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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인피니트] 아가톡 다시 달려보아요~ | 인스티즈

아가톡쓰니는 잠만보여서 12시가 땡치자 잠들어버렸어요..ㅠㅜ

토크상황

상황1

옛날에 했던 거랑 비슷해 엑소랑 징어랑은 이웃인데 엑소네부모 님이랑 징어네부모님끼리 여행을가셔서 몇일동안 징어들이돌보아 야하는거야 징어들이 엑소 돌보는 상황!

상황2

징어랑 엑소랑 가족! 이건 징어가 누나여도 엄마여도 엑소가 오 빠여도 아빠여도 괜찮아! 상황은 자유!!

상황3

징어랑 엑소랑 모르는사이인데 징어가 길을걷다가 울고있는 엑소 를 발견하고는 집없는 아이이고 징어도 잘따르니깐 데려가서 키 우는거야 처음부터 해도되고- 뒤에 상황 만들어서 해줘도 되구

상황4

애정결핍

4-1

엑소가 애기인데 애정결핍걸려서 징어한테 안기려고 그러고 찡얼 대서는 관심얻을려고하는데 징어는 매우 귀찮은거지

그래서 다른친구네집에 맡겨버린거야 아기인 엑소는 그거에 자기 도데려가라면서 울고불고하다가 제풀에 지쳐잠든거지 그런데 징 어가 데릴러왔는데도 징어친구한테 붙어서 안떨어지려하는거 한 마디로 자기가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거야

4-2

위에 내용하고 비슷! 밑에만다른거야 제풀에 지쳐잠든 엑소가 일 어나서는 징어만 찾고 울고불고 먹여도 다 넘기고 문소리만 나면 쪼르르 징어인지알고 달려가서 앉아있고 매일울고 그러다가 혼절 에서 병원에실려가는거

상황5

1

벨소리노이로제

아기인엑소가 엄마한테 버림받은 후에 벨소리노이로제에 걸린거 야 그래서 전화기앞에 가있고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전화왔다 고 그러고 울고 화내고 뒤에 상황은ㅠㅇㅠ 자유!

2

유리인간 증후군

정말 유리처럼 조그만한 충격에도 뼈가 금방 뿌러져버리는 벼에 문제가 생겨 점차 뼈가 쇠약 해 지는 희귀병에 걸린엑소 이것도 힘들겠다ㅠㅜ

상황6(new!)

아기천사엑소

6-1

엑소나 징어가 천사인데 엄청난 장난꾸러기여서 미션을 내걸어 자살하려는 10명의 사람들을 다 지켜서 살리라고 마지막 타겟이 바로 너 징어 자살하려고 난간에 오르는 너를보고는 살려야되는 거야

6-2

엑소가 수호천사인데.. 막 함부로 사람들의 일에 껴들고 그러면 안되 사라지게 한마디로 소멸하게 되는데 징어가 너무 착하고 또 막 잘해주는거 보면서 자기도 막 이쁨받고싶고 그런거야 그래서 자기있다는 걸 표시하려고 막 모습말고 신호를 보내는데 징어는 무서운거지 그러던 어느날 징어가 차에 치일위기에 놓이자 엑소 가 구하고는 소멸(소멸되기전에는 그 지키려는 사람 눈에는 보이 는거지)ㅠㅜ슬프당ㅠㅜ

6-3

징어는 어릴때부터 엑소가 보이는거야 엑소는 나이를 먹지않아! 왜냐면 수호천사니깐! 애기면 아가인채로 소년이면 소년인채로 보여 근데 징어는 그게 엄청신기해 자기는 어른이었는데 엑소는 여전히 아가거나 소년이니깐 하여튼 여찌저찌해서 행쇼!ㅎㅅㅎ

6-4

하고싶은대로! 수호천사자유톡!

상황7

징어가 봉사활동자 엑소는 영아원에 있는 꼬마애 징어가 봉사활 동도 자주오고 그래서 매우매우 좋아함 뒤에는 몰라!!ㅎㅎ상황을 주시와여

상황8

징어가 여자아이돌 그룹멤버인데 헬베를 찍게된거지 엑소가 헬로 베이비의 베이비로 발탁! 그런데 어느날 멤버들이 엑소랑 어색하 다고 둘을 두고 떠나버림ㅋㅋ 그뒤상황을 서술하시오!^

상황

엑소아가톡자유상황!!

[엑소가 아가여야한다해야하나?ㅠㅡㄴ]

아련상황

상황1

증후군 5-2주제와 6-2주제

상황2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만나게 된 한 소년 어린 소년의 모 습에 징어는 관심을 가지게 되 근데 그아이들이 전 세대가 만든 실험체인거지 살인무기 살인병기야. 어린아이들을 가져다가 실험 을 한거지 준면이면 물을 쓸수있고 그런 초능력을 가지게되는거 야. 사람들은 피폐해진 도시에서 살인을 저지르게되 엑소는 그런 도시에서 자기한테 잘해준 징어를 지키려는거지 마지막에는 아련 할지 행복일지는 나도몰라!♥^♥한마디로 밤에 어딘가로 가는 엑 소를 본 상황에서 부터시작해보자)여기서 징어하고 엑소는 남남 이고 전쟁이끝난 땅에서 엑소는 정말 평화롭게 온몸에 피칠갑을 하고 앉아있어 그걸 보고 징어는 다친지 알고 엑소를 데리고와서 치료해주려고 하고 어찌저찌해서 징어하고 살게된거야)

상황3

징어는조직에서알아주는그런조직원엑소는 어린나이에 조직에 들 어온 꼬마아이 징어는 그런 엑소를 보고 가여워서 막 감싸주려는 데 엑소는 그나이에 철들어서 절대 떼쓰거나 그러지 않으려고 징 어를 밀어내고...음..모르겠어 그뒤에는 알아서 정해줘!

상황4

엑소랑 징어는 먼친척 엑소네 엄마가 조금 그런일을하셔서 갑자 기 엑소가 덜컥생겨버려 엑소네 아버지는 사장급이고 그러니깐 일단 낳았는데 엑소가 아기일때 엄마가 자살하신거지 그래서 그 게 트라우마로 작용해 아버지가 키우려고했으나 엑소가 위험해지 고 그러니깐 일단 맡기려는데 딴 사람들은 다 반대 그래서 하는 수없이 먼친척인 징어한테 맡기는데 어딜갈수가없는거야 그러니 깐 징어가 없어지면 자해행동같은걸해 어린나이인데도.. 엄마가 자기때문에 죽었다생각하는건지..그리고 친척들이 하나같이 싫다 는데 속은 아버지재산을 노리고서는 자기들이랑 같이살자고하는 거야... 음..상황은 왜 뒤죽박죽이지?ㅎㅎ

상황5

자유아련톡

(주제는 아무렇게나!ㅎㅅㅎ아가야 엑소는 언제나ㅋㅋ)

(아련톡이나 톡하나선택하기!/암호닉은 맨앞/번호/나이/상황)

아! 징어를 뚜기로 바꾸시면 되고요~ 암호닉 정리했어요♥^^

내가 사랑하는 우리 징어님들♥♡

걱정징어 백구 퍼즐 음메 노트 핑핑이 바나나

둥둥 낑깡 봉봉 막대사탕 켈리 하힣흫헿 뚜기

'ㅅ' 펠리컨 맥도날드 도비 티라노 수호자

됴들 종대생 개념원리 푸들 끙끙

연필 슈크르 배켜니 키티 잉여 소그미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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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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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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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끙끙 / 토크상황 1 / 찬열 / 5살 / 장난기 많은 찬열이는 내집안에 있는것들 가지고 장난을 많이침! 하루는 내가 과자구워주려고 재료들 꺼냈는데 우유 사오는 사이에 찬열이가 반죽을 가지고 고무찰흙처럼 놀고있고 밀가루도 뒤집어쓰고있는걸 봐버림 큐 그래서 겁나 화내려다가 남의집 자식이니 참았는데 찬열이는 그게 더 무서워서 소심소심해지는거! / (인형 던지고 노는 찬열이한테 다가가며) 찬열아. 누나가 과자 만들어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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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파스가지고는 고개끄덕이면서)응! 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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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크레파스를 불안한 얼굴로 쳐다보다) 응. 반죽은 만들어놨거든? 건들지 말고 가만있어. 우유사오게. 알았지? 갔다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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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대충끄덕이고는 징어나가자 반죽보고는 이리저리살피다가)우와..찰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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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우유사다 집에 돌아오는데 찬열이가 심히 걱정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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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으로 주물딱거리고는 엄청나게 웃으면서)완전재미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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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도어락 급하게 열며) 나왔어, 뭐 안건들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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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온지도 모르고 막 반죽으로 공룡만들고는)우아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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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밀가루범벅으로 난장판이 된 부엌 보고 할말 잃은채로 벙쪄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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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누나! 이거봐! 공룡이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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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황당해서 소리지르며) 박찬열, 내가 반죽 건들지 말라고 했어 안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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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서는 눈커졌다가 고개숙이고는)..아..응..그랬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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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아으, 이 사고뭉치야!! (꿀밤 놓으려고 손 들려다가 한숨쉬고 내려놓으며) 방에 들어가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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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다가 소금소금해져서는 방으로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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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골이야... 이사를 가버릴까.. 아오. (중얼거리며 이마 손으로 짚으며 부엌 들어가서 치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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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눈치살피고 인형 정리하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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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 한참 치우다가 생각나서 ) 찬열아. 이리와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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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 눈치보고는)..으응..나 불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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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한숨쉬며) 왜 눈치를 보고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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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아냐..안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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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찬열이한테 가까이 다가가며) 가만히 있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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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화들짝놀라면서 뒷걸음치려다 말고는)아아..왜여..때리지마..잘못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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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어이없다는듯이 쳐다보다 머리에 묻은 밀가루 털어주며) 누가 때린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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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아니이..그건아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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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밀가루 묻은채로 씻으면 안되니까. (여기저기 밀가루 묻은거 털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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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소그미/상황3/새벽에 길에서 울고있는 세훈이를 경찰서도 문 닫아서 일단 집으로 데려온 상황/어.. 저기 배 안고프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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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끅거리면서 울고만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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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우물쭈물하다가 다가가서 옆에 앉고) 어,어떻게 길 잃어 버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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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아앙- 거리기만하고는 아무대답하지않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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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저기... 누나가 업어줄까?(등을 보이고 돌아앉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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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끅거리다가 징어등에 엎히고는 계속 히끅거리기만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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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세훈이 업고 돌아다니면서) 이름이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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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끅거리다가)세후니여..흐으..오세후니..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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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세후니? 세훈? 그래 세훈아 울지말구, 어떻게 부모님 잃어버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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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흐으..몰라여어..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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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누나가 날 밝으면 경찰서에 데려다 줄게. 그때까지만 불편해도 같이 있자.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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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징어등에업혀서는 가만히 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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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세훈이 배 안고파? 뭐 좀 먹을래? (세훈이 업고 부엌쪽으로 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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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으응...배고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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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세훈이 의자에 앉히고) 좋아하는거 있어? 누나가 잘은 못하는데... 할 ... 수는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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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아..아니여..다 좋아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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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어... 음... (고민하다가 계란후라이 해서 줌) 누나가... 아침에 더 맛있는거 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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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이리저리 다 튀기면서)으아- 안지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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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할 수 없다는 듯이 직접 잘라서 먹여줌) 자 세훈이 아-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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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벌리고는)으응-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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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웃으며 머리 쓰다듬고) 잘 먹네 우리 세훈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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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시시웃고는)응 맛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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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입에 묻은거 닦아 주면서)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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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냐! 진짜마시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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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세훈이 눈 똑바로 보면서 장난스럽게) 세훈아 누나랑 같이 살래? 너같은 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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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앗.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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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흡....관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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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잉여/백현/6/난 유치원선생님! 백현이는 유치원생 ㅇㅇ누나누나거리며 백현이가따라다니면서 자꾸 어린나이에 결혼하자며 능글능글! 내가계속웃으며 애취급하자 백현이화나땅/(젤리들고와서는)백현아,너 좋아하는 젤리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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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글능글할수있을까?ㅋㅋ//(고개끄덕이면서)응! 젤리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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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헿/(먹여주려하며)아-해,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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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헿이라니ㅋㅋㅋ//(입벌리고는)아- 넣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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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힣♥/(입에 넣어주고는)꼭꼭 씹어먹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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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이사람!ㅋㅋ//(우물거리다가)아! 누나! 누나 혀니랑 겨론할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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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ㅠ3ㅠ?/(약올리듯이)아-니? 누나는 누나보다 오빠인 사람이랑 결혼할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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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왜울어요ㅋㅋㅋ//(징어보고는)아아- 왜! 혀니랑 한다고 전에 그랬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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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ㅠ^♥/내가 언제? 난 백현이랑 안할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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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이런!ㅋㅋ//(징어보고는)아- 혀니랑 한다면서- 안그랬어? 안그랬어? 그랬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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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뻔뻔하게)난 백현이랑 한다고 안그랬어- 난 나보다 오빠랑 할거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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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소리에)아-! 뭐야! 혀니랑 한다고 부운명 그랬으면서 에이- 거짓말치지먄구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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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웃음참으며)마음바뀌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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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거짓말이자나- 에이- 혀니 놀라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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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장난스레)아니아니,백현이랑 결혼하려던마음이 바뀌었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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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 어제까지는 혀니가 좋다며! 누구야! 누가 우리누나 건드려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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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고개저으며)쪼끄만게,왜 혼내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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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나 컷어! 키도크고! 발도크고 어? 다 컷어! 안 쪼그맣다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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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엉덩이툭툭쳐주곤)그래도 애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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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냐!어린애 아냐! 5년살았으면 다 산거라고ㅇ준면이형아가 그래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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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빵터져서 웃으며)준면이도 애기고 너도 애기인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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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나와서는)아! 애기아니라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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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어유,애기 또 삐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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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집어넣고는 징어보고는 쿵쿵우엄있게 걸어가서는)아니라고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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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웃으며)그럼 백현이 화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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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찡그리고는)혀니는 멋진남자여서 화안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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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풉 하고웃으며)응,알았어.화내지마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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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계속찌푸리면서)느나가 자꾸 애기취급하면화낼끄야! 혀니랑 겨론해야지!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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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미간 꾹 눌러주며)누나는 듬직한 사람 좋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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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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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푸들찡 오늘은 새로운거!// 우리집의 늦둥이동생 백현이는 다섯쨜! 그런 백현이가 엄마아빠보다 더 좋다고말하는 누나 푸들이는 스물한살! 백현이가 유치원에서 소풍을 놀이공원으로갔는데 그날 강의가 없어서 남자친구 크리스(미안...나란비서...ㄸㄹㄹ) 랑 팔짱끼고 스킨쉽하면서 데이트하는걸 본거야! 그래서 그날 저녁에 누나는 내껀데 와아앙! ㅎㅎㅎ난맨날 애기울리는거같으이...// (백현이보다 저녁늦게 집안 들어오는) 다녀왔어요- 우리 현이 누나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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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들이 진찌나이?ㅋㅋㅋㅋ//(징어온거알고도 아까그일때문에 그냥 로봇가지고는)푸슝- 푸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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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어멋 내신상ㅋㅋㅋㅋㅋㅋ//(놀기만하는 백현이 옆에 슬쩍 다가가는, 유독 화장도 예쁘고 옷도예쁜 데이트한누나ㅋㅋㅋ) 현아, 누나가 현이 좋아하는 콘치 사왔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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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신상 밝혀졌네ㅋㅋㅋㅋ//(콘치보다가 징어얼굴보고는 울먹거리다가 다시 고개돌려서는)피슝- 피..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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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이런ㅋㅋㅋㅋㅋㅋ아잇//(콘치뜯어서 자기하나먹고 백현이 입가에 하나대주는) 우리애기 아 해 누나가 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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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잇!ㅋㅋㅋㅋㅋ//(고개팩돌리고는)시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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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싫어?(백현이 반응에 당황하다 남자친구 전화오자 백현이두고 일어서서 방쪽으로가며 통화하는) 응 자기야, 집에 들어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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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가 통화하고는 들어가자 쫒아가서는 몰래엿들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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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백현이가 엿듣는줄도 모르고 통화하는) 응. 응. 오늘 재미있었어 우리현이 보여주고싶었는데 찾자마자 집에 간다고 버스타는거있지? 그래그래 우이판 나도 사랑해// 누나 푸들이 사랑해를 시전하였습니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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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안되!!우리혀니에게이런시련이..//(징어이 사랑한단소리에 울먹이면서)흐으..흐으..흐으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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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시련이라니ㅋㅋㅋㅋ//(밖에서 울먹이는 소리에 놀라선) 어 어 우이판 이따가 다시하자(전화끊고 문앞 백현이한테 가는) 우리현이 왜울어ㅡ 누나가 안아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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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ㅜ혀니야..누나가있자나..ㅠㅜ//(엉엉울면서)흐으앙!..흐으..히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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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ㅋㅋㅋㅋ뭐얔ㅋㅋ//(백현이 안아들고 둥가둥가하는) 우리아기 왜그럴까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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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ㅜ우리혀니에게 시련주지마요!ㅠㅜ//(전화기 빼앗아들고는)흐으..흐으..아니야..이거..흐으..나쁜거야! 이거 쓰지마!..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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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잉 근데귀엽잖아ㅠㅠ//(제핸드폰 뺏겨선 당황하는) ㅇ...응? 이게 왜낲가 이거 없으면 현이가 전화해도 못받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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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증말! 이여잘ㅋㅋㅋㅋ//(고개저으면서)흐아앙! 이거시러어..흐으..시러어..(징어핸드폰에있는 크리스번호 누르고는)흐으..흐으..우리누나야! 내꺼야! 혀니꺼..히끅..히끅..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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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왱ㅋㅋㅋ//(ㅇ0ㅇ!!!!!!ㅎ현이가 가지고있는 핸드폰 빼앗는) 미안해 우이판 애가 너무어려서 질투하나봐... 내일 봐 미안해(저도 울상짓고 애교부리다 핸드폰 집어넣고 백현이안는) 그래그리니 우리애기 콘치 먹자 뚝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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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증말증말!//(빼앗자 더 크게울면서)흐으앙! 시러! 누나미워..흐으..아앙- 안놀끄야! 안놀끄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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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백현이 내려놓는, 이번애인은 너무좋은 푸들씨) 백현이 자꾸 그럴래? 내일 우이판형이랑 같이 동물원가자하려했는데... 키커서 목마태워줄수도있는데 현이 자꾸 이럼 누나만 갈거야(백현이 내려다보다 눈물 닦아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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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탁치고는 삐진듯 징어방들어가서는 침대로 파고들어서는)흐으..히끅..흐으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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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백현이 따라가서 백현이 등 토닥토닥해주는) 우리현이 누나 안볼거야? 현이 자꾸이럼 누나 시집은 어떻게가지?(나름 분위기 바꿔본다고 장난거는) 현이가 누나 책임질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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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베게에 머리파묻으면서)흐으..응..그럴꺼야..흐으..혀니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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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그랬어 우리현이? 뚝하고 누나봐야지 누나가 우리현시 안아도주고 예뻐해주지(백현이 토닥토닥해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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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러..흐으..미워! 저리가..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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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누나 미워? 그럼 현이 누나방에서 나가 누나 밉다며(울상짓고 침대위에 엎드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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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흐으..흐으..누나..누나..울지,히끅..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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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백현이가 누나 밉다고하면 누나 슬퍼...(백현이 품에 꼭 안아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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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 소매로 눈물흘릴까 닦아주면서)누나..흐으..누나는 혀니꺼자나아.. 혀니꺼야..그 사람꺼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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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백현이 품안에 꼭 안고 토닥여주는) 누나는 현이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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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종대생이에요:] 세훈 / 세훈이가 아빠 세훈이 아내는 아파서 집에서 끙끙대고 있고 세훈이는 동창회가 있는데 내가 집에서 아픈아내랑 둘이만 있으면 아내도 나 돌보느라 피곤할거고해서 세훈이가 동창회에 날 데려가 나는 그저 어디 나가는게 신나서 막 방방뛰며 좋아하지 아무래도 동창회이다 보니까 친구들이 술을 권하는데 내가 옆에서 다른음식 집어먹다가 세훈이가 술 한잔 마시는모습 보고 나도 마셔보고싶다고 떼쓰는상황 지금은 동창회에 가는거부터 / 이게 주제고 여기까지 했어요! 이제 쓰니차례

(고개 끄덕이고는 세훈이 얘기하는데 혼자 심심해서 세훈이 핸드폰도 만지작거리고 하다가 세훈이가 술 마시는거 보고) 어, 아빠 그게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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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보고는)어? 이거 어른들이 먹는거야- **이는 거기서 그거하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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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빠 **이도 그거 먹어볼래, **이도 먹고시퍼. **이도 줘.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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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주고는)자- 마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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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물 받아마시고는 인상찌푸리며) 이건 물이자나, 그거 줘 아빠가 마시는거 줘. **이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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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웃고는)아빠 마시는거 **이가 먹은거랑 똑같은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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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니야아- 이거는 물인데? 물 말고 아빠가 마시는거 줘, **이도 아빠가 마시는거 마셔볼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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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물 마신거라니깐.. 우리**이 자꾸 떼쓴다. 아빠가 떼쓰지말라고 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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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잔뜩 풀이 죽어서 입 삐죽 내밀고는) 힝..아닌데, **이 떼쓰는거 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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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쓰다듬고는 자기가 먹던잔 물로 씻어서는 물넣고는 쥐어줌)자. 한번만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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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신나서 잔 받아 마시는데 또 물이어서 세훈이보며) 에에- 아빠 이것도 물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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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웃고는)아빠 그거 마셨다니깐- 우리징어 왜이럴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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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괜히 세훈이한테 툴툴대며) 뭐야아- 왜 물을 마셔, 아무맛도안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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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술에 쪽 입맞추고는)이거 마신거야- 내딸-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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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제 생각대로 안되니까 세훈이한테 등돌리고 앉아서 핸드폰만 만지작 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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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머리쓰다듬고는 계속 술잔기울이면서 친구들과 애기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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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이제 핸드폰도 할게 없으니까 세훈이 팔 붙잡고 찡찡대듯) 아빠 이제 집에가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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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 머리쓰다듬으면서)조금만- 아빠 다리에 앉아서 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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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아 시러, **이 집에가고시퍼. **이 심심하단말이야- 집에가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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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있어봐- 아빠가 오랜만에 친구들만나서 그러니깐..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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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찡찡대듯 말하다 결국 포기하고 세훈이한테 기대서 잠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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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어안고는 가슴팍에 기대게하고는 토닥이다가 집에가봐야될것같다며 일어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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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세훈이품에서 세상모르고 자다가 집에가는도중 깨서 운전하는 세훈이보며) 아빠 우리이제 집에 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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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상황2/우현이. 우현이는 5살. 우현이 유치원에 한번 데릴러갔어 근데 우현이친구들이 나보고 이쁘다고 그럼서 자기랑 결혼하자하고 숨겨둔 사탕주고이러니까 우현이가 옆에서보고 철벽방어ㅋㅋ집으로가는길에 계속 뾰루퉁해잇는 우현이 내가 달래주고그런거/(어색하게웃다가 방긋 웃으며 우현이 친구들 머리 한번 쓰다듬어주고) 다 커서 와 누나가 생각해볼게,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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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보고는)야! 안되! 우리누나 못 줘! 우리누나 남자친구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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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자기가 이길수있다는 꼬마아이에 웃음이터져 웃다가) 우현아 누나 남자친구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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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쳐다보고는)아! 있다고해! (이길수있다는 애보고는)그래도 못줘! 우리누나야! 내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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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큭큭 웃다가 우현이 손 잡으며) 그만하고, 친구들한테 인사해. 집에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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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징어앞에서 이리저리살피면서)안전해. 누나 가도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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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웃으며 우현이 친구들에게 손인사하고 유치원 빠져나오는) 우현아. 누나가 우현이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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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끄덕이고는 입나와서는)어..우혀니꺼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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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우현이가 귀여운듯 머리쓰다듬다가) 왜 입나왔어. 우리 우현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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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기보면서)누나. 말해봐- 사실대로- 누나. 누구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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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누나는 누나꺼지. (우현이 내려다보며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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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혀니꺼지! 왜! 누나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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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누나 몸이니까 누나꺼지. 우현이 몸도 우현이꺼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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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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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우ㅏㅏㅏ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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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막대사탕이야!! 어제 졸렷구나...ㅋㅋㅋ/ 응?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어 잠깐 벙쪄 있다가 두 손으로 다시 아까 풀던 페이지 찾아 펴는) 안돼. 누나 공부해야돼요, 현아. 착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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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ㅋㅋㅋ나잠만보야^^//(입나와서는 연필빼앗어서 그림그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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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어제꺼이어서하고싶은데 과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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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수호천사동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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