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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박지훈. 전체글ll조회 235

그냥 장난감 아니고?


동거 베이스. 연인입니다.

제 끈질긴 구애 끝에 너와 연인이 되었어요.

겨우 제 마음을 받아준 너라 전 너에게 모든 걸 맞춰요. 취향이나 생활 습관까지.

하지만 넌 아직 제게 마음이 없는지 제가 집에 있는 걸 알면서도 매일 밤 늦게 술에 취해 들어와요.


가끔 몸 어딘가의 붉은 자국과 함께.

네가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걸 알면서도 혹시나 너와 헤어질까 꾹 참고 속으로만 앓았어요.

네 생일, 네가 늦게 들어올 걸 알면서도 네가 좋아하는 음식과 네 선물을 준비하고 새벽까지 널 기다렸어요.

하지만 밤늦게 집으로 들어온 넌 목에 붉은 자국을 달고 있네요.

결국 전 네게 화를 내죠. 속상함과 서운함이 가득한 목소리로.

이 외의 상황 추가 가능합니다.


그취, 쓰니 수. 가리는 낯 없어요. 퓨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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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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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형 기다리고 있었죠, 올 때까지. 모른 척 하지 마요. 그게 더 힘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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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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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자연스레 널 부축하려 팔을 뻗다 정신을 차리곤 마른 세수를 하는) 갑자기 이러는 거 아니에요. 그냥 이제 말하는 거지. 형 다른 사람 만나는 거 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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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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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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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엔 일을 그렇게 하는구나. (눈짓으로 네 목덜미의 자국을 가리키며 헛웃음을 짓는) 그런 게 일이면 나도 나가서 일이나 할까 봐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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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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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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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뻔한 답인데요, 뭐. (부정하지도 않는 너에 한숨을 쉬곤 살짝 눈물이 고인 눈으로 널 보는) 언젠간 형이 나 좋아해 줄 거라고 생각한 내가 미친 거지... 그만해요, 이제. 형도 편하게 살고 나도 숨 좀 쉬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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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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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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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가 아니잖아요. 애초에 나만 좋아하는 관계였잖아요. 이젠 나도 못 하겠다고. 맨날 늦게 들어오는 형 기다리는 것도 힘들고, 형이 나 귀찮게 보는 것도 싫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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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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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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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한테 한 번이라도 잘해준 적 있어요? 입 맞추고 사랑하다고 해주는 거, 그것도 안 바래요. 안아준 적이라도 있어요? 나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준 적은? 없잖아요. 근데 뭘 내 멋대로 판단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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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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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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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이라도 내 입장 된 적은 없죠. 형은 일 때문에 바쁘니까 다 내가 이해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됐어요. 이제 아무것도 안 해. 입 아프게 싸우지 말고 여기서 그만해요. 형도 혼자 살아봐요, 나 없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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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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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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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목을 잡고 방 안으로 들어가는 너에 인상을 찡그리며 네 손을 뿌리치는) 이제 와서 왜 이러는데요. 나 힘들 때나 좀 알아주던가. 왜 간다니까 이러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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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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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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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좋아한다 말도 안 한 사람이 이제 와서 왜 이래요. 식모가 없어질까 봐 그래요? 아님, 섹스토이? (네 말에 입술을 꾹 깨물고 절 깎아내리는 말을 하다 어지럽다는 너에 입을 다물고 네게서 멀리 떨어져 앉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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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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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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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에 입술을 꾹 깨물고 네가 나가는 걸 멍하니 지켜보다 베개에 얼굴을 묻은 채 네게 들리지 않게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훌쩍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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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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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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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울다 지쳐 멍하니 얼굴을 묻은 채 지끈거리는 머리를 진정시키곤 옷장에서 캐리어를 꺼내 대충 보이는 제 짐을 챙기곤 거실로 나와 네 눈치를 보는) ... 바람 좀 쐬고 올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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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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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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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보지 않을 거라는 생각과 달리 절 빤히 보는 너에 캐리어와 널 번갈아보다 힘없이 웃는) 나만 매달리는 것도 이제 힘들어서요. 형은 한 번도 못 느껴봤죠, 이런 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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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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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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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에 눈물을 참으려 입술을 꾹 깨물며 널 올려다보다 네 옷을 올려 자국을 가리는) ... 내일 얘기해요. 씻고 침대에서 자요. 소파가 익숙해요, 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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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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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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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로 들어가는 소리에 거실에서 캐리어를 끌고 와 짐을 풀며 한숨을 쉬는) ... 정신 차리자, 정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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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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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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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는 소리를 들었는지 두통약을 묻는 너에 당황해 눈알을 굴리다 고개를 젓는) 괜찮아요... 나아질 거예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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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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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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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에 멍하게 널 올려다보다 고개를 끄덕이곤 약을 먹는) 먹었으니까 가서 자요. 소파 불편할 텐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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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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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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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듣지 못하게 괜찮다며 작게 웅얼거리곤 네가 나가자 침대에 누워 밖에서 잘 네 생각을 하는) 불편할 텐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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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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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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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게 든 잠에 네가 일어나 나가는 소리에 조심스레 일어나 방문을 열어 네게 가는) ... 형, 안에서 자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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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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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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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입에 문 채 절 보는 너에 놀라 동그란 눈으로 널 보다 괜찮다며 고개를 젓는) 오후에 낮잠 자서 괜찮아요. 형은 출근해야 하잖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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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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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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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괜찮아요. (머뭇거리다 네 팔을 잡고 동그란 눈으로 걱정스레 널 바라보는) 얼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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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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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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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쓰다듬고 같이 자자며 들어가라는 너에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이는) ... 그럼 들어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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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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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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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한 쪽에 눕는 너에 떨리는 심장에 조심히 누워있다 네 말에 살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그럼 같이 밥 먹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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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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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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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곳... 알아요? (제 쪽으로 돌아누으며 말하는 너에 놀란 눈으로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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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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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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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기. (네 말에 맞다며 고개를 끄덕이며 좋다는 듯 웃는) 거기 좋아요. 맛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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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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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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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끄덕이곤 널 보며 옅게 웃곤 잠에 드는, 뒤척이다 네 품을 파고든 채 자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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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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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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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품에 안겨있다 허전함에 눈을 뜨자 보이지 않는 너에 일어나 거실로 나오는) ... 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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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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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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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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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사몽한 채로 눈을 비비며 너 품에 안겨져 침대에 누워 널 보는) 배웅... 해야 되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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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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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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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에 눈을 느릿하게 끔뻑이다 고개를 끄덕이며 네 손을 잡는) 나 자면 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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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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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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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잠이 든 채 한참을 자다 일어나 눈을 비비며 아침을 대충 먹곤 방으로 와 캐리어를 옷장에 넣는) ... 이제 뭐 하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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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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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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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를 보며 시간을 때우다 울리는 폰을 확인하곤 웃는)


방금
일어났어요
형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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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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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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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챙기죠
형은 뭐 먹었어요?

바쁘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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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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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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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먹고 해요
아니면
속 다 상해...
얼른 일해요
누가 혼내면 어떡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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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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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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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데리러 온다고요?
회사로 가도 되는데...

누가 볼 수도 있겠구나
그럼 그냥 기다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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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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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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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데...
알겠어요
그때 맞춰서 내려갈게요
열심히 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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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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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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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요

(히죽거리며 너와의 대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참 읽다 폰을 내려두곤 씻으러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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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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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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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옷장 앞에 서 입을 옷을 찾아 거울 앞에 서길 여러 번, 딱 하나를 골라 입곤 널 기다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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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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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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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저으며 조수석에 타 신기하다는 듯 주변을 둘러보는) 형 차는 처음이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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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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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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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를 채워주려 가까이 다가온 너에 숨을 크게 들이마시곤 붉어진 얼굴로 앞만 보는) ... 고기 먹으러 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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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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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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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기분이 좋아 창 밖을 보며 히죽 웃곤 콧노래를 부르다 네 눈치를 보는) 조용히 있을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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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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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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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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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경쓰일까봐... (네 말에 긴장이 풀려 헤실헤실 웃는) 고기만 먹고 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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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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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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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삭제한 댓글에게
영화... 보고 싶어요. (널 힐끔 보다 고개를 푹 숙여 손장난을 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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