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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 아빠 다녀오셨어요 해야지." "..." 며칠째 데니는 그를 보기만 해도 숨어다녀. 그가 '데니.이리오세요.'해도 다가가지도 않고 방안에 숨어버리지. 사건의 발단은 데니가 너에게 떼쓴거에 있어. 아이스크림 먹겠다며 떼쓰고 악을 쓰고.. 펑펑 울어대자 그가 단호하게 '안돼.'라며 특유의 무서운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거든. 항상 웃으면서 안아주고 입맞춰주는 아빠 모습하곤 다르니까 애가 많이 당황했는지 그다음부턴 그를 봐도 숨어버리고 울먹울먹해. "..여보 미안해요." "...아니야. 오늘 잘 있었죠?" 네 볼에 살짝 입맞추며 말한 그가 조금 섭섭한 티를 내며 웃곤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늦은 저녁을 대충 때우고 서재로 가서 서류를 읽는데 애기가 뒤뚱거리며.와선 그의 눈치를 보다가 울것같은얼굴로 눈물을 꾹 참고 크레파스로 그린 뭔갈 그의 책상에 둬. "What is it, darling?" 그가 찬찬히 스케치북을 보는데 곳곳에 눈물자국도 보이고 저로 보이는 그림에 '사랑해,'하고 적혀있자 가만히 내려다 보곤 웃어보이며 팔을 벌려. 그 순간 애가 빽 울면서 '빠빠'하면서 서러웠는지 펑펑 울어. ...피한건 자기면서말야. 우는 소리에 너는 당황해서 하던일 냅두고 얼른 서재로 가는데 아이를 토닥이면서 뭐라 중얼대다가 너를 발견하고 웃곤 이내 잠들어버린 아이를 고쳐안아. ...우리 데니 서러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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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벅 3040만 다닌대 1020은 스벅안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