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80197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콩알탄 전체글ll조회 10599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4 + 사담 필독 | 인스티즈

♡발암물질♡님 너무너무 예쁜 표지 선물~ 두번 세번 자랑~ 맨날 자랑~♡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4 + 사담 필독 | 인스티즈

♡키보드♡님 이주신 소듕한 표지! 이것두 매번 자랑! 항상 자랑!♡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4 + 사담 필독 | 인스티즈

♡고삼♡님께서 주신 예쁨+씹덕 터지는 표지.. ㅠㅠ 씹덕의 결정체..ㅠㅠ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4 + 사담 필독 | 인스티즈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4 + 사담 필독 | 인스티즈

♡이루나♡님의 센스 넘치는 표지선물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4 + 사담 필독 | 인스티즈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4 + 사담 필독 | 인스티즈

쇼타임!!! ♡은궐♡님이 주신 두개나 되는 표지! 제가 누울 자리 ㅇ<-<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4 + 사담 필독 | 인스티즈

♡콩알탄워더♡님이 선물해주신, 멋짐돋는 루 사장님이 담긴 표지 ㅠㅠ♡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4 + 사담 필독 | 인스티즈

♡맨투맨♡님이 예쁜 표지를 선물해 주셨어요!! 

제가 다홍색 계열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캘리그라피라고 하죠? 저렇게 손으로 쓴듯한 폰트도ㅠㅠ

항상 예쁘게 글 내용을 앓는(?) 댓글을 달아주시던 분인데 이렇게 표지까지 주셔서 두번 세번 네번 감동..♡

더더욱 열심히 글쓰는 글쟁이가 되겠습니다. (결심)



















악덕사장 김루한 14

츤데레의 정석
















K. will - 오늘부터 1일
(다홍색 언급한 김에 다홍색 브금 ㅎㅅㅎ 근데 이거 춤 진짜 구엽지 않아요?)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4 + 사담 필독 | 인스티즈


“누나, 어제 왜 안 왔어요?”

가게 문을 열자마자 학연이의 추궁이 시작되었다. 

얘는 왜 쓸데없이 성실해서. 아니, 성실한 건 좋은 거지만. 




이미 모든 준비를 끝마치고 가게 유니폼까지 갖춰 입은 학연이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오늘따라 유난히 따갑게 들려오는 목소리가 내 귀에 쏙쏙 박혀온다. 

어디서 뭘 했어요. 사장님은 왜 중간에 사라졌다 마감시간이 다 되어서야 왔을까.






결국 어제 나는 가게에 나타나지 못했다. 

오히려 가는 것이 그림이 이상하다고 생각되기도 했지만 내가 가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현하기 전에 사장님께 제지당했다. 

가게 마감을 위해 집을 나서는 사장님 뒤를 졸졸 쫓았지만, 

문 앞에서 나는 절대 안 된다는 강력한 거절의 말을 듣고 등을 돌려야했다. 




진짜 오늘 나 집에 못가나? 싶었는데 

두 시간 뒤 사장님은 한 아름 쇼핑백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사장님은 신발장에서 엄마에게 느닷없는 고백을 했고 

엄마는 가만히 사장님을 바라보기만 했다. 




이렇다 할 응대 없이 그렇게 신발장에서의 시간은 흘러갔고 결국 내가 먼저 말을 꺼내고 나서야 엄마는 입을 열었다. 

요새 사람들은 잠부터 자고 교제를 시작하나 봐요. 

헛기침은 내가 했다.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었고. 

잔뜩 얼굴이 붉어진 사장님을 보며 엄마는 확신한 듯 보였다. 

그런 게 아닌데. 우린 다른 방에서, 각각 따로 잠이 들었는데. 





엄마는 확신을 하고 사장님께 말했다. 

찔리는 일이 있었나봐. 

거기서 사장님이 사레가 들리는 바람에 우리는 신발장에서 거실로 자리를 옮겼다.













책임지라는 엄마의 말에 단번에 대답한 사장님이다. 

거기서 남자다움을 느끼기보단, 어. 대답하는 사장님의 옆선이 잘생겨서 한 번 더 반했다. 

사랑의 유효기간이 몇 년이 라고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하루에 한 번씩 반하다가는 평생 사랑하며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갱신하며 살면 되잖아. 





어린애는 들어가서 잠이나 자라며 나를 방 안에 집어넣고. 

나는 방문에 귀를 대고 몇 시간을 끙끙대다 잠에 들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침대 위였고.














허겁지겁 준비를 하고 가게를 향하는 나를 보며 엄마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리고 나는 준비를 하면서도 주방에 즐비한 사장님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다. 

쇼핑백에 들어있던 것이 다 저것이었나. 

햇반과 통조림이 가득했던 선반은 깨끗이 비워져 있었고, 

대신 통밀 식빵이 자리하고 있었다. 

냉장고엔 각종 드레싱을 비롯한 야채. 

그리고 내용을 알 수 없는 락앤락마다 붙어있는 포스트잇.
















“내가 세시까지 안 재웠는데, 그 뒤에 써놓고 갔더라. 아마 한 시간도 못 잤을걸.”

“엄마! 출근해야 되는데 그러면 어떡해.”

“딸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더니.”

냉장고 문을 열고 감탄하는 나의 뒤에서 사과를 우적우적 씹어 먹던 엄마가 한마디 했다. 

이건 이렇게 하고, 이건 저렇게 하고. 꼼꼼하게도 적어준 사장님은 포스트잇마다 아침은 꼭 먹으라는 말을 덧붙였다. 

오늘만 못 먹을게요. 안 먹는 게 아니라. 

나는 엄마가 먹던 것과 비슷해 보이는 사과 하나를 들고 달려 나왔다. 

잘 먹겠다는 인사는 잊지 않으며.














“그래서 어제 뭐했는데요.”

“뭐하긴.”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4 + 사담 필독 | 인스티즈

“소란스럽다. 준비 안하냐.”

“사장님! 여기 무단결석자가 하나 있는데요!”

“무단 아니야.”

저 사람은 인간도 아닌가. 

아니 생긴 건 이미 인간의 생김새를 넘어선 것 같지만.

어떻게 두 시간도 못 잤을 것이 뻔 한 사람의 얼굴이 저럴 수가 있냐고. 

아주 푹- 잔 나는 이렇게 푸석한 얼굴로 출근했는데 말이야. 




물론 손님을 응대하는 자리이니만큼 비비크림 정도의 성의는 보였다. 

초반에는 아예 신경 안 쓰고 왔는데. 손님들의 눈초리라기 보단 탱글탱글한 고딩들 사이에 서있자니 내가 신경 쓰여서.












“밥은.”

“안먹, 먹었어요.”

“구라친다.”

“안 먹었어요….”

사장님이 밉다는 듯 이마에 꿀밤을 놓는다. 아플 정도는 아니고. 그냥 콩, 하는 정도. 

옆에서 학연이가 정분이 났다는 둥 난리를 치는데 하나도 안 들린다. 

연애라는 게 이런 거구나. 세상이 차단되고, 세상에 나랑 이사람 둘만 사는 것 같고.













학연이에게 뭐라 말을 하면서도 내 머리를 만지작거리던 사장님은 성재가 오고 나서야 머리에서 손을 뗐다. 

그러고 보니 그 일이 있고 나서 성재를 마주하는 건 처음이다.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잔뜩 긴장을 하고 다시 숨을 참고 있었다. 그런 나의 코를 사장님이 툭툭 건드렸다. 

숨 쉬라는 이야기지. 

근데 그게 마음대로 조절이 됐으면 내가 진즉 이 버릇 남 주고 말았지.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4 + 사담 필독 | 인스티즈

“좋은 아침.”

성재는 여전한 웃음으로 인사했다. 

내가 손을 흔들고, 학연이는 일상적인 말로 답했다. 

나와 사장님을 흘깃 바라본 성재는 학연이의 말엔 답도 않고 우리 둘을 찌릿 노려봤다. 왜, 왜.






“둘이 헤어지라고 기도할거에요.”

“시간 아껴 써라. 딴 데다 써.”

“그게 나한테 소원인 걸 뭐.”

“너 그때랑 얘기가 다르잖아.”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4 + 사담 필독 | 인스티즈

“막상 보니까 질투 나서.”

걱정했던 나를 바보로 만드는 성재였다. 

아마 둘은 며칠 더 티격태격 대지 않을까. 

나이차이가 몇인데 사장님은. 






말만 들으면 어른인 사장님이 봐주면서 싸우는 거 아닐까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사장님은 진심이다. 

사장님이 성재를 향해 으르렁 으르렁. 이를 갈면, 성재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체셔고양이 같달까. 

나무 위에 올라가있는 체셔고양이를 보며 이를 가는…. 

사슴?









“뭐야, 둘이 사겨요?”

“나만 바보 됐지 뭐.”

“뭐야, 넌 뭉치누나 좋아해?”

“누구 맘대로 누굴 뭉치라고 불러.”

“사장님이 부르잖아요.”

“내거야.”

“잠시만, 이게 뭐야. 누가 나 설명좀.”

아무래도 성재는 학연이에게 자기 속마음까지 이야기하지는 않나보다. 

학연이는 성재의 멱살을 잡았다. 너 누나한테 뽀뽀도 했어? 왜 초점이 그쪽으로 맞춰질까. 





어서 오세요, 뜰입니다. 

뜰의 아침은 오늘도 이렇게 평, 평화롭다.









-









“육성재 잘라버리던가 해야지.”

“그래도 성재한테 고마워해요. 얼마나 멋있어.”

“내 앞에서 걔 편들지 마.”

“왜요?”

“질투나.”

직원들이 하나 둘 퇴근하는 시간이다. 

마지막까지 내게 전화하라며 손을 전화기모양으로 들고 살랑살랑 흔든 성재를 보며 사장님이 결국 울분을 터트렸다. 

여직원 탈의실이 없어 나는 임시로 사장실을 쓰고 있다. 

연애하기 전엔 화장실 신세였는데. 나름 출세했다고 말할 수 있는 건가. 

옷을 갈아입고 나온 나를 잡고 카운터 뒤에 앉힌 사장님은 직원들의 눈초리는 이제 신경도 안 쓰는 듯 보였다. 

질투난다니.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한순간에 변할 수 있어.

아닌가, 원래 연애스타일은 이런 사람인데 그동안은 연인사이가 아니어서 그렇게 대했던 건가.







“이런 사람이 왜 그동안은 못되게 굴었을까.”

“나 나름대로는 충분히 잘해줬는데.”

“어떤 점에서요?”

“하나부터 끝까지.”

절대 아니라는 나와, 절대 맞다는 사장님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근데 왜 우리는 집에 안 가고 있죠. 사장님은 기다렸다는 듯 대답했다. 오늘 김종인 오거든. 




카이가, 카이가 우리 가게에 온다니. 그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나는 피곤해서 풀렸던 눈을 다시 동그랗게 떴다. 

오늘은 기필코 싸인을 받고야 말겠다.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4 + 사담 필독 | 인스티즈

“오지 말라고 해야겠어. 너 이러는 거,”

“질투 나요?”

“어. 알면 그러지 마.”

“귀엽다. 사장님.”

“사람이 귀여운 맛도 있어야지.”

“어라?”

“원래 나 좀 귀여워.”

끝도 없다 진짜. 사장님의 매력은. 나는 배를 잡고 웃기 시작했다. 

사장님은 별 것 아닌 듯 그냥 무시해버린다. 

이 남자가 너무 좋다 나는.










내가 싸인을 해달라고 할 틈도 없이, 

김종인씨는(사장님이 절대 카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다. 뼛속까지 오글거린다나.) 손에 최근 낸 앨범을 들고 오셨다. 

직접 한 싸인과 함께 내 이름이 담긴 추신까지. 

나는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했고, 사장님은 바로 뺏어다 자신의 품속으로 앨범을 숨기셨다. 

내가 너무 아쉬워하는 눈치를 보이자, 뜰 명함에 자신의 싸인을 하는 깜찍함까지 보였다. 

그래도 내가 끝까지 매달리니 앨범을 넘겨주셨다. 

가보로 간직해야지.









방송에서 요리를 할 일이 있어 사장님께 조언을 들으러 왔다던 김종인씨를 데리고 사장님은 주방으로 사라졌다. 

나는 사장님이 던져줬던 사장님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가, 정말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만 깨달았다. 

지난 역사들의 메카라는 갤러리에도 사장님이 하신 요리 사진들 말고는 아무 것도 없었다. 

최신형인걸 봐서는 아무래도 전에 썼던 폰에서 사진을 옮기지 않은 것 같다. 

나는 구경을 포기하고 그냥 잠깐 눈을 붙였다. 






그렇게 집에 가면 안 된다고, 몇 번을 강조한 사장님은 얼마 안 걸린다더니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주방에서 나오셨다. 

손에 잔뜩 무언갈 들고 김종인씨는 다음에 보자며 가게 문을 나섰고, 

사장님은 다음에 볼 일 없을 거라고 쐐기를 박았다. 

나는 다음에 또 보고 싶은데. 아쉽다.









[루한/성재] 악덕사장 김루한, 츤데레의 정석 14 + 사담 필독 | 인스티즈

“잤네.”

“티나요?”

“응.”

사장님이 손을 뻗어 내 볼에 붙어있던 머리카락을 뗐다. 

이래서 내가 잠들었다는 사실을 아셨구나. 

나는 민망함에 멋쩍은 웃음을 지었지만 사장님은 별 생각이 없어보였다. 

그나저나 왜 집에 못 가게 하고 이렇게 있으라고 했지.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물어볼 겨를이 없었다. 

시계가 벌써 12시를 향하고 있는데.








“피곤하지.”

“사장님이 더 피곤하겠죠. 오늘 두 시간은 잤어요?”

“너희 일할 때 사장실에서 잤어.”

“권력 남용.”

“미우면 사장 해.”

사장님은 어깨를 으쓱하며 혀를 살짝 내밀었다. 

나는 얄미운 마음에 볼을 꼬집으려 의자를 끌고 사장님 앞으로 갔다가, 

본 목적을 잊고 사장님의 볼에 쪽, 하고 뽀뽀를 해버린다.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간다던 토끼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도발이냐고 묻는 사장님의 말에 단호하게 아니라고 답하니 사장님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도발 아닌데 진짜로.








“가자.”

“어딜, 아! 사장님! 어디! 이거 싫어요!”

“무거워진다. 가만히 있어.”

예전에 한 번 사장님께 당한 적이 있는 보쌈. 이건 당할 때마다 기분이 이상하다. 

놓아달라고 바동거리다가 정말 무거울 것 같아서 그만뒀다. 

사장님이 이상한 데로 데려가지는 않을 거 아니야. 

그리고 예상외로, 도착한 곳은 가게 주방이었다. 

여기는 왜?







사실 주방을 제대로 보는 것은 처음이긴 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들어왔을 때는 조심성 없이 문을 열었거든. 

자세히 살펴보니 어디 한 곳 깨끗하지 않은 곳이 없는데다 생각보다 그 내부가 엄청 크다. 

우리 홀만큼 큰 것 같은데. 직원이 많은 이유가 있었구나. 

사장님은 앞으로 걸어가려는 나를 붙잡고 자신 쪽으로 끌어당긴다.







“변태.”

“아직 아무것도 안 했는데.”

“아직?”

뒤를 돌아 사장님을 째려보니 사장님이 모른 척 딴 곳으로 눈을 돌린다. 

와 능구렁이 같아진 것 봐.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는데. 늦은 시간이라 미안.”

“늦은 시간 아니에요.”

“뭔소리야.”

12시가 넘어버린 시계를 가리키며 내가 말했다.

“오늘의 시작인데, 완전 이른 시간이지.”

품에서 벗어나 주방 한 바퀴를 돌았다. 

조리대를 시작해서, 불이 켜진 모습은 차마 볼 수 없는 레인지. 

그리고 내 키를 훌쩍 넘는 냉장고, 아직 물기가 가시지 않은 싱크대. 

어느 하나 사장님께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을 것이다. 






벽면에 붙은 주방 출석부를 꺼내들고, 학연이와 성재의 이름 밑에 내 이름 석자를 써넣었다.

“나 대신 사장님이 아침마다 여기에 도장 찍어요.”

“내가?”

“원래 나이 많은 남자가 지고 사는 거지 뭐.”

“말은 잘해요.”

사장님이 벽에 붙어있는 펜을 들어 오늘자 공간에 무언가를 적는다. 

안 보여주려 애를 쓰기에 조금 기다렸다가 보는데, 가관이다 정말. 

뭉치. 




남들 다 차학연. 육성재. 제 이름을 또박또박 적는 칸 맨 밑에, 

눈에 띄게 두 글자인 뭉치가 있다. 










“나 오늘 1등으로 왔네.”

“권력 남용은 여기가 하고 있네.”

“제가 무슨 권력이 있어서요.”

“여기 사모님이잖아. 어딜 발뺌해.”

내가 어깨를 으쓱하자, 어쭈 이것 봐라. 하며 나를 잡아오는 사장님이다. 

나는 품에서 다시 벗어나 주방을 몇 바퀴 돌았다. 

사장님 이마에 송글송글 땀방울이 맺혀올 때까지. 








주방 문을 나서며, 나는 작별의 인사를 해야 했다. 언젠가는 다시 찾아올게. 

누나가 불이랑 짱떠서 이기고 올게. 사실 아쉬움이 더 크게 밀려왔지만, 손을 잡아주는 사장님이 있어 괜찮았다. 

또 보자. 오늘도 이렇게 뜰은 평화롭다. 오늘도, 내일도. 이렇게.






















+

오랜만이죠? 안녕하세요 콩알탄입니다.

늦게 온 사실에 대해서는 미리 사과드리고 갈게요. 죄송합니다.

바쁘단 말은 이미 여러번 써먹었던 레파토리라 변명이 되지 않을 것 같은데 그게 사실인걸요.


사실 정말로 주변 사람들을 챙길 수도 없을 만큼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글을 쓴다는 것이 상당히 무리로 다가왔어요.

그래도 글을 봐주고, 제게 일상의 고마움이라 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새벽에 올리는 한이 있더라도 꼭 올리고자 했었는데.

글을 연재하면서 처음으로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네요.

글잡담을 떠날 생각을 하며 진지하게 글을 옮기고, 삭제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을 보냈구요.

제가 글잡담을 떠난다면 글도 삭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또 제 글을 응원해주시는, 다른 독자님들의 댓글쪽지가 쌓여있어 제가 무슨 생각을 했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생각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몇몇 분들께 하고싶은 말이 있어요.



취향에 맞지 않으시면 보지 마세요.

왜 굳이 제게 취향이 아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는 말을 하면서까지 댓글을 남겨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상처받으면서 글을 연재하려고 잠도 줄이고, 짬짬히 글을 썼는지 모르겠어요.


악덕사장 여자주인공의 캐릭터가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보지 마세요.

'여주가 너무 싫은데 작가님 때문에 봐요.'라는 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논리세요..

제가 만들어낸 캐릭터가 싫으신데 어떻게 저때문에 글을 볼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쪽지함에 들어가기 싫을만큼 그런 댓글이 많았어요. 

여주의 속사정을 공개하면, 적어지겠지. 생각하고 꾹꾹 참았는데 그 뒤에도 그런 댓글들이 보였구요.

문법, 글의 앞뒤사정에 대한 지적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렇지만 취향에 안 맞아요. 성격이 별로에요. 이런 댓글들로 제가 스토리를 수정해야 합니까..?


본편에 나오는 캐릭터는 캐릭터 그대로 사랑해주세요.

마음이 가지 않는다면 글을 보지 않으시면 됩니다. 

굳이 댓글까지 남겨가며 제게 상처를 주실 필요 없으세요.

더 이상의 그런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힘내라는 말보다는 글 재미있다는 말이 더 좋아요.

물론 재미 없을 수도 있겠지만요…. (쭈굴)

더 노력해서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을만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생각은 하지 않고 열심히 글쓰겠습니다 T_T

오늘도 글 봐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개구리들, 콩덕들, 추천요정들, 꾹꾹이들 모두 보고싶었어요. 그리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암호닉 신청은 25일 이후로 받지 않습니다.

잠시동안이니 걱정 마세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105
아니 이 꿀잼인 글을 누가 그래요 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웧워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오랜만이네요 작가님도, 뜰도! 그동안 그런 사정이 있으신지는 몰랐어요, 그냥 언제 오시나, 그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그런 댓글을 단 사람들이 있을 줄이야! (부들부들) 그래도 그분들이 다 별로라고 하는 여주캐릭터 저는 너무 맘에 들어요, 그 나름의 매력이 있잖아요ㅋㅋㅋ 여주의 매력을 모르는 당신들은 불쌍해요! 항상 힘내시고,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당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빠오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사실 ㅋㅋㅋㅋ만 쓰면 되게 성의없는댓글이되서ㅠㅠ안쓸랬는뎈ㅋㅋㅋ오늘은 정말 저러면서봤어요ㅠㅠㅠ 드디어 루한이갘ㅋㅋㅋ둘이사귄다!!!!!둘이 사구린다!!!!!!!!!얼레리꼴레리!!! 미치겠넼ㅋㅋㅋ 한번사귀니까 다티내는것봐ㅠㅠ둘이 귀여워미치뮤ㅠㅠㅠ 성재 저렇게 아무렇지않게행동하고ㅠㅠ 그동안 수고했다ㅠㅠ멋있었아ㅠㅠ 성재도 깨알처럼 보는재미가있었지만 역싴ㅋㅋㅋ이제 둘이 행쇼하는 일만남았나요? 그렇다하기엔 아직 초반인것같아서 뭐..뭔나는거아닌지 불안하기도해요ㅠㅠ 기다리고있았는데 또 늦게와서죄송해여ㅠㅠㅠㅠ 이번화도 잘보고감니당♡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쎄쎄쎄훈입니다 !!작가님 보고 싶었쪄요!!!!!!!!!ㅠㅠㅠㅠ 누가 우리여주 맘에 안든다고 흡...ㅠㅠㅠ작가님의 소중한 여주는 저에게도 소중한 여주인데 흡 ㅠㅠㅠㅠㅠㅠ 작가님글은 정말 재밌어요!! 막 빨려들어가는 마성의 글이랄깧 ㅎㅎㅎㅎ !! 둘이 사귀는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아 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 작가님 ~~~~~~~!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아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진짜 너무재미있고요 캐릭터도 너무좋고 진짜 스토리구성도 너무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그런 말에 신경너무쑤디마세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아진짜 괘설렘 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루한이 이렇게 달달해질지 몰랏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이런 캐릭터 흔하지 않고 개성있어서 제가 사랑합니다♥♥ 안녕히주무세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헐 꽁냥꽁냥 대는거봐 진짜 대리설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근데 누가 작가님한테 그런얘길한거에요ㅠ 너무 마음에 담아두시지말고 작가님 편하신대로 글 잘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바수니!바수니와써여!추천요정 난 당신의 개구리!아 진짜 사장님하고 알콩달콩 부러워서 쥬금이에여ㅠㅠㅠㅠ너무 좋아....저는 항상 재미잇게보고잇는ㄴ데 누가 그렇게 못된말막뱉어/...누가그래...데꾸와여...혼내주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핑꾸색입니다ㅠㅠㅠ힘드셨구나 그런댓글을 받고있다는것도 상처받고있다는것도몰랐어요ㅠㅠㅠ물론 전 그런댓글을 쓰진않았지만...어쨌든 전 항상응원해요 글도 딱 제취향이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산딸기예요!
헐 누가 그런 소릴 해요 여주가 이긴 해도 전혀 싫은건 아닌데ㅠㅠ 작가님 떠나지마세요ㅠㅠ 제가 콩알탄썰 마지막 암호닉이였잖아요! 그거에 대해 갱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ㅠㅠ 작가님이랑 정도 많이 들었구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언니 라고 불러 볼까요(?) 언니라고 부르고 싶어도 왜 차마 언니라고 못 하겠죠!!!!!오째서!!!! 아맞다 그리고 언니(...) 보고싶었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설날이에요!! 완전 취적인데ㅠㅠㅠㅠ 감사해요 이런 글 써주샤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작가님 맘 아프시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 작가님 넘 신경쓰시지 마세여 ㅠㅠㅠ.. 힘내세여 ㅠㅠ♥ 그나저나 저렇게 둘이 행쇼하는거 보니까 좋네여 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한 울 성재ㅠㅠㅠㅠㅠ 중간 중간 보이는 루한 짤이 너무 잘생겼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여주든 루한이든 성재든 모든캐릭터매력있고좋아요 저는 뭉치라고 불러주는게 왜이렇게좋을까요ㅠㅠ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들레에요ㅠㅠㅠ작가님진짜오란만이에요ㅠㅠㅠㅠ보고시퍼죽는줄알앗어요!!!!!!작가님ㅠㅠㅠ좋은것만듣고좋은것만보시길바래요..ㅠㅠㅠㅠ마음에안든다고하시는독자님들도읶겠지만다들개인의취향이니깐요!!!!오늘은루한이가진짜질투하는거티도팍팍내곸ㅋㅋㅋㅋㅋ너무귀여웟어요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어반입니다!!! 드디어 돌고 돌아 연애에 골인했네요 골인하니까 갑자기 달달해진 루사장님ㅜㅜㅜ 츤츤대는데 귀여워ㅠㅠㅠㅠ 그리고 대놓고 한 사모님이란 소리 되게 아무렇지 않게 한 것 같은데 설레네요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저는 여주인공 상당히 좋아했는데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아닌 분들도 계시나봐요...ㅜㅜ 저도 사실 어렸을 때 이후로 사람들과 대화하는 걸 잘 하지 않아서 눈치 없다는 소리도 많이 들어봤거든요 그래서 여주 볼 때마다 안쓰럽고 저랑 비슷한 것 같아서 동질감 느껴지고 그랬는데 다른 분들이 별로 안 좋게 보신다니까 괜히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사실 제 기준 여주가 눈치 없다고 느낀 적이 별로 없어서....허허.......저도 눈치가 없어서 그런가봅니다......여튼 이런 독자도 있다는 거 알려드리고 싶어서 길게 댓글 썼는데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어떻게 전해졌을지 모르겠네요ㅜㅜ 여주 좋아하는 독자도 있답니다ㅜ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6.157
시카고걸 입니다. 아, 루하 사장님의 변화. 가슴이 선뜻선뜻합니다. 역시 사람은 사랑을 하면 변하나봐요. 잠깐 출연의 김종인씨도 좋고. 자상한 루한 사장님은 더 좋고. 그리고 여주도 사랑을 하며 사랑스러워 졌어요 더욱 그렇게 되겠죠. 항상 재미있게 가슴에 몽글몽글한 감정을 느끼며 읽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다음글기다리께요. 글고 이들도 진도를 좀...ㅇㅅㅁ...죄송... 순수한 그들에게 이런 좋은 망발을 해서요...작가님 오늘도 사랑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ㅠㅠㅠ진짜 캐릭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글도 정말 재밌구요ㅠㅠㅠㅠ루한이 너무 셀레요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크림치즈에요!!!루루진짜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늘도 나무너무 재미잇네용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ㅠㅠㅠㅠㅠㅠ사장님ㅠㅠㅠㅠㅠ질투하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루한이 능구렁이라니ㅠㅠㅠㅠㅠㅠ댑아규ㅠㅠㅠㅠ짱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재밌어유ㅠㅠㅠㅠ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잘보고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64.181
ji입니당!!!!!!!!!!
아니 대체 누가요??누가그랬어여!!!!!!일루데려와요확마
아진심 글읽으면서 매일여주한테 빙의하면서 아주아주 잘 읽고 있는데 무슨..
진짜 맘에안들면 안보면 되는데 말이져..그쵸?
전 항상 재밌게 읽고있어요! 글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몰라요!!!ㅎㅎㅎㅎ
오늘도 잘읽다가갑니다 감사해용♥♥♥♥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초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질투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으어어어엉 루사장님 진짜 완전 설렌다 내 심장을 거둬갔어요 저는 오늘부러 이승과 짜이찌엔 부모님 절 용서하세요 루한이를 용서하지마세요 너무 잘생겼어 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우왕 ㅠㅠㅠ 이제 결혼만 남은건가 핑쿠핑쿠한 사랑이야기만 남은건가 까아아아 이제 막 또 막 질톡하고 막 그런 막 이야기만 남음건가
뭐라는거짘ㅋㅋ 여튼 너무좋아욬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아오늘도너무설레고가요아니근데누가그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사람들신경쓰지말고..보고싶었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루한이 질투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악덕사장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이런권력은 영원히 남용해도 되요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그렇게 악플신경쓰시지 않아도 되요 ㅠㅠㅠㅠㅠ여기 작가님 글 읽으러 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거 하나하나 따질 시간이 어디있겠어요 작가님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으니깐 그런 걱정 안하셔도 괜찮아요!!!요즘 안오시던게 이 이유때문이였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세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버블티인연입니다!!!!자까님ㅜㅜㅜㅜㅜ그런 나쁜 악플들 맘에 담아두면 앙대여ㅜㅜㅜㅜㅜㅜㅜ저희처럼 자까님 응원하고!!!!!!!!!!!아끼는!!!!!!!!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깐여!!!!!!!!!!!!요즘 왜이렇게 뜸하시나 했는데ㅜㅜㅜㅜㅜㅜ맘에안들면 안보면될껄 괜히 사람 기분나쁘게!!!!!!!!그래도 저희보고 힘냐세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흐흐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다고요!!!!!!!!!우엥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누우가! 누가 우리 작가님한테 그래요 누가! 제가 혼내러 가겠습니다 이 명작을 누가!!!!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와루한....연애하니까 더 적극적이고 능구렁이같아뎟서...어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좋구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설레놓ㅎㅎㅎ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제 취향인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한이가 이렇게 깜찍한 면이 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양양입니다ㅠㅠㅠㅠㅠ댓글 단 줄 알았는데 아니었대여...(우럭우럭)ㅠㅠㅠ절 매우 치세여..나쁜말들은 그냥 한 귀로 듣고 다른 귀로 흘려보내여!! 어휴 우리자까님한테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둘 다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눈두덩이예요 아 우리 사장ㅇ님 연애하니까 모든걸 다 공개하는 느낌인데여...근데 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이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각자 다른방에서 따로 잤는데 우리 사장님 얼굴 왜 빨개지는거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그리고 우렁각시두 아니고 냉장고에 포스트잇이랑 같이 해놓은거 너무 예뻐 사장님ㅠㅠㅠㅠ예전부터 이상형이 고구마맛탕 할수있는 남자라소 요리사랑 결혼할까 생각두 해봤는데 루한같은 요리사라면 내 전재산을 주고서라도 결혼하구싶댜(그렇게독거노인이되었다)그리고 충분히 어색해질수있을텐데 여전히 능글능글 깝죽깝죽 우리 성재ㅠㅠㅠㅠ흐미ㅠㅠㅠㅠ나한테 오시구랴ㅠㅠㅠ가게 나갈때 전화하라고 띠링띠링 하면서 사장님 약올리는거 넘 좋음ㅠ슈스된 종인이도 오랜만이궁ㅋㅋㅋㅋㅋ루거 보쌈하는거랑 아무렇지않게 사모님이라는거 심쿵..내 이름 오늘부터 눈사모님..후 그리고 ㅇㅇ이 어떻게 생각을 저렇게 할수있지?ㅋㅋㅋㅋㅋ발상의 전환이야 열두시라서 이른시간이라니..앞으로 열두시에 카톡을 열나게하겠다(???)마지막으로 제 세컨드 네임 눈뭉치(쓰고보니찝찝한거시다)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아진짜 기엽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사랑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유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설레ㅓㅜㅜㅜㅠㅠㅠㅜ코에뽀뽀하는거도설레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 ㅠ다설레여ㅠㅜㅜㅜㅜㅜㅜㅜ재밋어요사랑해요ㅠㅠ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포인트가 없어서 못보다가 포인트생기자 마자 바로왔어요!!!
두다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귀여미 커프류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15화를 처음으로..정주행 끝..뭔가 기쁘면서도.. 더 이상 읽을 이야기가 없다는게 슬프네요..16화도 무지무지 궁금하구요..ㅠ ㅠ
기쁜 마음으로 정주행 달리고..좋았는데..
작가님..사담을 보고..ㅠ ㅠ 또르르..ㅠ ㅠ 저 역시 마음이 좋지 않네요..ㅠ ㅠ 저란 독자가.. 작가님을 안지 얼마되는 않았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오늘 달리면서 무척 재미있었어요..등장인물에 대해 알아가면서 매력을 알게되고..저도 모르게 감정이입도 많이 하게되고..ㅋㅋ 그러면서 즐거웠어요.ㅈ20화까지면..이제 정말 얼마안 남은건데..결말이 궁금하면서도..아쉬운 마음이 크네요..후속작이 또 있겠죠? 계속계속 봐요 작가님..ㅋㅋㅋㅋ
암닉 신청은 언제또 받으시나요? 저도 어서 하고 싶네요..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프라다예요! 사장님 오늘 왜이리 귀엽죠? 아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 여주도 귀엽고 진짜 츤츤거리는데 이렇게 귀여운 커플이 어딨어요ㅠㅠㅠㅠㅠㅠ 날씨가 정말 더운데 왜이리 옆구리가 시리죠? 하...흡....흑.... 어쩔수없이 작가님을 워더해야겠어요(진지) 작가님 글은 제가 인티에서 제일 좋아하고 재미있게 보는 글이예요 그래서 작가님도 좋구요. 글이 재미있으니까 보는거죠 그러니까 작가님 사랑해요(하트)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진짜 재밌고 좋은데ㅠㅠㅠㅜㅜㅠ누가...!!! 무튼 여주캐릭터나 루한이나 성재나 학연이나 다좋아요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아루한ㅠㅠㅠㅠㅠㅠㅠ진심너무좋다ㅠㅠㅠㅠㅠ저런남자어디없나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악덕사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설렘 폭발이네요ㅠㅠㅠㅠ요즘 이거랑 오라이 정주행하는 재미로 사는거 알고 계세요?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언니루루⊙♡⊙왔쪙
와진짜현욕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으로대체누가그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얼마나사랑스러운캐릭터인데..롸니랑케미도팡팡터지고...언니신경쓰지마!그런애땜에언니가상처받는시간조차아까우닌까!!언제나처럼자신감잃지말고언니는언니방식대로글쓰면되는거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오늘도 여전히 평화롭다 라는문구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뭉치라고 부르는것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저런 악덕사장은 환영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한테도 그런 악덕사장이 오는 날이 있겠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제발 그랬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핫초코에요 루한이 질투하는게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어떻게하니ㅠㅜ너무귀여워ㅠㅠ월래 자기가 좀귀엽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력터져ㅋㅋ앜ㅋㅋㅋㅋㅋㅋ성재는 또 걱정한것만큼 어색하지도않고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헐....ㅜㅜㅜㅜㅜ작가님 힘내세요ㅠㅠㅠㅠ글너무좋아요ㅜㅜㅜㅜㅠㅠ다음 암호닉신청땐 꼭 신청해야지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작가님 이번 글 너무 설레고 좋아여 사랑합니다.....하트하ㅡ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세상에나 루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연애를 시작하더니 이렇게 대놓고 질투를 해주시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하트.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안녕하세요 씽씽카입니다!ㅠㅠ 한동안 글잡담에 시간이없어서 못들어왔더니 우리 악덕사장글이 뙇!! 작가님이 그런 생각을하셨다니ㅠㅠ 저는 이 글 인물들이 참다좋아요:D 여주 속사정도 과거로인해서 이해가쉽게되었고..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진짜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작가님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이신데ㅠㅠ그런 안좋은말들 보지마세요ㅠㅠㅠ작가님 내꺼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그런댓에상처받디마여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내용도 달달하고 브금도 달달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시계입니다 헝헝ㅎ엏어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ㅎ엏엏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재미지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ㅎ어헝허어헝허어헝 어흉 좋다 좋아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4
헐...질투ㅠㅠㅠㅠㅠ 왜 이래 설레요ㅠㅠㅠㅠㅜㅠㅠㅠ
이런 달달한 글은 저의 취향을 고대로 저격하시는 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하 진짜 컴퓨터만 붙들고 아무것도 안하고 계속 이거만보고있어요ㅠㅠㅠㅠ초록글에 꾸준히 있길래 궁금해서 들어와봤더니 출구가 막혔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근데 나가기싫어영. 암호닉 신청하고싶은데 기간이 지났네요ㅠ ㄱ..결론은 재밌다는 얘기예용!!작가님 짱짱 싸랑해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권력 남용이라도 ㅡ좋습니다ㅠㅠㅠㅠ 잠깐 잤다가 일어나서 다시 정주행 시작 하렵니다!!! 루한이의 은군 둘둘ㅍ함ㅇ ㅣ저를 정주행하게 만드네요 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재밌고다사랑스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데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그린티라떼예요.. 뚜이쉬ㅠㅠㅠㅠ 아니 작가님 글이 좋으니까 작가님이 더 좋은거지 그건 무슨 논리래요ㅠㅠㅠㅠㅠ 내가 악덕사장을 계속 밀리게 한건 밀린걸 한번에 다 봐야한다는 강박관념 비슷한 생각을 가져서 그랬던거지 절대 재미가 없고 그래서가 아니었는데ㅠㅠㅠㅠㅠㅠ 짱재밌는데ㅠㅠㅠ 아니 우리 여주 얼마나 이뻐요ㅠㅠㅠㅠ 고답이 얼마나 귀여워!!ㅠㅠㅠㅠㅠ 당돌한 것도 얼마나 이쁜데ㅠㅠㅠㅠㅠㅠ 우리 루한이랑도 케미 터지고!! 성재도 능글능글 죠화!! 학연이 감초 체고시다!! 잠깐잠깐 나오는 오라이 멤버들 사랑해!!!!! 끙끙 사담보고 화나서 후.. 좋아하지 않는 것에 굳이 시간 투자하는 걸 싫어하는 터라 작가님 글이 재미가 없었다면 몇 번 읽다 다음 글로 넘어갔을 거예요! 성의없는 댓글보다는 진심이 담긴 댓글이 나는 더 좋다고 믿으니까..!...ㅎㅎ 아이 나만 그런가.. 음 아무튼! 작가님 글 짱 죠화!! 그래서 내가 작가님을 더 됴아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9
루한이만 그런게 아니라 여주 자체도 너무 귀여운 캐릭턴데ㅠㅠ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니ㅠㅜ 정말 그러면 보지말지 참..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0
오모어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브금부터 너무 달달한거 아녀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1
여주 귀여운데 왜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도 짱잼인데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2
달달하네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부러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3
하나하나 다 좋은 캐릭터들인데 그런 댓글을 다시 분들이 있었다는것에 놀랐네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재 걱정한것보다 잘 넘겨져서 엉엉 루한 어엉ㅇ엉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4
아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박살날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미소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김루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작가님 정주행갈게요 핱!트!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5
ㅠㅠㅠ어윽구ㅠㅠㅠㅠㅠㅠ 루한이 연애하니까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여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