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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인피니트] 아가톡 | 인스티즈

ㅠㅠ미아내요ㅠㅜ늦었죠ㅠㅜ 보고서쓰느라♥ 이제시작해봅시다~

토크상황

상황1

옛날에 했던 거랑 비슷해 엑소랑 징어랑은 이웃인데 엑소네부모 님이랑 징어네부모님끼리 여행을가셔서 몇일동안 징어들이돌보아 야하는거야 징어들이 엑소 돌보는 상황!

상황2

징어랑 엑소랑 가족! 이건 징어가 누나여도 엄마여도 엑소가 오 빠여도 아빠여도 괜찮아! 상황은 자유!!

상황3

징어랑 엑소랑 모르는사이인데 징어가 길을걷다가 울고있는 엑소 를 발견하고는 집없는 아이이고 징어도 잘따르니깐 데려가서 키 우는거야 처음부터 해도되고- 뒤에 상황 만들어서 해줘도 되구

상황4

애정결핍

4-1

엑소가 애기인데 애정결핍걸려서 징어한테 안기려고 그러고 찡얼 대서는 관심얻을려고하는데 징어는 매우 귀찮은거지

그래서 다른친구네집에 맡겨버린거야 아기인 엑소는 그거에 자기 도데려가라면서 울고불고하다가 제풀에 지쳐잠든거지 그런데 징 어가 데릴러왔는데도 징어친구한테 붙어서 안떨어지려하는거 한 마디로 자기가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거야

4-2

위에 내용하고 비슷! 밑에만다른거야 제풀에 지쳐잠든 엑소가 일 어나서는 징어만 찾고 울고불고 먹여도 다 넘기고 문소리만 나면 쪼르르 징어인지알고 달려가서 앉아있고 매일울고 그러다가 혼절 에서 병원에실려가는거

상황5

1

벨소리노이로제

아기인엑소가 엄마한테 버림받은 후에 벨소리노이로제에 걸린거 야 그래서 전화기앞에 가있고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전화왔다 고 그러고 울고 화내고 뒤에 상황은ㅠㅇㅠ 자유!

2

유리인간 증후군

정말 유리처럼 조그만한 충격에도 뼈가 금방 뿌러져버리는 벼에 문제가 생겨 점차 뼈가 쇠약 해 지는 희귀병에 걸린엑소 이것도 힘들겠다ㅠㅜ

상황6(new!)

아기천사엑소

6-1

엑소나 징어가 천사인데 엄청난 장난꾸러기여서 미션을 내걸어 자살하려는 10명의 사람들을 다 지켜서 살리라고 마지막 타겟이 바로 너 징어 자살하려고 난간에 오르는 너를보고는 살려야되는 거야

6-2

엑소가 수호천사인데.. 막 함부로 사람들의 일에 껴들고 그러면 안되 사라지게 한마디로 소멸하게 되는데 징어가 너무 착하고 또 막 잘해주는거 보면서 자기도 막 이쁨받고싶고 그런거야 그래서 자기있다는 걸 표시하려고 막 모습말고 신호를 보내는데 징어는 무서운거지 그러던 어느날 징어가 차에 치일위기에 놓이자 엑소 가 구하고는 소멸(소멸되기전에는 그 지키려는 사람 눈에는 보이 는거지)ㅠㅜ슬프당ㅠㅜ

6-3

징어는 어릴때부터 엑소가 보이는거야 엑소는 나이를 먹지않아! 왜냐면 수호천사니깐! 애기면 아가인채로 소년이면 소년인채로 보여 근데 징어는 그게 엄청신기해 자기는 어른이었는데 엑소는 여전히 아가거나 소년이니깐 하여튼 여찌저찌해서 행쇼!ㅎㅅㅎ

6-4

하고싶은대로! 수호천사자유톡!

상황7

징어가 봉사활동자 엑소는 영아원에 있는 꼬마애 징어가 봉사활 동도 자주오고 그래서 매우매우 좋아함 뒤에는 몰라!!ㅎㅎ상황을 주시와여

상황8

징어가 여자아이돌 그룹멤버인데 헬베를 찍게된거지 엑소가 헬로 베이비의 베이비로 발탁! 그런데 어느날 멤버들이 엑소랑 어색하 다고 둘을 두고 떠나버림ㅋㅋ 그뒤상황을 서술하시오!^

상황

엑소아가톡자유상황!!

[엑소가 아가여야한다해야하나?ㅠㅡㄴ]

아련상황

상황1

증후군 5-2주제와 6-2주제

상황2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만나게 된 한 소년 어린 소년의 모 습에 징어는 관심을 가지게 되 근데 그아이들이 전 세대가 만든 실험체인거지 살인무기 살인병기야. 어린아이들을 가져다가 실험 을 한거지 준면이면 물을 쓸수있고 그런 초능력을 가지게되는거 야. 사람들은 피폐해진 도시에서 살인을 저지르게되 엑소는 그런 도시에서 자기한테 잘해준 징어를 지키려는거지 마지막에는 아련 할지 행복일지는 나도몰라!♥^♥한마디로 밤에 어딘가로 가는 엑 소를 본 상황에서 부터시작해보자)여기서 징어하고 엑소는 남남 이고 전쟁이끝난 땅에서 엑소는 정말 평화롭게 온몸에 피칠갑을 하고 앉아있어 그걸 보고 징어는 다친지 알고 엑소를 데리고와서 치료해주려고 하고 어찌저찌해서 징어하고 살게된거야)

상황3

징어는조직에서알아주는그런조직원엑소는 어린나이에 조직에 들 어온 꼬마아이 징어는 그런 엑소를 보고 가여워서 막 감싸주려는 데 엑소는 그나이에 철들어서 절대 떼쓰거나 그러지 않으려고 징 어를 밀어내고...음..모르겠어 그뒤에는 알아서 정해줘!

상황4

엑소랑 징어는 먼친척 엑소네 엄마가 조금 그런일을하셔서 갑자 기 엑소가 덜컥생겨버려 엑소네 아버지는 사장급이고 그러니깐 일단 낳았는데 엑소가 아기일때 엄마가 자살하신거지 그래서 그 게 트라우마로 작용해 아버지가 키우려고했으나 엑소가 위험해지 고 그러니깐 일단 맡기려는데 딴 사람들은 다 반대 그래서 하는 수없이 먼친척인 징어한테 맡기는데 어딜갈수가없는거야 그러니 깐 징어가 없어지면 자해행동같은걸해 어린나이인데도.. 엄마가 자기때문에 죽었다생각하는건지..그리고 친척들이 하나같이 싫다 는데 속은 아버지재산을 노리고서는 자기들이랑 같이살자고하는 거야... 음..상황은 왜 뒤죽박죽이지?ㅎㅎ

상황5

자유아련톡

(주제는 아무렇게나!ㅎㅅㅎ아가야 엑소는 언제나ㅋㅋ)

(아련톡이나 톡하나선택하기!/암호닉은 맨앞/번호/나이/상황)

아! 징어를 뚜기로 바꾸시면 되고요~ 암호닉 정리했어요♥^^

내가 사랑하는 우리 징어님들♥♡

걱정징어 백구 퍼즐 음메 노트 핑핑이 바나나

둥둥 낑깡 봉봉 막대사탕 켈리 하힣흫헿 뚜기

'ㅅ' 펠리컨 맥도날드 도비 티라노 수호자

됴들 종대생 개념원리 푸들 끙끙

연필 슈크르 배켜니 키티 잉여 소그미

아..암호닉이 더 있었는데ㅠㅜ 미아내여ㅠㅜ흑흑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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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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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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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어 나 빠졌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그미여 ㅎㅎㅎㅎㅎ 이어서 해도 there?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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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여^^ 미아내여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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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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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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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얍!어? 나하고 같은폰..ㅎㅅㅎ//(징어보고는)그래도..무서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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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우리 세훈이 무서웠어? 세훈아, 그런 일 하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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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누나도 후니 두고가지마 후니 너무무서웟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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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알았어 누나가 앞으로 계속 세훈이랑 있을게. (팔 보면서) 앞으로 이렇게도 하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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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보고는 고개끄덕이면서)으응..안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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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누나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세훈이 잘못 될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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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어알어- 후니- 안그럴게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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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엉덩이 토닥이면서) 그래 우리 후니 착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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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니착해- 후니 말잘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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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그래그래
누나가 업어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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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응! 업어줘! 후니말잘들으니깐 많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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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등 뒤로 보이면서) 훈이 어부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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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끙끙! 아련상황3/준면/12/엄마아빠의 빚을 갚는 대신 들어온 준면이는 매일 하루하루가 무섭고 부모님의 손길이 그립지만 주변 조직원들에게 전혀 티는 안내고 꿋꿋하게 훈련을 받는 아이! 어느날 건물 내부에 적이 침입해 설치한 폭탄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 준면이 이걸 해결하면 엄마아빨 만날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해 자신이 해보이겠다고 멋대로 출동함! 나는 곧바로 그런 준면이를 따라나가고! 준면이가 선을 자르려는데 잘못 잘라서 카운트가 됨! 나는 곧바로 무전기로 대피 명령 내리고! 준면이는 겁먹어서 드디어 그나이때 아이가 되어 엉엉 울고 건물은 폭파 ㅠㅠ되고 준면이는 자신의 부모님이 어떻게 될까봐 겁에 질리는데 내가 잘못잘랐다고 잘못 뒤집어 쓰는거! 이무슨 개막장.../(준면이 가 쉬고 있는 사무실에 달려가며) 건물 내부에 시한장치가 설치 되었어. 빨리 제거해야해. 누가 나좀 도와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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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장..ㅠㅜ내가 잘할수있을까?후와후와!!!//(징어보고는)저요 제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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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사실 나도 잘 몬할것같다 겁난다 헣흐... 맨날 나는 애정결핍만 해서 다른거 해보려고하다가 하필 이 씽크빅 어려운 주제를 골ㄹ라서.../
(준면이 보고 고개 저으며) 안돼. 너는 여기 있어. 위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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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ㅜ조금..어러워도해보자!!ㅎㅅㅎ//할수있어요. 이제 안어린다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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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너 아직 기초 훈련도 다 못끝냈거든? 할수 있을꺼라 생각해? 여기 있어. (문 닫고 나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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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따라나가면서)할수있다고요! 데리고가보면 되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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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한숨쉬고 준면이 이마 누르며) 여기 있어, 방해하지말구. 응? 종인이 형이랑 갔다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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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해안할게요. 데려가 달라고요. 나도..나도 가고싶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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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걱정되는 얼굴로 쳐다보며) 따라오기만해. 아무것도 건들지 말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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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방해안할게요. 근데 나도 조직원이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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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넌 아직 훈련 받고 있잖아. 이런 일은 일러. 가만히 보고만 있어. (시한장치 설치된 쪽으로 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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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자꾸 날 어린애로만 생각해요.. 나도 다 컷다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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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어른이여도, 훈련 수료 안하면 이런거 안시켜. 절단기가 어딨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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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가 절단기가지고는 징어몰래 폭탄살피면서)할수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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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생각해 봤는데 폭탄 터지면 정말 그건 무리 데스인것 같다 (건물이 터졌다 쾅콰왘와아!!) 이럴수동없고 내가 잘 대충 처리했다 쳐야지..

(공구함 뒤지없어서 당황해서 고개 돌리다가 폭탄 살피는 준면이 보고) 너 뭐해. 거기서 물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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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그래야겠네..ㅋㅋㅋㅋㅋㅋ그게뭐야ㅋㅋㅋ//(징어보고는)내비둬요..나혼자할수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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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너 어디 자르는지도 안배웠잖아. (준면이한테 다가가며) 물러나 뒤로 서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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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맥도날드/2번 가족토꾸/우현/우혀니는 나이차이많이나는 친오빠에요 막내에 유일한 여자형제라 우리애기 막내 하면서 키웠는데 하루는 내가 갑자기 막 애교가 확 늘어서는 어리광 부리고 이러는거에요 근데 그게 그냥 그런게 아니라 영화보러가자고 찡찡찡 원래 밤에 못나가게하는데 밤 늦게 나가자고 찡찡찡 그래도 막내가 애교부리니까 좋다고 콜ㅋㅋㅋㅋ/(소파에 앉아있는 오빠 옆에 가 바싹 붙어앉으며) 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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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도 안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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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뚜기였규나!!!!!!!!//(징어보고는 베시시웃으면서)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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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헿....//(허리감아 안기며) 그냥- (괜히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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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헿뭐야!!ㅋㅋ//(허리감은거보고는)왜이리 애교이실까- 우리**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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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더 파고들며) 그냥-, 간만에 (어색하게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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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색하게 웃는 뚜기보고는)야야. 말을해야지- 뭐 뭐필요한거있어.ㅂ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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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살짝 당황해서는) 응? 아니- (약간 웃어보이고는 팔에 얼굴 부비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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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에이- 얼굴보면 필요한게 있는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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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떼어내고 바로 앉아서는) 아 진짜, 오빠- 우리 영화보러가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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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기보고는)어? 그건 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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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울상지으며) 아 왜- 오빠-(다시금 안겨오며) 한번만,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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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씁! 안되. 남** 너가 아무리 애교부려도 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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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눈꼬리 쳐지며) 아진짜 제발, 오빠- 한번만- (아예 몸 앞쪽으로 해서 눕듯이 폭삭 안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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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뀨잉/7/루한/5살/내가봉사하러가고그러는데루한은애정결핍증이있어루한은나한테맨날엄마라고부르는데내가누나라고하니까아니라고하면서막울려고하고그러길래결국에는엄마라고부르는걸허락하는데루한이애정결핍증이있으니까 내가막다른애기들돌보고있으면막불안해하고안아달라고찡찡대고그러는거/(경수안아서볼에뽀뽀해주며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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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경수쳐다보다가)마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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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응..?루한 누나라고했잖아-마마아니라누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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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하면 안되는거야.. 루는 하고시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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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그래도-누나해봐-누-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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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 마마라고 할꺼야! 그리고 야! 도경수! 너 내려와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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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쓰읍-루!친구한테그렇게말하는거아니야-(경수가내목끌어앉자등토닥여주며)그리고누나는엄마가아니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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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찌푸리고는 경수 잡아끌면서)내려와! 우리 마마한테서 떨어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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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할수없이엄마라고하는걸허락하고는수가떨어질뻔하자꼭끌어안고)루!!!엄마가그러는거아니랬지!!!경수바닥에떨어지면어떡할뻔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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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살짝 움찔하다가)..엄마는 루껀데.. 마마 루꺼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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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자기도모르게언성높여서놀래서경수내려놓고루한한테다가감)루..미안해 놀랬지?그렇다고친구그렇게하면안되..-엄마는루한이랑친구들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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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피하고는)루꺼야..친구들꺼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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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루한이피하는거보고멈칫하다가 다시다가가서루한손잡음)친구들이랑루꺼야..-엄마가화내니까무서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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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쓰니오랜만ㅠㅠ아임도비 자유로운아가톡을해봐야지/종이니/종인이는 어렸을때 부모님한테 버림받아져서 내가 돌봐주고있는데 나는 유치원선생님. 그래서 종인이도 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유치원도 다니게 하는데 애가 애정결핍이 되게 심해서 하루종일 옆에만 있으려고하고 안떨어져서 곤란할때가 한두번이아님. 그러다가 유치원애들이 종인이한테 엄마도 없다고 하면서 막 놀려가꼬 나한테 뛰어와서 찡얼찡얼 찡찡거리는거 뀨/

(애들 점심먹이고나서 잠깐 교무실가서 어깨 콩콩 두드리며 쉬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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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비안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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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무실문열면서 울먹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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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보고싶었어쓰니..♡/

(울먹거리는거보고 놀래서 종인이 쳐다보며) 종인아! 왜그래, 응? 이리와봐, 왜 울라고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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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냉ㅠㅜ 우리학교가빡빡해서..ㅠㅜ//(징어보고는 와앙울음터져서는)흐으..흐아아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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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나도 바빠서 못왓져ㅠㅠ잉잉/

(다가가서 종인이 안아주며) 왜그래 종인아-. 선생님한테 말 안해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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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ㅜ숙제가너무많아ㅠㅠ//(소매로 꾹꾹눈물닦으면서)흐으..흐으..그게여..그게..흐으..끅..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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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ㅠㅠㅠ아 세륜숙제..난세륜과제.../

(손으로 종인이 눈가 살살 닦아주며) 뚝-. 울지말고 말해야지,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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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ㅅㅎㅠㅜ//(엉엉울면서)흐으..조니니..엄마아..흐아앙-없다구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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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ㅠㅠㅠ뀨뀨...무슨숙제가나의쓰니를괴롭히는겨..!/

(종인이말에 놀래서 멈칫했다가 이내 끌어안고 토닥이며) 누가 우리 종인이 엄마 없다고 그랬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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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하고..과제연구..ㅎㅅㅎ//
(서러운지 더 크게울면서)흐아아앙- 나도..조니니도 엄마..흐으..이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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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숙제 미우다...특히 수학...ㅇㅅㅇ+/

(한손으론 등 토닥이며 한손으론 머리 쓰다듬어주며) 그럼- 우리 종인이도 엄마 있으니깐 선생님이랑 유치원도 다니고 그러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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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난 과학도있어^^ㅎㅅㅎ하기시러!!!!!!//(징어끌어안고는)흐으..흐으..조니니보고..애들이..흐으..엄마도없다고..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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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이과구나....../

(계속 종인이 토닥토닥해주며) 친구들이 잘못 알고있네, 그치? 우리 종인이도 엄마랑 아빠 있는데-. 종인이 엄마도아빠도 있는거 선생님이랑 종인이랑 아니깐 이제 뚝하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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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잘못선택했어^^//
그치이..흐으..친구들이 잘못아는거지..히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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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ㅋㅋㅋ후회하시나요/

응, 그럼-. 친구들이 잘못아는거니깐 뚝! 계속 울면 오늘 집에가서 햄구워주려고했는데 햄 안먹을꺼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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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네ㅋㅋㅋㅋㅋ//
(눈물닦고는)머글..머글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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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사탐도 만만치않게 엿가튼데..! /

(눈물닦는거 보고 귀여워서 웃고선 볼에 살짝 뽀뽀해주며) 으유 귀여워- 햄먹고싶었어요 우리 종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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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더재미있어ㅋㅋㅋㅋㅋ//(끄덕이면서)으응..머구시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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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난문과지면 사탐정말 시러했다능../

(머리쓰다듬어주며) 좀있으면 수업 끝나니깐 가면서 그럼 햄사가지고 가자-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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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씻고왔는데 낄 수 없는 이 기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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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ㄱ해도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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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련톡해보고싶어요..♥/동우/동우랑저는서로좋아하는데 동우는 대기업쪽아들이라 감히 넘볼수없는..흑.. 근데 어떻게아는지 그쪽에서 절찾아와서 아는척하지말아달라고 아는척하면 아예동우랑 못만나게한다고해서 저는 동우를 모른척하고 지내다가 밤에 비오는날에 길을걷다가 동우를마주쳤는데 지나가려는데 동우가잡아서 저는울면서 다 말하는겅../ (그이후로 동우를피해다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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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못할수도있는데 괜찮겠어요?//(뚜기안보이자 걱정되는지 핸드폰쳐다보다가 뚜기 잘다니는곳 찾아다니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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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괜찮아요!!!쓰니는 잘하니까 잘할수잇어용♥//(멍하니 창밖만보다가 애들따라 교실을나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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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쓰니는 징어잖아요..ㅎㅎㅠㅜ//(징어찾다가 안보이자 한숨쉬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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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괜찮아요! 저번에도잘했어용!!저번에도참여햇지롱ㅎㅎ//
(어느덧점심시간이되고 복도를걷는데 멀리서동우가보이자 벽뒤로숨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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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언제였지요ㅠㅜ흑흑ㅠㅜ//(징어가 걱정되도 반에가도 보이지 않자 한숨쉬고는)없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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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그땐 수호천사동우~.~엿는데헤헿// (그런동우를지켜보면서) ..동우야,오지마.. (한숨을푹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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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것같애ㅋㅋㅋㅋㅋㄱㅋㅋ//(징어없는반보고는 다시 자기반으로 돌아가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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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ㅋㅋㅋㅋ흫// (동우가가는걸보고 교실로가서 앉아 창밖만보다 시간을보내는) 밤으로타임워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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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척추적비가내리자 하늘바라보면서)**도.. 우산안가져왔을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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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우산을두고와서 그냥 맞으면서 걷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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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으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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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종대생이에요! 난 왜 맨날 상황이 바뀔까여..나 변덕이 너무 심하당 히힛 / 세훈 / 세훈이가 아빠 세훈이 아내는 아파서 집에서 끙끙대고 있고 세훈이는 동창회가 있는데 내가 집에서 아픈아내랑 둘이만 있으면 아내도 나 돌보느라 피곤할거고해서 세훈이가 동창회에 날 데려가 나는 그저 어디 나가는게 신나서 막 방방뛰며 좋아하지 아무래도 동창회이다 보니까 친구들이 술을 권하는데 내가 옆에서 다른음식 집어먹다가 세훈이가 술 한잔 마시는모습 보고 나도 마셔보고싶다고 떼쓰는상황 지금은 동창회에 가는거부터 / (세훈이 따라 밖에 나와서 차에 타 안전벨트 매고는) 아빠 우리 어디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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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여^^//(징어보고는)아빠 친구들 만나러. 우리 ** 조용히 있어야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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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응 알겠어 **이 조용히 있을게 (차에서 창문으로 바깥도 보고 꼼지락 거리다 이내 잠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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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미러로 징어보다가 피식웃고는 동창회장으로 차 몰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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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자고있다가 날 깨우는 세훈이에 벌떡 일어나 동창회장으로 들어가는데 온통 모르는 아줌마 아저씨가 날 아는척하며 인사하자 세훈이 옷깃 잡으며) 아빠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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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쓰다듬으면서)아빠 친구들이야. 우리**이 이쁘게 인사해야지..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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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세훈이 옷깃은 여전히 놓지 않은채로 고개만 살짝 꾸벅하며 경계심 가득한 표정으로) 안녕하세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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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쓰다듬고는)우리**이 잘했어- 아빠 애기좀하고 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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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세훈이는 저기가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 얘기하고있고 나는 그자리에서 멀뚱히서있는데 자꾸 말걸어오는 아줌마아저씨들이 무서워 흐앙 울음을 터트림) 흐아아앙- 아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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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우는소리에 징어보고는 안아들어서)뚝 오** 울지말고- 왜 아저씨랑 아줌마들이 우리**이 이뻐서 말시키는건데 그렇게 울면 어떡해..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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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세훈이 어깨에 얼굴 파묻고는 웅얼대듯이) 시러어- 모르는 아줌마아저씨들이 자꾸 막 **이한테 말시키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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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 아빠 딸이여서- 이뻐서 그런거지-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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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그래도 시러어- (겨우 울음멈추고 세훈이한테 안겨 어느 방으로 들어와 세훈이 옆에 착 달라붙어 앉아서는) 아빠 여긴어디야? 여기서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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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웃고는)아빠랑 친구들이랑 할애기가있어서.. 우리**이 잠시만 있을수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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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고개 끄덕이고는 세훈이 얘기하는데 혼자 심심해서 세훈이 핸드폰도 만지작거리고 하다가 세훈이가 술 마시는거 보고) 어, 아빠 그게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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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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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안뇽 내가바로 걱정징어랑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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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랠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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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ㅋㅋㅋㅋㅋㅋ귀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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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첨부 사진웃기지마 죽어도 내가죽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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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술찟어졌당께영ㅠㅠㅠㅠ//니가 뭔데 죽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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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우리아가 왜찢어졌어ㅠㅠㅠ//

내가 뭐든 죽는건 내마음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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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던지다가ㅠㅜ앙앙ㅠㅜ아포아아!!ㅠㅜ//

하. 말 참 쉽게한다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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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바보야ㅠㅠㅠㅠ 살살놀아ㅠㅠㅠ걱정되게ㅠㅠㅠ//

어 그정도로 지금 나 챙기는 니가짜증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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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ㅠ흑흑ㅠㅡ다래끼도나써ㅠㅠ//
(징어앞으로가서는)야. 지금 여기서는 나는 니 오빠야 알기는 하고 말하는거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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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헐 나도다래끼났는데ㅠㅠㅠㅠ//

그런것도모를정도로 바보는아니야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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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ㅠㅠ아프당ㅠㅜ//
그러면 이상한소리하지마 너 죽으면 가만안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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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아푸다ㅠㅠㅠㅠㅠㅜㅠ//

죽었는데 뭘어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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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흑흑ㅠㅜ아파요ㅠㅜ어제렌즈꼇더만 더 심해졌어요..ㅠㅜ
//
죽기전에 못죽게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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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ㅠㅠㅠㅠ 너혹시 나니?ㅠㅠㅠ 병원갔더니 렌즈끼지말래ㅠㅠ//

(한숨쉬며)왜그렇게 날못살게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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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어제하루꼇는데ㅠㅜ흑흑ㅠㅠ//
못살게하는거 아니야. 나는 그냥 오빠로써 조금이라도 너가 나한테 기댓으면 좋겠다 생각한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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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ㅠㅠㅠㅠ난완전혼나따//

나 힘든데 너한테 기댈수가없을 정도로 힘든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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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ㅜ한번인데 너무아팟어ㅠㅠ//
그러니깐 그게 왜인지 말하라고 이제 너혼자도 아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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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진짜 눈뽑힐뻔//

(눈물글썽거리면서)넌 나한테 해줄게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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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ㅜ흑흑ㅠㅜ아프지마여ㅠㅜ//
왜. 왜 해줄게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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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ㅠㅠㅠㅠㅠ렌즈뺄때리즈ㅇㅇ//

니가뭘해줄수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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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뺄때는괜찮았는데ㅎㅎㅠㅜ//니 오빠로써 할수있는 일이면 모든지 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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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나 낄때뺄대둘다울었어//

오빠라서 못해준다고 니가 이제 내 친오빠라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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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가족!!헬로.암.뚜기/명수/나는좀시크하고?오빠한테좀무관심한데며ㅇ수는막걱정다해주고 막맨날나한테집착하고그렇게카톡하는거!!카톡에서톡으로넘어가도되나..?나중에넘어갈껏도같아서../선톡부탁히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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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기안녕^^헬로~ㅋㅋㅋㅋ//

너 어디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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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반가워요~.~//
?
집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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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반가워여ㅎㅎ//
집맞아?
근데 왜 전화안받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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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안힘드세요?ㅠㅠ//

문수오빠가
잠시빌려갔다가
이제야줬는데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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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12시간자서..괜찮아여^^ㅎㅎ//
집전화로 해도 안받더만
문수랑 같이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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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우와..저도그렇게자고싶어요..//
문수오빠는
거실
나는

자고있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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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핫^^ㅋㅋㅋ그러면..어쩌지..ㅠ//
김문수랑 같은 집에서 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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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
뭔소리임
우리집에서잠
근데
한가한가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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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깐 왜.
오늘은 한가해. 조금 많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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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설마
숙소에
혼자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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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알았어?
우리숙소에 나 혼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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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오빠빼고
다른오빠들은
슈스인가봉가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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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스이긴 개뿔.
매니저형들 몰래 튄거지. 또 찾으러 동네방네뛰어다니겠지. 우현이형이나 호원이는 뭐. 잘 피해다니니깐
김문수는 왜 끼고자 그냥 지방에 던져놓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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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문수오빠는
듬직듬직하잖아
놀아주고
근데오빠는
연락도없고..ㅇ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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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새끼가 듬직하기는.
차라리 리더인 성규형이 듬직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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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오빠
근데
옆에서
문수오빠가
자기가오빠보다
더자상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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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랄하지말고
방에서
잠이나 마음껏자라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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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김문수가
나보고
푹신하다고
누우래..나쁜넘..
문수오빠가
그럴꺼면
집이나오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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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대박 나 배켜니임 대박오랜만 진짜 어휴 인티오자마자 너 만나네 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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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안농~ 배켜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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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됴륵 암호닉 잉여 운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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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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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우현/6/난 유치원선생님! 우현이는 유치원생 ㅇㅇ누나누나거리며 우현이가따라다니면서 자꾸 어린나이에 능글능글! 내가 애취급하자 우현이화나땅/선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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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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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끄덕거리며)왜,우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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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감탄한뚜기예요! 오늘도쓰니으정성은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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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 아니예여~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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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맞아요!!!!!!오늘은 관음해야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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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요~♥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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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 많다 ㅠㅠㅠㅠㅠ 푸들이양!!! // 계속계속 이어야지~ 나는 그렇게 결국 입원생활 좀 하다가 퇴원을 했기는 했는데 그새 엄마 없다고 맨날 와앙 울기만 하던 루한이가 결국 혼절 아닌 혼절을 해버린거야 그래서 퇴원 수속 밟자마자 당장 동생네 집으로 달려가서 루한이랑 시간 보내는거! 루한이는 이제 마마하고 안 떨어지겠다고 울고불고 난리나고 그래서 푸들이는 뱃속의 아가와 루한 아가 둘을 돌보다 힘들었다는후문이...ㅎㅎㅎ // (퇴원 수속 밟고 옷 갈아입다 동생 전화받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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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군요ㅠㅜ힘드셨군여! 루이녀석!ㅋㅋㅋㅋㅋ//(혼절했다는애기를속닥속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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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ㅋㅋㅋ아나 쓰니 귀여웤ㅋㅋㅋ // (눈 커져서는 밥 먹으러가자는 크리스한테 폭ㅋ풍ㅋ잔소리 하는) 애가 혼절했다는데 밥이 넘어가!? 당장 동생집으로 가자 얼른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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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귀엽다니까여ㅠㅜ흑흑ㅠㅜ//(침대에 누워서는끙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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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니양 귀여워ㅠㅠㅠ미카엘쓰니 하트^하트 // (얼른 달려가서는 제 몸도 안챙기고 루한 머리만 쓰담쓰담해주는) 우리 루.. 마마가 많이 미안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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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미카엘이래ㅠㅜ나아닌데ㅠㅜ//(끙끙거리다가 살짝 눈뜨고는 징어보면서)..으응..마마네에..히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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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미카엘이래ㅠㅜ나아닌데ㅠㅜ//(끙끙거리다가 살짝 눈뜨고는 징어보면서)..으응..마마네에..히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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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미카엘 맞지롱ㅎㅎㅎ // (끙끙거리는 루한이 겨드랑이 사이로 양팔 넣어 루한이 품속에 꼭 안아주는) 우리 아기 많이 아팠어? 미안해.. 마마가 병원에 있어서 우리 아기 돌봐주지도 못하고... 마마가 맘마 잘 먹으라고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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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라니까여!뿌우부우!!!//(징어보고는 걱정할까봐)으응..잘 머거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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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엄마가 이모한테 물어봤는데 맨날 마마만 찾았다면서...(괜히 속상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목 메이는) 미안해 우리 아가 엄마가 뱃속에 아가 걱정하느라고 우리 루아가 다른 집에 맡겨놓고...(루한이 품에 꼭 안아주는) 많이 아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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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시시웃고는 고개저으면서)우응..아니이..마니안아팟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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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루.. 아프면 마마한테 아프다고 해도 되 응?(루한 얼굴 손으로 쓰담쓰담해주다 다시 눕혀주는) 한숨 푹 자..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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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시러..루떠나면.. 루두고가지마..루도 갈래..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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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루 두고 가는거 아니야 그냥 마마랑 파파랑 이모랑 같이 밥 먹으려고 그러는건데? 우리 아기 아프잖아 푹 쉬어야지-(루한 살살 달래다 울려고 입가 실룩하는 루한보고 잠시 달래는) 그럼 마마 어부바 하고 나갈까 우리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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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면서)응.. 루 어부바해줘- 아니다.. 마마힘들자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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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마마 하나-도 안 힘들어(그냥 루한이 품에 꼭 안아들고 거실로 나가는) 루한이 마마랑 맘마 먹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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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배만지면서)여기..루 동생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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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루한 보고 웃어주는) 그럼~ 우리 루한이 동생 여기 안에서 쑥쑥 크고 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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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아아- 신기해- 정말 루 동생이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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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그러엄! 나중에 아기가 엄마뱃속에서 좀 더 크면 루가 말걸고 그럴때 발로 차기도 할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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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신기해..루말도알아듣고오..똑똑하다- 루말들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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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그럼! 아직은 작아서 움직이는 건 못 느끼지만 나중에는 느낄 수 있을거야(루한이 안아들고 제 무릎 위에 앉히는) 마마하고 같이 맘마 먹자 우리 루 알았지? 그새 볼이 이렇게 홀쭉해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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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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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섯딸이예여~~우쭈쭈~ㅋㅋㅋ//(밖에나오다가 장난감밟고는)악! 씨;발.. 이게 뭐야. 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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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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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써요?ㅋㅋ나는 수학..하..//(징어보고는)야! 너 청소좀 하라고.. 아.. 개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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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겠다ㅠㅜㅎㅎㅠㅜ
//(인상찌푸리고는)오** 청소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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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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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친있니? 나는 꼬마들이 돼지래. 죽여^^//(징어보고는 끌어당기면서)청소하라고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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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우리키티^^ 맞을래?^^//(징어보고는 장난감보면서)치우라고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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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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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요?ㅎ//(징그리면서)자꾸 너 그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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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 그냥 울화가..//(징어끌어당기고는)치우라고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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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유 나 막대사탕인데 너무 늦게왔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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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춘!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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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하... 잠깐만 우리 유리인간 어떻게하니?.../ 상황2/ 백현이/ 내가 백현이 누나고 백현이는 아직 아가야 백현이가 늦둥이라 내가 고등학생이고 한부모 가정이라 엄마랑 셋이만 살아서 엄마랑 같이 있을 시간이 없으니까 나를 더 잘 따르고 엄청 좋아해 애정결핍이라고 해두자 근데 내가 시험기간이라서 늦게까지 공부하는데 백현이가 옆에서 자꾸 잠이 안온다고 칭얼대는거야 그래서 달래고 달래서 재우려는데도 안자는거지 그래서 결국 무릎에 앉혀두고 한손으로 공부하면서 한손으론 백현이 배 토닥여주는데 내가 자꾸 자기 안보고 문제집만 보니까 질투나서 칭얼대고 내 공부 방해하는데 내가 순간 화나서 소리질렀다가 백현이는 또 그거에 놀라가지고 막 울고 난리가 난거 달래주는거/ (씻고 나오며 머리묶고는 작은 책상 하나 피고 공부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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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ㅠㅜ흑흑ㅠㅜ//(징어보고는 졸졸쫒아오면서)누나아.. 혀니잠안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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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흑흑ㅠㅠㅠ경수야ㅠ 끝내주지 못해 미안타ㅠ/ (자기 따라 옆에 털썩 주저앉아 올려다보는 백현이 보고 시계 한번 보는) 백현이 코- 잘 시간인데? 잠이 안와? 누나가 재워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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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요ㅠㅜ경수야ㅠㅜ//(눈비비적거리면서)시러어.. 누나랑 잘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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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백현이 지금 졸린데? (눈 상할까 백현이 작은 손 잡아 내리고 잠자리에 눕혀 이불 덮어주는) 자자, 우리 백현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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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시러어.. 누나랑 같이 잘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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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누나는 공부해야되는데… (눕히는데 자꾸만 다시 일어나 안겨오자 그대로 안아 책상 앞에 앉아 무릎에 앉히는) 그럼 이러고 있을테니까 졸리면 자,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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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시시웃으면서)우응!아라써어- 혀니가 알아서 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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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우리 현이 착하네. (백현이 몸 책상 쪽으로 돌려 배 토닥토닥 거리며 한 손으론 바삐 수학 문제 풀어나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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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시시웃다가 징어눈이 수학문제롱가있자 탁덮고는)하지마.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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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응?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어 잠깐 벙쪄 있다가 두 손으로 다시 아까 풀던 페이지 찾아 펴는) 안돼. 누나 공부해야돼요, 현아. 착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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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아나ㅠ 왜이제야봣지.. 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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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이이ㅠㅠㅠㅠ하고싶으면 해두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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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거마워여ㅠㅠ 상황2요. 우현이는 6살. 우현이는 늦둥이 남동생인데 내가 레포트쓴다고 놀아달라는 우현이에 버럭 화를 냈어. 그거에 우현이가 울음이터져서 엉엉울며 엄마한테가. 한숨쉬고 레포트를 마저 작성하고 저녁이되서야 우현이에게 소리지른게 생각나. 우현이를 찾아가는데 계속 투덜대고 누나나쁘다고 그러면서 삐지다가 내가달래주는상황/(레포트를 작성하다가 내 무릎위로 올라오려는 우현이에) 누나 이거 해야되. 가서 장난감가지고 놀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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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기쳐다보고는 고개저으면서)시러. 재미없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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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우현아 제발. 누나 이거 끝내고 놀자 응? (우현이를 다시 바닥에 내려놓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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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기보고는 무릎 콕콕지르면서)시러.재미없어. 완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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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인상쓰며 자판을 두들기다 계속콕콕 찔러대는 우현이에게) 남우현! 누나 이거해야된다고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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