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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씨익) 전체글ll조회 1253


제 주제에 무슨 구독료에요..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감사한데요....ㅠㅠ

 

 

[세루/찬백] My White Snow 04 | 인스티즈

 

 

My White Snow

 

 

04.It was the end of a decade but the start of an age

 

 

 

바람이 가져다준 아이는 모두의 기대를 받으며 자랐습니다.

아이는 모두의 기대를 받으며 그들이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보여주어야했지요.

아이는 그게 싫었어요.

외롭고.힘들고.차갑고.딱딱했거든요.

 

 

아이는 그 속에서 점점 차갑게 변해갔어요.

무엇을 가져다주어도 웃질않았죠.입을 꾹 다물고 그들을 지그시 쳐다보기만했어요.

자신을 이렇게 만든 그들이 두려움을 느끼도록.

곧 아이의 곁에는 아무도 없어지게되고 아이는 완전히 혼자가 되었지요.

하지만 아무것도 해결된게 없었어요.

아이의 외로움은 더해갔으니까요.

 

 

그러던 어느날 아이는 그의 손을 잡고 왕궁에갔어요.

처음 가보는 왕궁에는 신기한것들이 많았죠.

하지만 아이는 표현하지 않았어요.

또 그들이 디기올까 두려웠기 때문이에요.

 

 

[이 아이가 바람의 아이군요]

 

인자하게 생긴 왕이 아이를 향해웃으며 팔을 벌렸어요.

 

[이리와보련?]

 

아이는 마치 무언가에 끌리듯 왕의 품에 안겼고 그는 놀라듯이 아이를 쳐다보았어요.

아이는 여태껏 그들의 품에 안긴적이 없었기 때문이죠.

 

[아가,너의 이름은 무엇이니?]

 

{...세훈,세훈이요}

 

[아주 멋진이름이구나]

 

왕은 호쾌히 웃으며 아이에게 눈을 맞추었습니다.

아이는 생전 처음 느껴보는 기분에 방싯방싯 웃음이 나올것만같았지요.

 

하지만 짧은 미소만 나올뿐이었습니다.

그가 뒤에서 지켜보고있었기때문이죠.

 

왕이 아이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고있었습니다.

그때.거대한 문이 열리며 왕자님이 들어왔지요.

 

[아버지!]

 

새하얀 손에는 주황색 장미를 들고 방싯방싯 웃고있는 왕자님은 바로 왕에게 달려갔습니다.

 

[아버지!장미가 자랐어요!]

 

[오,루한.정말 아름다운 장미구나]

 

[네!근데,아이는 누군가요?]

 

 

장미를 바라보며 방싯방싯 웃던 왕자님이 아이에게로 시선을 돌려 왕에게 묻자 왕은 웃으며 아이를 소개했습니다.

그러자 왕자님은 웃으며 아이에게 손을 내밀었지요.

 

[난 루한이야!]

 

내밀어진 손을 아이는 쉽게 잡지못했습니다.

손을 잡으면 왕자님은 어디론가 사라질것만 같았기 때문이죠.

아이가 손을 잡지 않자 왕자님은 아이의 손을 이끌어 마주 잡았습니다.

 

[이름 알려줘야지!세훈!]

 

{알고있잖아}

 

[세훈이 직접 알려줘.이름!]

 

어서!채근하는 왕자님탓에 아이는 웃으며 이름을 말하려했지요.

 

내 이름은....

 

세.....

 

 

[루한!]

 

[찬열아!]

 

........훈이야.

 

 

아이는 저의 손을 놓고가는 왕자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왕자님은 저의 곁을 떠나갔고 왕자님의 곁에는 찬열이라는 아이가 있었지만 세훈의 곁에는 아무도 없었지요.

그들도,왕도,아무도.

 

그날밤 왕궁에서 돌아온 아이는 결심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왕자님을 꼭 가지겠다고.

 

 

 

*

 

 

검은 장미 한송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를 만난 이후로 계속 아이가 쥐어주던것이였죠.

검은 장미는 쌓이고 쌓여 어느새 왕궁에서 가장 큰 꽃병하나를 가득 채울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검은 장미는 계속계속 왕자님의 앞으로 오고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언제쯤 검은 장미가 주인을 맞이하게 될까요?

 

검은 장미는 아직도 주인을 여전히 기다리고있습니다.

 

 

*

 

 

 

"싫어요"

 

"세훈!"

 

"싫다구요!"

 

왜,왜 저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건데요!

 

세훈의 아버지,즉 오가의 수장은 세훈의 말을 듣고 끓어오르는 화를 이기지못해 결국 세훈의 뺨에 손을 날렸고 세훈은 어마어마한 악력을 이기지못해 고개가돌아갔다.

아픈건가?

아니

아프지않았다.

 

아니

 

아팠다.

 

마음이.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현실에 아팠고 이렇게 살수밖에 없는 자신이 미워 아팠다.

 

세훈은 태어나 처음 당하는 손찌검이라 세훈도 당황스러웠지만 맞은 세훈보다 더 당황스러운건 오가의 수장이었다.

자신의 귀하디 귀한 아이를 자신의 손으로 치다니.

있을수 없는 일이었다.

오가의 수장은 모든 객식구가 쳐다보고있다는 사실도 망각한채 멍하니 서있는 세훈의 팔을 잡으며 빌었다.

 

"세훈아,아가.내가 잘못했단다...응?세훈아.제발.내가 잘못했다 세훈아"

 

세훈에게 아무리 빌어도 세훈은 말이없었다.

 

 

지금 내 옆에서 팔을 붙잡고 빌고있는 사람은 나의 아버지일까,

아니면 그저 한 가문의 수장일까.

 

나에게 아버지라는게 존재하긴 했던가?

 

그는 나에게 아버지였나?

 

나에게 왕비와의 결혼을 강요하는 그는 10년전의 그인가?

 

 

아니면 아버지인가?

 

 

아니면 나에게 아무 존재도 아니었던건가?

 

뒤죽박죽 온통 엉망인 생각들이 세훈의 머릿속을 뒤집어 놓았다.

 

나는 과연 올바른 선택을 하고있는건가?

 

 

 

무표정하게 서있던 세훈이

한참뒤에야 입을 열었다.

 

"싫어요"

 

 

왕비는 왕자님이 아니잖아요.

 

 

 

단호하지만 강단있는 목소리가 오가의 수장을 매몰차게 몰아냈다.

 

한번더 세훈의 고개가 돌아가고 세훈의 눈에는 아직 주인에게 전달해주지못한 검은 장미들이 놓여있는 꽃병이 보였다.

 

왕자님.

 

검은 장미의 꽃말을 알아요?

 

 

 

 

 

 


더보기

ㅇ어

ㅇㅇ;

엉;;;;

이게 뭐애;;;

왜이래;';;;;;;;;어어?;;;

 

앙아아아아아아아앙

바껴바낄거어어어어어우ㅜ아ㅜㅜㅜㅜㅜ

 

 안녕하세요 음마씨에요!

오늘은 세훈이만 짧게 데리고 와봤어요.......허허

늦게온 주제에 겁내 세훈이만 데리고오고 분량도 짧고...저는 참 나쁜 아해에요.

저를매우 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진짜 나쁘네요ㅠㅠㅠㅠㅠ애들 다 데리고 와야하는데 세훈이만 데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

아 나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나쁘네요이유ㅠㅠㅠㅠㅠ

 

아,그리고 오늘 글에는 힌트가 엄청나다는 사실!

다 알아채셨나요?

그 어느 편 보다 힌트가 ㅎㄷㄷ해요

진짜!

정말!

이에요!

그니까 오늘은 그 어떤 편보다 꼼꼼히 자세히 읽고 생각을 좀 해주셔야하는 편이에요

말이 안맞는 부분도있을거구요

왜 제가 장미를 썼는지

특히 검은 장미 말이에요^^

또 세훈이가 말한 부분도 있구요

그의 정체도있구요

세훈이는 왜 그를 그라부르는지도 있구요

허허 스포는 여기까지

 

이외에도 더 많은 힌트틀이있어요!

 

이 많은 힌트들을 넣기위해 저는 꼬박 5시간동안 글을 썻지요

썻다 지우고 다시 쓰고

ㅠㅠㅠㅠㅠ

글쓰는 재주가없어서 몸이 매일 고생이에요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내에 들고올게요!껄껄

 

내사랑 암호닉

 

딸기밀크,진리,김첨지,오뎅훈,셰이나,그대를위한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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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씨익)
하...짧아도 너무 짧아...ㅠㅠㅠㅠㅠ이게 뭐죠....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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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씨익)
저는 그냥 울래요....엉어어어어엉어우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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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씨익)
다 불맠인데 나는 필명만 불맠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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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씨익)
그거 알아요?오늘은 구어체가 겁나 많이 쓰였어욬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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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ㅜㅜ저 일등이다요!!!!
예!!!안자길잘햇어요ㅠㅠㅠ
저 김첨지에요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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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씨익)
오!김첨지님!!!!!!!첫 일등!!!!축하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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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ㅎㅎㅎㅎ히힣히히
기분너무좋아여ㅎㅎ
감사합니다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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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씨익)
헤헤헿 저는 첨지님의 댓글보고 놀라서 지금 무릎꿇고 정자세로 보고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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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ㅠㅠㅠ세훈이다ㅠㅠㅠ
세훈이ㅠㅠㅠㅠ세훈이ㅠㅠ
그때부터 루한이를 마음에
품고있엇구나ㅠㅠ진짜대박
꼭 왕자님을 갖고 말겟다니
ㅠㅠㅜ패기넘쳐...!!!ㅎㅎㅎㅎ
아 진짜ㅠㅠ작가님 그냥
제 사랑이에요...♥
구어체진짜 젛아요ㅠㅜㅜ
역시 유니크해요 작가님
문체!!이런 문체는 처음이야!
워더할래?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함돠...ㅋㅋㅋㅋㅋ
검은장미 꽃말 헐...네이년에서
찾아보고왓는데 너는 내게서
벗어날수없어라니...소오름..
헐 대박이에요 진짜ㅠㅠ
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ㅠㅠ
구독료 없어서 진짜 좋긴한데
저는 작가님 글이면 구독료
내고도볼거에염!(찡긋!)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하트해요
하트하트하트!!!다음편에도
일등하겟슴돻ㅎㅎㅎ♥
글 쓰시는거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마세요ㅠㅠ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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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씨익)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감동이에요ㅠㅠㅠ매번 이렇게 기나긴 댓글을 써주시고 위로와 격려의 말도 해주시고ㅠㅠㅠ칭찬도해주시고ㅠㅠㅠ정말 사랑합니다 첨지니뮤ㅠㅠㅠㅠ저 처음에 글잡에 글쓸때는 재밌다고해주시는게 제일 좋았는데ㅠㅠ이제는 첨지님덕에 문체좋다고 해주시는게 제일 좋아저버렸어요ㅠㅠㅠㅠㅠ진짜 자 문체 좋다는 말 듣고 신나서 그 자리에서 크레용췄어요ㅠㅠㅠㅠㅠㅠ와우도추고ㅠㅠㅠㅠㅠ저 진짜 신나가지고ㅠㅠ첨지님도 진자 제 사랑이에요ㅠㅠㅠ아이시떼루ㅠㅠㅠ저 워더해가세요ㅠㅠㅠ저 쉬운 여자에요ㅠㅠㅠ첨지님에게만(찡긋)
세훈이는 어릴때부터 루한이를 좋아했죠ㅠㅠㅠ그래서 매일매일 검은 장미를 선물하구요ㅠㅠㅠ근데 지금은 루한이가 없으니까 장미는 세훈이의 방에 쌓여만가구요ㅠㅠㅠㅠ빨리 다시 어서 장미가 전달이 되어야 할텐데요ㅠㅠㅠㅠㅠ다음편 진짜 최대한 빨리 들고올게요ㅠㅠㅠㅠ컴티가 안되면 모티라도 들고올게요ㅠㅠㅠㅠㅠ
그리고 구독료는 죄송해서 못해요ㅠㅠ비회원 분들도 계시고ㅠㅠ저는 제글이 구독료를 걸만큼 대다나다고 생각하지않아요ㅜㅜ저는 여러분의 소중한 포인트를 받을수없어요ㅠㅠ하지만 첨지님이ㅠㅠ하신말을 절대 잊지않을거에요ㅜㅠ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첨지님생각 계속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을게요!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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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작가님..ㅠㅜㅜㅜㅠㅠ
저도 감동이에요ㅠㅠ
이렇게 긴 답글
달아주시다니ㅜㅜㅜㅠㅠ
대박 ㅠㅠㅠ
제가 쓴 댓글들이 작가님께
도움이되셧다니
너무 햄볶아여♥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크레용ㅋㅋㅋ와우 ㅋㅋㅋㅋ
작가님 귀여워더!!!
ㅋㅋㅋ진짜 워더하세여..
북흐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심으로
작가님 문체너무 좋아요
저 그냥 아주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
항상 볼때마다 신선하고 다른
글들이랑은 다른 작가님만의
스타일이 뙇!있어서 너무
좋아해요!!!ㅋㅋㅋ
아니 근데 세훈이
이자식 ㅠㅠㅠ
좀 불쌍하기도해요
ㅠㅠㅠㅠㅠㅠ
세훈아 그 장미꽃
나에게 주면되....^^
ㅋㅋㅋㅋ밤에 드디어 정신을
놓앗네요 ㅋ쿸ㅋ사과드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앜다음편!!ㅋㅋㅋ
빨리 가져와주신다니진짜
행복하지만
그렇다고 빨리 오시려고
스트레스받으시면서
글 쓰시려고 하면 안되여!
ㅋㅋㅋ단호박!ㅋㅋ작가님
저도 하트해요ㅎㅎㅎ
하트하트하트!!
그럼 다음화때뵈요ㅎㅎ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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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ㅠ음마씨님 너무 조아여ㅠㅠㅠ구독료가 얼마라고 해도 안아까울것 같아요ㅠㅠㅠ힌트라니! 전 아무래도 머리가 안좋아서 추측하기는 어려울것같고ㅠㅠ음마씨님의 필력을 믿어보겠습니다! 이미 너무 좋아하고 있지만요...매번 재밌는글 너무 감사해요! from.음마씨님을 몰래 좋아하는 진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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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씨익)
ㅠㅠㅠ진리님!몰래 안좋아하셔되되요ㅠ저 쉬운여자에여ㅠ안물어요ㅠ사람 해치지않아요ㅡㅠ다가오세요ㅠㅠ구독료가 안아깝다니요ㅠ정말과분한칭찬이세요ㅠ제 필력을 믿어주신다니ㅠ진짜 감사합니다! ㅠ저도 매번 정성가득한 댓글 감사합니다!from.진리님을 겁내 좋아하는 음마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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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좋으다ㅏㅏㅠㅠㅠㅠㅠㅠ암호닉 루루신청할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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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씨익)
넵!루루님!다음편에서도 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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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으앙ㅠㅠㅠ일등을놓쳤어요ㅠㅠㅠㅠ셰이나에요!드디어세훈이가나왔군요!세훈이루한을어렸을때부터좋아했던거군요!아저씨가세훈이때리다니..때리지말아요!!!!엉엉ㅠㅠㅠ얼른검은장미의주인이왔으면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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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씨익)
ㅠ셰이나님!괜찮아요!다음편에서 일등을 사수하시면되요!ㅜㅠㅠ드디어 세훈이가 나왔죠ㅠ근데 세훈이만 나왔다는 큰 함정이...☆
세훈이는 보시다시피 어릴때부터 루한이를 좋아했어요ㅠ즉,루한이는 세훈이의 첫사랑이자 영원한 마지막사랑이되겠죠?그래서 10년이지난 지금까지 루한이를 잊지못하고!검은 장미를 매일매일가꿔서 자신의 방에 쌓아두고있어요ㅠ루한이가 돌아오면 주려고요ㅠ 그와중에 왕비는 그걸눈치채고 루한이에게 가는 세훈이의 사랑을 질투해 세훈이와 결혼하고싶어하고요ㅠ권력에 욕심이나는 오가의 수장은 당장 결혼시키려하고요ㅠㅠㅠ꼬이고 꼬였죠ㅠ얼른 루한이와 세훈이가 만나야할텐데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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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신알신하고 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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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씨익)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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