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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0 | 인스티즈

♡발암물질♡님 너무너무 예쁜 표지 선물~ 두번 세번 자랑~ 맨날 자랑~♡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0 | 인스티즈

♡키보드♡님 이주신 소듕한 표지! 이것두 매번 자랑! 항상 자랑!♡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0 | 인스티즈

♡고삼♡님께서 주신 예쁨+씹덕 터지는 표지.. ㅠㅠ 씹덕의 결정체..ㅠㅠ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0 | 인스티즈

♡이루나♡님의 센스 넘치는 표지선물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0 | 인스티즈

♡은궐♡님이 표지 선물을 주셨어요! 츤데레 위에 하나씩 둥둥 떠 있는 하트들이 레알 구엽자나..

밝게? 어둡게? 여쭙던 모습은 어디가고 금방 만들어 오셨다더니..

요새 금방 만들면 이런 퀄리티들이 만들어지나 봅니다. ㅠㅠㅠㅠ 루한 약간 입술 저렇게 한 거 너무 예뻐여 ㅠㅠ규끕 ㅠㅠㅠ

잘 쓰겠읍니다 사랑해여 ㅠㅠㅠㅠ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0 | 인스티즈

♡콩알탄워더♡님도 표지를 선물해 주셨어요! 다크한 루한 분위기가 완전..

사장님 포스넘치쟈나.. 왜.. 막 진상 손님이 컴플레인 걸면 '당신같은 손님은 안받아요.'할 것 같쟈나ㅠㅠㅠㅠㅠ

폰트를 다양하게 해서 여러버전으로 보여주셨는데 선택 고자는 한참을 고민했다고 합니다. 다 예뻐서.

섹시한 (어이,) 루한 보면서 더 힘내서 글 써올게요ㅠㅠㅠㅠ사랑해여   











악덕사장 김루한 10

츤데레의 정석










Jack Johnson - Traffic in the sky

















아주 지독하게 감기에 걸렸다. 

발 한걸음을 내딛기도 전에 에취- 재채기가 쏟아져 나오는. 

말을 하기 위해 입을 열려하면 몸 속 깊은 곳에서 마치 철철 피가 나오는듯한 통증이 수반되는 그런 감기에. 

물에 잔뜩 젖은 채로 가게 안을 활보하고, 

사장님이 성을 내고 나서야 몸을 말린 나는 뒷일은 생각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계속 일을 했더랬다. 

그래서 이런 결과를 초래했고. 








가게에 가기 위해서 어기적어기적 침대에서 일어나려는데 쿵, 하고 바닥으로 떨어졌다. 

몸뚱이를 가누기도 힘들 정도로 몸이 무거워서. 

다른 사람의 입 안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가득한 식당에 내가 가도 될까 싶어서 출근을 잠깐 고민했다. 

생각해보니 나는 사장님 번호도 모른다. 이게 말이 되나? 

보건증도 제출하고, 내 개인 연락처도 제출했고. 

근데 정작 나는 사장님 전화번호도 받지 못했다. 



학연이와 성재는 이미 가게에 도착했는지 전화도, 문자도 받질 않는다. 

아마 라커룸 안에 핸드폰을 넣어놨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직 가게 오픈까지는 30분정도가 남은 상태. 

얼른 가서 말만 하고 오자, 그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여리디 여린 주인공이 아니니까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그런 생각으로 집에서 나와 엉금엉금 기다시피 가게로 갔다. 

굳게 닫힌 가게 문을 지나 뒷문으로 향하는데 그때 딱 한계가 오지 않았나싶다. 

벽을 잡고 헥헥 숨을 내쉬는데 세상이 핑핑 돌아왔다. 

더위를 먹은 이후로 두 번째 쓰러짐인가. 나는 반 정도 포기하고 있었다.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0 | 인스티즈

“누나?”

한 손에 쓰레기봉투를 든 학연이가 놀란 표정으로 다가왔다. 

다 부숴버릴 기세로 빠르게 달려오더니, 

정작 내 앞에 와서는 손에 밴 쓰레기 냄새들이 걱정인지 차마 나를 잡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했다. 

어떻게 해줄까요. 어디가 아파요? 혼란스러운 학연이만큼 나도 혼란스러웠다. 

머릿속의 나는 ‘나는 지금 몸살이 났고. 알바를 못할 것 같은데 연락이 안돼서 여기까지 왔어. 

그런데 지금 상태가 조금 심각한 것 같으니까 도와줄래?’ 뭐 이런 말들을 하고 있었다.

물론 실제의 내 입은 꼼짝도 못했고.








“야 육성재! 여기 와봐!”

“왜!”

“누나 아픈 것 같애!”

성재가 멀지 않은 곳에 있었는지 학연이가 다급히 성재를 불렀다. 

물론 여기엔 차마 대답을 하지 못하고 주저앉아버린 나도 한 몫을 했다. 

앞치마에 슥슥 물기를 닦으며 우리 쪽으로 오던 성재는 나를 발견하고는 황급히 달려왔다. 

자기도 영문을 잘 모르겠다고 하는 학연이의 말은 끝까지 듣지도 않고 

나를 안아든 성재가 달리기 시작했다. 

학연이가 조심하라고 소리를 지르지만 

내 생각에 성재는 그 말을 듣지 못하지 않았나 싶다. 













“아- 해보세요.”

“아,”

“열도 높고, 코랑 목도 많이 부어있고. 3일 뒤에 또 오시고 오늘 주사 맞으셔야겠어요.”

엉덩이요? 묻고 싶었지만 입을 열 수가 없었다. 

따끔거리는 목이 공기를 거부했기 때문이었다.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0 | 인스티즈

침울한 표정으로 뒤를 돌았더니 언짢은 표정으로 벽에 기대고 있는 성재가 보인다. 

보호자 자격으로 진료실 안까지 함께 들어온 성재가 그제야 말을 툭 뱉었다. 

바보도 아니고. 병원을 가야지 왜 가게로 왔어요.

나는 뭐라 반박도 하지 못한다. 

상대가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런 말을 하는 건 반칙이 아닌가. 

너무해.








“그래도 다행이다. 쓰러지기 전에 발견해서.”

그래도 성재는 성재다. 

사장님이었으면 여기서 한 번 더 틱틱대며 상처 아닌 상처를 주었을 텐데. 

그렇다고 아직도 내가 이런 사소한 일에 상처받는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둘은 달라도 확연하게 다르다. 

오픈시간을 이미 지나쳐버려 혼나는 것 아니냐고 걱정의 말도 해주고 싶은데. 

마음만 앞서고 몸은 따라주질 않는다.






간호사 언니가 주사를 맞으면 졸릴 거라고 했다. 

괜찮다는데도 기어코 우리 집앞까지 나를 데려다주고서야 출발한 성재의 뒷모습을 보다가 나는 크게 하품을 했다. 

사실 뒷일이 많이 신경 쓰이긴 하지만 우선은. 

아무것도 못할 바에야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몸으로 만들자. 

그렇게 나는 깊은 잠에 들었다. 

성재와 가게에 대한 걱정은 저 너머로 접어둔 채로.









“야. 일어나봐, 야.”

“음….”

“너네 사장님 오셨다.”

뭐? 달콤한 단잠에 빠져있던 나는 순식간에 눈을 크게 뜨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려 했으나 그냥 눈만 크게 뜬다. 

엄마는 언제 일어났대. 

나를 흔들어 깨우고 있는 엄마의 뒤로, 잔뜩 굳은 사장님이 보인다. 

헐 나 지금 엄청 못생겼는데. 

일 났다.











내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빠르기로 이불을 덮어썼다. 

이런 얼굴을 보면 사장님이 얼마 없는 호감도 다 뱉어버릴 것 같다. 

엄마가 이불을 들춰내려는 걸 힘으로 막았다. 

놔두세요. 많이 아픈가봐요. 사장님 나이스샷. 




그나저나 사장님이 여기는 왜 왔지, 나의 머리는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래도 이렇다 할 대답이 돌아오지 않았다. 

우선, 우리 집은 어떻게 알았지? 아. 내가 집주소도 적었던 것 같다. 

직원관리 목록에 내 이름이 들어가는 것을 보며 얼마나 기뻐했던가. 

그런데 이렇게 펑크도 내고, 다른 직원 출근 시간까지 지장을 줬으니. 

잘려도 할 말이 없다.









“드시고 싶은 거 없으세요?”

“배고프긴 한데. 루사장이 해주려고?”

“못할게 있나요.”

“바쁘잖아. 가게로 어서 가 봐.”

엥?







굳게 닫힌 문 밖으로 화기애애한 대화소리가 계속 울려 퍼졌다. 

내가 자는 사이 무슨 일이 있었으면 저런 식의 대화를 하고 있냔 말이야. 

거울 앞에서 대충 얼굴을 추스르고, 살금살금 화장실로 걸어갔다. 

좀 잤다고 금세 많이 좋아졌다. 

세수도 말끔히 하고, 머리도 대충 빗어내니 이제 사람의 몰골같아 보인다. 

거실에 앉아있던 둘은 어디가고, 엄마 혼자 TV를 보고 있다. 

사장님은? 내가 물었고, 엄마는 턱 끝으로 부엌을 가리켰다. 

익숙한 등판이 주방을 활보하고 있었다. 

사장님?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0 | 인스티즈


사장님은 뒤를 돌아보더니 인상을 확 찌푸렸다. 

내가 뭐 크게 잘못을 한것도 없, 아 있구나. 

나는 잔뜩 움츠러들어 가만히 사장님의 눈치만 살폈다. 

사장님은 또 까딱까딱, 손짓을 한다. 

주춤주춤 걸어가다가 훅 잡아당겨진 내가 안착한 곳은 식탁 의자. 

사장님은 닥치고 있으라며 입가에 검지를 꾹 누른다. 

넵. 나는 가만히 앉아 사장님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사장님은 불이 무섭다던 나의 이야기를 제대로 기억한 것 같다. 

뭘 가득 챙겨온 쇼핑백에서 재료를 하나하나 꺼낸 사장님이 식칼을 들어 칼질을 시작했다. 

엄마의 TV소리와 함께 탁탁탁, 경쾌한 칼의 탭댄스가 이어졌다. 

어떻게 칼질이 저렇게 정교하고, 깨끗하게 될 수가 있지? 

우리 집은 정말 요리에 손을 대지 않아서 도마라는 것도 없다. 


그래서 사장님은 플라스틱으로 된 쟁반에서 칼질을 해야 했다. 

그런데도 흠집 하나 남지 않는다. 진짜 멋있어.








칼질이 끝나고, 뭔지 모를 양념들이 착착 뿌려지길 몇 번. 

완성이 됐는지 사장님이 뒤를 돌았다. 

끝났나 싶었는데 쇼핑백 깊숙이에서 보온 도시락을 꺼낸 사장님이 그릇을 찾아 내용물을 옮겨 담았다. 

그리고 사장님은 내게 엄마를 불러오라고 말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흐름은 종잡을 수가 없다. 

내가 눈치가 없긴 해도, 이런 상황에서 누가 어떤 예측을 할 수 있겠냔 말이야.








사장님이 엄마에게 차려준 음식은 다름 아닌 골뱅이무침. 

왜 저런 메뉴가. 생뚱맞게 등장했는지. 나의 머릿속에는 퐁퐁 물음표가 떠올랐다. 

그런 나를 보며 혀를 끌끌찬 사장님이 내 앞으로 그릇을 내밀었다.

“넌 이거 먹어.”




“사장님….”

“거기까지 해.”

“둘이 보기 좋네.”

“아닙니다.”

천하의 사장님이라도 우리 엄마 앞에서는 뭔가 느낌이 다르다. 

내가 코끝으로 몰려오는 찡한 감동을 표출하기 위해 사장님을 부르자, 사장님은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했다. 

아무리 봐도 화난 얼굴이긴 하지만 저게 나름대로의 부끄러움의 표현인 것. 나는 다 안다. 

엄마는 골뱅이무침을 맛있게 먹으며 잘 어울린다는 둥, 실없는 농담을 던졌다. 

사장님은 곤란해 하면서도 다 아니라고 부정했다. 

내심 서운하기도 했지만 나를 위해 이렇게 맛있는 죽을 해주신 사장님이니까. 

그저 맛있게 먹기로 했다. 








“아 배부르다.”

빵빵해진 배를 탕탕 치며 내가 말했다. 

엄마는 한참 전에 그릇을 비우고 다시 거실로 간지 오래다. 

물론 사장님과 함께. 나는 귀를 최대한 쫑긋 세워서 대화 내용을 들어보려 했지만, 불가능했다. 

TV 볼륨을 항상 크게 해놓는 엄마의 버릇 때문이다. 

병원에서 받아온 약을 찾아 입안으로 털어놓고, 꿀꺽 삼켰다. 

언제나 약은 기분이 나쁘다. 

침대에 발라당 누워 방 천장을 살펴보는데 밖에서 하는 이야기가 궁금해서 죽을 것 같다. 

보통 알바생 집에 사장님이 찾아가지는 않잖아. 

게다가 오늘은 영업 날인데. 사장님의 꿍꿍이를 모르겠다. 

엄마의 속은 더더욱.











“자냐.”

조용한 방에 똑똑, 노크를 한 것은 사장님이었다. 

침대에 누워 얼굴만 돌린 내가 도리도리 고개를 휘저으니 어이없는 듯 헛웃음을 지으신다. 

뚜벅뚜벅 방을 걸어보던 사장님은 침대 옆 바닥에 앉는다. 

바닥에 앉으면 안 되는데. 

그러나 나는 약기운에 취해 서서히 잠에 빠지는 중이었다. 






“너는 나한테 궁금한 거 없냐.”

“오늘. 왜 왔어요?”

“목소리는 자고 있네 아주. 하늘같으신 사장님 앞에서.”

“음…. 아닌데.”

“직원이 일하다가 몸살에 걸렸다는데. 누구 책임이야. 너가 고소라도 하면 어떡해. 그래서 왔지 뭐.”

“프…. 엄마랑은 아는 사이..”

“아니야. 그냥 먼저 말씀 많이 해주시기에 들었던 것뿐이야.”

“...골뱅이.”

“불 무섭다매. 가게 뒤져도 죄다 불 쓰는 것밖에 없길래. 뭐라도 무쳐줄까 하고 왔더니 냉장고에 골뱅이 있던데. 죽은 사는 건 못 믿어서 싸왔고.”

“감사해요.”

“차라리 자라. 대답 듣는 거 힘겨워 죽겠다.”

사장님이 내 머리 위를 꾹 누른다. 

안 그래도 지금 딱 잠에 들기 일보 직전인데요. 

나는 대답하려 입을 열었다가 그냥 닫았다. 

졸려서가 아니라, 내 눈 앞에 옆모습만 보이던 사장님이 내 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심장이 멎는다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아마 지금 내 몸을 반으로 잘라 심장을 보면, 극한의 스피드로 빨리 뛰고 있는 심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가깝고, 잘생겼다.






“진짜 했냐. 육성재랑 뽀뽀.”

내가 대답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이야기하면 반칙.






“내가 무슨 말을 하겠냐. 널 데리고. 스물 셋은 개구라. 

빠른 년생이면서 뻥도 치고. 하긴 내 친구는 6살 연상이랑 결혼도 할 텐데.”

사장님은 아무렇지도 않은가보다. 그냥 뚫어져라 쳐다보기만 할 뿐, 별다른 이렇다 할 반응은 없다. 

지금 내 심장 살아있니?




“순 천연기념물이드만. 어쩌려고 고생길에 뛰어들어. 뭉치.”

“뭉치 아니,”

“알아도 알아도 모르겠다. 어쩌면 좋을까.”

“뭘요…?”

“나랑. 어떡할래. 너.”

사장님은 대답을 기다리다 말고 내 눈 위로 손을 덮어버렸다. 

잠이나 자라는 말을 듣자마자 스르륵 잠에 빠진 것 같다. 

아프지 말라고 끝에 덧붙이도 했는데. 이건 내가 잘못 들었는지 사실 확신이 서질 않는다. 

나랑, 사장님이랑 뭘 어떻게 할까. 

사장님은 뭐가 저렇게 걱정이고 두려울까. 

불을 이겨보겠다면서 사장님은 무엇을 이기지 못해서. 

저렇게 주저하고 있을까.

















































+

오늘은 참, 걸리는 게 많은 편이 아니겠습니까.

나이? 나이가 뭐가 문제겠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오라이 스핀오프 하하하하하

별 내용이 딱히 없는 편인데 쓰는데 참 오래 걸린 편이 아닐까 싶어요. 얼른 다음편 써서 돌아와야겠당 (총총)

절반 정도 달려온 것 같아요. 아마 20편이 완결이지 않을까 싶은데, 오늘도 글 봐줘서 너무 고마워요!

추천요정, 개구리들, 콩덕들, 꾹꾹이들 모두 사랑해요! 일주일이 반이나 지났네요! 

남은 일주일도 힘내서 으쌰으쌰해요! 흐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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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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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나이는 문제가 아니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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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와....싸장님....어쩜 갈수록 더 츤츤거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 나이가 뭔들 상관있겠습니까..ㅠㅠㅠㅠㅠㅠ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면 끝인데뭐ㅠㅠㅠㅠㅠ아... 오늘 저 설렘사 하면 어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핳..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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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ㅜㅜㅜㅜㅜㅜㅠㅡ으아ㅡㅜㅜㅜㅠㅜ미치겧다ㅜㅜㅠㅜㅜㅜㅜㅜㅜ대박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ㅜㅜㅠㅜㅜ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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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싸장님ㅜ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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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왜 말을못하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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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양양입니다.....헐....와...와..대박...와...쩐다....츤츤대지마ㅠㅠㅠㅠㅠㅠㅠ어유 츤츤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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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슈웹스에요! 루하뉴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ㅜㅜㅜ행셔하라류유유ㅠㅠㅠㅜㅜㅜㅜㅜ왜그러냐고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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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 ㅠㅠㅠㅠㅠㅠㅠ너는러브ㅠㅠㅠㅠㅠㅠㅠ챙겨주는거너무좋아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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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유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설ㄹ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불무서워하는거알고 ㅜㅜㅜㅜㅜ구러고ㅜㅜㅜㅜ사랗애ㅜㅜㅜ 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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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허률류류ㅠ유어떡하긴 행쇼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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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바수니)사장님은 성재가 걸리는거야!!!이건제생각이지만말입니다!!!!저기 저 여섯살 연상하고 걀혼한다던 친구는세후니져ㅋㅋㅋㅋㅋㅋ빈갑다 세훈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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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아ㅠㅠㅠㅠㅠㅠ이미 너가 불을 이겼단다ㅠㅠㅠㅠ 뭐가 문제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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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라마에요! 시험끝나고 왔는데 신알신이 와있어서 기분좋게 글읽었어요ㅠㅠㅠㅠ 아이고 루한아ㅠㅠㅠ성재한테도 설렜는데 오늘은 루한이한테 더 많이 설렜다..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재밌게읽고갑니다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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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샛별입니다! 아이고ㅠㅠ어제 동생이랑 놀아주느라 미치는줄 알았는데ㅠㅠ이거 보니까 싹 풀리네요. 루한이 역시 설렙니다ㅠ조금만 더 표현을 해 보면 좋겠는데, 어떡하긴 뭘 어떡하나요? (음흉)행쇼해야지. 성재도 좋지만 역시 루한이..☆ 사나운 강아지가 나 한테만 안 그런척 꼬리 흔드는 기분입니닼ㅋㅋ너무 귀여워요, 어휴.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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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루한 뭐가 문제야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 그냥 밀어부텨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그럼 될것 같은데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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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민속만두에요!! 나이는 상관없다아!!!! 사장님이 그케 동안인데 뭐가 문제겠습니까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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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핑꾸색입니다..어쩌긴요....할수있는건 별로없어요....결혼 연애→결혼 둘중에골라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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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보기 너무 바람직합니다!!! 어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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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아ㅠㅠㅠㅠㅠㅠㅠㅠ루사장 어ㅐ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맘 겁나 설레게//...
성재는 걱정하는 모슺 상상하면 콩닥콩닥ㅠㅠㅠㅠㅜㅜㅜㅠ 아 진짜 여튼 츤츤거리는거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 어떡해여ㅜㅜㅠㅜㅡㅜㅜㅜ 딱 보면 긴장되고 보면 진짜 미쳐서 펄짝뛰어요ㅠㅠㅠ 진심 츤츤거리는거 잘시는듯!!♥♥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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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헣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러케이루어지나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넘어왓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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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빨리 어떡하긴 잘되야지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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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똘똘이에요!!!루한이 분량적어서 성재한테 끌려가고있었는데 루한이가 똭!!나랑어쩌자뇨ㅠㅠ그냥 행쇼하면 되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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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완전재밌어요!ㅠㅠㅠㅠ드디어! 인티가입되고나서처음쓰는댓글이라능..ㅎㅎ!! 진짜김루한츤데렎무좋움여ㅠㅠㅠ회원되기전부터보았던글인데 기대되고 너무재밌어요 신알신하고갈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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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허류ㅟㅟㅣㅜㅠㅣㅣ왜왜왜ㅙㅇ왜ㅟㅠㅜ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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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후...밀린거다봤는데 진짜 이번편 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어엉ㅇ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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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오모오모오모오모 오늘 떡밥이 굉장히 많으네요 이런거 조으다 갱찬타♡ 성재가 누나누나 그러는거 괘설랬는데
사장님이 뭉치라고하니까 이름을 김뭉치로 바꿔야 할것만같은...그런 기분이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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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
독짜님 김씨구나 (코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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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사겨!!!!!!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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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이루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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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저번에 선댓을 어떤 편에 달았는지 기억이 안 난다.. 사실은 어디서부터 읽어야 될 지도 모르겠다.
1편부터 다시 읽어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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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와아... 7시간 째 쓰고 있슴다. 약간 갈수록 피드백이 아닌 이루나가 글을 읽으며 생각하는 것들 모음집 같다. 허허. 필터링이 요만큼도 없어... 는 정말 감기에 걸렸네여. 아 여름감기 짱시룸… 아 근데 저 기분 ㅠㅠㅠㅠ 몸이 내 맘대로 안 움직이는 저 기분 어쩔거야...ㅠㅠㅠㅠ.... 그런데 진짜 고답이는 고답이인 모양인지 또 가게를 왔어..ㅠㅠㅠ 학연이는 막 놀라고 성재가 안.. 안아줘..? 어쨌든. 병원..에 갔는데 엉덩이에 맞냐니 ㅋㅋㅋㅋㅋㅋ 사실 참 실없는 생각인데 막상 제일 걱정되는 거이기도 한.. 나는 주사를 잘 맞는 편이라 다행이긴 한데 혈액검사 같은 거 해야 되서 피 뽑을 때.. 내 팔에 핏줄이 없어서 꼭 손목에다 꽂거든 ㅠㅠㅠ 그런데도 한 번에 못 찾고 한 세네번 꽂아야 겨우 찾는.. 손목에 꽂는 거 진짜 아파 막 멍들고 약간 손목이 걸레짝이 되는..? 허허 그렇네여... 아프면 일단 쉬는 게 짱인데. 어.. 루싸가 집에 왔네여? 음. 저번에 가정사 얘기를 들었으니 엄마를 보면서도 맘이 편하지는 않았겠지ㅠㅠㅠ 아 루한 짱이야 언니 나 루한 너무 좋다 나의 이씽님 다음으로 짱이야.. 와아 요리 잘하는 남자... 그래 짱이져 허허 요리... 요리.... 칼질..... 골뱅이무침 우리 엄마가 자주 해 줬는데! 불 안 쓰는 요리라서 해 준 건가. 사장님이 해준 음식 세 번째가 죽이라니... 뭐가 이렇게 다 힐링되는...? 엄마가 루싸랑 무슨 대화를 했을까. 막 우리 애가 예 상처가 많아서 잘 표현을 못해요 근데 우리애 짱이고 알고보면 착하고 좀 맹해도 좋은 애니 잘 거둬가요 뭐 이런 대화.. (소취) 그런데 루싸 막 졸려서 풀 문장으로 말 못하고 단어만 말하는 데도 알아들어ㅠㅠ.... 그래 내가 그래서 당신을 조화해여 루싸... 우리 집에서 만나는 그것도 내가 누워서 올려다보는 루사장님은 무슨 느낌일까. 음.. 나랑 어떡할래. 라뇨. 서로 궁금한 걸 하나씩 알아가야져. 사장님이 주저하는 건 아무래도 나이차이와 그동안 여자가 너무나 상처도 많았고 자기가 처음이란 것도 알아서 그런 것 같은데. 아까 엄마한테도 그런 걸 물어본 건가.. 그런데 뭐 나이차이가 그렇게 중요할까 위법 아니면 됐지ㅠㅠ. 루사장님 그냥 뛰어들어봐여 한번! 불을 이기려면 불을 완전히 가둬버려야지. 그렇게 자꾸 이것저것 틈을 주고 망설이면 불이 더 커진다는 거 알아달라고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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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작가님!!!!!저 총총이에요 ㅠㅠㅠㅠㅠ
늘 공부는 해왔었디만...이번쥬는 수시마지막시험이걸려있는주라 여차저차 아주바쁜하루를보내고있어어영 (그냥안온거절대아님!!)
제가 글잡들어오는 유혹끊어내느리얼마나힘들었는데유 ㅠㅠㅠ!!!! 월요일부터시험이라 오늘도 쫌 바빴어요. 그래도 금요일은금요일 °∇°일쥬일의피곤함 치유하러왔쪄염 ♥
작가님 저기억은하실랑가 ~댓글을 너무늦게다는것같아서 염치가없어요 그!래!도! 총총이란독자 ..생존신고합니댜 작가님은 저이해해주실꺼졍??잠시들린건데 글이두개나올라와있눼!!! 감사해요 ♥♥
두리빨랑사겨서 이젠 꽁냥좀부려봤으면 ...♥ 여하튼작가님 저는 다음주금요일날 시험끝나야나 올수있을같아요 그동안 건강조심하면서 잘지네시구 ~성적잘받아서 자랑하러 올수있게 열심히공부할께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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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작가님!!!!!저 총총이에요 ㅠㅠㅠㅠㅠ
늘 공부는 해왔었지만...이번주는 수시마지막시험이걸려있는주라 여차저차 아주바쁜하루하루를보내고있어어영 (그냥안온거절대아님!!)
제가 글잡들어오는 유혹끊어내느리얼마나힘들었는데유ㅇㅇ 월요일부터시험이라 오늘도 쫌 바빴어요 (i_i)그래도 금요일은금요일 ~
일주일의피곤함 치유하러왔쪄염°∇°
작가님 저기억은하실랑가 ~?
댓글을 너무늦게다는것같아서 염치가없어요
그!래!도!
총총이란독자 ..생존신고합니댱 작가님은 저이해해주시는거죠?
잠시들린건데 글이두개나올라와있어서 지금 기분 짱좋음!
♥♥감사해요 ♥♥
두리빨랑사겨서 이젠 꽁냥거리는것좀봤으면...여하튼작가님 저는 다음주금요일날 시험끝나야나 올수있을같아요 ㅠㅠ
그동안 악덕사장이 올라올진 모루겠지만! 건강조심하면서 잘지네시구~
성적잘받아서 자랑하러 올수있게 열심히공부할께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총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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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
시험보느라고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ㅠㅠ 내가 내사랑을 어떻게 잊어요? 여기서 기다리면서 글 예쁘게 쪄놓고 잇을게요! 시험 잘 보고! 총총님두 건강 조심하구ㅠㅠ 잘자요 내사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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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알림이안와서 방금봤에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 빨리 둘이 꽁냥대는거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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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아ㅜㅜㅜㅜ루사장님ㅜㅜㅜㅜㅜㅜㅜㅜ맞아요ㅜㅜㅜㅜㅜㅜ나이가 무슨상관이예요ㅜㅜㅜㅜㅜㅜㅜ막 츤츤대주세요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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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ㅠ ㅠ직접 루한이가 집에 찾아왔어ㅠㅠㅠ골뱅이도 무쳐줬어ㅠㅠ자상하다ㅠㅠ루한이 다정해ㅠㅠ오늘도 설레고 가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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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완결이라니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부터왼결얘기나오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 ㅠㅠㅠㅠㅠㅠㅠ20편은무슨 ㅜㅠㅠㅠㅠㅠㅠㅠ백편내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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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설날이에요ㅠ ㅠㅠㅠㅠㅠㅠ 한아 무슨 일이 있는거니ㅠㅠ ㅠ그냥 나아게 뛰어들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곤 결혼을 하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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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헐 ㅠㅠㅠㅠㅠㅠ왜 왜때문에 ㅠㅠㅠㅠㅠㅠ뭐가 걸리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그냥 이래 툭툭뱉는말이 왜이리 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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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알파카에요! 으아 설렙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한사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늘 잘 읽고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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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눈두덩이예여ㅠㅠㅠㅜ아휴 일한지 얼마나 지났는데 어떻게 사장님 번호도 몰라ㅜㅠㅠㅜ그리고 아프다니까 직원집까지 찾아오는 사장님이 어딨어ㅜㅠㅠ휴..사장님 부르니까 요리하다가 뒤돌아보는데 그게 주방이라서 그런지 그냥 사장님이라서 그런지 심쿵..ㅠ엄마 빨리 결혼하라고 팍팍 밀어주시조ㅜㅜ그리고 나이는 중요치않아!!!!!어째 연하들이 항상 들이대는 느낌이여!!!!오세훈짱이다!!!!!(뜬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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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와이런삼각관계....이런구도....너무좋으니까계속써달라구영!ㅠㅠㅠㅠㅠㅜㅠㅠㅠ성격이너무다른두남자인데도둘다좋아...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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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아니 이건 그냥 고백인데요?????????여주야제발 눈치좀 가지자아 ㅜㅠㅠㅠㅠ 딱봐도 잘되고 싶다는 루한의 말인데ㅠㅠㅜㅠㅠ질투인데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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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슘슘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나 너무 늦게왔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나레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 뭐가 그리 바쁜지ㅠㅠㅠㅠㅠㅠㅠ 미아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이이이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잘지내고 있어여?ㅠㅠㅠ 완전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꾸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 루거 왜이렇게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게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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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으어어어어어작가님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을 못잘거 같다는.ㄴ.....설레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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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헐 진짜 츤데레가 맞긴맞네요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틱틱대면서 다 여주위해주고...휴 설레라....진짜 잠 다잤네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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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하이입니다ㅠㅠㅠㅠㅠㅠ 저 드디어 쓰차가 풀려서 바로 츤츤 루사장을 보러 왔어요ㅠㅠㅠㅠ 쪽지는 오는데 쓰차 풀리면 봐야지 하다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ㅠㅠㅠ사장니뮤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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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디밍입니다ㅠㅠㅠㅠㅠ 다정다정한 성재도 성재인데 오늘따라 루사장님이 더 다정해보이는건 저뿐인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 죽도 싸오고 불도 그렇고ㅠㅠㅠㅜㅜ 사장님 나이가 뭐 어때서여! 그냥 확 사귑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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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여주야 빨리 눈치좀채ㅠㅠㅠㅠㅠㅠ이런 눈치고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얼른좀ㅠㅠㅠㅠㅠ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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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루한 너무 멋져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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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랑 뭘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걍 사귀면 되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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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루한이가 회를 거듭할수록 저한테 폭행을 하네여..심장폭행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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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뭐가문잰데그래요뭔데뭐뭐엄마랑은어떻개알지??????ㅠㅠㅠㅠㅠ성재랑뽀뽀했으니깐얼른사장님이랑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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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나이가 뭔문제야!!!!!!!!!!!1사겨!!!!!!!!!!사기란말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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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사장님ㅠㅠㅠㅠ진짜 츤츤츤츤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셀렌당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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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사장님..뭘그렇게 망설여요..ㅠ ㅠ 아직 사직 사장님의 정확한 나이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사랑 앞에 나이가 중요한가요..
함께 극뽁해 나가는거죠..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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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헐 이어폰 끼고 보고있었는데 저 들어오자마자 고막 녹는 줄 알았음요 세상에 나랑 취향 진짜 겹쳐 진짜 부끄롭게 *-_-*
근데 뭐땜시롱 걸려하고 있는거지 루한이...? 글에서 30대였나?....기억이 안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한번 첨부터 정주행 해야겠어요
딱봐도 좋아하는구만 고답이 같으니라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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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어떡하긴 뭘 어떡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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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ㅜㅠㅠㅠㅠㅠㅠㅠㅠ뭐가문제야ㅜㅠㅠㅠㅠㅠㅠ언능 사구리라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아니면 성재가 뺏어간다바버야!!!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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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여주말 하나하나 다 기억해서 해주는거ㅠㅠ츤데레 정석교과서에 써있어야 할 것 같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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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트리예요! 아니... 사장님이 집까지 찾아오다니요? 저도 아파서 알바 째면 루사장님 같은 사장님이 저희집에 죽싸들고 오시나여ㅎㅎ? 절대 그럴 일이 없죠... 일단 루한 같은 외모가 또 존재한다는 게 불가능하고... 그냥 다 불가능이네요ㅋ...... 얼마나 잘생겼으면 말이 안 나올 정도일까 여주 부러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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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롸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자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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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한다 루한요원. 그러니 얼른 여주요원을 낚아책를 바란다 오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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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ㅠㅜㅠㅠ너랑뭘ㅠㅠㅜㅜㅜㅜㅜ해ㅠㅠㅠㅠ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그냐유ㅠㅠㅠ사귀면되지!ㅜ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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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그린티라떼예요! 루한이.. 생각보다 많이 섬세한 구석이 있어.. 불 안쓰는 요리라니ㅠㅠㅠㅠㅠ 거기까진 생각도 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 아니 뭐가 문제야!! 나이? 우리 세훈이는 누나랑 몇 살 차이가 나더라^.^.. 세훈이는 연상!! 루한이 너는 연하!! 왜!! 뭐!!!! 우리 이제 나이엔 관대해질 때도 됐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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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뭐가 문제야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루한이 너무 설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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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이가 뭐가 문제니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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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루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이는아무런상관없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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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해동루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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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루한ㅠㅠㅠㅠㅠ 뭐가문제야ㅠㅠㅠㅠ 너무멋있어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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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루한이가 ... 으엉 갈대같은 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아라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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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아설레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ㅍ질투는것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김루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ㅎ.....ㅎ.히히히힣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좋다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 정주행해야겠다 아무래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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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ㅠㅠㅠ뭐가!!! 뭐가 문제니 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 나이는 절대 중요하지 않아요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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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ㅎ핳하하하하하헣하그렇죠 맞습니닿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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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결혼하자!!!!!!!
10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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