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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구야 전체글ll조회 10037

 

 

 

잘 잤어?”

 

 

 

무거운 눈을 떠 보니 눈부셨던 조명대신 하얗고 적당히 밝은 조명이 있고, 수술침대같던 침대 대신 푹신한 침대가 있다. 그리고, 그 어느때보다다정하게 내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남편이 보였다.

 

 

몇시간을 잔거야….”

손에 달린 링거를 멀뚱히 쳐다보며 정신을 잡으려 노력해봤다.

 

“10시간. 진통 한 만큼잤어. 대단해

 

 

 

 

 

 

 

 

10시간을 내리 잤어도, 뚜렷히기억하는게 있다면, 오늘 쌍둥이를 낳았다는 것.

 

 

오늘 아침에, 종인이를 출근시키고(종인이가출근을 하고) 늦게 일어나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갑작스럽게진통이 왔었다. 예정일보다 10일정도 빨리 온 진통에 당황도했고, 아무도 없어서 무서운 감도 있었다. 차분하게 샤워를하는데, 정말, 세면대를 잡고 한동안 아무것도 못할 정도의고통이 있었다. 순간 아찔해져서 종인이를 바로 불렀지. 참대단한게, 진통이 오면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할 줄 알았는데, 차분하게가방을 챙기고, 또 진통이 오면 가만히 책상 같은 것 붙잡고 있는 나를 보면서 새삼 놀랬었다. 엄마라는건 진짜 대단한거구나-

 

 

나보다 더 놀래서는 뛰어들어온 종인이랑 병원을 가고 여차여차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 침대에 누워 있었다지.

 

무서워?”

“….조금…”

혼자 있을 때는 괜찮더니만, 또 의지할 사람이 나타나니 곧바로 무서움이생기고, 점점 잦아지는 진통주기에 슬슬 무서워 지기 시작했던 것 같다.진짜 아프다는데. 난 두 번이잖아.

 

그렇게 임신 때도 고질이었던 허리가 너무 아파서 큰 공 위에 앉아서 종인이의 맛사지를 받다가, 벽도 긁었다가. 아무거나 꽉 잡고 버티는 내가 안쓰러웠는지, 손톱 나간다며 제 어깨를 빌려주는데- 진통이 없을 때 정신을 잡으면어깨부근에 진하게 남아있는 손톱자국이 미안해지면서도, 순간 아파지면 정신도 없고. 이성도 없어서 또 자국 내고. 묵묵히 표정 변화도 없이 그걸 받아냈다니. 참 대단한 애다.

 

초산은 원래 진통이 길다고 했다. 유난히 허리도 약하고 자궁도 안열려서 진통만 10시간을 했나. 정말 고상하게 애를 낳고싶어서 한 4~5시간은 땀만 흘리고 소리도 안내고 뭐만 잡고 버텼는데,그 시간을 넘어가게 되니 앓는 소리가 그냥 나오고, 눈물도 막 나오고. 신경이 극도로 날카로워지기까지 해서 종인이한테 별 소리를 다했다. 너때문이라는둥 다시는 애 안난다는둥…..

종인이도 시간이 지나니까 내가 산소 호흡기까지 끼고 아파 하는게 보기가 힘들었는지 10분 간격으로 의사를 부르는데, 돌아오는 건 좀 더 기다려야 한다하고. 어지간히 힘들었을 거다.

 

 

1분 간격으로 진통이 오게 되니까, 분만을 하자고 분만실에 들어갔었다. 힘을 주라는데 있는 힘 없는힘 다 끌어 모으니 분만실 들어간지 30분 만에 첫 애가 나오고, 그기쁨이나 후련함도 잠시 바로 힘을 또 주라는 간호사 말에 낑낑대며 이 악물고 힘 주고. 마지막에는 도저히힘이 안들어가서 종인이가 뒤에서 안아 일으키듯이 도와줬었다. 20분만에 둘째까지 낳고 나니까, 하늘이 노랗다는걸 느끼면서 진짜로 까무룩- 정신을 잃을 뻔 했는데, 두 왕자님 다 건강하세요- 라는 말과 함께 두 아들이 내 가슴팍에딱 눕혀지는데- 정말 애처럼 엉엉 울었던 것 같다. 계속수고했다면서, 미안하다고 울먹거렸던 종인이도 울고.

 

 

 

아기는 신생아실로 가고, 뒷 정리를 간호사들이 해주는데, 그제서야 온몸에 힘이 다 풀리면서 정말 죽은듯이 잠에 빠졌었다.

 






 

그리고 10시간뒤에 깬거지.

 







 

 

대단해. 꼼짝도 않고자더라. 죽은 줄 알았어

힘들었어….”

알아. 진짜 수고했어. 진짜 장하더라.”

 

내 침대 옆에 걸터 앉아서 머리를 넘겨주면서 말하는데, 괜히 칭얼대고싶어 그에게 어리광을 부리니, 장하다고, 수고했다고 말해준다.

 

 

아기 보고 싶어

보러갈까? 아까 나 보고왔는데. 진짜 신기하다. 한명을 까맣고 한명은 하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

 

아기 보러 가자는 말에, 아까 자기가 본 걸 알려주는데, 한 눈애 애 둘이 피부색 차이가 난다면서 신기하다는 듯이 얘기하는데, 빵터져버렸다. 유전의 신비인가….ㅋㅋㅋ

 

 

 






산모분이시죠?”

아기 둘, 아예 데리고나가셔도 되거든요. 여기서 모유 먹이시고 가시면 되요.”

 

 

아기들은 진짜 한마디로 대박이였다. 대박.

종인이 말대로, 한명은 까맣고, 한명은하얬다.(ㅋㅋㅋㅋㅋ까만애가 첫째고, 작은애가 둘째라고 했다. 둘 다 머리는 까맣게 나서, 눈을 뜨고 나를 보는데, 어찌 그렇게 예쁜지. 조그만한 코도 종인이를 닮았는지, 나를 닮았는지 알 것 같기도 하고. 멍하니 아기들을 보고 있으니까, 간호사가 아예 모유도 먹이시고 데려가라면서애 둘을 덥석- 맡긴다.

 

- - 하기도 전에나도 모르게 능숙하게 애 둘을 받아서 한 애는 눕히고, 한 애는 안아서 살짝 서투르게 젖을 물리니, 잘 먹는게 신기해서 눈물이 날뻔했다.

얘 진짜 우유 빨아먹어!”

신기해서 소근대듯이 소리지르니, 눕혀져 있는 아이를 보던 종인이도피식 거리면서 뚫어져라 쳐다본다.

저거 내거였는데……”

 

….….미쳤다….

 

 


 

신생아는, 정말 하루 종일 잔다. 아까 눈을 잠시 뜨더니, 두 애 다 모유를 먹이는 사이에 번갈아 잠들어 버렸다.

 

둘을 나란히 눕혀놓고 어디가 누굴 닮았는지 우리끼리 히히덕 거리다가 문득,

 

얘네 이름 뭐라고 할까?”

그러게….”

나 지은 것 있어

?”

가온이, 가람이

“,,,,,무슨 뜻이야? 한자는아니고..”

가온이는 세상의 중심. 가람이는 강.둘 다 이름도 예쁘고 뜻도 좋잖아?”

,,언제 다 생각했어?”

내 노트북 메모장에 남자아이 이름만 수두룩해….머리터지는 줄 알았어…”

 

생각해 두었던 아기이름을말하는데, 어감도 예쁘고, 뜻도 예쁜 이름을 대길래, 놀래서 말하니 고민하느라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댄다. 이름 예쁘다….하고 가온아, 가람아, 부르는데

또 자기들 부르는지아는지- 꿈틀꿈틀. 동시에 같은방향으로 움직여서 종인이하고나하고 소리없이 웃음지었다.

 

 

 

 

 

 

 

 

 

 

 

 

이틀정도면 몸 회복되는데, 죽어도 5일은 채워야 한다는 종인이의 성화에 못이겨 5일을 병원에서 보낸 뒤, 가온이와 가람이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왔다.

 

뭔가 이상하지 않냐?”

그니까….”

 

애 둘을 데려왔다고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지다니. 붉은색이었던, 하얀색이었던, 분홍색이였던, 항상 단색으로 표현되던 우리 집 분위기가 가온이 가람이가오면서 그 색이 모두 섞여버린 느낌이랄까. 서로 멋쩍은 웃음만 흘리다가, 답을 알았다.

 

종인이는 가온이를안고, 나는 가람이를 안고. 어머님이 오셔 아기 용품들을정리해 주신 덕분에 집에 매트와 모빌이 걸려있고. 새로운 생명이 오면서 새로운 공간을 차지하고. 이로써 우리의 행동반경과 모든게 달라지고. 그러면서 다른 분위기가생긴 것이다. 우리 부부 사이에 소중한 어떠한 것들이 생기면서, 약하게섞여있던 감정의 색을 다 흐트려 놓은거지. 물론, 아주 좋은방향으로 말이다.

 

 

 

 

나 짐정리좀 하고. 장 볼 것도 정리해 봐야해. 아이들 좀 봐줘요

“,,,,,,둘다?”

 

저도 기저귀 갈아보겠다면서나를 따라하기도 해봤지만, 덩치가 커서 그런가 영 자세가 안나와서 애기가 불편하게 꿈틀대서 울상이 되었었지. 아기를 들고 다니는건 하겠는데 애들 옷갈아입히고 씻기는 건 못하겠다면서 고개를 젓던 그였다.

그래도 애들 옷갈아입히거나 뭐를 할 때는 꼭 옆에서 지켜보던 그였는데, 애들 좀 봐달라고 안고있던 가람이를 맡겨버리니, 어어- 하면서 그대로 둘을 안는다.

 

멋있네. 아빠야 아빠

 

또 그한마디에 피식거리면서안방으로 들어가는데, 괜찮겠지설마 뭔밀이야 있을까 싶어서마음놓고 천천히 냉장고를 확인하고 짐정리를 했다.

 

 

 

 

 

 

 

 

 

 

 

 

“…..이렇게잡고있으면 된다는거지

이렇게, 아기 겨드랑이 부분을 잡고,있으면 된다니까, 잘 잡고있어

애가 막 꿈틀대는데???”

“,,,,,,,,,,”

 

아기가 태어나면 변을굉장히 많이 싼다. 집에도 왔고. 한번 아이들을 씻겨야 할것 같아 따뜻한 물을 받고 애들을 씻겨야 하는데, 두명이다보니 종인이보고 한명을 잡고 있으라고 했는데….

도대체 그렇게 안고있으면 어느 아기가 안꿈틀댈까. 내가봐도 울고 싶은 어설픈 자세로 엉거주춤 쭈그려 앉아 가람이를 붙잡고있는데- 화장실 문턱에 걸터 앉으라고 한 다음, 대야에 물을담아 가람이를 담근 뒤 붙잡으라고 하니, 그제서야 동작이 풀린다.

 

목을 잘 가누지 못하기때문에 목 부근을 조심해서 가온이를 씻기는데, 나도 보기만 했지 처음 씻기는거라 굉장히 오래걸렸다. 아기비누로 살살- 문질러주고, 까만머리도 감겨주고. 옆에서 적응된 종인이는 가람이를 물로 소심하게 문질러 주더니, 자기도 해보겠다며 아기비누를 가져가서 대담하게 문지른다.

 

너무 세게 문지르면 안돼! 탯줄 조심하고

손이 커서 그런가, 덩치가 커서 엉성해 보여도 팔다리 소매를 걷어붙이고 안으로 들어와 씻기는데,제법 잘 씻긴다.

 

“…머리는 못감기겠어…”

수고했어. 가온이 데리고 나가서 옷 좀 입혀줘요. 큰 타올로 싸서 나가면 돼

 

 

잘 씻기는가 했더니, 애를 눕혀서 씻겨야하는 머리감기는 못하겠다며 울상이 되어 가람이를 넘기는데,마침 다 씻긴 가온이를 넘기니, 이제 애를 들어서 타올에 싸는 것은 자신있다는 듯이 술술싸서 훌렁 나갔다.

 

 

 

 

 

 

 

쌍둥이가 왜 힘든지벌써 알겠는건지…. 애가 더블로 있으니까 일도 더블이다.

쭈그려 앉아서 오래있었더니 다리도 저릿저릿하고. 땀이 맺혀서 종인이에게 가온이까지 넘기고 샤워를 했다.

 

그나마 종인이가 애보는 것을 겁내하지 않아서 다행이지. 뭔가 어설픈 면이 있어도 시키면 척척 하기도 하고,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내 동작을 따라하기도 하고. 새삼 남편 잘만난것 같아서 고마움이 드는 순간이었다. 애 못보는 남편이었어봐. 상상만해도끔찍하다.

 

 

 

 

 

 

샤워를 하고 개운한마음으로 화장실에서 나오니, 집안이 조용하다.

아까 분명 애기 울음소리도들렸었는데, 거실에는 전투의 흔적(?) 인 큰 타올 두개와아기 기저귀가 돌돌 말린채 널브러져 있고, 애 옷을 무슨패션감각이 들었는지 다 헤집어 놨다.

,,,,그냥 위에있는 것 입힐 것이지. 이마에 빠직. 힘줄이 서는 것을 가라앉히고 또 정리를 한다. 정리. 정리. 또 정리,

애기 온지 첫날부터엄마가 됬음을 톡톡히 느끼고 있다.

 

 

안방에 들어가보니, 아들 둘을 나란히 눕혀놓고 옆에 비스듬히 누워서 바라보는 그가 있다.

그렇게 옷을 헤집어놓더니, 파란색 아기옷을 둘다 입혀놓았다. 미쳐 내가 정말.

 

 

가온아, 가온아!”

가람아. 가람아!”

목욕을 하고 젖은머리로 자고있는 애기들 이름을 부르면서 애기를 툭툭, 쳤다가- 꿈틀대니까화들짝 놀라서 또 바라봤다가. 뭐하는거야ㅋㅋㅋㅋ 하면서 맞은편에 종인이와 똑 같은 자세로 누우니, 나를 바라본다.

 

 

아들들이 다 이뻐

그러게

고마워

절반은 너의 유전자야..”

그래도. 고마워. 진짜

 

사람 부끄러워서 숨고싶게 왜이렇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하는지. 그의 눈을 피해서 아들들 얼굴을 보는데, 진짜 너무 이뻐서 눈물이 날 것 같다.

 

 

 

 

가온아, 가람아, 세상에 나온걸 축하해












다음이야기 _ 완결

"세상누구보다 더 행복한"




가온이, 가람이를 추천해 주신 양념치킨님!!!! 좀만 기다려 주세요! 멋진 메일링 해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드루ㅜㅜㅜㅜㅜ제가 그 이름 쓰려고 애를 더 많이 출연시켜야하나ㅠㅠㅠㅠㅠ막ㅠㅠㅠㅠㅠ 너무 예쁜 이름 많았어욮ㅍ퓨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오늘은 암호닉을 모두모두 확인해 주세요!!!(빼먹은 분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_등록순으로 되어있습니다.

쮸쀼쮸쀼/ 샴푸요정 /로멘 /오감자 /구금 /콩샌 /설렘사 /피터팬/이씽/^~^/큥/징지잉/암호닉/솜사탕/진쨩/쎄쎄쎄훈/도로도/플랑크톤 회장/엑소 친구/ b아몬드d/ 넙죽이/ 코카첸/ 여보세요 /체리 /코코몽 /찬여열 /몽 /밀크티/ 냐옹/ 곰탱이/ 샘이/ 양념치킨/ 뀽뀽/ 니닝/ 허거덕/ 프라페/ 체리블라섬/ 가란/ 꿍디꿍디/ 됴도르/ 도뀽/ 꽁냥/ 와다/ 엄지공주/워터프루프/ 벨레/ 스누피/ 시카고걸/ 양양/ 냐냐/ 꽃가슴/ 앙쀼/ 소담/ 튜브/ 유후/ 예찬/ 에이드/멘토스/ 버블/ 글리소/작가님사랑합니다/ 자몽


암호닉 정리 했습니다!혹시 빠지신 분 느낌표 빠바바바박 달아서 다시 신청해 주세요!ㅠㅠㅠ

가나다 순으로 정리하는건....제가.....기말이끝나고 하던지 할께요...

암호닉 신청하실때 ******암호닉*******이렇게 해서 잘 보이게 해주세요ㅠㅠㅠㅠ 잘 안보이더라구요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그래두..

암호닉 신청은 가장 최근글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가 까먹어요ㅠㅠㅠ








와, 벌써 완결을 보네요. 제 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극번외? 잊지 않았습니다. 절대로.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일링에 관해서는 제가 ...시험이 끝나고 한번 깊게 토의해 보도록 하죠!



모두ㅡ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좋은생각만 하고 사시고, 제 글이 여러분의 마음에 힐링이 되길 소원합니다~~~





다음연재에 관한 투표.

1,2,3번은 단독 빙의글(지금과 같은 것) 4,5번은 단체주연입니다. 당연히, 여주를 중심으로 돌아가는ㅋㅋㅋㅋㅋㅋㅋㅋ 러브라인이야 단독으로 갈 수 있지만, 약간의 삼각관계와 주연들의 사연들이 얽힐 예정입니다. 두개를 골라주시면 되요. 가능하면 1,2,3번중에 하나, 4,5 중에 하나. 이렇게 골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손흥민선수는ㅋㅋㅋㅋㅋㅋ안뽑아주셔도ㅋㅋㅋㅋㅋㅋ제가 단편으로 어거지로 막 써서 올릴껀데,,,,,(ㅎㅎ)연재를 할지 안할지에 관해서는 독자님들의 생각을 묻고 싶어서요.

각자의 컨셉은 저렇지만 독자님들의 아이디어중 더 좋은것이 있다면! 그걸로 갈수도 있습니다.

안되었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어짜피 저의 뇌는 한정되어 있어서......그 컨셉은 다음이 된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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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양!념!치!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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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어머나세상어ㅣㅠㅜㅜㅠㅡㅜㅜㅜㅜㅠ제가아가낳으면쓰려던이름을ㅠㅜㅠㅠ여기서보게되다니요ㅠㅜㅠㅜㅜㅠ어머나세상어ㅣㅠㅠㅜㅜㅜㅜㅠㅜㅠ 저감동ㅠㅜㅜ 완결이라슬프지만ㅠㅠ번외가있으니ㅠㅠ참고기다릴거예요ㅠㅠㅠㅜㅠ쌍둥이키우느라이제힘들겠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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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구야
.....아직 한 편 남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투표는 지금 시작하는거에요~!1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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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알아요!!!! 한편남은거도알고!! 투표도해써여♥♥ㅋㅋㅋㅋㅋ제머리그렇게나쁘지않아요ㅠㅠㅜㅠㅠㅜㅜ 그런거있잖아요ㅠㅠ 막 다음이 마지막회라그러면 먼저 슬퍼하는거ㅠㅠ 제가지금그래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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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구야
ㅜㅜㅜㅜㅜㅜ 다음연재도 싸랑해 주세요^^ㅋㅋㅋㅋㅋ감사해요 항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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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종구야에게
전언제나 작가님글을 사랑할거예요ㅠㅠ 저도 감사해요ㅠㅠ 글써주셔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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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기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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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찬여열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되여ㅠㅠㅠㅠㅠㅠ쌍둥이들 넘 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가온이 가람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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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꿍디꿍디에여! 으아닛 벌써 완결이라니 아쉽다. . . ㅜㅜㅜㅠ 종인아ㅜㅜㅠㅡ엉엉ㅠㅠ 조화해ㅜㅜ 그나저나 투표했어요 작가님 헤헤 다 기대되는데. . . 고민많이했네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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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체리블라섬
이런벌써완결이라녀 내쿠크ㅠㅠㅠㅠㅠㅠ 하지만정말 작가님이 무슨글을 쓰시던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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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앙쀼에여! 그간 쓰차였어거 이제야...ㅠㅠㅠㅠ 으아니 완결이라니 나 진짜 좋아했는데... 내쿠크... 준면이 사내연애 한표 던지고가요!!!! 왜냐면!!! 사내연애는 사랑이거든!!! 준면이가 높은자리에있어도 좋을거같거든!!!! 아니 그냥 우리 준며니는 사랑이니까여ㅠㅠㅠㅠㅠㅠㅠ 완결편기대하고있을게요 미리! 그간수고많으셨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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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암호닉 신청합니다!!
까망토끼똥 으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글 보고 있으니 제가다 행복하네요
종인이 같은 남자 만나고 싶어여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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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버블이에요! 제가 신청한 이름은 안됐지만..가온이 가람이ㅠㅠㅠㅠ너무이뻐 이름ㅠㅠ대박이다ㅠ 다음이 완결이라니ㅠ 아쉬워요ㅠ으허허어어ㅠ 그리고 손흥민선수 장거리연예...아..왜...3표밖에없는것이야..왜...왜때무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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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에이드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낳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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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ㅣㅏㅠㅠ헣ㅇㅇ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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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저번편 첫댓쓴 독자에여 그냥 다 써주세여.... 일단 흥민쨩이랑 준면이 햇는데 의사... 그냥 다 해줘여ㅠㅜㅠ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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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 너무 아쉬워요ㅜㅜ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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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6.123
예찬이에여 헝가람이가온이.....ㅠㅠㅠ이름짱예쁨ㅜㅜㅜㅜㅜㅠ가온이가특히제마음에쏙들어여ㅜㅜㅜㅜㅜㅜㅜ렁ㅜ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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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코카첸이에요ㅠㅠㅠ벌써 완결이라니 흐뷰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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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진짜 항상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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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그린라이트****암호닉 신청이요!
가온이가람이이름 너무 이쁘당 ㅠㅠ종인이 짱귀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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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엑소친구!!!!
와 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종인이같은남자없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쌍두ㅜㅇ이 아들들 돌봐쥬느거 느므느므 기큭하고ㅠㅠㅠㅠㅠㅠ 자상해ㅠㅠㅠㅠㅠ 흐어어ㅓ유ㅠㅠㅠ 그리고 진통할때 마사지도해주고 막 도와주는거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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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의사썰 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잼슬것같아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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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9.61
********이퓨리*********** 항상 재미있게 봐요ㅎㅎ 오늘도 재미있었습니댜! 암호닉 신청할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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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앜ㅋㅋㅋㅋ손흥민선수보고 빵터졌어요ㅋㅋㅋㅋ새로운글도 기대하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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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9.75
밀크티예용!! 쌍둥이라니 저도 쌍둥이 낳는게 소우ㅡㄴ인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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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b아몬드d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벌써 완결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거짓말이야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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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6.31
[벨레]에요!!!! 벌써 다음편이 마지막화라니,,,ㅜㅠㅜ 너무 짧게 느껴지는!! 쌍둥이를 돌봐주는 종인이라니!! 생각만해도 듬직하고 좋은아빠같도 정말 좋네욯ㅎ 이름도 이쁘고 꼭 저런남자를 만나야겠다는 다짐이!! ㅎㅎㅎ 이번 편도 잘봐썽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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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양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ㅡ벌써 완결이라늬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근데 가온가람 이름 괘이뻐...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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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벌써완겨류ㅠㅠㅜㅠㅠㅜ 아쉬워요정말 ㅠㅠㅠㅠ
투표했어요!제발 제가 투표한게되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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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징지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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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 ㅠㅠ둘이애기보는것도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얼마나귀여울까요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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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프라페예요! ㅠㅠㅜㅠㅠ 벌써 신혼이란. 썰이 완결을 앞두다니 슬프기도하고 아쉽기도 한데 이번썰도 너무 좋으네요 ㅠㅜㅠㅠㅠㅠㅜㅠㅠ 새로운 썰도 많이 기대하고 기다릴께요! 잘읽었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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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가온이 가람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름 너무예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결혼해서 애기낳고 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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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쎄쎄쎄훈입니다 ~! 곧있음 완결이라니 !ㅠㅠㅠㅠ 새로 쓴 글도 재밌겠죠 왜냐 작가님 글이잖아요~~~ 작가님 글 읽고 힐링하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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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큥이에요ㅠㅠㅠㅠㅠㅜ오늘 진짜 김종인 다정갑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하죠 벌써 종인징어 종징이 아기를 낳다니ㅠㅠㅠㅠ 가온 가람이 이쁘게 잘 키웠으면.........S2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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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벌써완결이라니ㅠㅠㅜㅠ서운해여ㅠㅠㅠ그래도 좋은글많이써주셔서 감사해여작가님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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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소담이에요!!!!종인이글읽으면서 짱짱행복했는데 벌써 완결이났네요ㅠㅠㅠㅠㅠ정주행해야지ㅠㅠ다음다음화투표에 저는 그냥 초ㅣ애 찬열이....그냥 찬열이주인공이면 다재밌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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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조이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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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암호신청이요![보름달]로신청합니다******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고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징쨔ㅠㅠㅠㅠ왜제가더뿌듯하죠?ㅠㅠㅠㅠㅠㅠ너무잘읽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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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체리!
벌써 다음편이 완결이라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들도 이쁘게 태어난거같네요ㅠㅠㅠ가람이 가온이 너무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으아ㅠㅠ아쉬워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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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으어어어 드디어 아가들 두명이 세상에 나왔군요 후럴럴럴럴 축하해 애들아 세상에 나와서ㅠㅠ가온이 가람이 이름 이뻐요ㅠㅠ아ㅠㅠ다음편이 완결이라니 그것은 슬퍼욮퓨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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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 귀여워ㅜㅠㅠㅠㅜ종인이가 애기들 잘 돌보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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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허류ㅠㅠㅠㅠㅠ가온아가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상상만했는데도 카와이해ㅠ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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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헐완겨르ㅠㅜㅜㅠㅜ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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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설렘사에요!!!!!!!!!!!!!!!!!!! 와 드디어 두 아들이 세상 밖으로 나왔네요!!!! 진짜 애 낳는거 부터 해서 키우는게 장난아닌거 같네요ㅠㅠ 완전 글만 읽어도 제가 지치는 느낌...ㅋㅋㅋ 아 근데 다음편이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 그래도 번외가 있으니깐 그걸로 마음을 달래야겠네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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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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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참치**********에용 ㅠㅠㅠ 벌써 담편이 완결이라니 ㄸㄹㄹ.... ㅂ믿기지가 않네요ㅠㅠㅠ 가온이 가람이ㅠㅠㅠㅠ 짱귀ㅠㅠㅠㅠㅠ 세상에 태어난걸 축하한다ㅠㅠㅠㅠ 무럭무럭자라렴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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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우와ㅜㅜ드니어끝인거에요???근데진짜재밌게봤어요♥♥또재미있는글써주세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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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도로도에요~ 아쉽넹...또류또류ㅠㅠㅠㅠㅠㅠㅠ벌써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그래도 다음작품이 있으니까요!!!! 오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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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몽이에요!! 벌써완ㅠㅠㅠㅠㅠ결ㅠㅠㅠㅠㅠㅠㅠㅠ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아쉬워요ㅠㅠㅠㅠㅠ아기들잘태어나줘서고맙고 좋은 글로 힐링해주신 작가님께도 고맙습니다♥ 마지막편 아쉽지만 기대할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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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완결완전기대되요!!!ㅜㅜㅜㅜ아재밌었는뎅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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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어머나ㅜㅜㅠㅜㅜㅜㅜ 가온이 가람이ㅜㅜㅜㅜㅜ 한명은 백구고 한명은 흑구로구나! ㅜㅜㅜㅜ 사랑스럽쟈나여ㅜㅜㅜㅜㅜ 벌써 다음편이 완결이러나ㅜㅜㅜㅜ 그동언 ㄱㅁ사했어여 작가니무ㅜㅜㅜㅜㅜㅜ 근데 궁금한게 있눈데 엑소 K 글을 쓰시면 백현이도 등장허나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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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구야
등장은 하나 러브라인은 끼워지지 않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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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허류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종인이도 애잘봐서다행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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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리아*******암호닉신청이요!!!!!
벌써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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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헐대박ㅠㅠㅠㅠ이좋은글으뢔이제봣을까요ㅠㅠㅠ츄ㅣ향저격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정주행하고가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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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새벽♥*************
늦었지만암호닉신청하고갑니다!!ㅎㅎ 종인아ㅠㅠㅠ가온이가람이완전귀엽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가온아가람아ㅠㅠㅠㅠ씽둥이들너무귀엽겠네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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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쌍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정적인 니니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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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이야..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감동이야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가정ㅇ이차려졋네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이마지막이라니..좀아쉽지만..큽..다음화투표에보니 사내연얘가좋겟굼욯ㅎㅎㅎㅎㅎㅎㅎㅎ준면씨랑연예한번해봅시닿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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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와..가온이가람아ㅠㅠㅠ흑..진짜초집중하면서봤어욬ㅋㅋㅋ진짜재밌어요ㅠㅠㅠ흑 곧 완결이라니ㅠㅠㅠㅠ흑슬퍼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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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과일빙수******************
애기이름진짜이쁜거같아요ㅠ이제 더행복해질일만남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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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헐? 전 기권할래여 무슨 투표를 못하게 하시네 왜때문에 다 투표하고 싶죠? ㅋㅋㅋㅋㅋㅋ 전 뒤늦게 알아서 정주행했는데... 으아... 행복했어요... 자까님 수고하셨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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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뭉이******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이번죽겠네요ㅠㅠㅠ저도 빨리 결헌해서 아기 낳고 싶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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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과일빙수******************
애기이름진짜이쁜거같아요ㅠ이제 더행복해질일만남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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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애기들이! 종인이라면 같이 예쁘게 잘 키워줄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듬직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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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플랑크톤회장이에요!!!! 아니... 저렇게 자그마한일에도 세심하게신경써주고고마워하는종인이같은남편이미래에 제 남편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ㅜ 가온이가람이도 무사하게 잘 태어나주어서 정말 고마울따름입니다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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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다정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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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허허허 애기까지 있으니 더 보기 좋다 ㅋㅋㅋㅋ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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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벌써 완결인가요...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행복해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라닛.. 평생행복하게 살아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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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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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허거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리라뇨ㅠㅠㅠㅠㅠㅠ하......전 손흥민님의 글과 김준면의 글을 기대해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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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살포시 투표하고 갑니다ㅎㅎㅎㅎㅎ완결이라니 아쉬워요ㅜ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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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1.97
흐뭇흐뭇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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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가온이랑 가람이... 이름도 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의 2세는 얼마나 이쁠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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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들이름도너무이쁘고종인이닮은애기랑ㅇㅇ이닮은ㅇㅐ기면너무이쁘고귀엽게ㅛ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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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종인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완결이라뇨 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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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어휴.....멋있어ㅠㅠㅠ 저런다정한남편있었으면좋겠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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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완결내지마내지마내지마(찡찡찡찡)
종인이랑검은머리가 하얗게될때까지살꺼라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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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대박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예쁘고설레요 가온이가람이이름도예쁘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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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작가님ㅜㅜㅠㅜㅠㅠ제가 신알신해놓구 갓는데ㅠㅠㅠㅠ셤끈나서 이제야 보러왓네요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ㅜㅜㅜㅜㅜ이쁜아기 태어나서 너무 좋아요ㅎㅎㅎㅎ!!♥ 지금 바로 다음편 보러갑니당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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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어머나ㅠㅠㅠㅠㅠㅠ 애기 낳았네ㅠㅠㅠㅠ 진통하고 분만하는데 왜 내가 울컥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 가져본적도 없고 낳아본적도 없는데 여자라 그런가 되게 뭉클하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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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끼양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둥이들같으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가온이가람이이름너무예버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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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행복하다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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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보는제가다미소가나오네요ㅠㅜㅠㅠㅠㅠ진짜짱인거가타요ㅠㅠ!다음편이마지막이여서아쉽기는하지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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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진짜완전재밌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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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쌍둥이ㅋㅋㅋㅋ일이두배인만큼행복두두배니까뉴ㅠ저도쌍둥이가지고싶어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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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가온이 가람이 너무예쁘네요ㅠㅠㅠㅠ 너무 행복해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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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ㅋㅋㅋㅋㅋㅋㅋㅇ귀엽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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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대박대박이름도완전이쁘고ㅠㅋㅋㅋㅠ한명은까맣고한명은하얗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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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온이 가람이 이름도 너무 이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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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ㅠㅠㅠㅠㅠㅠ너무 행복해보녀서 눈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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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왜벌써끝나여ㅜㅜㅜㅜㅜㅜㅜㅜ쌍둥이ㅜㅜㅜㅜ귀여워!!!!!!!!진짜이거보면결혼이너무하고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종인이같은남편으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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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가온이ㅠㅠㅠㅠ가람이ㅠㅠㅠㅠㅠㅠ짱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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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다음편이 완결이라니....ㅜㅜ아쉽고도 왠지 모르게 기대되네요ㅠㅜㅠ바로 정주행 갑니다 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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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가온가람ㅎㅎㅎㅎㅎ너무이쁘네요ㅎㅎㅎㅎ
작가님짱짱걸다음주가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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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저거내꺼엿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아생각하는게웰케기야어ㅓㅋㅋㅋㅋㅋㅋㅋ애기이름이쁘다ㅠㅠㅠㅠ휴 잘읽고갑니당!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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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꺄아아아아아ㅏ아 생각만 해도 넘귀엽댜나 ㅜ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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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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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ㅠㅠㅜㅜㅜㅜㅜㅜ출ㄱ하해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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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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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아흐아흐 쌍둥이 너무 이퓨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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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오구ㅠㅠㅠㅠㅠㅠㅠ아빠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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