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80567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콩알탄 전체글ll조회 9153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5 | 인스티즈

♡발암물질♡님 너무너무 예쁜 표지 선물~ 두번 세번 자랑~ 맨날 자랑~♡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5 | 인스티즈

♡키보드♡님 이주신 소듕한 표지! 이것두 매번 자랑! 항상 자랑!♡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5 | 인스티즈

♡고삼♡님께서 주신 예쁨+씹덕 터지는 표지.. ㅠㅠ 씹덕의 결정체..ㅠㅠ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5 | 인스티즈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5 | 인스티즈

♡이루나♡님의 센스 넘치는 표지선물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5 | 인스티즈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5 | 인스티즈

쇼타임!!! ♡은궐♡님이 주신 두개나 되는 표지! 제가 누울 자리 ㅇ<-<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5 | 인스티즈

♡콩알탄워더♡님이 선물해주신, 멋짐돋는 루 사장님이 담긴 표지 ㅠㅠ♡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5 | 인스티즈

♡맨투맨♡님의 예쁘디 예쁜 표지!♡



















악덕사장 김루한 15

츤데레의 정석
















슈가볼 - 우아

















“한다? 준비 됐어?”

“응.”

“그럼,”

“아. 역시 안 되겠어.”

“괜찮아. 천천히 하자.”

오랜만에 찬열이를 불러냈다. 간만에 전화해서 하는 이야기가 또 부탁이냐고. 엄마랑 똑같은 소리를 했다. 

딸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는 뭐 그런 이야기. 



우리 집은 좀 무리인 것 같아, 찬열이 어머님이 밖으로 나간 사이에 찬열이 집으로 몰래 들어왔다. 

그래봤자 앞집이고 어머님이 들어와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나는 부엌에서 약 1m쯤 떨어져, 가스레인지 앞에 서서 나를 지켜보고 있는 찬열이를 간신히 마주했다. 

이런 걸 시도한지 얼마나 되었더라. 



불을 너무 무서워하는 나를 위해 찬열이는 작은 라이터 불부터 불꽃놀이까지 아주 다양한 실험들을 함께해줬었다. 

그래서 정말 많이 괜찮아지기도 했었고. 



굳이 요리를 하지 않으면 가스 불을 접할 일이 없어서 그 뒤로는 한동안 잊고 살다가, 

어쩔 수 없이 참석했던 술자리에서 불판을 보고 찬열이에게 울며불며 전화한 이후에 훈련을 계속했었다.









이제 식당 불판정도는 그냥 넘길 수 있는 정도가 됐다. 

그래서 회식에도 자신 있게 참여할 수 있었고. 

그래도 아직 직접적인 ‘주방’이라는 존재는 조금 무섭기도 해서. 찬열이에게 부탁했다. 

식당에서 일하면서 주방을 못 들어간다는 것이 말이나 되냐고. 

근데 아직 나에게는 역부족이었나 보다. 

10번 정도 망설이니 이젠 찬열이에게 미안해지기 시작한다. 

나는 그냥 포기하고 만다.









“거실에 있어볼래?”

“그게 더 무서운 것 같아.”

“그렇긴 하겠다.”

나는 소파에 풀썩 누워 테이블에 있는 라이터를 집어 들었다. 

한창 연습할 때 이걸로 연습했는데. 생각 없이 라이터 불을 켰고, 불꽃이 눈앞에서 일렁거린다. 

너는 괜찮은데. 저건 왜 안 될까. 





풀이 잔뜩 죽은 나를 보며 찬열이는 조금 고민하는 듯하다가 노트북을 열었다. 

또 과제를 하는 걸까. 

나는 생각 없이 시선을 옮기다가 반가운 화면에 벌떡 몸을 일으킨다. 

맥딜리버리. 내가 햄버거에 또 환장하지.











30분 안에 도착한다던 햄버거는 약 20분이 지나자 도착했다.

나는 그 점에서 한 번. 찬열이가 나 몰래 주문한 아이스크림에 한 번 더 기분이 좋아졌다. 

햄버거를 입 안 가득 물고 이야기하자, 씹고 말하라며 내 입을 손수 다물어준 찬열이다. 

찬열이 결혼하는 건 보고 죽어야 하는데.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5 | 인스티즈

“내가 얼마 전에 면접 봤잖아.”

“그치.”

“근데 면접관 이름이 박찬열인거야.”

“헐, 대박.”

“근데 나랑 완전 비슷하게 생긴 거야.”

“혹시 잃어버린 쌍둥이라던가…”

“너는 쌍둥이 이름을 똑같이 짓나보다.”

맞다. 그렇지. 그 뒤에 이어진 찬열이의 이야기는 가관이었다. 

찬열이는 그 회사의 면접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었다. 

그런데 그 후에 면접관한테 전화가 한 번 왔었다고. 

너무 닮은 점이 많아 도플갱어가 있다면 이렇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소름이 끼쳤다고 했다. 

세상에 도플갱어가 정말 있을까. 내가 딴생각을 하는 것을 단번에 알아챈 찬열이가 내게 꿀밤을 먹였다. 

아퍼.










면접관은 아직 모자라다고, 보완할 부분을 알려주며 후에 다시 도전하라 했다고 한다. 

오기가 생겨 그 회사에 꼭 합격하고 말거라며 이를 바득바득 가는 찬열이의 등을 살살 토닥여줬다. 

나도 언젠가는 취직해야 하는데. 뜰에 뼈를 묻거나. 




물론 후자가 더 좋고 당기기는 하지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치론 택도 없다. 

요리사 자격증이라도 따야 하나, 근데 나는 불을 못 쓰잖아. 

할 줄 아는 거라곤 중국어. 그렇지만 사장님은 중국인. 

나는 딜레마에 빠져 햄버거를 먹을 생각도 않고 있었나보다. 

찬열이가 먹기나 하라며 햄버거를 입 안으로 쑤셔 넣는다. 

이 순간만큼은 니가 부럽다 찬열아.









“너 전화 와.”

찬열이의 말대로였다. 

양손에 감자튀김 기름이 잔뜩 묻어 터치도 힘들게 생긴 내가 애원하는 눈빛을 보내자, 

깔끔하게 먹는 편인 찬열이가 깨끗한 손으로 핸드폰을 들어 내 귀에 대줬다. 

누가 보면 내가 찬열이를 머슴처럼 부려먹는 줄 알겠다. 

아닌가, 머슴 맞나.











“여보세요!”

-뭉치. 어디야.

“찬열이네 집요!”

-뭐?

“아 찬열아 좀 올려줘. 간지러.”

“해줘도 말이 많아.”

-왜 거기 있어

햄버거 먹어요. 나는 남아있던 햄버거를 털어 넣으며 말했다. 

찬열이는 옆에서 통화할 때는 좀 예의를 지키라며 잔소리를 했다. 

안 들린다는 듯 에베베 몸을 꼬는데 찬열이 어머님이 등장하셨다. 

사장님께 잠시만 기다리라고 한 후, 어머님께 살갑게 인사했다. 

못 보던 사이에 많이 컸다며 엉덩이를 팡팡 치시는 어머님께 부끄러운 목소리를 내자, 

전화기 너머로 사장님의 코웃음이 들려온다.











-그런 목소리도 낼 줄 알아, 완전 사기꾼인데. 

“근데 갑자기 왜 전화했어요?”

-연애하는데 전화할 이유가 있나.

“아. 맞다. 나 사장님이랑 연애하지.”

“너 그 사장이랑 사겨?”

-뭐야. 걔한테 말 안했어?

“아직요! 얘는 내가 사장님 집에서 잔 것만 알아요!”

“뭐라고?”

“뭐야 너 그것도 몰랐어?”

-이게 뭐야.

나중에 찬열이는, 이 상황을 ‘총체적 난국’이라고 칭했다.











전화를 끊고 찬열이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 날, 술을 잔뜩 마셨지만 집에는 들어와서 잤다고 생각했나보다. 

나의 이야기를 들으며 찬열이 어머님은 둘이 결혼해야 된다며 박수를 마구 치셨다. 

내가 부끄러워 머리만 긁적이니 찬열이는 소리를 질렀다. 

그런놈(?)이랑 결혼하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나 뭐라나. 







전화를 끊고 난 후에도 사장님께 문자가 계속 왔다. 

누군가와 문자를 해 본 기억이 손에 꼽는 나로서는 사장님의 타자실력을 따라갈 수가 없었다. 

우선 아이스크림부터 먹고. 




아이스크림까지 다 먹고 나자 정말 빵빵해져서 움직이기도 힘들어진 나는 다시 소파에 누웠다. 

먹고 누우면 살찐다고 누가 그랬던 것 같은데. 찬열이가 그랬던가. 








“안되겠어. 내일 너네 가게 가야겠어.”

뭐? 나는 대답을 한 것 같은데. 그건 그냥 생각이었던 것 같다. 

아침에 눈을 뜬 것은 찬열이 침대였으니. 



급하게 인사를 하고, 아침까지 얻어먹은 후 우리 집으로 들어가자 

요새 내 세계에서는 외박이 유행이냐는 엄마가 나를 반겨줬다. 

핸드폰엔 부재중이 몇 통, 문자가 몇십통. 

나는 사장님한테 죽었다.











가게는 오늘따라 너무너무 바빠서 사장님을 마주칠 시간도 없었다. 

오늘은 집에 가서 꼭 족욕을 해야겠다. 

아직 의자에 앉아 확인하진 못했지만 발이 얼마나 부었는지 알 수 있다. 

평소에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는데, 대기 손님을 위해 만들어 둔 공간까지 꽉 찼으니. 





사람들 말로는 어떤 파워블로거가 우리 가게를 다녀간 후 좋은 평가를 업로드해서, 

그 포스팅을 보고 찾아왔다고들 하는데 그 블로거는 내가 아는 그런 블로거들-인터넷에 올라오는-과는 다른가보다. 

소리 소문 없이 찾아갔거든.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5 | 인스티즈


홀 테이블 세 개를 정돈한 후, 홀이 비었다는 사실을 전달하러 가려던 나는 누군가를 발견한다. 

헐 저게 진심이었어? 나는 반갑게 인사하려다 그 앞에서 와이셔츠를 걷고, 

모자란 인원을 채우기 위해 서빙 중이신 사장님을 발견한다. 

저건 반칙이잖아. 




매일 자신을 꽁꽁 싸매고, 격식을 차리기 바빴던 사장님이 

저렇게 와이셔츠를 걷어 올린 모습을 보면 정말 뻥 많이 보태서 기절할 것 같다. 

나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사장님의 자태를 바라본다. 

그러다 사장님과 눈이 마주친다.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5 | 인스티즈

“너 어제 쟤네 집에서 잤다매.”

사장님이 턱 끝으로 찬열이를 가리킨다.

와, 엄마랑 사장님이랑 이런 것까지 말하는 사이가 되었구나.

근데 찬열이네 집에서 자는 건 일상다반사인데. 

찬열이 아버님이 지방근무를 하시는 터라 내가 찬열이 침대에서,

찬열이가 어머님과 함께 자는 것이 두 집 사이에선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 외박 축에도 못 끼는데…. 

내가 대답을 않고 생각에 빠져있자 사장님이 이마 정중앙을 톡 친다. 

이따 얘기하자며 사라진 사장님을 보다가 나는 찬열이에게로 다가갔다. 

마침 딱 찬열이 차례일게 뭐람.











“손님, 자리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간 고민을 좀 했다. 야, 박찬열. 홀 비었어. 이렇게 말을 해야 하나. 아니면 정중하게 대해야하나. 

그런데 박찬열 옆에 앉은, 노란 머리의 한 남자가 박찬열의 다리를 툭툭 치며 말을 거는 것을 보며 생각했다. 무조건 모르는 척 해야지.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5 | 인스티즈

“저게 사장이지. 형, 가자.”

“어? 어어.”

“너는 왜 내옷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어. 마음에 드는 게 없네.”

박찬열은 아직 크디큰 유니폼을 손으로 한번 툭, 건드리더니 나보다 먼저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저 멀리서 사장님의 따가운 눈빛이 쏟아진다. 

사장님 오늘은 잘하셔야 해요. 박찬열이 그 어떤 파워블로거보다 까다롭거든.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맛있는 거 줘. 그나저나 여기 소개 좀 할게. 여긴 내가 아는 형, 기범이 형.”

“안...녕하세요?”

“이거 소개팅이야.”

“뭐?”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5 | 인스티즈

“찬열아?”

말을 뱉은 본인을 제외하고 모두가 당황했다. 멀리서 다가온 사장님까지. 

찬열이가 아는 형이라는 분도 함께 당황한 듯 보였다. 

우선 나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눈에 보이는 아무 메뉴나 두 개 추천한 후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이게 무슨 일이람.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둘이 그릇을 비울 때까지 서빙 및 주문을 계속하던 나는 

아주 가시방석 위에 앉다 못해 가시로 된 옷을 입은 느낌이었다. 

박찬열의 따가운 눈초리와, 기범이라는 분의 당황한 눈빛. 그리고 알 수 없는 사장님의 표정까지. 

나한테 다들 왜 이러는 거야. 

피크였던 7시가 지나고, 가게 마감 시간인 10시가 다가오면서 홀은 하나 둘 비어갔다. 

이제 둘도 나가겠지 생각했던 것은 나의 오산이었다.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일어날 생각이 없는 박찬열. 친구지만 오늘은 정말 줘패고싶다. 

그렇지만 오늘의 박찬열은 무서워.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5 | 인스티즈

“뭉치. 쟤 오늘 무슨 생각으로 왔대.”

“연애도 전에 잠자는 미친놈이 어딨냐면서 어제 화를 내기는 했는데.”

“..그래서 뭐라고 했는데.”

“뭐라고 해요. 자긴 잤는데.”

“이걸 어디다 써먹냐. 진짜로.”

사장님이 내 머리를 평소보다 무겁게 쓰다듬는다.

그리고 나보곤 카운터에 가있으라고 하고는 찬열이가 있는 쪽으로 향한다. 

물론 궁금한 마음이 크긴 하지만, 나는 저 무서운 박찬열을 이길 자신이 없다. 

처음 대학에 입학했을 때, 나를 쫓아다니던. 좀 질이 나쁜 오빠가 있었는데 그때 박찬열이 했던 짓을 생각하면….

아마 나는 평생 박찬열에게 개기지 못할 것 같다.







생각보다 사장님은 금방 돌아왔고, 그 뒤에는 계산서를 든 박찬열이 따라왔다. 

나는 영문모를 상황에 계산서를 가만히 받아 들 뿐이었고. 찬열이는 나를 한 번, 사장님을 한 번 쳐다보더니 가게 문을 열었다. 

손님, 계산은 하셔야….

“내 이름으로 달아놔.”

“사장님이 내시게요?”

“남자들끼리의 거래가 있었지.”

“박찬열을 설득했어요? 세상에.”

“내가 누군데. 영광인 줄 알아. 나랑 연애했으니 평생 운 다썼지 뭐.”

“그럼 나 이제 어떻게 살아요.”







사장님은 어깨를 으쓱하곤 뒤를 돈다. 

걷어 올렸던 와이셔츠까지 깔끔하게 정돈하는 뒷모습을 보며 나는 오늘도 한 번 더 반한다. 

주머니에서 진동이 울리는 것을 봐서는 박찬열이 문자를 보낸 것 같은데, 

이렇게 금방 해결될 거 뭐 하러 긴장했나 싶기도 하고. 

찬열이가 내 아빠지 뭐. 

체념하고 돌아서려는데 앞서가던 사장님이 다시 돌아온다.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5 | 인스티즈

“생각을 좀 해봤는데.”

“네.”

“나랑 살면 될 것 같아.”

“네?”

그리곤 직원들이 눈치 못 챌 만큼 빠른 속도로 나를 끌어당겨, 입에 살짝 입맞춤을 하고 떨어진다. 

못내 아쉬운 눈치를 숨기지 못한 나를 보며 사장님이 크게 웃음을 터트린다. 

아직 할 말은 남은 것 같은데.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이따 남은 거 마저 해요.”

“많이 컸다.”

“뽀뽀할건데.”

“그게 다야?”

“넵.”

이번에 아쉬운 쪽은 사장님 같구.

















+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5 | 인스티즈


루한 아는 형 = 오라이 찬열이 = 악덕사장 찬열이가 싫어하는 면접관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5 | 인스티즈


나 = 루한

박찬열 = 악덕사장(이 글) 박찬열























+

오다주웠다. 15편이다.

오랜만에 온만큼 짬내서 15편 폭풍업뎃 (나름) 해봤슴니당 흐흐.

그리고 아직 초반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말인데 악덕사장 김루한은 20편으로 완결이 납니다.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덜 충격적일 것 같아서요 (긁적)

오랜만에 까메오 출연! 셀프염색하는 영상을 우연히 봤었는데 그게 뇌리에 박혀서..

그리고 우리의 성재는 이걸로 끝이 아님니다. 그랬으면 루한/성재 라고 하지도 않았어요 허허허

오늘 무한도전 되게 재미있었다면서요? 오늘 하루 잘 보냈어요?

저는 14편 댓글 곱씹고, 또 읽어보고 하면서 하루를 보냈어요. 답글 모두 달아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안 나네요 TT

그래도 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저도 보답하려 노력중이고 항상 너무 감사하다 생각하고 있고.

할 말이 너무 많은데 뭐라 정리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요.

우리 콩덕들, 개구리들, 꾹꾹이들, 그리고 성실한 추천요정들 모두 너무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만큼 노력할게요! 

당신이 있어 오늘도 내일도 200프로 행복한 나날입니다 사랑해요♡












암호닉 신청은 25일 이후로 받지 않습니다.

잠시동안이니 걱정 마세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108
난히... 20편이 끝이라니 왜죠.. 영영 안오는건ㄴ 아니죠? 하여튼 뒤에서 저런거래가 있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자까님 또또캥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ㅋㅋㅋㅋ찬열아잘보야게싷닼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됵옹입니다아! 네? 뭐라구요20편이 완결이라구요? 그런말 저는 못들은 걸로할게요... 그냥 나 결혼할때까지 쓰면 안되요?(독신을 결심한다) 열잌ㅋㅋㅋㅋㅋㅋ열아...그런남자였니..?취업이중요한 그런남쟈...☆이해할게!하핳!! 근데 그래서 잣다고 안잣..이게중요한게아니죠.. 러브러브행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헐 암호닉 안받으세요?;ㅅ; 잠시동안이시라니까 기다려야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끝! 하고 여유롭게 댓글 좀 달아볼랬더니 세상에나...벌써 네시야. 숙제가 열댓장이 남아있는데 일났네요. 이게 다 작가님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그래요! 그리고 전편 사담에서..ㅂㄷㅂㄷ 우리 여주 얼마나 귀여운데 여주를 싫어하져? 대체 왜 때문에? 오히려 제 일에 책임감 갖고 불에서 극복해보려는 의지가 얼마나 기특한데! 여주 과거 너무 안타까워서 혼났쟈나요.. 여주엄마도 안타까워서 혼났쟈나요..;ㅅ; 여주모녀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는 루한이 멋있어서 혼났쟈나요...으나ㅏ나ㅏ 여주랑 루한이랑 성재랑 여주엄마랑 찬열이랑 찬열이 엄마랑 학연이라우다다다다ㅏ 행복해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프라다예요!!!찬열이아빠를 어찌 설득하셨나 했더니 이런 비밀이 있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면접관은 박찬열이 오라이의 찬열이였다니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뽀뽀 하는거 서로 아쉬워하는거 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5편밖에 안남았다니요(진지) 에이 이런 거짓말은 사양하겠습니다....왜ㅠㅠㅠㅠ왜죠ㅠㅠㅠㅠㅠㅠㅠ으히어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루거에요!
지금보다니 제가 봐여..ㅠ
와이셔츠입고 서빙이라니; 코피퍽발...(설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맥사용하기있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20편이 완결이라녀...?....저 슬프쟈나여.....흙흙....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확실히 연애를 하니까 정말 좋네옇ㅎ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마지막카톡 무슨말인가이해못했는데 댓글보고알았네요ㅋㅋㅋㅋㅋ아니 박찬열 역시 취업문제에 무너지는 대한민국의 20대네요 루한이질투하는게 왜이렇게좋을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역시 취업때문이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헐설렌다....댓글처음달아봐요재밌다ㅜㅜ신알신할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똑같이 생걌단 말 듣고 바로 오라이 찬열잌 거 눈치 챘죵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아취업때문에??ㅇㅎ좋았어이로써찬열ㄹ아빠한테인정빠밤ㅁ내암호닉이뭐였더라..(심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루하니가 와이셔츠라뇨ㅠㅠㅠㅠㅠ소매를걷는다뇨ㅠㅠㅠㅠㅛㅠㅠㅠㅠㅠㅠ어떠케 상상하니까 너므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34.204
하설레ㅠㅠㅠ오늘도 설레고가네요 ㅠㅠㅠ그나저나 20편이 완결이라니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ㅋㅋㄱㄱㄱㄱㄱㄱㄱㅋㅋㅋㅋㅋ박찬열진짜웃겨ㅋㅋㅋㅋㅋㄱㄱㄱ결국취업이야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초코에요찬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음.. 설명을 봐도 모르겟지만 이해한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루루(๑⊙_⊙๑경수이모티콘만쓰는거보단가끔변화도괜찮은거같아서^^~그건그렇곸ㅋㅋㅋㅋㅋ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취업에여주를넘기다니...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업에넘어간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오라이 다 읽었는데 읽은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탕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 얼른 읽으러 가야겠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꺄룰입니다!이번편도 재밌게 읽고갑니다~~악덕사장이 20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ㅡ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얄라리얄라에요!! 찬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불쌍한우리찬열이..취업땨매..ㅠㅠㅠㅠㅠㅠ그랴도 찬열이같은친구나오빠잇엇으면좋겟다ㅠㅠㅠㅠ 오늘도루한은 사랑입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ㅋㅋㅋㅋㅋㅋㅋㅋ아박찬열ㅋㅋㅋㅋㅋ취업의노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귀엽넼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저는 왜 마지막 카톡이 이해가 안되는거져 작가님 전 작품들을안봐서그런건가여 ;ㅅ; 방학한 김에 정주행해야겠어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업때문에 ㅋㅋㅋㅋ박찬열ㅋㅋㅋㅋㅋㅋ그렇레 쉽게내주면우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눈두덩이예옄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들ㅋㅋㅋㅋㅋㄱㄲㄱㄲ미치게하넥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어떻게 똑같은 박찬열을 넣으실생각을 하셨어욬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ㄱㅋㅋㅋ그냥 넣은건줄알았는데 마지막ㅋㄱㅋㄲㅋㄱㅋㅋㅋ악덕사장 찬열이 이렇게 쉬운남자였냨ㅋㅋㅋㄱㅋㅋㅋ취업 다메욬ㅋㅋㅋㅋㅋ그리고 기범이는 왴ㅋㅋㅋㅋㄱ오라이에 경수랑 민호보는것같아서 빵터졌어욬ㅋㅋㅋㄱㅋㄱ이것이 바로 데자뷰!!!!오라이나 악덕사장이나 당사자들은 모르는 소개팅ㅋㅋㅋㅋㅋ휴..그리고 자까님 브금에 푹 빠졌쟈나여..제가 제일 좋아하는게 슈가볼인데요ㅠㅜㅜ맨날 유튜브들어가서 노래 무한반복ㅠㅜㅠ오늘도 좋은글 좋은브금 감사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그런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닮은사람이라고 해서 뭐지뭐지 했는데ㅋㅋㅋㅋㅋ작가님 좋은글 감사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또 엮였네요 오라이랑ㅋㅋㅋㅋㅋㅋ신기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핫초코에요 오라이? 전에 작가님이 썻던 글을 안봐서 무슨말인지잘모르겟어오ㅠ
그래도 뭐 잘된거겟지?ㅋㅋㅋㅋㅋㅋㅋ(단순)그런데20화가 완결..? 오! 이런! 아쉽다ㅜㅠㅠㅠ악덕사장도 귀여웠는데ㅠㅠ 그래도 아직 남았으니까 다음편기대하고있을께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시계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만날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왜 찬열이가 쉽게 수긍하나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오늘도 사장님은 여전히 멋있고 좋으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ㅇ 지 앞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업때문에 허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역시 취업ㅎㅎ 그 면접관이 오라이 박찬열이라니ㅋㅋㅋ그건 그렇고 같이 살자고? 흐흐흫 좋네요 ㅇㅅㅁ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 ㅠㅜ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진짜 여주는 조금있으면 불공포증도 극복하겟죠?? 헐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여주성격이제 점점 나아지고잇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업에 넘어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안녕 언니~ 루나야! 나는 남자 보컬을 정말 독특하지 않으면 대체로 안 좋아하는뎅… 그래서 블락비 유권이나 엑소 종대, 나인뮤지스 세라 그리고 샤이니는 다 사랑이지만 특히 기범이 같은 찢어지는? 날카로운? 보컬 아니면 웬만해선 잘 안 듣는데. 이 보컬은ㅋㅋㅋ 되게 부드럽당. 지쨔 내 스타일 아닌데 귀에 박히는..? 기교가 화려하지 않아서 그런가. 자아 그럼 시작! 불을 정말ㅋㅋㅋㅋ 정복! 하기 위해, 루사장님>>>>>넘사벽>>>>>>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고답이. 나 이거 버스에서 읽으면서 쓰고 있는ㄷㅔ 약속시간 5분 남아서 엄청 쫓긴ㄴ당 하여튼.. 나는 맥도날드를 별로 안좋아해.. 물론 크라제버거가 짱이지만 케이에프씨 트위스터도 좋아하고.. 굳이 버거를 골라야 한다면 버거킹 와퍼 좋아해! 내가 케찹을 안 먹어서 감자튀김 먹을 때 그냥 먹거든. 애들이 나랑 있으면 케찹 추가 안 해도 된다고 좋아해 흑흐그흑 어이구 찬녀라 귀여워ㅠㅠㅠㅠㅠㅠ 녀라ㅠㅠㅠㅠㅠ 얘도 근데 진로에 자꾸 부딪히네.. 루는 너만 있으면 된다고 하게찌만 도움이 되고 싶은 이 기분은 본능인 게 틀림없어. ㅇㅏ근데 명불허전 박다정... 박다정시...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모태... 이거 자꾸 다른 남자한테 맘이 가는뎅? 나는 전형적 애교없는 스타일이라 어른들한테 애교를 안 부리는데 어른들이 날 좋아하시는(?) 공부 잘하게 생겼대.. 심지어 나는 진짜 음식을 정말로 보는 사람이 그만 먹고 싶을 정도로 안 복스럽에 먹는 습관이 있는데. 그게 막 더럽게 먹는다는 게 아니고 깨작댄다? 고 하나. 남들보다 훨씬 더 오래 잘게 부서져야 목에서 넘어가서 ㅋㅋㅋ 너무 오래 물고 있는다고. 심지어 립서비스도 못함 맛있는 것도 맛있다고 하지를 모태.. 그런뎈ㅋㅋㅋㅋㅋ 사장님 집에서 잤다고 하면ㅋㅋㅋㅋㅋㅋㅋ 어쩌려고 그래... 찬열이 엄마는 진짜 친엄마 같아 막..ㅋㅋㅋ 찬열이는 정말 고답이를 친구? 혹은 여동생?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인가.. 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싫고 바쁜 것도 싫어서 발이 부을 만큼 어디를 다녀본 적이 없어 물론 높은 굽 신고 쇼핑 갔다 오면 물집 잡히고 피와 물의 축제가 열리지만..! 헐 근데 나 키 짱조아해 헐 키보마..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샤이니에서 젤 조아하는 애가 키보미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 버마!!!!!! 너무 매력있게 생기지 않았어? 나는 되게 고양잇과? 뱀과? 하여튼 슬리데린미 넘치는 얼굴을 좋아해 엑소에서 제일 내 취향대로 생긴 사람이 세훈이고 블락비에서는 유권이 그리고 빅스에서는 레오... 레오 뮤비 짱잘생겼던데 그리고 또.. 음.. 요즘 내ㄱㅏ 레드벨벳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슬기가 진짜 내 취향.. 얘는 물론 곰을 닮았지만. 하 어떻게 콩알탄의 인물 설정은 이루나의 취향을 관통하는가 박경리부터 임시완도 그랬지ㅠㅠㅠㅠㅠ 음.. 아 그게 오라이 찬녀리여써? 능력남 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쥬금... 주ㅜ금....... ㅇ-<-< 오늘도 글 써 줘서 고마워! 쓰다보니 이게 무려 11일 전 글이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이 인맥이 넓으니 다 돼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 왜 이렇게 귀엽냨ㅋㅋㅋㅋㅋㅋ하긴 취업이 엄청 중요하지..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취업으로 거래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이는 요리만 잘하는게 아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아 그러면 여주랑 안 살 생각이었니? 당연히 같이 살아야지!!!!!!!!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그린티라떼예욬ㅋㅋㅋㅋㅋㅋ 취업으로 찬열이를 이기다닠ㅋㅋㅋㅋㅋㅋ 헐근데 오라이 찬열이!!!! 꺄 오랜만이야!!!!!!!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이렇게 금방 된거지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경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이 왜 뽀뽀만 한다니까 아쉬워해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ㅋㅋㅋㅋㅋㅋ취업가지고 모종의 거래를 했구나 귀엽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세에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다주웠다 15편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찬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플갱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취업때문이군요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업으로 거래성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ㅁ아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박살날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미소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김루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작가님 정주행갈게요 핱!트!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ㅋㅋㅋㅋㅋㅋ딜을 했다더닠ㅋㅋㅋㅋㅋ 둘 다 귀엽네욬ㅋㅋㅋㅋㅋ 그쳐 취업이 중요하죠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