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그 톡 주제들 정리한거에서 골라도 괜찮겠다!! 오 정리해놓길 잘했네요 12년 전
	독자1 55 12년 전 그 수정 안하시나요..? 12년 전 독자24 헐 죄송해요 근데 씽읔가....씨ㅏㅇ그...아니씽크... 12년 전 그 아ㅠㅠ그럼 제가 주제 짜도 되요? 지금 사실 생각나서! 12년 전 독자29 헐 4ㅏ사랑해요...♡ 12년 전 그 비오는 날에 엑소가 징어네 집에 찾아온..거에여.. 는 지금 비가와서 껄껄 멤버는 정하실래요? 12년 전 독자39 껄껄 좋아요 하트 세훈이로 할게연 /(세훈이 문 열어주고 우산 받아들며 집 안으로 들여보내는)아,오세훈 다 젖은거 봐.지금 오빠 없는데 오빠 옷 줄까? 12년 전 그 아, 응. 고마워. (옷 갈아입고 나와서 머리 털며) 갑자기 와서 미안. 12년 전 독자44 (어깨 으쓱거리며)미안하긴 뭐가 미안해,밥은 먹고 왔어? 12년 전 그 밥은 아직. (멋쩍은 듯 웃으며) 넌 먹었지? 12년 전 독자50 (안먹었다는 말에 그럴 줄 알았다는듯이 웃고는 부엌으로 들어가려 하는)아까 부침개 해놨는데 줄까? 12년 전 그 아, 진짜? 나 부침개 좋아하는건 어떻게 알고! 12년 전 독자54 나니까 알지(장난스럽게 말하고는 부엌에서 부침개 꺼내와 쇼파 앞 탁자 위에 올려놓는)먹어,아 근데 김종인 여자친구 생겼어?진짜 예쁘더라 12년 전 그 응. 얼마전에 생겼다고 그렇게 자랑을 해대더라. /우리 썸타는.. 사이..? 12년 전 독자63 그랭 썸타는 사이로 가자 /(살짝 한숨 내뱉고는 아쉽다는듯이)아,김종인 지혼자 여자친구 만들고 12년 전 그 (힐끗 보곤 웃으며) 그러게, 난 언제쯤 그런 자랑 해볼려나 12년 전 독자69 (조용히 한숨쉬며)넌 인기도 많으면서 12년 전
	독자2 세훈/매일이쁘다이쁘다하면서따라다니는 후배 지금 카페에서 커피먹고있었는데 창밖에서 보곤 들어온거/(커피마시는중) 12년 전 그 (빠른 걸음으로 들어와선 옆에 앉으며) 혼자 청승맞게 뭐해? /누가 후배인거야?..미안 12년 전 독자10 아냐ㅎㅎ세훈이가나따라다니는후배라구ㅎㅎ/어? 넌 여기 어떻게알고왔냐?(갸우뚱) 12년 전 그 (웃으며) 그냥. 막 텔레파시가 오더라. /아하! 그렇구나!! 미안ㅍ내가 똥머리라.. 껄껄 12년 전 독자14 에이ㅎㅎ/ 역시 넌 내 스토커야 어떻게 알고 오는건지(끌끌) 12년 전 그 헐, 아니거든. 진짜로 막. (손가락 튕기며) 삘-이 왔다니까? 12년 전 독자21 에이 무슨 니가 초능력자도 아니고(혀를차며) 12년 전 그 (웃으며) 못믿으면 말고. 근데 진짜 왜 혼자있었어요? 나 부르지. 12년 전 독자28 널왜부르냐 아무리 부를사람이없어도 12년 전 그 왜요. (입 삐죽 내밀고는) 내가 뭐 어때서요. 12년 전 독자38 넌 내 스토커라니깐 동아리후배, 이런데는 애인이나 친구들이랑 오는거야 12년 전 그 그런게 어딨어요! 꼭 그런사람들이랑만 와야되나. (계속 입 삐죽거리다가 웃으며) 아, 그럼 누나는 여기 같이 올 친구나 애인이 없는거네, 그지? 12년 전 독자52 으, 아니거든! 고독을 즐기고싶어서 온거거든! 12년 전 그 (실실 웃으며) 에이, 맞잖아요! 그치, 맞죠? 12년 전 독자55 애인은 없지만 친구는 있거든!(툴툴대며 입술 퉁퉁대는) 12년 전 그 (활짝 웃으며) 아, 정말요? 그렇구나! 12년 전 독자60 뭐야 왜또발ㄱ아지는데 12년 전 그 왜긴 왜야- (어께 감싸며) 그냥! 좋으니까 그렇죠! 12년 전 독자66 (살짝 밀치며) 니가좋을게뭐가있어 떡줄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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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3 종인/연하남인데 데뷔한거야 근데도 나 좋아해서 콘서트에도 초대하고그러는거지 지금 매니저가 부르러와서 대기실옆 계단에서 종인이 만난거, 아직 사귀진않고 그냥 썸타는동생 난 뭔가 연예인이라 어색하긔/(소매만지며 기다리는) 12년 전 그 (수건으로 땀 닦으며 빠른 걸음으로 내려와선) 어, 누나 와있었네. 오늘 나 봤어요? 12년 전 독자11 어(싱긋웃으며 엄지척)짱이었어 완전 멋져 12년 전 그 아, 진짜요? (웃으며) 다행이네. 아, 안아주려고 했는데 나 지금 땀냄새나서. 12년 전 독자15 응?(손사레치며) 아냐아냐 톱스타 따로 만나는거에 황송해야지- 12년 전 그 (어색하게 웃으며) 톱스타는 무슨.. 그나저나 오랜만에 만나니까 더 반갑네. 더 이뻐졌어요 누나는! 12년 전 독자19 에이,(피식웃으며) 이쁜여자연예인들 매일보면서 거짓말치기는 12년 전 그 진짠데. 내가 아직 누나만한 여자 못봤는데. (네 손 살짝 잡으며) 그리고, 나 신인이잖아요. 아직 연예인이다 할 것도 없는데. 12년 전 독자26 에이 무슨 이렇게 콘서트도하면서?(머리쓰다듬어주는) 너 엄청 유명한데? 12년 전 그 아닌데. (내려다보며 웃곤) 그니까 이젠 누나 자주 봐야겠어. 맨날. 연락도 자주하고. 12년 전 독자37 치, 진짜? 바쁘면서 무리하는거아냐?(걱정스럽다는듯이) 12년 전 그 아, 진짜 안바쁘다니까요- 그러니까 연락 자주 좀 해. 요즘 자꾸 연락도 안되고. 12년 전 독자51 음 그게 누나도 학교다니고 바빠서 그렇지 12년 전 그 그래도. 연락할 시간도 안되요? 12년 전 독자56 아니, 그게..(어색하게웃으며) 뭔가어색해서.. 12년 전 그 ..아. 그랬구나. (따라 어색하게 웃으며) 그럴 필요 없는데. 내가 누나 대하는 것처럼 누나도 편하게 해요. 진짜로. 12년 전 독자61 그래도, 내주위에도 얼마나 팬이많은지 몰라, 걔네한테 듣는 니 얘기는 내가알던 너랑 너무 달라서 어색해 벽이생긴것같아 12년 전 그 음.. 그랬구나. (네 손 잡아 꼼지락거리며) 난 그래도 누나랑 계속 연락하고 싶은데. 12년 전 독자67 나두! 하고는싶은데..너만괜찮다면..폐끼치고싶지는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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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4 백현/ 백현이랑 연예계 선후배 사이인데 사귀는사이, 근데 내가 연애버라이어티에 나가게 되서 뚱하게잇고 막 틱틱대는거!/( 눈치만보고 앉아있음) 12년 전 그 둘이 대기실에서 만난걸로 하자! 엑소대기실! 나중에 다른사람들 다 나가면 편하게 반말하구! /(멤버들과 다같이 우르르 들어오다가 널 보곤 옆에 앉으며) 어, ㅇㅇ씨? 12년 전 독자12 그래그랭!!/ 아, 오빠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어색하게인사하고있는데 옆에서 눈치없게 찬열이가 내기사보고있는거 발견하고 당황) 12년 전 그 ㅇㅇ씨 표정이 왜그래? (찬열이 휴대폰 힐끗 보곤 어색하게 웃으며) 아- 저도 봤어요. 우리결혼했어요 찍으신다면서요? 12년 전 독자17 ..아..그게...네, 그렇게 됐네요- 아하하...( 어색하게웃고는 눈치살핌) 12년 전 그 아- 그럼 상대분이랑 진짜로 사귀고 그러는거에요? (옆에서 무슨 소리냐고 묻자 웃으며) 아, 난 그런거 한!번도! 못해봤으니까 궁금해서- 12년 전 독자20 아, 아니요! 사귀는척만 하는거에요! 진짜가아니라 척만!( 당황해서 손사래치면서) 12년 전 그 (일부러 소리내어 웃으며) 아- 그래요? 그렇구나. 난 진짠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다 대기실을 나가는걸 보곤 가까이 다가오며) ㅇㅇ씨, 진짜 아니에요? 12년 전 독자25 ( 사람없는걸 확인하고는 팍 안기면서)아아, 오빠 미안해- 어쩔수없었단 말이야.. 12년 전 그 (살짝 떼내곤 딱밤 먹이는 시늉하며) 내가 그 기사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알아? 12년 전 독자30 연락하려했는데 얼굴보고하는게 좋을거같아서 얘기안했지이..많이 화났어?( 울상짓고) 12년 전 그 (볼 잡아당기며)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그걸 기사로 보게하냐! 으이구. 12년 전 독자34 으브브,( 손떼어내며) 그래도 네달만 하기로했어! 짧게하고하차할거야! 12년 전 그 진짜지. (장난스럽게 인상찌푸리며) 그 사이에 그 남자랑 눈맞으면 어떡해! 12년 전 독자41 그럴리가! 오빠 있는데 설마 눈맞겠어?오빠밖에 없다니깐?( 배시시웃음) 12년 전 그 (실실 웃으며) 내가 교육은 잘 시켰네. 12년 전 독자43 내가 무슨 개냐? 교육이아니라 상식이거든?( 밉지않게 입삐죽이며 살짝웃음) 12년 전 그 (귀엽다는 듯 웃으며) 그래? 어이구, 귀엽다. 진짜 한눈팔면 안된다, 알겠지? 12년 전 독자47 당연하지- 오빠나 나 촬영하는 동안 한눈팔지마-( 따라웃으며) 12년 전 그 그럼! 나도 너 두고 어떻게 한눈을 팔아- 12년 전 독자53 그치? 아아, 이거 오빠랑 찍고싶은데 어떻게안되려나-( 입삐죽대며) 12년 전 그 (눈 크게 뜨며) 아, 그러면 되겠네! 와, 똑똑한데 ㅇㅇㅇ! 12년 전 독자57 어, 어? 할 수 있어? 우리둘이찍게?( 당황해서 눈커지면서) 12년 전 그 (고개 끄덕거리며) 그러면 되지! 내가 회사에 말 해볼께. 아직 상대는 결정 안됐다며. 12년 전 독자59 그렇긴한데..그러다 들키면 어떡할려고?멤버들도 다 모르잖아.. 12년 전 그 안 들키면 돼! 괜찮아- 어짜피 나 예능 보내려고 했었어. (머리 쓰다듬으며) 나 걱정해주는거야? 12년 전 독자64 그럼 걱정되지, 안돼? 남친인데?( 살짝웃으면서 바라봄) 12년 전 그 (소리내어 웃으며) 아, 그렇네. 그래. 맘껏 걱정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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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5 세훈/세훈이는 하숙집 주인이고 난 거기서 하숙하는 대학생 세훈이는 고등학생이고.내가 생일이여서 막 술취해서 선물 한아름들고온거야 근데 세훈이는 그걸보고 내생일인거 알아채고 다음날 내방앞에 선물은 가져다논거지 난 누구지 하다 세훈이거알고 막 세훈이 놀리는거!사귀는건 아니고 그냥 썸?/(티비보고있는 너한테 슬쩍 다가가서 눈가림)야 오세훈! 12년 전 그 오세훈 맞으니까 손 떼봐- (손 떼곤 실실 웃으며 뒤돌아보곤) 갑자기 안어울리게 왠 장난이야? 12년 전 독자18 니가 너무 귀여워서.(귀여운듯 웃으면서)그렇게 누나생일선물 주고싶었어? 12년 전 그 (다시 티비로 얼굴 돌리며) 어, 어? 누가 선물을 줘. 누, 누나 생일이였어? 난 몰랐네! 12년 전 독자23 너아니면 이집에서 누가 선물 줘?(슬쩍옆에앉고 머리쓰담)오세훈 기특하다. 12년 전 그 (피하는 듯 하더니 위로 올려다보며) 선물 뜯어는 봤어? 12년 전 독자31 당근이지.원피스 완전 예쁘던데?(계속 기분좋게 웃으면서)쪼끄만게 돈은 어디서난거야? 12년 전 그 (웃으며) 그냥.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그리고 미리 못챙겨줘서 미안. 12년 전 독자33 아 진짜 오세훈예뻐죽겠어.(볼 꼬집고)고등학생만 아니면 확! 12년 전 그 (피식 웃으며) 뭐. 내가 고등학생이 아니면 어떡할껀데? 12년 전 독자36 어떡하긴 확 꼬셔야지.곧 벚꽃도 피는데 애인도 없고.(우는목소리로)소개팅이나 할까? 12년 전 그 (인상 찌푸리며) 꼬시면 꼬실것이지 소개팅은 또 뭐야. 12년 전 독자42 소개팅이 소개팅이 뭐있어?그럼 너가 같이 가주가라도 할꺼야? 12년 전 그 같이 갈 것까지 있나. 12년 전 독자45 못됐어 오세훈.(살짝 흘기면서)이럴땐 빈말이라도 해줘야하는거 아니야? 12년 전 그 내가 뭘- 아예 가면안되지. (웃으며) 나 놔두고 소개팅을 왜 가? 12년 전 독자49 질투하는거야?(장난스럽게 웃으면서)세훈이는 아직 애기라서 안돼. 12년 전 그 (손 잡아 끌어 옆에 앉히며) 내가 애기라고? 헐. 12년 전 독자58 고등학생이면 애기지.(세훈이 어깨에 머리부비고)언제 다 커? 12년 전 그 치. (머리 위에 머리 얹이며) 나한테 이런짓 하면서 뭔 어른노릇이래. 12년 전 독자65 어른맞거든?(머리살짝 밀치고)튼 우리세훈이 예쁘다.준거 입어볼까? 12년 전 그 (일어나려는 네 손 잡아당기며) 아, 입지마. 씨, 안줘. 나 계속 애 취급하면 그거 안줄래. 12년 전 독자68 (살짝 흘기면서)이러는게 애지.우리세훈이 삐졌지?줬다뺏는게 어디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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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끝!! 12년 전 그 밑으로 암호닉분들은 받아요 12년 전
	독자6 ㅇㅇㄹㅇ 12년 전 독자7 아ㅠㅠ암호닉도없는나는...ㅠㅠㅠㅠ암호닉신청되나여..ㅠㅠㅠ 12년 전 그 ㅠㅠ..힘내요! 그냥 할래요? 어짜피 저같은 똥손..!에잇! 암호닉도 신청하고 가요~ 12년 전 독자9 헐 사랑해요 쓰니♥ 암호닉 꼬꼬로 할게요! 헝헝 곧 수정하겠슴돠! 12년 전 그 그래요 꼬꼬님ㅋㅋㅋ귀여우셔 12년 전 독자13 백현/백현이는 애정결핍증이 있는데 제가 백현이가 하는 스킨쉽 모르고 밀어냈어요 근데 백현이는 그게 자신을 싫어하는 줄 알고 불안해하며 집착하는거/(백현이 스킨쉽 하자 살짝 밀어내고) 아, 잠깐만 12년 전 그 ...왜. (여전히 눈 감은채로) 12년 전 독자16 (백현이 밀어내며) 나 뭐 할 거 있어서 그래. 12년 전 그 (눈 마주치곤 손 꽉 잡으며) 무슨 할일. 나랑 있는게 할 일이지. 12년 전 독자22 너랑 나랑은 맨날 붙어있잖아. 백현이 너도 잠깐 다른 일 하고 있어 12년 전 그 너 앞에 두고 무슨 다른 일을 해. (손 잡아당기며) 왜, 싫어? 12년 전 독자27 아니, 싫은게 아니라... (살짝 난감한 표정 지으며) 중요한 일이라서 그래 12년 전 그 (얼굴 굳히며) 무슨 일인데 그래. 싫은것도 아니고, 그럼 뭔데. 12년 전 독자32 (얼굴 굳히자 당황하며) 백현아, 너 왜 그래... 12년 전 그 내가 뭘. 난 너한테 스킨쉽도 하면 안되고, 목소리도 낮추면 안돼? 12년 전 독자35 아니, 갑자기 그러니까 그렇지. 안 그러다 갑자기 왜 그래? 12년 전 그 (피식 웃으며) 그러는 너는 왜그래. 내가 뭘 했다고 피하는데. 12년 전 독자40 피한게 아니라, (말 하다 멈추고 한숨 내쉬며) 됐어. 그만하자 12년 전 그 뭘 그만해. (손 풀며) 너도 나 피하는 거잖아. 왜, 아니야? 12년 전 독자46 변백현, 너 그만해. 별 것도 아닌 일로 왜 그래? 12년 전 그 별게 아니야? (헛웃음 지으며) 됐다. 그냥 너도 말해. 나 싫으면 싫다고 말하라고. 12년 전 독자48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어 답답한지 입술 깨물다) ... 백현아, 나 너 안 싫어. 너 좋은데, 왜 그렇게 생각해? 12년 전 그 니가 그렇게 대하잖아. 그럼 왜 오해하게 만드는데. (한숨쉬곤 안기며) ... 아니다, 미안. 12년 전 독자62 (안기는 백현이 안아주며 등 쓸어내리고) 나 백현이 너 좋아하니까, 그런 오해 하지마... 알겠지? 12년 전 그 (고개들어 눈 마주치며) 진짜.. 진짜지? 12년 전 독자70 (눈 마주친채로 웃어주며) 응, 진짜야 12년 전
	독자8 이런..관음할께요ㅎㅎ..★ 12년 전
	그 아오 11대란인지 뭔지... 근데 이와중에 임시점검이라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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