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엑소들이 반인반수 하는 소재였는데
역발상을 했지! 징어가 반인반수고 그런 징어를 길러주는 엑소들!
오늘은 예고편 겸 반응 볼려고ㅎ
반인반수 모르는 분들을 위해
| 징어가 반인반수 인 썰 예고편 |
늦은 밤, 너는 자기와 모습이 다른 낯선 인간들의 눈을 피해 돌아다니다가 보니깐 배가 너무 고픈거야 그래서 주위를 두리번 거려. 어?! 너는 아직까지 열려있는 빵 집을 발견한거야 안에 사람들도 없어 보이고.. 주위에 사람도 없고 훔쳐 먹을까 하고 나쁜 마음을 먹게된거야.. 그래도 너는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아이라 창밖에서 빵을 애처로운 눈빛으로 보고 있을뿐이였어 저렇게 먹음직 하게 "나 좀 먹어주세요~"하고 있는데 먹지 못하는 빵에 슬픈 너야. 그때 너의 등을 쿡 찔려오는 느낌에 풀고 있던 경계를 서며 너의 등을 찌른 물체?사람?을 봤어 그랬더니 왠 겁먹은 남자가 있는거야 안그래도 하얀 얼굴은 더 하얗게 타들어가 착해보이는 남자이긴 했지만 너는 너와 다른 모습에 경계를 여전히 풀지않아. 그런 너를 보고 겁먹은 남자가 고민하더니 이내 후다닥 빵집으로 들어가서는 빵 하나를 사오더니 너에게 빵 하나를 건넸지만 너는 남자가 너를 공격하는줄 알고 깜짝 놀라며 한 발짝 뒤로 물러서 그리고 으릉 거리며 남자를 노려봤지 그러자 하하 웃어 "이거 먹고 싶었던거 아니에요?" 하면서ㅋㅋ 너는 자신을 해칠려고 하는 의도가 아닌거 같아서 경계를 풀고 빵을 휙 잡아 채가 그리고 허겁지겁 빵을 두손으로 쥐고 흡수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너야 너가 빵을 먹을때 까지 무섭긴 하지만 꼬리가 달려 있고 머리에 귀까지 달려있는 너의 모습을 관찰하는 남자야 그리고 빵을 먹는 너의 모습을 너 몰래 살짝 카메라로 찍어 찰칵- 청각이 발달한 너라서 그런지 먹다가 깜짝 놀라 고개를 팍! 들어. 그에 놀라 남자가 뒤로 자빠져 그런 남자의 모습에 우스워 너는 삐죽웃어ㅋㅋ남자의 눈엔 그게 얄미워 보였지만 귀여워 보인거야 "뭐야 웃으니깐 반려동물 같네 키우고싶다" 반려동물-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로 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혜택을 존중하여 애완동물을 사람의 장난감이 아니라는 뜻 여러분 애완동물라는 단어말고 반려동물이라는 단어 써요! "..흥!" 그말을 듣고 얼굴이 뻘개진채 다시 빵을 먹는데에 집중하는 너야 얼굴이 사과같이 빨개진 너를 보고 박장대소를 하는 거야 남자가ㅋㅋ 웃음을 멈추고 남자는 이내 인자한 표정을 짓고는 제법 진지한 투로 "저는 준면이에요. 김준면 저..처음 보는 사이에 이런 말 좀 실례지만 저 나쁜 사람은 아니니깐 나쁜 쪽으로 듣지 마시구요..." 잘 말하다가 망설이는 준면이 다시 결심을 한지 고개를 끄덕이며 멀뚱히 자신을 보고 있는 너에게 말해 "저희 같이 사실래요?" |
백아연이 부른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 인티짱 ACE짱 |
징어들 중에 왜 준면이가 안 놀래지??? 이런 생각한 징어들 있을텐데 준면이 꼬리달리고 머리에 고양이 귀 달린 징어들 모습에 안 놀란 이유는 다음편 인물소개에 나와. 너무 대책없이 쓴 글이라 탄탄하지는 못해 @ㅠ ㅁ ㅠ@ 그래도 재미로 봐줬으면 좋겠어유~ 이걸 쓴지는 한시간 전이지만 올리는건 한시간 후네요 쓰차..내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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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