주는거아는데도현타오면저럴수밖에없죠..그냥시간이약..이거나먼저가서그런생각없어지게안아주거나는거ㅠㅠㅠㅠ애인얼른가서안아주고사랑한다고해줘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훈이누나
9년 전
독자103
ㅠㅠㅠㅠㅠㅠ왜구뎨ㅠㅠㅠㅠㅠㅠㅠㅜ에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ㅠㅜㅜㅜㅜㅠㅡ 눈물샘 고여요ㅜㅜㅜㅜㅜㅠㅜ
9년 전
독자105
전혀 하지않아도ㅠ될 걱정인거같은데 오구오구ㅠㅠ
9년 전
독자106
음.......... 엄한데서 현타왔네..... 오래가면 안될텐데...... 0ㅅ0
8년 전
독자107
아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아니야세훈이얼마나큽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아이고 여주야 세니는 그럴사람이 아닌걸ㅠㅠㅠㅠ그로지마로라
7년 전
독자109
ㅠㅠ ㅠㅠ
7년 전
독자110
또 다시 못 보게 된다니 너무 슬퍼요.ㅠㅠ
7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아이구ㅠㅠㅠㅠ토닥토닥 또 이런 기회가 올거에요! 원래 가끔 찾아와야 더 소중하게 느껴지잖아요ㅎㅎ
7년 전
독자111
정주행합니다아ㅏ!!!
7년 전
독자112
헐 안대영ㅠㅠㅠㅜ오늘도 잘보고가요 자까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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