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77381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잉꼬 전체글ll조회 11176

[EXO/경수] 도경수 사장님 (부제: 오세훈) | 인스티즈

 

 

 

 

 

 

 

 

 

 

도경수 사장님

07

부제 : 오세훈

 

 

 

 

 

 

 

 

 

 

 

 

 

 

지금 시각 오후 6시, 그러니까 도경수한테 전화온지 3시간이 넘어가고 있다. 두시간 정도가 지난 뒤로는 크게 도경수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고 시간을 보냈다.

티비보고, 페북하고, 인터넷 쇼핑하고. 진짜 기다리고 있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가끔 들기는 했지만 오래 가지도 못했다. 난 분명 나가겠다고 한 적도 없는데, 뭘. 

3시간을 훌쩍 넘어가는 지금까지 전화 한 통 없는 걸 보니 갔나보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소파에 누웠다. 오늘 엄마도 안들어오는데 속편히 무한도전이나 볼까.

스타킹의 호동이가 그렇게 좋다며 스브스만 고집하는 엄마가 오늘은 병원에서 주무신다고 하니, 도경수고 나발이고 기쁜 마음으로 엠비씨를 틀었다.

 

 

 

 

 

 

 

 

"아 지루해..."

 

 

 

 

 

 

 

 

시작할 생각이 없는건지 광고만 쏟아져 나오는 티비 화면에 금방 지루함을 느껴 충전하고 있던 핸드폰을 가져와 들었다. 카톡 하나 쯤은 와있겠지?

하품을 쩍쩍하며 무심코 핸드폰을 들면 문자들이 잔뜩 와있고, 그 문자들을 다 읽기도 전에 경악하며 벌떡 일어나 앉아 당장 신발장으로 달려갔다.

집 앞이라는 문자로 시작해서 진짜 안나오느냐고 묻는 문자까지. 전부 도경수의 문자였다. 4시에 와있는 문자가 마지막이긴 한데, 설마 진짜 기다리겠어?

엘리베이터가 우리 층인 8층까지 올라오기까지 발을 동동 굴렀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혹시나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을까 입술을 앙 물었다.

 

 

 

 

엘리베이터한테 빨리 내려가라고 닥달한다고 이게 빨리 내려가는 것도 아닌데 "빨리 좀 내려가라, 응?" 혼자 계속 중얼거렸다.

혹시 진짜 있을 상황을 대비해, 눈에 들어온 거울로 지금 상태도 확인했다. 존나 최악이네. 이래서 연애하는 여자들이 주말에 불쑥 찾아온 남친을 싫어하는건가.

아 그렇다고 도경수가 남자친구라는 말은 아니지만.... 아무튼 거울 속의 내 상태를 확인하고 최대한 가리기 위해 묶었던 머리를 풀었다.

눈의 눈곱도 떼고, 코의 기름도 대충 손으로 닦고, 못생긴걸 떠나서 최소한 더럽게는 보이지 말아야지. 만반의 준비를 끝낸 채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그리고 그 뒤로는 더이상 급할 것도 없이 걸음을 멈췄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보이는게 도경수 차였으니, 급할 필요가 있겠는가. 그저 한숨만 쉬었다.

아니, 차를 가지고왔으면 차에 타있기라도 하던가, 바보도 아니고 왜 차 밖에서 기다려? 터덜터덜 주머니에 손을 꽂고 도경수가 있는 쪽으로 걸어갔다.

 

 

 

 

 

 

 

 

"차림이 그게 뭡니까."

 

"무턱대고 찾아와서 장장 4시간을 기다리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도경수씨" 하는 내 무거운 부름에 고개를 든 도경수는 입꼬리 하나 씰룩이지 않고 태연하게 차림이 그게 뭡니까, 고나리질부터 시작했다.

무턱대고 찾아와서 장장 4시간을 기다리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한심하고 어이가 없어서 화를 냈다. "일단 타요" 라며 조수석 문을 여는 도경수를 한껏 째려봤다.

내가 지금 이 차를 타게 생겼냐, 새끼야? 사진이 잔뜩 찍혀서는 찌라시로 돈다는데? 어? 인터넷에서만 보던 A양 B양 그 주인공이 내가 된다는데?

"됐으니까 할 말만 해요." 딱 잘라 말하는 내 말에 도경수는 눈썹을 씰룩였다.

 

 

 

 

 

 

 

 

"고집 피우지 말고 타요, 찍을테면 찍어보라지."

 

 

 

 

 

 

 

 

내 팔목을 잡은 도경수는 찌라시 따위 신경 쓰지도 않는다는 듯이 조수석 쪽으로 날 밀어넣었다. 존나 태연한 도경수 표정에 나도 모르게 안심하고 생각없이 타버렸다.

내가 시트에 앉고 문 까지 닫아준 도경수는 운전석에 본인 엉덩이가 닿기도 전에 "차림이 그게 뭐냐고 물었잖아요." 아까하던 고나리질을 마저 이었다.

내 차림이 뭐 어때서, 하며 내려다본 내 차림은 "미친" 욕 짓거리가 절로 나왔다. 너무 급하게 나오느라 확인도 못한 내 옷차림새는 그냥....

 

 

 

 

 

 

 

 

"뭡니까."

 

"....."

 

"너무 야해서 눈 둘 곳이 없네, 아까부터."

 

 

 

 

 

 

 

 

속옷 위에 얇은 끈 나시 하나 걸치고 있었다. 그것도 푹 파여서는 가슴 골이 다 보이질 않나, 브라 끈이 다 보이질 않나. 미친게 분명했다, 누가봐도.

요 근래 이렇게 창피했던 적이 언제 였더라. 얼굴이 새빨개지는게 여실히 느껴지면서 심장이 살려달라고 쿵쿵 거렸다.

짧은 핫팬츠도 앉아있으니 더 짧아진 것 같고,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얼른 나가려고 차 문 손잡이에 손을 갖다댔는데 철컥-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잠겼다.

뒤를 빽 돌으니 고개를 앞으로 고정한 채 먼 산을 바라보던 도경수는 "어딜 갑니까." 고개는 빳빳히 앞만 보며 입만 움직였다.

 

 

 

 

 

 

 

 

"올라갔다 올게요. 갈아입고 얘기해요, 갈아입고."

 

"입어요."

 

"......"

 

"올라갔다가 또 4시간 기다리게 할 지 어떻게 압니까."

 

 

 

 

 

 

 

 

입어요, 라며 본인 수트 자켓을 주섬주섬 벗어다가 내 위에 덮어준 도경수는 내가 제대로 갖춰입을 때 까지 시선을 앞으로만 고정했다.

"고맙습니다..." 내 작은 인사에 "큼, 크흠," 하며 헛기침만 할 뿐이었다.

 

 

 

 

 

 

 

 

 

 

 

 

 

 

도경수 사장님

 

 

 

 

 

 

 

 

 

 

 

 

 

 

"사람이 안오면 그냥 가던가, 연락을 하던가 했어야죠."

 

"연락 했잖습니까."

 

"6시까지 기다리고 있으면 6시 즈음에도 문자를 보내는게 정상 아니에요? 난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다! 이걸 알려줬어야죠!"

 

 

 

 

 

 

 

 

그냥 간단하게 상황을 설명하자면 지금 도경수는 나한테 혼나고 있다. 연락을 왜 하다 말아서 애매하게 하냐, 무식하게 왜 기다리냐 등의 이유로 말이다.

문자를 왜 4시까지만 보냈냐는 내 호통에는 "배터리 없습니다" 라며 본인의 꺼진 핸드폰을 내 눈 앞에 대고 흔들흔들, 흔들어댔다.

 

 

 

 

 

 

 

 

"친구한테 들었어요, 사진 찍혔다는 얘기."

 

"조만간 돈 넣고 사진 본파일들 삭제 하기로 했습니다. 신경 쓰지 말아요."

 

"....."

 

 

 

 

 

 

 

 

핸드폰을 보자 그제서야 생각난 찌라시 얘기에, 얼른 이야기를 꺼냈다. 이제 어떡하냐며 표정을 우울하게 축 늘이고 도경수를 쳐다봤다.

그런 내 표정을 마주한 도경수는 또 입꼬리를 말아 올려 작게 웃더니, 조만간 돈 넣고 사진 파일 삭제 하기로 했습니다 신경 쓰지 말아요, 돈의 힘을 보여줬다.

역시 돈이면 다 되는구나. 아까부터 사진 따위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부터 알아봤다, 그래. 돈으로 벌써 해결했다니 믿음직스럽긴한데 떫은 내 표정은 숨길 수 없었다.

 DO그룹 사장이라는게 이런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에 괜히 거리감도 드는 것 같고, 할 대답도 없어 그냥 입을 꾹 다물었다. 일단 막았다면 다행이고....

 

 

 

 

 

 

 

 

"이왕 도는거 기사부터 났다면 좋았을걸. 난 좀 아쉽다고 하면 화낼겁니까."

 

"....."

 

"팔할은 안믿는 찌라시 말고, 누구나 믿는 기사로."

 

"....."

 

"물론 아버지한테 죽도록 맞겠지만."

 

 

 

 

 

 

 

 

말 같지도 않은 말.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도경수의 말에 씁쓸하게 짓던 표정을 거두고 똑바로 그를 쳐다봤다.

아버지에게 죽도록 맞는다는 부가 설명 후에 활짝 웃는 그의 표정이 와중에 참으로 예뻤다, 웃는게 정말 예쁜 사람이다.

 

 

 

 

 

 

 

 

 

 

 

 

 

도경수 사장님

 

 

 

 

 

 

 

 

 

 

 

 

 

 

"10분안에 갈게. 엄마, 제발 울지말고 있어. 응? 나 금방가, 알았지."

 

 

 

 

 

 

 

 

아침부터 집으로 온 전화에 정신이 절로 번쩍 뜨이고 직감적으로 수화기를 얼른 받아들었다. 집으로 올 전화는 그런 용건 밖에 없단 말이야.

역시나 "ΟΟ아, 어떡하니. 어떡하면 좋으니..." 엄마의 울음 섞인 목소리가 또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순식간에 고인 눈물을 손등으로 얼른 닦았다. 괜찮아.

최대한 울음을 꾹꾹 누르며 엄마를 달래고 전화를 끊고 옷만 후딱 갈아입었다. 괜찮아. 괜찮아. 속으로 괜찮다고 새기는 방법도 이젠 소용이 없다.

세훈아, 누나가 얼른 갈게. 도통 진정되지 않는 가슴을 두들기며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급성 호흡 부전입니다, 횟수도 빈번해질거에요. 앞으로는 놀라지마시고 즉시 주치의 불러주세요."

 

"....위험....한거죠?"

 

"호흡의 기능을 상실한다는게, 아무래도 위험하긴 하죠.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병원에 도착했을 때 세훈이는 편안한 표정으로 색색 자고있었다. 엄마는 놀라서 울다 지쳐 옆 보조침대에서 자고있고 그저 난 조용히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급성 호흡 부전, 앞으로 빈번해질거라는 말에 고개를 숙였다. 호흡 부전이 곧 호흡 곤란인데. 위험한걸 모를리가 없는데 괜히 한번 물었다, 위험 하느냐고.

기대한 대답은 커녕, 예상한 대답이 나와 더 가슴이 저릿했다. 90도 인사를 하고 나와 세훈이의 병실로 들어서면 특유의 가습기 냄새가 코를 찔렀다.

 

 

 

 

 

 

 

 

"세훈아."

 

"....."

 

"1시간만 자고 일어나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우리 아이스크림 먹으러 내려가자."

 

 

 

 

 

 

 

 

세상 모르게 잘도 자는 세훈이 옆에 가 앉아서 녀석의 손을 잡고 눈을 꼬옥 감았다.

 

 

 

 

 

 

 

 

 

 

 

 

 

 

 

 

 

 

 

분위기 급 반전 쩔어주네요....(민망)

하지만 그보다 더 쩔어주는 분위기 급 반전이 따로 있죠.

오늘 제 글의 포인트는 경수도, 세훈이도 아니라는 점 입니다, 하하.

제일 중요한건 이겁니다

 

 

[ 암호닉 / 하실 말씀 ]

 

 

암호닉 신청 양식입니다.

꼭꼭 기억할테니 컴 인 !!

 

우왓 드디어 !! 저도 암호닉을.... 세상에...

[EXO/경수] 도경수 사장님 (부제: 오세훈) | 인스티즈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95
도경수ㅜㅜㅠㅠㅠㅠㅠㅠㅠ츤데레니ㅣㅣㅜㅜ좋다ㅏ좋어ㅏㅏ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꺄룰/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글진짜 재밌게 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ㅡ세훈이는 동생이죠??으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ㅡ경수도 되게 설레고...흐흐허헣..빨리 다음화보고싶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36.40
[토리„하 작가님 내꺼해여아무도 탐내지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저랑 결혼날자잡으시져....ㅠㅠㅠㅠㅠㅠ경수처럼기다리는 남자도 없을거에여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잇치/항상 잘보구이써요♥♥] 잘보구갑니당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빠삐코/헐받으시는건가요..?! 처음해보는데ㅠㅠ..이렇게하는거맞겠죠..!?!? 경수는..ㅠㅠㅠㅠㅠㅠ언제나멋지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 동생세훈이는무슨일이길래..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으어 ㅠㅠㅠㅠㅠㅠ오늘은 도사장님 분량이 조큼이네요..ㅠㅠ다음번에는 짱 길었으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헐 ㅠ ㅠ왜요 세훈이어디아픈건.....☆☆☆☆하..안돼요우리데후니..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까칠/아 경수 뭔가 든든하네요. 오늘 정주행했어요. 완전 재밌어요 ㅠㅠ 암호닉 신청하고 갈께요. 세훈이가 아프게 나오네요 ㅠㅠ 흡 ㅠㅠ 세훈아 아프지마 ㅠㅠ 왠지 너가 나을꺼에 경수가 힘을써줄것만같은...아니면 눈물 ㅠㅠ흡]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세훈아ㅠㅠㅠㅠㅠㅠ으앙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감당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신알신이제야해서 미안하다!!! 신알신하고가여 방금 정주행끝났어요신알신갈게욬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꼬잉/헐..세훈이 나왔다ㅠㅠㅠㅠ세훈이다ㅠㅠㅠㅠ세훈이가 나왔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세훈이 아프지 마러ㅠㅠㅠㅠ후나ㅠㅠㅠㅠ오늘도 경수 설렘 짱짱!!경수야..그렇게 바보같이 기다리면 어떡해..ㅜㅜ아무튼 세훈이두 아프지말구ㅠㅠㅠㅠ잘 읽고 갑니당 !!]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판다/헐....헐....헐...일단작가님...댓글은런천히달고...ㅠㅠㅠㅠㅠㅠ경ㄷ수좀만더보고ㅠㅠㅠㅠㅠㅠㅠ경수사장님이미쳤어요ㅠㅠㅠㅠㅠ내가경수사장님란테ㅠㅠㅠㅠㅠ와씨분위기개대박...ㄷㄷㄷㄷ작가님워더ㅇㅇㅇ]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우주최강/와 도경수 매력굿이네여 신알신하고갑니다 다음편 기대할게요 ~!!!!!!!!!!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어휴ㅠㅠㅠ슬퍼 도경수 매력 쩌네 우왕 굳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우리경수가 좋아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긍데 세훈이는?느어?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 세훈아ㅜㅜ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세훈이아프지미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보고가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아픈게세훈이엿구나ㅠㅠㅠ병원에잇는게ㅠㅠㅠㅠ세흔아아프지마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ㅋㅋㅋㅋ짤귀엽ㅋㅋㅋㅋㅋ세후니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ㅜ도사장님은왜케좋고ㅠㅜㅜㅜ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헐 아픈거 세훈이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전히 도사장님짱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빨강큥/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ㅏ드디어 암호닉신청이군료ㅠㅠㅠㅠ지금 신청해도되는지모르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앙ㅇ세후니 우리 세훈ㅇ ㅣ 어디 아픈거니ㅠㅠㅠㅠㅠ세훈이가 동생인가봉가큐ㅠ큐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빨강큥/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ㅏ드디어 암호닉신청이군료ㅠㅠㅠㅠ지금 신청해도되는지모르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앙ㅇ세후니 우리 세훈ㅇ ㅣ 어디 아픈거니ㅠㅠㅠㅠㅠ세훈이가 동생인가봉가큐ㅠ큐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세후니ㅠㅠㅠㅠㅠㅠㅠ마니아프닝 ㅠㅠㅠㅠ나도 아프당 ㅠㅠㅠㅠㅠ흙 경수 너무멋져영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로운/지금 요기다 신청해도 되는건진 모르겠지만ㅠㅠㅠㅠ 정주행 중이에요!! 여주 동생이 세훈인가 세훈이 아픈가ㅠㅠㅠㅠ 왜 넌 또 아파ㅠㅠ 내 맘도 아프게...... 경수 진짜.. 돈이면 다된다는걸 보여주는구나.. 하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재범잉/ㅠㅠㅠㅠ암호닉신청합니다!!ㅠㅠㅠ항상 잘보고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또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아프지마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뭐야ㅑ이거누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오센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헐세훈아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꿈틀/제암호닉을 받ㅏ주세요!!] 세훈이 많ㅣ 아픈가요?ㅠㅜㅠㅠㅠㅠㅜㅠㅠ안대는데ㅠㅠㅠㅠㅠㅠㅡ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세후나ㅠㅠㅠㅠ어디아프니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헐헐헐 후니가 여주동생이에여?근데....아파여?우쯔케우리후니ㅜ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알로에망고/사랑해여ㅠㅠㅠㅠ] 지금도 받으시나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찌라시....와 역시 돈이 좋긴좋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데....게후아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초반에말한병원비가 훈이졍원비인가ㅠㅠ? 아버지는? 어렷을때일이 아버지에관한일인가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헐 도경수 겁나쿨해 세훈이뭐야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ㅑ아픈거야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헐헐헐 우리세훈이 동생으로 나오는거져ㅠㅜㅜㅜ세훈이 죽이면 안돼요 알겠져ㅠㅜㅠ암호닉은 지금 신청해도 될랑가모르겠네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진짜대박!!!!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수즈키/저 신청하러 왔으니까 빨리 때려주세요 입술로..ㅎㅎ 늦게 신청해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많이 ㅅ..사랑하는거 아시죠? 모르시면 지금부터 알고계시면 됩니다 작가님 사랑해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어머 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은 진짜 짱짱이에요 ㅠㅠㅠㅠㅠㅠ 근데 훈이는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4.93
[똥띄/엉엉 제가 암호닉 신청하고 싶었는데 정리된 암호닉도 안써주시고 설마 받았었는데 끝난건가 싶어가지구엉엉 얼마나 심장이 쿵쿵했는지 몰라요 아까전에 올리신거 읽고 댓글 읽다가 지금 신청하셔도 된다는 댓글에 신나서 신청하고 갑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ㅠㅠㅠㅠㅠㅠ세후니뭐뎌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세훔아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아프지마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자꾸아파ㅜㅜㅜㅜㅜㅜㅜ아프지마유ㅜㅜㅜㅠㅠ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슈웹스/정주행하고잇ㅇ는데 지금신청해도되는거죠???? 안되며뉴ㅠㅜㅜㅜㅜ울꺼에여유유ㅠㅠㅠㅜㅜㅜㅜㅜㅜ 암튼 암호닉신청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41.132
[멘토스]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늦어서죄송해요작가니뮤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경수의 웃음을 끝으로 여주는 슬픔에 잠겼다고 합니더....☆★ 경수야 여주 동생 좀 도와줘 얼른 나을 수 있게 ㅜ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으아세훈이가동생이었구나ㅠㅠㅜ헐도경수씨멋있다ㅠㅠ자켓도그렇고찌라시사건도그렇고ㅠㅠㅠ멋있어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세니야ㅠㅠ왜등장부터 아픈거니ㅠㅠㅠㅜ 경수씨 정말 돈많은 남자군요ㅠㅠ 멋있어요! 아... 돈때문은아닙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아아아아아아앙가아가가ㅠㅠㅠㅠㅠㅠ이런 태평양같은 남자를 봤나ㅠㅜㅠㅜ그라그래 경수야ㅠ 사랑한단다다아아아아ㅏㅇ 저는 세훈이가 삼각관계의 주인공일줄 알았어요 그런데 여주 동생이었다니 반전이고 좋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세훈아 많이 아픈거니?그런거니?ㅠㅠㅠ호흡부진이라니 무슨 일인거야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아도경수진짜설레듀금..☆ 그나저나오세훈...넌뭐야ㅠㅠㅜㅜㅜ뭔데아련...☆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세훈아 많이 아프지마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도경수 설렌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ㅜㅜㅜㅜㅜㅜ아이고 여주야 왜 옷을 또 그렇게....ㅇㅅㅁ 진짜 도경수 기다리고 있었어 대박ㅠㅠㅠㅠㅠ설레 여주 동생도 오세훈이고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친은 이제 경수겠지ㅎ(흐뭇) 진짜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 씨 경고입니다 그만 설레세요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꺄아아아아ㅏ아아아ㅏ앙~~도경수 진짜 너무 설레자나?ㅠㅠㅠㅠㅠ그와중에 훈아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헐....세훈아??? 세훈아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경수 그와중에 설레네 진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경수 완전 태연하네요ㅋㅋㅋㅋㅋㅌㅌ 이제 점점 더 적극적으로 여주한테 나는 너를 좋아한다 는걸 표현하는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근데 왜!!!! 데이트 장면!!!! 안 나왔어요!!!! 보고 싶었다그여...(찡찡) 여주가 차 타고 경수 자켓 걸쳤을 때 경수 부끄러워 했던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음 세훈이는 무슨 일일까요... 세훈이가 아픈가봐요ㅠㅠㅠㅠ 여주도 어머님도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ㅠㅠㅠㅠ 세훈이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작가님 잘 읽고 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세훈아 아프지마ㅠㅠ 흐헝ㅠㅠ 경수가 다 해결했네요 전 또 큰 피해갈까봐 걱정 했는데 다행이에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동생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왜 아파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세훈이가 아프다니....ㅠㅠㅠㅠㅜ세훈아ㅜㅜ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어류푸ㅠ츄ㅠㅠㅠㅠㅠ 세후나 ㅠㅠㅠㅠ 아푸기망 ㅜㅜㅜ 그와중에 도사장님 설리설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아겨료ㅜ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ㅓ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세훈이가 동생인건가?ㅠㅠㅠㅠ아프지마 세후나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우어ㅠㅠㅠㅠㅠㅠㅠ반전내용ㅋㅋㅌㅌㅌㅌㅌㅋㅌ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많이 해본솜씬데?돈으로 입막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기사로 났으면 좋겠다는건 뭐야ㅋㅋㅋㅋㅋㅋ멋있쪄.... 세훈이는 왜그래ㅠㅠㅠㅠ왜 호흡이 이상해ㅠㅠㅠ 무슨일이 있는거야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세훈이는 동생인가요????아픈역인가봐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도경수....ㅎㅎㅎㅎㅎ DO그룹ㅋㅋ귀엽네요ㅎㅎㅎㅎ
글잘읽고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0
헐... 세훈이.............. 아픈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1
ㅜㅠㅠㅠㅠㅠ아진짜내용쥬금이드ㅜㅜ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ㅠㅜㅠㅜㅠㅜ 우우 슬퍼요 세훈이 어떻게 되는겨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아설레ㅜㅜㅜ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4
하....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세훈이는 원래 몸이 약한건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데후나...아프지마....흐귱...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경수ㅜㅜㅜ겁나ㅜㅜㅠㅠ설레ㅠㅠㅠㅠ센아아프지말고ㅠㅠㅠ근데경수랑세훈이말고또중요한게있다그여?둘이어디서만났나그건가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이러면 안되는거죠ㅠㅠ 아 다정다정 하고서 너무 설렜는데 세훈아 ㅠㅠㅠㅠㅠㅠ 제발 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헐ㅠㅠㅠㅠ 무슨일이 일어난거야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9
분위기 급반전...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0
역시 사장님은 알고 계셨구나. 그런데도 여주를 보러 오셨구나. 그렇게 여주가 보고싶은 거구나.
부제가 오세훈이라 세훈이가 등장하겠구나 생각했지만 설마 친동생이라고는 생각도 못했, 아니 친동생이 아니네요? 여주 이름이 김여주 아닌가? 순간 멘붕이 옵니다. 어찌됐던 동생으로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더군다나 아프다니. 사람이 숨을 쉬는게 얼마나 중요한 당연한 것인데 그 기능이 온전치 못하다니 진짜 심각한거겠죠. 벌써부터 마음이 써요. ㅠㅠㅠㅠ어휴.
(지금 다시 앞의 내용들 찬찬히 읽고 오니 한번도 이름이 언급된 적이 없었네요; 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 작가니뮤ㅠㅠ세세한 기억력도 부족하고 더불어 제멋대로 생각해버려서는 에구구....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1
어음ㅠㅠㅠㅠㅠㅠㅠ진짜분위기 급반전...
10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