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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편인 거 알지?

오늘의 특별편은 준면이야.힣ㅎ힣

사랑하는 암호닉: 응가송,깐족이,미스트,라인,호잇,댕기,궁수,자스민,치약,아날로그,콩알징어,진주,더비시,별사탕,페럿,담비,뿅뿅,치케,뿌뿌몽구,긴가민가,베네딕,병아리소녀,판초,스티치

와 많아졌어 오오오오오오오오 기분져타

 

 

 


경고:야밤에 맥주파티는 건강에 유해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교대로 일찍 퇴근하는 건 예전에 말했던 거 같기도 하고..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

잠깐 썰을 풀기 전에 설명할게.

매주 월요일 아침에는 일주일치 퇴근 당번을 정해.퇴근 당번은 매우 당연하게 늦게까지 남아서 청소를 하다가 집에 가야하지.

기본 하루 한명에서 두명정도가 뒷정리를 해.그리고 뒷정리가 아닌 사람은 9시 반 정도에 일찍 퇴근을 할 수 있어.

그리고 매주 주말은 두명씩 짝을 지어 교대로 쉬는 날이야.주말에 사람이 더 많긴 한데 평일과 비슷비슷도 하고 해서 쉬는 거지.

자,오늘 썰의 주인공은 준멘이야.

아 이름부터 성스럽지 않니?

.

.

.

지옥같은 일주일이 지나가고 드디어 주말이 다가오는 불금이 되었어.

너징어는 이번주 운이 좋은 건지 주말교대 당첨에 퇴근당번도 이미 월요일에 한 차라 금요일에 일찍 퇴근을 할 수 있었어.

그날 퇴근당번은 루한이랑 세훈이였던 걸로 기억해.

 

 

"아 나는 징어랑 언제쯤 같이 퇴근당번하냐고!!"

"누나는 왜 나를 계속 피해갈까..."

 

 

퇴근하려는 너징어의 손을 꼭 붙잡은 채 얘기하는 루한과 세훈이였어.

그런 둘의 머리를 쓰담쓰담하다가 톡 치고는 나도 당번했거든?둘이 힘쇼~

를 외치고 카페를 종종나가.

새로 산 운동화가 가벼워서인지 불금이라 마음이 들떠서인지 너징어는 집에 가는 내내 신이 나있어.

오늘밤엔 뭘할까,밀린 드라마를 볼까,영화 디비디를 빌려볼까,치킨을 시킬까..하다가 이 모든 걸 혼자해야 하는 쓸쓸함에 급 침울해져.

아,나랑 같이 치맥뜯을 남자친구는 어디있으려나...생각을 하면서 말야.

그렇게 집에 오니 아직 불금의 시작도 안 달린 10시가 조금 넘은 거 있지.서러워서 홀로 술판이나 벌려야지 해서

화장을 지운 초민낯에 스킨로션만 대충 바르고 오리가 그려진 오렌지색 티셔츠와 까만 치마레깅스,그리고 회색후드집업의 모자를 푹 둘러쓰고 지갑을 챙겨 집을 나왔어.

집 앞에 위치한 편의점에 가볍게 총총 뛰어 들어갔어.

 

 

"어서와라."

 

 

라고 인사하는 그대는 내 친구 우현이라지.

가볍게 하이!인사를 하니,계산대에서 어떤 남자가 편의점봉투에 맥주 세 캔을 담아가지곤 밖으로 나가.

아 저 사람도 나랑 같은 처지구나 해서 괜한 동질감이 느껴지는 건 뭐지ㅋ

너징어도 똑같이 맥주 세캔,그리고 편의점 핫바를 하나 사들고 편의점 밖에 위치한 테이블로 나가.

 

 

"헐"

"얼라?"

 

 

핫바를 앙 문 채 테이블을 찾고 있으니 혼자 테이블에서 맥주 드링킹을 하고 있던 매우매우 편한 옷차림의 준면을 만났어.

준멘도 집이 너징어의 집 근처거든.

와 근데 이 남자 보소.검은 런닝에 회색 후드집업에 그냥 블랙진 하나일 뿐인데 빛이나는 그대여.

아까 동질감을 느낀 남자가 준멘이라니!하는 마음에 방가워서 준멘 앞에 의자를 끌고 와 앉아.

 

 

"준멘도 나랑 같은 처지구나..."

"씁!너랑 같은 처지라니!맞아.........왜 갑자기 눈물이 나냐."

"그냥 쏠로 둘이 술나발 어때열?"

"당연히 콜."

 

 

너징어와 준멘은 손에 같은 종류의 맥주캔을 손에 쥐고 의심미를 지었지.

야호 불금은 역시 술판이지!하는 너징어의 눈에서도 그래!솔로들끼리 술이나 먹는 거야!하는 준면도 왜 눈물이나니...까만별하얀별

.

.

.

"에헿헤헤헤헤헤헿헤헤헿헤 뉘집 자식이 이러케 머싰을까아아?응?오빠아아 말해봐~말을 해봐 말을 해봐 내게 말을 해봐"

"뉘집 자식이긴...헿헿헤헤헤헤헤헿헤헤헤 우리 엄마 자식인데"

 

 

빈 맥주캔이 4개가 되고 마지막 남은 맥주캔을 땄을 때 둘은 취했어.매우.

둘은 술이 매우 약했거든.

길거리에서 헤헤거리는 둘을 사람들은 웃기단 듯 웃고 지나가고 너징어와 준면은 서로 뭐가 좋은 지 웃음이 끊기질 않아.

 

 

"우리 징어는 언제부터 이렇게 이뻤남?어제부터?일주일 전부터?일년 전 부터?"

"에헿 현빈따라하지마 할아버지야."

 

 

준멘의 정신은 이미 가출한지 오래야.시크릿가든을 따라하더니 혼자 막 웃지.

근데 너징어가 술김에 절대 뱉지 말아야 할을 뱉어버렸어.어머

 

 

"뭐?할아버지?...............그래 내가 할아버지다!할아버지라고 헣헣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 울디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 울면 징어도 울어ㅠㅠㅠㅠㅠㅠㅠ헣허허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 아니?

술 먹으면 감정기복이 매우 심해지는 걸 말야.

1초전까지도 헤헤거리던 준멘이 목놓아 울기시작했어.

그런 준멘을 따라 너징어도 준멘 옆에서 맥주캔을 감싸쥐곤 따라 더 엉엉 울어.

그런 둘을 한심하게 쳐다보는 우현이였어.

.

.

.

야밤에 고성방가를 하는 둘을 겨우겨우 편의점 안으로 끌고 들어온 우현이야.

이 둘을 어찌할꼬.

너징어와 준멘은 그 10분 새에 선잠에 들어 카운터에 기대 졸고 있었어.

잠깐 있다가 밖에 테이블을 치우고 들어온 우현은 당황 중이였어.

아니 2분 전까지 있던 이 사람들이 어딜간 거야 도대체

 

우현이 나간 사이에 앞으로 고개를 흔들거리며 자던 너징어가 팧하고 깨지.

아 물론 술은 전혀 깨지 않았어.

너징어는 다시 헤헤거리며 준멘을 깨웠고 그렇게 둘은 어깨동무를 하며 편의점을 나섰어.

 

 

"잃어버린 채 외면하는 것 같아 참을 수밖에 없어 눈을 감지마아아아안!!!!!!!!!!!!!!!!!!!"

"마마 이젠 내게 대답해줘 왜 사람들이 달라졌는지이이이이이이"

 

 

그렇게 둘은 엑소의 마마를 부르며 한참동안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주민의 신고로 동네 파출소에 가지.

새뱍 3시.졸던 너징어가 조금 술에 깨 일어나니 따가운 눈초리의 순경분들이야.

창피한 너징어는 얼른 준멘을 깨워 몇백번은 죄송하다 꾸벅거리다 파출소 밖으로 나와.

그러고 둘은 일주일의 마지막 불금을 그렇게 술판으로 보내지.

.

.

.

그다음날 오후 12시가 넘어 일어난 너징어와 준멘은 속이 쓰려 죽어났다고 해.

경고:야밤에 맥주파티는 건강에 유해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

.

미안 오늘도 병맛 데헷

댓글 사랑할게.

구독료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

근데 나는 꼭 비회원분들의 댓글노출을 기다리는 두근거림을 지켜내고 싶어.

조회수랑 댓글 좀 오뜨케좀....ㄸㄹ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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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응가송이얔ㅋㅋㅋㅋㅋ이번편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런것좋아햏ㅎㅎㅎ 구독료 걸더라도 난 꼭 보고말거야!!!흫ㅎㅎㅎㅎㅎ 사랑해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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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응가송 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병맛이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사랑해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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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헣...비회원의댓글노출의설렘을 안겨드려야지ㅋㅋㅋㅋㅋㅋㅋ준멘 할베ㅜㅜㅜㅜㅜㅜㅜ암호닉신청가능하면 테이크투여!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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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헐 테이크?난 테이크 야누스인데....테이크 짜잉나...나 핸드폰이 완전 망가져서 와이파이 자체가 안되...흡....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을 안겨준 너 독자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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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스티치임다 예아~ 불토엔 음주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실히수행하네여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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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실한 둘이라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티치 하트사랑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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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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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준멘은 귀요미였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쟈해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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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치약입네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랑징어엄청귀여워요!꺄^♡^ 으엌귀척죄송해요..우현이가고생이많았넼ㅋㅋㅋ쓰니잘보고가여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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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ㅋㅋㅋㅋㅋㅋ되게귀엽게써졌죠?근데제가하면솔친여자;;;;ㅋㅋㅋ하트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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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깐족이얔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샤어멋 보는뎈ㅋㅋㅋㅋㅋ 주제를 발견했엌ㅋㅋ 징어가 끊임없이 먹는거 어떠니?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현이 일본와서 뭘 끊임없이 먹길랰ㅋㅋ 끊임없이 먹는 징어를 보고 놀라는 엑소들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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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풍살찜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이주제쓰고말게쒀ㅋㅋㅋㅋㅋ하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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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니 살 찌지는 말곸ㅋㅋㅋㅋㅋㅋㄴㄴ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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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어때여 회원이 아니니까 설레지 않나여 힣힣 저도 저런 알바 오빠 좀 굽신굽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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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기다리는맛이있네요(의심미)ㅋㅋㅋㅋㅋㅋㅋ저도저런남자점...ㄸㄹㄹ핳트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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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현이가고생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마마마ㅏ마마마마ㅏ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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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그러치ㅠㅠㅠ우리우현이가고생이지ㅠㅠㅠㅠ하트하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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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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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깨알우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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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병아리소녀왓서요!! 오늘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욮ㅋㅋ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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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오늘의뽀인트는웃음과병맛인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힣하트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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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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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그저말없이웃으며준멘을외치는너란독자매력있어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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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 ㅋㅋㅋㅋㅋ기요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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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귀요미플레이어를했어야화룡점정인데..그져?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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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날로그야!헐 근데 반말괜찮나..?아무튼 특별출연한 우현이가 고생이많네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도 너무 재미있다!근데 카페는 단체회식같은거안하나?단체회식해서 다른멤버취한것도 보고싶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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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아하회식이있었구나ㅋㅋㅋㅋ좋은주제야헿헿감쟈해반말쓰면더친한기분들어서나는매우져아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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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죠타 ㅋㅋㄱㄱ이런병맛은. . 내스탈. . . ㄱㅋㄱㅋ죠아ㅋㅋㅋ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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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독자님나랑취향같으시넹힣힣나도병맛..♥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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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비회원은 댓글 뜨기 전까지 궁금함 때문에 설렌다고 하신 것 같아요. 비회원과 회원의 차이가 아니라. 설레 ㅠㅠㅠㅠ 글이 너무 설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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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그러쳐그댓글뜨기전궁금함땜시회원전용도구독료도못붙이고있어요ㅋㅋㅋㅋㅋ설렌다니감자해요오늘은진짜병맛인데..헿하트함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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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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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좀웃기지완전병맛이라그래ㅎ하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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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파이리로할게요!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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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암호닉은매우감쟈감자땡큐베리쏘머취해ㅋㅋㅋㅋㅋ파이리핱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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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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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헣안녕! 암호닉 신청해도될까? 이씨로할게~ 이번편너무웃곀ㅋㅋㅋㅋㅋ준멘이시여...맥주파티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고 한다. 깨알 우현잌ㅋㅋㅋㅋㅋ잘봐써! 신알신도 하고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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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준멘이시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에암호닉거마워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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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너란 와와 내사랑을 받아랏 뿅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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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앜ㅋㅋㅋㅋㅋㅋㅋ라인임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 웃기는짘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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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다웃는댓글밖에없구나ㅋㅋㅋㅋㅋㅋ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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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긴가민가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밤중에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성인이돠면저럴까여?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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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몰게쒀여..일단저는성인이아니라성..핳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사촌오빠가저러고놀드라구요ㅋㅋㄲㅋㅋ하트함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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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불금엔 역시 치맥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유 준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짱짱♥♥♥♥♥제사랑을 받아가세여ㅠㅠㅠㅠㅜㅠㅜㅠ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된다면 파리채로 부탁드려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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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의사랑을거드어갈게요하틓암호닉매우걈자해요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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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호잇이야!!성스러운 준멘도ㅋㅋㅋㅋㅋㅋㅋ쓰니는 언제부터 그렇게 글을 잘썻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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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나?나는.....항상못썼어왜이랳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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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치케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멘ㅋㅋㅋㅋㅋㅋㅋㅋ할아버지에서 빵터졌어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둘이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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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할아버지가신의한수였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감쟈하고하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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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재미있어욬ㅋㅋㄱㅋㅋㅋ할아버짘ㅋㅋㅋㅋ미차기시씨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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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ㅋㅋㅋㅋㅋㅋ할아버지가은근파장이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감쟈하트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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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헐 ㅠㅠㅠㅠㅠㅠㅠ지금 암호닉신청가능하면 경수부인좀!!!!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재밌닼ㅋㅋㅋ 할아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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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누구맘대로경수부인이야(단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야..핳..히하..너를끝으로누구부인이나누구여친은아예받지말아야지..내쿠크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하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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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크깨졌니???ㅎㅎㅎㅎ 경수워더란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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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아니!깨지지않았어나는원래경수의여자라서ㅎ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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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응???머라고???;;;;우리경수가 나내비두구자람필ㅇ사람이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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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베네딕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 너무 웃기니까 반말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완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는왜불렄ㅋㅋㅋㅋㅋ미치게땈ㅋㅋㅋㅋㅋ
할아버진또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런글 내가 사랑하지 앞으로 많이 부탁해! 댜릉댜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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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반말을더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뭔가더편하고친한느낌이라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오늘내사랑들많이웃네ㅋㅋㅋㅋㅋㅋ나도샤릉샤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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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비회원인데 암호닉가능해열??그럼 방구라고 해주세열!!!당신은 행운의싸람 왜냐하면 내가 암호닉을 처음심청해보는거이거든열!!재밌는글감사해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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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매우행운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광이에여..헿ㅋㄱ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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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진주야! 이번편은 웃기닼ㅋㅋㅋ 술채해가꼬 준멘의새로운모습인데 조으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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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다들웃기다해줬어ㅠㅠㅠㅠ병맛인데ㅠㅠㅠㅠ흡거마워사랑해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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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하...페럿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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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하...페럿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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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나는준멘의은근한귀여움이느므져타...할배스런모습까지귀여운 너란남자...큽..ㅋㅋㅋㅋㅋㅋㅋㅋ거마워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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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ㅋㅋㅣㄱㅋㅋㅋ역시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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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역시좋다니!우리독자님들진짜착하신듭ㅠㅠㅠㅠㅠ거마워영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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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미스트예요ㅋㅋㅋㅋㅋㅋ역시 불금ㅋㅋㅋㅋ불금은 몸에 해롭습니다..고로 금요일도 빨간날 어떠신지요ㅠㅠㅠㅠ는 학생징어이 바람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할뱈ㅋㅋㅋㅋㅋㅋㅋ전 저런 준멘의 허접?ㅋㅋㅋ좀 허당!!그래 허당같은 모습이 좋더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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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ㅠㅠㅠㅠ학생징어2의소박한바래뮤ㅠㅠㅠㅠㅠㅠ저도저런허당끼가좋드라구여..헿ㅋㅋㄱ캄쟈함니다사랑해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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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별사탕이ㅋ 와쪙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멤버들이 편의점와서 거둬갈꺼라 생각했는뎈ㅋㅋㅋㅋ너무 안일한 생각이었어 경찰서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능..나능 .. 나도 구독료 진짜 좋은거라 생각하지만 나능.. 비회원.. 음.. 그니까..음.. 어.. 댓글노출의 설렘이 기다려지지않아여? 그렇다고 얘기해요 어서ㅠ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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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맞다ㅎㅎㅎㅎㅎㅎㅎ우리별사탕은비회원이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확달아부러?는뻥이고내가왜달앟ㅎㅎㅎㅎㅎㅎ지금도매우기다리며설렛단말이디ㅋㅋㅋㅋㅋ감쟈해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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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잌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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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ㅋㅋㅋㅋㅋㅋㅋ댓글감쟈해요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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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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