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현성] 내 눈엔 김성규가 제일 예뻐

[인피니트/현성] 내 눈엔 김성규가 제일 예뻐.

 

w.살류

 

우리 성규, 너무 예뻐서 내 곁에 계속 두고만 싶어. 어디 데려가면 사람들이 다 너에게 반해버릴까봐 두려워서, 그냥 너를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아. 우리 성규는 작게 찢어진 눈도 나에겐 정말 예쁘고,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과 손도 예뻐 보이고, 웃을 때마다 예쁘게 올라가는 입도 너무 예뻐. 너의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성규야. 누가 너에게 못 생겼다는 말을 하면, 나는 아니라고, 정말 예쁘다고 얘기할 수 있어. 정말로 예쁘거든, 너는. 너는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야. 누가 예쁜 너를 발견해버려서 채갈까봐 매번 두려워. 내 옆에서 웃고 있는 너가 언제 사라져 버리지는 않을까, 내 앞에 다시는 안 나타나는 것은 아닐까, 지금 꼭 붙잡고 있는 손이 내 눈 앞에서 부서져 버리지는 않을까 너무 겁이 나서, 두려워서. 나에게는 너의 모든 점들이 예뻐 보여. 해사하게 웃는 너의 모습이 정말 예뻐 보여. 입을 맞출 때마다 붉게 물드는 너의 볼이 너무 예뻐 보여. ...그냥 김성규 자체가 나에겐 정말 예쁘고, 멋있고, 사랑스러운 존재야. 사랑해, 성규야.

[독자1]

아 달달해@_♥

[독자1]

으아ㅠㅠㅠ 설렌다퓨ㅠㅠㅠㅠ

[살류]

설렌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독자2]

핰ㅋㅋㅋ달달해..이런 글 좋아요.달달한거!!으앙 기분 안 좋았는데 보고 힐링..♥

[살류]

왜 기분이 좋지 않으신가요. 힐링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D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살류]

ㅋㅋㅋㅋㅋㅋ 약간 집착이 들어간 듯 하기도 해요. 잤잤 그대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도 그대 많이 좋아합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살류]

저도 오늘 그대가 생각났었는데, 텔레파시가 통한 것인가요. ㅋㅋㅋㅋ 저도 오늘 하루 정말 기쁘게 보냈던 것 같네요. 그대 고마워요, 매번.

[살류]

그대를 봐서라도 좋지는 못한 글이지만 열심히 쓰도록 노력할게요. 그대도 파이팅. ~.~

[독자5]

잘 읽엇어요! 구독료없는글이 오랜만..ㅋㅋ 근데 참 잘쓰셧네요! 달달한데 약간은 집착..?도 잇는것 같기도..ㅎㅎ 잘 봣습니당♥

[살류]

감사합니다. :) 잘 썼다고 하시는 말이 왜이리 쑥스러운지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독자7]

뭔가 달달하면서 집착적인 글 같네요!

[독자8]

헐대박 달달한집착이다 나이런거좋아 ㅠㅠ호롤롤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