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75926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잉꼬 전체글ll조회 15331

[EXO/경수] 도경수 사장님 (부제: 변태 새끼) | 인스티즈

 

 

 

 

 

 

 

 

 

 

도경수 사장님

03

부제 : 변태 새끼

 

 

 

 

 

 

 

 

 

 

 

 

 

 

처음 만난 사이가 아니라면 받아줄겁니까? 어제 도경수의 그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고 계속 맴돌고있다. 그럼 우리가 언제 또 만난적이 있던가.

당황한 표정으로 올려다보는 내게 또 다시 미소를 머금고는 "됐습니다, 들어가세요." 내 어깨를 잡고 카페 쪽으로 밀던 도경수의 표정을 자꾸만 떠올렸다.

쇼핑백도 본인이 가져간걸 보면 내게 옷을 주기위해 한 거짓말도 아닌 것 같아 보였는데, 복잡해 죽겠다. 구면이라면 언제 어디서 뭐때문에 만났다는거지.

 

 

 

 

 

 

 

 

"저기요."

 

"....."

 

"이봐요, 안들려요?"

 

"아,아. 네. 주문하시겠습니까?"

 

"하, 참."

 

 

 

 

 

 

 

 

그 놈의 도경수. 그 사람 생각만 마냥 하다가 그만 손님의 부름을 듣지못했다. 저기요. 도경수가 생각나게 하는 손님의 대사엔 도경수보다 더한 짜증이 섞여있었다.

다른 카페 알바 경력 5년, 직감적으로 보통 성깔이 아닌 손님일 것을 감안하여 평소보다 더 살갑고 더 상냔한 목소리로 손님의 눈을 마주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내 상냥함은 개나 줘버리라는 듯이 들고있던 아메리카노를 내 앞에 쿵- 소리나게 내려놓은 손님은 하 참, 어이없다는 듯 코웃음을 쳤다.

컵을 보니 우리 카페 커피인데, 표정을 보아하니 맛이 없다거나 주문한 음료와 다르다거나 둘 중 하나겠거니, 욕 먹을 각오로 쿠크를 단단히 붙잡았다.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이봐요, 아가씨. 커피 값을 이렇게나 많이 받아 쳐먹으면 그 정도 값은 해야될거 아냐, 응?"

 

"......"

 

"내가 빨대 상태까지는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것 좀 봐. 보여?"

 

".....죄송합니다."

 

"불쾌해서 이거 먹기나 하겠어? 어? 이것 좀 보세요, 여기 커피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니까요?"

 

 

 

 

 

 

 

 

얼굴을 험상궂게 구기고 나한테 삿대질까지 하면서 따박따박 소리 치는 손님의 불만은 커피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는 것이었다.

내 눈 앞에 커피를 들어, 빨대로 커피를 휘저으며 머리카락을 손수 보여주시던 손님은 심지어 카페에 있던 손님들에게 카페가 떠나가라 소리치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카페 안에 있던 손님들이 이 쪽을 쳐다보고 웅성웅성 거리며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 아, 어떡해. 심장이 쿵쿵쿵쿵 터져라 뛰며 식은땀이 났다.

지금 카페엔 언니도 없고, 점장님도 없고. 내 머리카락인건 확실한건지 억울함도 들면서 이 일을 어쩌나 발을 동동 굴렀다. 그저 마냥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 그게 지금 죄송한 사람 태도야?"

 

"......"

 

"너한텐 지금 내가 머리카락 하나 나왔다고 유난 떠는 아줌마로 보이지?"

 

"아니요, 안그래요. 정말 죄송합니다. 새로 가져다 드릴게요."

 

"됐어, 그 더러운 걸 또 마시란 말이야? 이건 너나 쳐먹...."

 

"실례하겠습니다만,"

 

"......"

 

"무슨 일이죠."

 

 

 

 

 

 

 

 

허리를 연신 굽히며 죄송하다는 내 말에도 손님은 화 풀 생각이 없어보였다. 머리카락 나온건 내 잘못이지만, 정말 유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새로 가져다 드릴게요. 침착하면서도 발발 떨리는 내 목소리에 손님은 언성을 더 높이며 커피 든 손을 번쩍 들어올렸다. 아, 드라마도 아니고 내가 커피까지 뒤집어 써야 돼?

설마설마 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이 여자 성격이라면 진짜 부어버릴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에 얼른 눈을 질끈 감았다. 쏟을거면 얼굴은 피해주세요.

감은 눈을 한참동안이나 뜨지 않았지만 내 몸에 그 어떤 액체가 뿌려지는 느낌도, 여자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왠진 몰라도 카페가 싸하게 조용해진 듯 했다.

혹시 내가 엄청난 충격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나? 이미 내 몸은 커피를 뒤집어 썼는데 내가 모르는건가? 그래서 카페가 조용한건가?

오만가지 생각을하며 감았던 눈을 슬그머니 뜨면 실례하겠습니다만, 무슨 일이죠. 언제 왔는지 내 옆에 서서 손님의 손목을 잡고있는 도경수가 눈에 들어왔다.

 

 

 

 

 

 

 

 

"환불해드리겠습니다."

 

"환불이 문제야?! 사과부터 똑바로 하란..."

 

"앞으로 이와 같은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아니. 뭐. 그래요, 그럼."

 

 

 

 

 

 

 

 

죄송한 구석이 전혀 없어보이는 말투로 환불해드리겠습니다 하는 도경수때문에 더 빡친 듯한 손님은 손으로 부채질을 하며 금방이라도 주먹을 휘두를 것 같았다.

저런 도움 안되는 새끼, 죄송하다는 말 부터 했어야 정상아냐? 사과 할 마음이 없으면 끼어들지나 말지, 왜 끼어들어서는 일을 더 크게 만들어?

사장이라는 이유로 이럴 필요까진 없으니 무릎 꿇을거 아니면 가만히나 있으라고 도경수의 팔을 손님 몰래 마구쳤다. 좀!

그러거나 말거나, 나에겐 웬수같아서 꼴도 보기 싫은 그 지갑을 꺼내든 도경수는 손님의 말도 중간에 끊고 닥치라는 듯이 10만원짜리 수표 두장을 건넸다.

무슨 진짜 배추 한포기에서 배춧잎 두 장 뜯어낸 것마냥 수표를 척하니 내민 도경수의 행동은,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 수표를 보자마자 눈이 땡그래진 손님은 아니, 아줌마는 누가 뺏어갈세라 얼른 수표를 받아더니 휑하니 가버렸다. 이럴줄 알았어.

 

 

 

 

 

 

 

"미쳤어요?"

 

"뭘 말입니까."

 

"무턱대고 그렇게 돈을 주면 어떡해요!"

 

 

 

 

 

 

 

 

아줌마가 얼른 나가버리니 홀가분하다는 듯이 입고있던 수트의 자켓을 벗어서 카운터에 올려놓는 도경수에게 버럭 화를 냈다, 미쳤냐고.

한장이면 몰라도 두장? 아니? 한장이었어도 미친짓 아닌가? 요새 내가 이런 말도안되는 갑부랑 자주 마주치게 되면서 돈의 개념에 대해 회의감이 드는 듯 했다.

미쳤냐는 내 말이 귀에 들어갈리가 없는 도경수는 역시 뭘 말입니까. 태연하고 멀쩡하게 내가 마시던 커피를 쪽쪽 빨아 마셨다. 이런 망할 놈.

 

 

 

 

 

 

 

 

"그럼 그 쪽은?"

 

"....네?"

 

"커피를 부으면 붓는대로, 망신을 주면 주는대로."

 

"......"

 

"얼른 피해도 모자랄 판에 바보같이 눈이나 감고있고."

 

".....그건,"

 

"이럴 땐 그냥 고맙다고 하는겁니다. 나 20만원이나 썼어요."

 

 

 

 

 

 

 

 

무턱대고 돈을 주면 어떡해요! 방방 뛰는 내게 아무런 대답도 없이 내 커피 먹기에만 열중하던 도경수가 한참이 지나서야 입을 열었다.

그럼 그 쪽은? 서있는 나를 앉아서 올려다보는 도경수의 말이 참으로 난데없고 뜬금 없었다. 뉘예? 제가 뭘요? ㅇㅅㅇ?

커피를 부으면 붓는대로, 망신을 주면 주는대로. 얼른 피해도 모자랄 판에 바보같이 눈이나 감고있고. 도경수의 순간적인 고나리질에 멍했다.

이렇게 들어보니 진짜 내가 바보같긴 헀다. 손님이 왕이라고, 내 행동이 당연한건 맞았지만 어찌됐건 내 성격에 나도 많이 참았었음을 뒤늦게 알았다.

별다른 변명도 못하고, 그건, 에서 말을 멈췄다. 할 말이 있어야 그건으로 시작해서 무슨 말이라도 할 텐데 진짜 바보같았는 걸, 뭐.

 

 

 

 

내가 그의 말에 대꾸도 못하고 머뭇거리면서 입을 다물자, 도경수는 또 그 특유의 미소를 지었다. 저 놈의 미소는 첫 날부터 진짜....

이럴 땐 그냥 고맙다고 하는 겁니다. 여전히 도경수 얼굴에 잔뜩 서린 웃음끼와 미소에 괜히 자존심이 상하는 것 같아 고맙다는 말은 차마 나오지 못했다.

고맙긴 한데, 진짜 악연으로 시작하긴 했어도 고마운건 고마운 일인데.

나 20만원이나 썼어요. 인사를 할거면 얼른 해달라는 듯이, 뭘 빨리 해달라고 칭얼거리는 어린 아이마냥 도경수는 또 말을 덧붙였다.

 

 

 

 

 

 

 

 

"고마워요."

 

"압니다."

 

"......"

 

 

 

 

 

 

 

 

내 눈을 뚫어져라 올려다보며 그 큰 눈으로 나를 쳐다보니 어찌할 바가 있겠는가. 고마운건 고마운 일이니 고마워요. 나름 진심을 다해 말했다.

애초에 도경수같은 인간에게 내가 뭘요 이런 대답은 기대도 안했지만, 압니다. 압니다? 압니다?! 저런 씨. 고맙다는 말을 해도 꼭 대답이 저렇게 밖에 안되지?

얼굴이 또 찌푸려졌다. 내 너에게 고맙다는 인사는 다시는 하지않으리.

 

 

 

 

 

 

 

 

"근데 ΟΟΟ씨."

 

"예."

 

"오늘 ΟΟΟ씨처럼 무턱대고 눈부터 감는 행동,"

 

"....."

 

"그거, 되게 위험한 행동인거 압니까."

 

"....네?"

 

"막 상상하게 해요."

 

"네?!"

 

 

 

 

 

 

 

 

내 찌푸린 표정에 또 잔뜩 입꼬리를 말아올린 도경수는 이만 가봐야겠다며 자켓을 챙겨 일어나서는 또 한번 내 이름을 불렀다. 예. 라고 썼지만 사실 뉘예-_- 에 더 가깝겠다.

오늘 ΟΟΟ씨 처럼 무턱대고 눈부터 감는 행동, 그거 되게 위험한 행동인거 압니까. 도경수가 자켓을 입으며 아무렇지 않게 말을 뱉었다.

무슨 말인지 감도 못잡은 내가 네? 하며 되물으면 답지않은 의심미한 표정으로 막 상상하게 해요. 쳐맞을 소리를 하는게 아닌가.

 

 

 

 

 

 

 

 

"자고로 다가가기도 전에 눈부터 감는 그런 행동은,"

 

"....."

 

"나같은 남자가 다가갈 때나 하는 겁니다."

 

 

 

 

 

 

 

 

상상? 그 발언이 더 위험해 이 호로자식아! 도경수의 수위짙은(나한테만) 발언에 경악하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진짜 한대 맞으려고.

자고로 다가가기도 전에 눈부터 감는 그런 행동은 나같은 남자가 다가갈 때나 하는 겁니다. 도경수가 또다시 덧붙인 말에 멍해졌다.

달려가서 등짝을 한대 후려 갈기기도 전에, 뭐라 대답하기도 전에, "갑니다, 커피 잘 마셨어요." 휑하니 나가버린 도경수의 향기만이 남아있었을 뿐이었다.

어째 곱 씹을 수록 더 변태같은 도경수의 발언과 함께 말이다.

 

 

 

 

 

 

 

 

 

 

 

 

 

 

 

 

 

 

여러분

제 도사장님 글이 어제 잠깐 초록글에 다녀왔어요.... 어므나 세상에...

[EXO/경수] 도경수 사장님 (부제: 변태 새끼) | 인스티즈

 

이러면 내가 글을 또 미친듯이 써내려가잖아 !

이럴수록 나 도사장님보다 독자들이 더 좋잖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감사한거 알죠 ?

성원에 힘 입어 더 열심히 연재하는 잉꼬가 되겠습니다 ~ ♡

( 경수랑 여주가 언제 어디서 처음 만났는지는 본 편이 따로 있습니다. )

 

 

 


+

암호닉은 곧 받을게요, 곧.

정말 곧. 진짜 곧, 짱 곧.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106
ㅓㄹ ㅠㅜㅜㅜㅜㅠㅠ뭘 상상해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뭘상상합니까 경수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ㅠㅠㅠㅠ도사장님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흘규ㅠㅠㅠㅠㅠㅠㅠ급할때 와서 챙겨주는것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싯졍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쩌멋잇다ㅠㅠ딱타이밍도맞춰서오넼ㅋㅋㅋㅋㅋ신기행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아진짜머시쩌ㅜㅜㅜㅜ도사장님 ㅜㅜㅜ나이스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경수야.... 완전 능글거리는 말만하고ㅋㅋㅋㅋㅋ멋있어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도경수매ㅣ력있어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와......정말...도사장....분위기대박이네....와...말하는거봐라.....연애의 고수네....너무 설레게ㅜㅜㅠㅜㅜㅜㅠㅠㅜㅜ이러지말아주세요ㅜㅠㅠ작가님ㅜㅠㅠㅡㅜㅠㅜㅜ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ㅠㅠㅜ글잘보고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ㅌㄹ ㅡ,허우라리안녕하세요저초면에죄송한데사랑해도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ㅏㅓㅇ누ㅏㅓㄹ아설레뭐야능글맞고설레고내남자같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우나ㅓㅀ우란ㅇ안녕하세요저초면에죄송한데사랑해도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죠이능글거림과멋짐으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절가져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경수야.. 자꾸 그러면.. ㅇ<-< 오늘 누울 자리는 여기인가요... 멋있는데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이씽ㅠㅠㅠㅠㅠㅠㅠ 휴 얼른 다음편을 보러가야겠어요 오늘 도사장님한테 빠져서 못 헤어나올듯..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ㅋㅋㅋㅋㅋㅋㅋㄱㅋ도경수 태연하게 돈주고 먹고있던커피가로채서먹기스킬ㅋㅋㄱㅋㅋㄱㄱㅋㄱ짱궁금해용 어디서만났는지 두근두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앚...킂....내 심댱을 됴사장님께서 방망이로 두들겨 패고계셔...버텨라 심댱아...아 대박 근데 사장님 그 커피 제가 먹던거인건 알고계세요?ㅠㅠㅠㅠㅠㅠ저 커피 빨대꽂아서 먹는데 사댱님ㅠㅠㅠㅠㅠㅠㅠㅠ(미침)ㅠㅠㅠㅠㅠㅠㅠㅠ후..자켓입는건 또 얼마나 멋있으실려고 제 앞에서..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다ㅜ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수 귀여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좋댜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 으허허러러러러러러ㅓㄹ 사장님 슬슬 작업시작하나여 ㅎ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허류ㅠㅠㅠㅠ도경수ㅜㅠㅠㅠㅠㅠ뭐지..이렇게 설레도되는건가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도경순듯 뭔들 ㅜㅜㅜㅜㅜㅜㅜㅜ 너라면 ㅇㅅㅁ도 허락해줄 수 있어 애긔~ㅎ야 ㅠㅠㅠㅠㅜㅜㅜㅜ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세상에... 경수야 더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ㅅㅁ)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괘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저도작가님조하여ㅠㅠㅠㅠ
도경수발언이더위험랰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짱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ㅠㅜㅜㅜ으아아앙ㅇ설레ㅠㅠㅠㅠㅠ짱살레ㅠㅠㅠㅠㅠㅠ막설레ㅠㅠㅠㅠㅠㅠㅠ경수느님쿠쿠ㅜ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진짜 경수야ㅋㅋㅋㅋㅋㅋㅋㅋ 도사장님 왜이래옄ㅋ 내가 다 상상하게 되네...... (부채질)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핳하하하짱좋아 도사장님ㅠㅠㅠ 왜 저런 말투가 어울리죠 경수는?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매력개쩌류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도시장님ㅁㅜ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작가님ㅋㅋㅋㅋㅋㅋㄱㅋ마지막 짤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오ㅠㅠ퓨ㅠㅠ사장니뮤ㅠㅠㅠㅠ도경수 멋있다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사장님 ㅠㅠㅠ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아나설레게 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변태는환영입니다 ㅎㅎ호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금손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짱짱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하....ㅠㅠㅠㅠㅠㅠ변태인게 맞는데!그렇는데!!왜이렇게 죻아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사장님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헐진짜좋아ㅠㅠㅠㅠㅠㅠㄴ날설레게하지마!!ㅠㅠ^ㅞㅠ도경수ㅠㅠㅠㅠ너이노뮤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내가널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ㄷ경슈ㅏㅐ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워후!!!!!!!!! 경수참제스타일이네여 ...♡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왁왁왁 첫만남 바로 담편에서 나오는게 아니었구너 그럼더빨리읽어야게써여 전 다시고고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같은남자가다가갈때 하는말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 여주한테 들이대는가니?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헐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작가님ㅋㅋㅋ짤 겁나귀여운데ㅜㅠ사장님 이렇게 핥어택하고 가기있기없기ㅠㅠㅠㅜ어휴 놀램 진짜ㅠㅠㅜ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와우...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짱!!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만났는지는언제알려주나횹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악ㅠㅜ경수야ㅠㅜ대체 뭘 상상하게되는건데ㅠㅠㅠㅠㅜㅜ너같은 남자라면 눈만감겠니ㅠㅠㅠ사랑해ㅠㅠㅜ음마낀 농담도 사랑하구ㅠㅠㅠㅜ진짜 매력짱짱 경수한테 음청 빠지는 느낌이에요ㅠㅜ엉엉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허류ㅜㅜㅜㅜㅜㅜㅜ규야수야ㅠㅠㅠㅠㅠㅜ겨윳야ㅠㅠㅜㅜㅜㅜㅜㅜ심장폭행진짜ㅜㅜㅜㅠㅜ아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웃어줘서 고마우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저 아줌마는 뭐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도경수 그런 성격이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라면 뭔들 다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너를 사랑해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박력터진당헿헿헿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도사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변태같은 발언을 하시면 제 심장이 놀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어디서 츤츤대는 냄새안나요? ㅠㅠㅜ 경수한테서 나는거였네ㅠㅠㅠㅠㅠㅠ경수야 ㅠㅠㅠㅠㅜ니가 변태라도 난 니가 참좋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아 헐..........경수가 백마탄 왕자처럼 짠 하고 나타났네요ㅠㅠ경수가 돈을 쓰는 모습에 여주가 더 부담스러워하능 거 같은데 여주야ㅠㅠ너 복받은겨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ㅝㅜㅜㅜㅜㅜㅠㅜㅜ뭔데설레고난리ㅜㅜㅜㅜㅜㅜ그래너라면얼마든지설레여줄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경수야 설렌다. 근데 더해... ㅋㅋㅋㅋㅋㅋ설렘을 더 해라말이이ㅑ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저 ㅁ...ㅇ너무 좋아서 욕설이 나갈 뻔 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저 진짜 도경수 왜 저렇게 무심하게 말하능데 설레는거야 어? ㅠㅠㅠㅠㅠㅠㅠㅠ정장에 도경수....날 가져요 정말 눈 감고 있을게 다가와boy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0
허류ㅠㅠㅠㅠㅠㅠㅠ작꽈님!!!!!(경수빙의)사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1
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도사장 캐릭터 완전 내스탏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 어빠라고 불러도 되겠니...?ㅠㅠㅠㅠㅠㅠ손님이 뭐라고 하고있을 때 딱 와서 구해주고ㅠㅠㅠㅠㅠ 카페에서 저렇게 진상 부리시면 정말 답 없는데 경수가 딱 멋있게 와서 이거 먹고 떨어져라 스킬을 시전했네요ㅋㅋㅋㅋㅋ 작가님 잘 읽고 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사장님ㅠㅠ 능글거리기까지ㅠㅠ 완벽한 저의 이상형이 확실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처음 봤는지 더더더 궁금해졌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4
도경수사장님ㅜㅠㅠㅠㅠㅜㅜㅜ내가 많이 좋아해요ㅜㅠㅠ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아이고오ㅠㅠㅠㅠㅠ 사장님 ㅜㅜㅜㅜㅜ 그러디마 후 내심장아 가만히있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디오그룹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경수하트.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아진짜ㅠㅠㅠㅠㅠ설레게ㅠㅠ사장님 멋있어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9
와 아메리카노 한잔에 정말 비싸도 3천원 정도인데 20만원을...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용을 쓰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 ㅋ 근데 마지막 발언은 뭐지?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그런말을!! ㅇㅅㅁ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0
나같은 남자라니 ㅠㅜㅠㅜㅠㅜㅡ그런겁니까? 예? ㅠㅜㅜㅠㅜ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1
ㅎㅎㅎㅎㅎㅎㅎ설레요설레 좋다 ㅋㅋㅋ멘트가 어우ㅎㅎㅎㅎㅎㅎ
글잘읽고가요 작가님~~~~~~
담편도 기대되네요ㅎㅎㄹㄹ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2
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경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3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흐ㅓㅇ어어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4
도사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말이왜이리사람설레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5
ㅋㅋㅋㅋㅋㅋㅋ음란한게 딱 제 타입이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6
으이긍~말하는거~왕정 내스타일이네~~증말~~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7
와진짜이거 왜케 설레여....작가님 취향저격 한번 제대로하시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8
워후 스케일이 남다르시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하니깐 압니다래욬ㅋㅋㅋㅋ 아..너무 귀엽 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0
세상에ㅠㅠㅠㅠㅠ저렇게설레게말을하거가며누ㅜㅜㅜㅜㅜㅜ아니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1
경수 묘한매력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빠져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담편보러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3
할ㄲ겁나 설레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4
이 남자 정체가 뭐죠? 아마도 내 것 같습니다만.. 지금 저 진지해요. 궁서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도사장님 못 쓰겠네 안 그럴 것 같은 얼굴로 능글능글 아주 여주를 손바닥 위에 얹어놓고 우루루우루루 하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위험한발언이었네요ㅎㅎ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6
경슈야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ㅠㅠㅠ
10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