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봄이네요, 어느 새!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그 암호닉분들은 선착 아래로도 받습니다~ 내일 오셔도 받습니다! 12년 전
	독자1 안녕 해외에여 12년 전 그 우와 반가워요!!!! 이게 얼마만이에용.. 12년 전 독자11 그러게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저 근데 지금은 톡하기가 조금 어려울듯 싶어요ㅠ 12년 전 그 아 그래요?ㅠㅜ 학교생활 열심히 하구요! 나중에 또 뵈요!! 내일 와도 난 해줄수있어용.. 언제든지 찾아와.. 12년 전 독자15 저 세시간뒤에 오려고 햇는데..저 보내시려는거에여?ㅠㅠ 12년 전 그 세시간 뒤면 난 자고있을 것 같아요.. 끙 오늘 저도 오래 못있거든요ㅠㅠ 12년 전 독자16 그러쿠나ㅠㅠ 그러면 제가 님 여기에 세시간뒤에 오께여 그때 해도 괘아나요?? 12년 전 그 그래요! 그때 와서 댓글 남겨놔요! 12년 전
	독자2 [찬열/ 찬열이와 나는 같은 사진 동아리인데, 이번에 둘둘 짝을 지어서 사진을 찍어오는 과제를 받았어요! 우연찮게 말도 몇 번 안해본 찬열이랑 짝꿍이 되고. 찍으라는 사진은 안 찍고 좀 친해져보려는 찬열이랑 당황하면서도 열심히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나'! 풋풋 돋게.. 아잏아잏.. 아!! 쓰니가 준 주제에요!! / (약속장소에 서서 목에 건 카메라 매만지며 한숨 쉬고) .. 아.. 어떡하지.. 12년 전 그 (뒤에서 어깨 살짝 톡톡치며) 나 왔는데. (놀라는 표정에 웃으며) 혼자 서서 뭐하고있었어. 그냥 어디 앉아있지. 12년 전 독자17 으악! (깜짝 놀라서 어깨 파르르 떨고) 아..아하하.. 그러게요. 어디 앉아 있을걸 그랬나.. (어색하게 웃으며 눈 깜빡거리다가 고개 숙임) 12년 전 그 (머쓱하게 헛기침하며 주위 둘러보다가 앞서 걸으며) 음. 이제 좀 걸을까? 12년 전 독자20 네? 네! (찬열의 큰 보폭에 맞추려고 낑낑거리며 주위 둘러봄) 꽃 예쁘네요.. 12년 전 그 아. (발 걸음 늦추며) 그러게, 진짜 벌써 봄이네. 그치. (가방에서 카메라 꺼내며) 우리 저 꽃 찍을까? 12년 전 독자23 응, 네! (환하게 웃으며 목에 건 카메라 들어서 꽃에 가져가는데 초점이 안 맞아 인상 찌푸림) 으으.. 12년 전 그 (가까이 다가서며) 왜, 초점 잘 안맞아? 12년 전 독자26 (고개 들었는데 찬열 얼굴이 보이자 화들짝 놀라며 얼굴 빨개지고) 으,네.. 어음, 12년 전 그 (작게 웃곤 카메라 뺏어들어 눈에 가져다대고 초점 맞추며) 음.. 보자. 내가 맞춰볼께. /끙.. 저 카메라를 잘 몰라서 이상하면 어쩌나 걱정되네요ㅠㅠ 12년 전 독자28 아니, 괜찮은데.. (미안한 표정으로 다시 카메라 가져가려 까치발듬) 제가 할게요.. //저도 잘 몰라요^_^ 헤헤헿.. 그냥 찬열이랑 어울리길래..소금소금 12년 전 그 에이. 아니야. (한장 찍으며) 이건 내가 ㅇㅇ이 카메라로 처음 찍는 사진. (카메라 건내주며) 지우면 혼난다. /헿흐헿ㅎ 그러게요 잘어울리네요 그나저나 이번 찬열이 말이 갱.장.히 오글거리네요 어휴 누가썼는지 참 12년 전 독자31 헐, 박찬열 선배가 내 카메라로 사진을.. (혼자 중얼거리다가 찬열과 눈 마주치자 실없이 웃고) 근데 선배 키 엄청 크네요.. //에잏.. 설레기만하는데 뭘 그래옇ㅎㅎㅎ쓰니 워더 12년 전 그 (손바닥으로 네 키를 재는듯한 손짓을 하며) 그래? 아, ㅇㅇ이가 작은거 아닌가? /헤헤 독자2도 워더! 12년 전 독자34 (입꼬리 억지로 올려서 이상한 표정 짓고) 그것도 있기는 하지만요.. 아아, 몰라요. (어깨 으쓱하고 천천히 걸으며 꽃들 구경함) 12년 전 그 (소리내어 웃으며) 아, 그 표정 뭐야- 진짜 귀엽네. (다시 옆에 붙어서 같이 발걸음 맞춰 걸으며) 아니야. ㅇㅇ이 키 별로 안작아! 12년 전 독자35 헐, 귀엽다구요...? (다시 빨개져오는 얼굴에 어쩔줄 몰라하며) 아, 아무 한테나 그런소리 하는거 아니에요.. 12년 전 그 나도 아무한테나 그런소리 안하는데? 날 뭘로 봤길래- (장난스러운 표정 짓다가 웃으며) 진짜 귀엽고 동생같아서 그래. 12년 전 독자37 감사합니다.. (표정 굳어졌다가 한숨쉬고는) 선배, 선배는 내가 동생같단 말이죠? (괜히 카메라에 시선 고정하고 넌지시 물어봄) 12년 전 그 (놀란 표정으로 힐끗 보며) 어, 어? 12년 전 독자39 (이상없는 카메라 만지면서) 으응, 동생 같단 말이죠? 아니에요. (갑자기 여자친구가 있다는 소문이 생각나서 입 꾹 다뭄) 12년 전 그 (한참 말 없이 쳐다보다가) 갑자기 그건 왜 물어봤어? 12년 전 독자42 ..아니, 그냥.. (웃을락 말락 경련이라도 난 것 마냥 속눈썹 떨고) 아니에요, 꽃이나 찍어요. 우리. 12년 전 그 (카메라 몇번 만지작거리다가 허리 낮춰 시선 맞추며) 왜 그러는데, 응? 12년 전 독자44 ... 여자친구도 있는 사람이 이러면 여자친구가 화 안내요? (조용히 찬열 흘겨보다가 입 삐죽거림) 12년 전 그 (눈 크게 뜨며) 어? 그게 무슨 소리야. 나한텐 화낼 여자친구가 없는데. 12년 전 독자48 어? 분명히 선배, 여자친구 있다고.. 소문.. 났는데. (찬열 눈 쳐다보며 깜빡거리다가) 진짜 없어요? 12년 전 그 아, 응. 없는데.. (서로 바라만보다가 크게 웃음 터트리며) 뭐야, 그래서 나한테 불편하게 대했던거야? 지금까지? 12년 전 독자49 아니, 여자친구 있는 사람한테 친하게 지냈다가.. 오해라도 받으면.. (우물쭈물하다가 소리내서 웃고) 그래도 한결 편해졌네요! 근데 찬열선배가 여자친구 없을줄은 몰랐어요. 혹시 이상형.. 같은건.. (조심스럽게 찬열 올려다 봄) 12년 전 그 음. 키는 작고, 나랑 좋아하는건 같고. 사진이라거나 그런거. (내려다보며) 그런사람은 없으려나? 12년 전 독자50 .... (정말 기어들어가게 개미만한 목소리로) 여기. 있는데. (괜히 부끄러워져서 헛기침함) 큼.. 12년 전 그 (뚫어져라 쳐다보며) ..어? (작게 웃으며 머리 쓰다듬어주곤) 알긴 아나보네, 내 이상형인거. 12년 전 독자51 헐. (딱딱하게 굳어서 찬열 뚫어져라 바라보고) 방금 박찬열 선배가 나보고 이상형이라 한 거에요? 12년 전 그 (고개 끄덕이곤) 그래. 이번 과제만 해도 너랑 하려고 얼마나 애썼는데, 그걸 몰랐어? 12년 전 독자53 (얼떨떨하게 너 계속 바라보다가 자기 양 볼 감싸고) 으아, 내가 여자친구 있다고 해서 얼마나 마음 졸였는데! 12년 전 그 (웃다가 벙쩌진 표정으로) 어? 진짜? 너, 나 조.. 아니 안싫어? 12년 전 독자57 선배 싫어하는 여자 봤어요? (안도의 한숨 내쉬고는 찬열 쳐다보며) ..더 할말 없으세요? 12년 전 그 (히죽 웃으며) 많아. 근데 나중에 하지, 뭐. (손 살짝 잡으며) 맨날 이렇게 다녀야겠다, 이제. 12년 전 그 [톡 마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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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3 종대/새학기라서 어색한데 그나마 친한 친구가 종대 뿐이라서 같이앉아서 이야기하다가 내가 다른남자한테 관심보이니까 종대가 질투하는! ㄱ..괜찮나요?/(반에 들어오면서 주위를 둘러보다 종대를 발견하고선) 헐! 김종대에!! 대박 너 우리반? 12년 전 그 (혼자 앉아서 휴대폰 만지다가 뒤돌아보며) 어, ㅇㅇㅇ? 너도 우리반이냐? 와, 몰랐네! 12년 전 독자13 (기쁜 나머지 종대 때리면서) 우와, 진심,완전 다행이다. 나 모르는 얘들 투성이라서 울뻔했음! 12년 전 그 (살짝 손 잡아 떼내며) 아, 진짜? 나도 혼자 폰 만지고 있었지. 근데 넌 그렇다고 울뻔한건 또 뭐냐. 애도 아니고. 12년 전 독자18 (웃다가 갑자기 정색하곤) 김종대씨, 니가 그러니까 애인이 없는거야. 여자마음도 하나 모르다니. 어휴, 누나가 소개팅시켜주고 싶어도 니가 준비가 안됬구나. 12년 전 그 (입 삐죽 내밀며) 얘가 뭐라는거야. 그리고 나 소개팅도 필요없거든! 12년 전 독자19 (종대머리쓰담쓰담하면서) 우쭈쭈, 우리 종대 그랬어영? 필요없졍? 난 필요한데에.... 12년 전 그 (손 잡아서 떼곤 안놔주며) 어이구, 그러셨어요? 신학기 첫날부터 오빠한테 소개팅 구걸하는거에요? 12년 전 독자21 (헤프게웃으면서) 네, 종대오빠. 이 불쌍한 중생한테 소개팅 좀 시켜주세요. 너 아는 애들 많잖아.응? 12년 전 그 (입꼬리 올려 웃다가 갑자기 얼굴 굳히며) 아, 안돼! 그러니까, 음. 걔들이 널 싫어할꺼야! 12년 전 독자24 (종대말은 씹어버리고선 주위를 보다가 한 아이를 가르키면서) 오! 저어기이! 학생회장 어때? 잘생겼지? 12년 전 그 (얼굴 찌푸리며) 쟤는 안돼. 왜냐면! 왜냐면! 너랑 안어울려! 12년 전 독자27 (인상 쓰면서) 야! 쟤랑 나랑 겁나 잘 어울릴걸? (갑자기 종대한테 얼굴들이내밀면서) 나 남자애들이 싫어하는 얼굴인가? 12년 전 그 (숨 참다가 얼굴 뒤로 빼고는 숨 크게 드쉬며) 아. 깜, 깜짝이야! 갑자기 그러면 어떡해! 12년 전 독자29 (입 삐쭉거리면서) 내가 뭘? 너야말로 반응이 왜 그리 격해. 12년 전 그 그거야 당연히 니가 얼굴 갖다대면 내ㄱ..! 아, 아니다. (단호한 표정으로) 어쨌든 쟨 안돼. 12년 전 독자30 (괜히 얄미운 종대 때리면서) 에라잇, 단호박 열개 먹은 자식아. 나도 너한테 도움 안 받고만다. 12년 전 그 (고개 끄덕거리며 손바닥으로 머리 누르곤) 잘 생각했어. 그리고 쟤 성격도 안좋고, 음. 어쨌든 잘 생각했다고. 12년 전 독자33 (눌려진 머리 다시 정리하면서) 아, 김종대. 그나저나 너 진짜 소개팅 생각없어? 내 친구가 너한테 물어보라던데. 12년 전 그 (한숨쉬곤 다시 머리 누르며) 아이고, 이 바보야. 니가 진짜 뭘 몰라서 그러는거 맞나 이젠 헷갈린다. 아이고! 12년 전 독자36 (자꾸 머리 누르는 종대 손 때리면서) 아, 왜? 나 바보 아니거든, 너 보단 머리 좋을걸. 머리나 누르지마! 12년 전 그 (맞은 손 비비며) 아, 너 바보 맞다고- 진!짜로! 바보야, 너. 12년 전 독자38 (계속 손 장난치는게 짜증나선 손 밀치곤) 야, 소개팅 시켜달라는게 그렇게 짜증나? 아니면 뭔데? 왜 계속 말끝마다 바보,바보 거리는데. 이 바보멍청아! 12년 전 그 (당황한 표정으로 어물거리며) 아, 아니.. 아씨! 몰라, 이 바..! 아니 천재야. 12년 전 독자40 (말 바꾸는 종대보고 웃음터지고선) 너 진짜 바보같아. 아...귀여운건가? 12년 전 그 (입 삐죽대며) 몰라. 아씨, 지만 모르면서. 12년 전 독자41 (샤프로 종대 팔 쿡쿡 찌르면서) 아, 왜에에! 말해. 이 누나가 다 들어줄께! 뭔데? 12년 전 그 (입 떼다가 다시 고개 돌리며) 아 몰라- 너 빼고 애들 다 눈치챘는데, 아. 12년 전 독자52 (자기뒤에 앉은 애한테 말걸면서) 야, 김종인. 너도 눈치챈거야? 그게 뭔데? 12년 전 그 (종인이 말하려는 걸 막고는 손으로 네 귀를 가리며) 안돼! 이건 나중에라도 내가 말할꺼야! /오.. 100번째 댓글이네용 12년 전 독자54 (종대한테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면서) 이거놔아! 김종인한테 들을꺼야! 야, 안놔? /어머! 제가 백번째라니 영광스럽요ㅜㅜㅜ 12년 전 그 아, 안돼! (종인을 죽일듯이 쏘아보며) 너 진짜 말하면 도경아 폰번호 안알려준다, 알아서 해. 12년 전 독자55 헐. 인맥남용하는게 어디있어!! (종대멱살 잡고서는) 그럼 니가 말해. 지금 당장. 12년 전 그 아, 너 좋아한다는 말을 그럼 쟤한테 듣게하냐! (눈 감고 소리지르곤 둘다 멍하니 쳐다보다가 얼굴 빨개진채로) 아, 아니. 너네 어머니께서 널 많이 좋아하신다고. (반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자 손짓하며) 뭐, 뭘봐- 12년 전 독자56 (순간 종대말에 멍때리다가 종대 멱살 잡았던 손 놓고서는) 어- 그러니까, 어, 니가 나..날 좋아한다는거야? 12년 전 그 (시선 돌리며) ...어. 이제 알겠냐? 12년 전 독자58 (살짝 어색하게 웃으면서) 아핫! 나 진짜 바본가? 왜 몰랐지? 근데 김종대- 너도 바보야. 이 바보 멍청아. 12년 전 그 (뾰로퉁한 표정으로 쳐다보며) 뭐가- 12년 전 독자59 (종대 얼굴 양손으로 잡고선 뚫어지게 쳐다보며) 나도 너 좋아한다고, 멍청아. 12년 전 그 (얼굴 빨개진 채로 눈 크게 뜨며) 어? 뭐라고? 12년 전 그 [톡 마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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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4 세훈 / 쓰니 상황으로 할게요! 수행평가가 벚꽃이나 봄 느낌 물씬 나게 여러가지 사진 제일 예쁘게 찍어오는거라 벚꽃구경하고 여기저기 가기로 했는데 처음엔 만나서 어색어색 했다가 금방 친해져서는 연인같이 꽃구경하고 사진도찍고 밥도먹고그러는거! / 지금은 약속장소에서 세훈이한테 카톡하는거에용 세훈아 어디야? 12년 전 그 제일 윗분이 암호닉분이세요! 하실래요? 12년 전 독자8 우왕수정할게요!! 12년 전 그 나 지금 분수대 보여 오 너도 보인다! 12년 전 독자22 (바로 뒤돌아 세훈이 보고는 손 흔드는) 12년 전 그 (따라 손 흔들어 인사하고는 뛰어와서는) 일찍 왔네. 미안. 12년 전 독자25 (손사래치며) 아니야! 나도 금방 왔어 12년 전 그 (작게 웃으며) 그래? 일단 뭐 좀 마시면서 하자. 뭐 먹을래, 요 앞에서 사올께. 12년 전 독자32 그래. 음, 난 레몬에이드! 12년 전 그 응, 잠깐만! (레몬에이드 두개 양손에 들고 뛰어와선 하나 따주고 건네며) 뛰어와서 시원해! 12년 전 독자45 (건네받고 웃으며) 천천히와도 되는데, 고마워- 12년 전 그 (같이 발 맞춰 걸으며) 우리 오늘 사진 어떻게 찍지? 12년 전 그 [톡마감] 12년 전
	독자5 ㄱㄷㄱ 12년 전 독자7 아... 12년 전
	독자6 버블티예요! 오랜만ㅠㅠ 12년 전 그 오랜만이에요ㅜㅠㅠㅠ 맨날 이렇게 띄엄띄엄와서 미안해요 12년 전 독자12 괜찮아요ㅠㅠㅠ오늘은 너무 졸려서 가야할것같아요ㅠㅠ인사하려고 왔어요! 내일이든 언제든 꼭 올게요ㅠㅠㅠㅠ다음에봐요! 12년 전 그 아 그래요..ㅠㅠㅜ 또 뵈요! 언제든지 와요(부끄) 12년 전 독자14 (하트)잘하고 자요 징어ㅠㅠ 12년 전 그 그래요..ㅠㅠ 12년 전
	독자9 허루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 흑흑 12년 전
	그 어후 잠깐만 한다는게 벌써 세시가 다 되가네요. 일단 전 자야겠어요! 오늘 일어나서 계~속 잇습니다. 마감한게 아니에요! 그럼 우리 상큼한 모닝에 뵈요! 12년 전
	독자43 독자44에요! 쓰니 잘 지냈어요? 12년 전 그 우와! 반가워요 저야 잘 지내고 있죠~ 44님은 잘 지내셨어요? 그러고보니까 43번.. 아깝다!!!!! 12년 전 독자46 헐 진짜 아깝네요.. ㅋㅋㅋㅋ 아 저 어제 생일이였어요! 12년 전 그 아 진짜요? 우왕 생일 축하합니다~ 조금늦었지만! 사랑하는 사사님.. 호호헤헤히히 선물은 접니다~ 거부는 없습니당~ 12년 전 독자47 ㅋㅋㅋㅋㅋ 아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 거부 안 해요 쓰니 워더♥ 12년 전 그 어후 정말요? 영광입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44님도 워더.. (부끄) 12년 전
	그 [톡 마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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