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래간만임 ㅎ2ㅎ2.
내가 요즘 잠깐 바뻐서 글을 못썼음ㅋㅋㅋ 하지만 내가 이렇게 돌아왔음.
왜냐? 우리 남매 이야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가족을 행복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길래....
그런 큰 오해를 하는 사람이 많길래 내가 이번에는 우리 남매들의 싸움에 대한 일화를 적어보려고 함.
그럼 시작하겠음.
01.
이 일화는 싸움과 관련된 이야기로... 제목은 배신과 배신 그리고 결국 평화 라고 보면될꺼 같음.
이 일의 시작은 누구라고 할 것없이... 맨처음은 학연오빠에 대한 불만이였음.
처음에는 학연 오빠가 없을 때 시작된 이야기가 화근이였음. 때는 무더운 여름날이였음. 우리에게는 외박이 안된다ㅇㅇㅇ
친구들과의 외박 여행은 ㄴㄴ. 그렇게 말해놓고는 자기는 여행을 떠난 학연오빠를 우리는 아주 신명나게 까고있었음.
그자리에는 학연오빠를 제외한 모든 남매들이 모여있었음. 투개더 4개를 사서는 탁자를 펴놓고 실컷 퍼묵퍼묵 하고있을 때였음.
아, 님들 투개더가 4개인 이유를 말해주겠음... 6명이니 3개정도면 되지 않나? 싶을꺼임... ㅇㅇㅇ 2명씩 먹으면 된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미안하지만...
우리 택운오빠는 둘이서 나눠먹고는 또 혼자 1개 다 드셔야됨.. 그래서 4개임 ^^...
우리 택운오빠 먹는걸로 무시 ㄴㄴ해.
아무튼, 먹다보니 순간적으로 재환오빠가 학연오빠 외박한다는 사실에 너무 빡쳤나봄.ㅇㅇㅇㅇㅇㅇ..
그래서 먹던 아이스크림 숟가락을 탁자에 던지듯 내버리면서 먼저 학연오빠를 까기 시작한거임.
"아, ㅅ1발. 왜 나는 여친이랑 좀 놀러갈라했는데..못가게 해놓고 자기는 가고 그런게 어딨어. ㅅ1발 존나 불공평해."
.....ㅇㅇ...걍 여친이랑 놀고싶은 새까만 더러운 짐승이라고 생각할수도있을꺼임... 좋게 생각해주길 바람.
어짜피 성인인데...알꺼 다알꺼고... 너무 짐승으로 보지 말기바람. ㅇㅇㅇ 그래 보이기 충분하지만... ㅇㅇㅇㅇ 내 오빠로써 그렇게 까이면..불쌍..
아무튼, 솔까 나도 친구들하고 여름방학때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아주아주 굴뚝 같았음. 그래서 그 화내는 소리에 나도 얼쑤! 하고 추임새를 넣기 시작했음.
"맞어. 어떻게 자기는 되고 우리는 안돼냐..."
내 추임새에 또 꼬리물듯 갑자기 조용하던 택운오빠가 운을 띄움... 아주 집중해서 들어야 되는 목소리로..
"....존나 억울해."
나니?ㅋㅋㅋㅋ 오빠도 솔직히 존나 외박을 하고싶던거임. 왜냐고? 친구들하고 여행약속이 있었음. 거기에 존나 가고싶었던거임?
왜냐고? 원래 그런거 가기 귀찮아하는 우리 택운오빠가 왜거길 가고싶어했냐고? ㅋㅋㅋ 이유는 그 뒤에 따라 붙은 말로 알수 있었음.
"....내 바베큐..."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바베큐 파티때문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내오빠지만 이건 뭐 존나 애기 같았음 ㅋㅋ 아무튼, 그렇게 셋이서 억울해하는데.. 우리와는 다른 파가 나타났음.
그건 바로..................................ㅇㅇㅇㅇㅇㅇㅇ 원리원칙 이홍빈 선생 이였음.
존나 우리의 꼬장을 존나 아니꼬운 표정으로 쳐다보면서 자기도 먹고있던 아이스크림 숟가락을 딱 소리내게 탁자에 두더니 우리보고 한다는소리가.
"그렇게 맘에 안들면 나가살던가."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니? 쟤가 미쳤나봄. 나한테만 하는 소리면 몰라도 형들한테 한다는 소리가 뭐? 나가살아? ㅋㅋㅋㅋㅋㅋ 존나 가짢았음.
ㅇㅇㅇ 나보다 3분 일찍 태어났으니 나보고 그렇게 말해도 난 존나 일찍 태어난 니가 나보다 이 집의 서열로 따지면 위니까 나가라 뭐하라 하는거 참을 수 있는데...
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년도수로 빠르신 형들한테 나가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말에 택운이 오빠는 그냥 존나 아무말 없이 이새끼가 돌았나 ㅡ ㅅㅡ 하는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고... 재환이 오빠는... 갑자기 얼굴 빛이 아주 검게 변했음.
ㅇㅇㅇㅇ 존나 그거 보고 학연오빠로 변하는줄알고 개 쫄았음.
아무튼 그래서 그 소리에 택운오빠는 존나 아무말 없이쳐다보고 있었고 재환오빠가 그 말에 존나 말을 띄기 시작함.
"뭐? X홍빈 방금 뭐라 그랬냐?"
"그렇게 첫째 형 말 듣기 싫으면 나가 살라고. 솔직히 부모님 없으면 우리 부모자는 학연히 형이잖아. 근데 그런 학연이 형 말 듣기 싫으면 독립해서 나가 살아."
"하...참나. 뭐? 이새끼가 진짜 정신이 나갔나. 그래 존나 우리가 나가살면 돼. 근데 뭐? 이새끼가 지금 형한테 말하는게 싸가지가 어디로 놀러나갔나."
"이건 싸가지를 떠나서, 형이 애같은거야."
"뭐, 이새끼가 진짜."
ㅋㅋㅋㅋㅋㅋ 존나 팽팽했음... ㅇㅇㅇㅇㅇㅇ 호랑이vs사자? 뭐 그런거 같았음
와우 시발 재밌어. 하지만 나는 재환어빠의 편이였기에 존나 이겼으면 하는게 있었음..... 그렇게 우리는 존나 편이 갈라진거임...
재환,택운,나 VS 홍빈,상혁,원식
ㅋㅋㅋㅋ 왜 저렇게 나뉘었냐고? 원식이는 존나 사실 아무 생각없이 티비보다가... 홍빈이가 말할때 음...하긴 큰형이 부모가 될수도있지 하다가 존나 홍빈이 편으로 간거였고..
상혁이는.... ㅇㅇㅇ 존나 착하니까 그냥 어쩌다보니 걘 일탈이란게 없는 인생이라 홍빈이쪽에 붙어버린거임.ㅋ(시발 내가 잘못키웠음....남자새끼가...하...)
아무튼, 그렇게 팽팽한 싸움은 학연오빠가 돌아올때까지 계속됐음... ㅇㅇㅇㅇㅇ 어땠냐고?
밥도 존나 따로먹음. 그리고 컴퓨터 쟁탈도 존나 심했음. 그리고 이유없이 상혁이가 내방에 오면..
"누나 있잖아, 나 이거...."
"안돼. 꺼져."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개 단호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생각해보면 존나 쓸떼없는 건데 그땐 뭐가 그렇게 존나 편가르기 했는지 모르겠음.
그렇게 존나 팽팽하게 싸우고 있던 우리에게 이싸움의 원인 학연이 오빠가 돌아옴. 그때에는 존나 얄밉게... 해맑게 웃으면서 우리 애기들 잘 있었어? 하고는 들어오는데..
솔까 존나 싫었음. 그래서 나,택운오빠,재환오빠 는 학연오빠 들어올때 셋다 ㅡ ㅅㅡ 놀고 자빠졌네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고는 인사도 안했음.
그랬더니 학연오빠가 우리애기들 배가 고파서 그런거야? 내가 맛있는거 시켜줄까? 했음.......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맛있는거? 라는 말에 택운오빠가 솔깃한 표정이였음. 그렇지만 나는 그런 택운오빠를 붙잡으려고 손을 잡았음...
ㅋ 하지만 나따위가 먹을꺼에 이길리가 없음ㅋ 택운오빠는 그놈의 맛있는거라는 소리에 바로 학연오빠에게 쪼르르 달려갔음. 그리고는 한다는소리가..
"맛있는 거 뭐?"
ㅇㅅㅇ 이런표정으로 학연오빠를 보는데..
무슨 어린애가 자기가 좋아하는 까까로 사달라는 표정이였음.
그렇게.............. 학연오빠가 돌아오자 마자 우리는... 택운오빠에게 배신당함.ㅋ 그것도 먹을꺼 때문에ㅋ
그리고 우리는 완강하게 치킨을 시켰지만.. 치느님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지만 어쩔수 없이 재환오빠랑 나는 밖에 나가서 분노의 질주를 했음.
그렇게 그 5일이 지난 어느날이였음.
갑자기 재환오빠에게 카톡이 왔음.
[미안하다 동지.]
? 나니? 뭔소리인가 싶었음. 이게 뭔 개소리하나 싶어서..그래서... 내가 답장을 바로 보냈음.
[????뭔 개솔?]
[사진]
사진을 답장으로 보내오는데.. 나니? ㅋㅋㅋㅋ 제주도 3박4일???????
??????????아직도 나는 사태파악이 안됐음. 그래서 답장을 또 열심히 보냈음.
[??????그게 뭔데?]
[나 여행감. 여친이랑.]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박...4일?
여행?
여친이랑?????????????????????????/
시발!!!!!!!!!!!!!!!!!!!!!!!!!!!!!!!!!!!!!!!!!!!!!!!!!!!!!!!!!!!
결국에는 또 내가 재환이한테 배신을 당함.
ㅇㅇㅇㅇㅇ 재환이는 아주 똑소리나게 택운오빠에게 딜을하고, 결국엔 택운오빠가 오목조목 잘 말해서 결국 재환이는 학연오빠한테 허락맡고 여행을 가기로 했다는거임.
시발, 존나 신명나네... 어휴 풍악을 울려라. 그리고 재환이의 코로 피리를 불어라.
...................하.... 그렇게 Game Over.
결국 나는 그날 존나 찌질하게 들어가서 다같이 밥먹을 때 나 빼고 한패가 되어버린 그 6형제 사이에 짜져서 조용히 밥을 쳐묵쳐묵했음.
그리고는 존나 억울해서 내방에 짜져있는데... 홍빈이가 내 방 문을 열고 들어옴.
그래서 나는 또 꼴에 남은 자존심 부려보겠다고. 존나 컴퓨터하던 고개 돌리지도 않고는 존나 po도도wer하게 말했음.
"나가."
ㅋ 근데 뭐, 나보다 3분 오빠인 그새끼가 내말을 들었으면 참...오빠노릇하려고 드는 새끼가 아니였을꺼임.
ㅇㅇㅇㅇ 맞음. 내말은 존나 개코 똥꾸멍 같은 소리였나봄. 존나 파워무시. 내말은 아웃오브안중인듯... 존나 나한테 다가와서는.
"야, 존나 배신당하니까 어떠냐?"
"꺼져. 불난집에 부채질 할꺼면 제발 좀 꺼져라. 안그래도 존나 서러우니깐."
"ㅋ 위로해줄려는데 존나 지랄이네."
"넌 지금 위로가 아니라 존나 상처 덧내고 있어. 그러니까 꺼져."
존나 우울터져있는 나의 옆에 오더니 존나 스크래치를 살살 긁더니 갑자기 내 앞에 책상위로 뭔가를 툭던져주는거임.
ㅇㅇ? 이게 뭐임? 하고 유심히 쳐다보니.... 응? 나니?????????? 동경 자유여행 5박 6일??????????
뭔가 싶어서 홍빈이를 쳐다봤더니 그새끼는 역시나 계속 재수없게 피식 하고 웃으면서 존나 방에 나가면서 한다는 말이.
"너도 여행가. 형이 가래. 근데 가려면 너 나랑 가야돼. 그게 조건이야,"
......................하...................시발.................
......................결국 이렇게 평화협정이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고보니 존나 홍빈이가 학연오빠한테 나 삐졌을꺼라고 말했던거고... 학연오빠는 동생사랑 내리사랑인 사람이라 그럼 어떡하지 하고 쩔쩔매다가...
홍빈이가 자기랑 그럼 여행보내달라고, 그럼 덜 걱정되지 않겠냐고 그래서... 홍빈이가 인터넷쇼핑몰 모델일하면서 돈번걸로....나와의 여행을 선물한거임 나에게S2
시발.... 그 여행가기 한 2주전부터 그리고 여행갔다와서 한 2주동안을 나는 홍빈이의 노예로 살았음... 어떻게 노예생활했냐고?
내가 원래 잘 안들어가던 쌍둥이 방에 들어가서는....
"빈느님... 목은 안마.ㄹ..."
"야, 됐으니까 꺼져."
"그럼 빈느님...간식은...ㅁ.."
"아 필요없으니까 나가나가."
ㅋ 쟈가운 새끼였음. 나같은 노예는 필요 없다 이거였음. 아무튼............결국엔 존나 평화협정으로 끝난 싸움이였음.
ㅇㅇㅇㅇ 하지만 홍빈이와 나의 평화협정이였지, 재환이와 택운오빠와 나 사이에는 평화협정은 개뿔ㅋ 우리 셋의 사이는 더욱 더 큰 불신으로 남은 사건이였음.
ㅇㅇㅇㅇㅇ 이 사건 이후로 나는 택운오빠한테 뭐 부탁할때 그냥 반신반의하는거고 재환이한테는..........ㅋ 걍 존나 불신임 ㅋㅋㅋㅋ
02.
적고 나니 재미없는거 같아서 간단하게 우리 막내의 술버릇에 대해 적어볼까함.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때는 바야흐로... 우리 막내가 처음 대학 샌애긔가 되고는 한창 이제 샌애긔들이 술을 왕창 먹는 날이였음.
ㅇㅇㅇㅇ 이새끼가 12시가 됐는데도 집에 안기어들어옴. ㅇㅇㅇ 레알 빡침. 근데 학연오빠는 갑자기 어디서 존나 나한테는 안생기던 너그러움으로...
남자인데 언젠가는 들어오겠지 했음. ㅇㅇㅇ 존나 나는 억울한데 솔까 걱정도 되긴했음. 그래서 새벽 1시까지 기다리는데... 내가 쇼파에서 기다리다 잠들어버린거임.
ㅇㅇㅇ 그렇게 개 꿀잠, 허니슬립을 하고있는데... 느낌이 이상한거임.. 누가 내 볼을 어루만지는 이 따뜻한 손길.. 누구지? 싶었는데
갑자기 존나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가 들려옴...ㅋ
"하....우리누나... 우리 별빛이 누나..."
"............."
".........누나 왜 여기서 이렇게 죽어있어...."
"............"
".....누나 희망을 가져, 살수있을꺼야... 여기서 이러지마..."
ㅋ 이새끼가 지금 뭐하는건가 싶었음. 존나 술은 왕창 먹어서 입에서는
나는 손나 소맥을 한궤짝 쳐마시고 왔습니다, 라고 말하는 듯이 냄새풍기는데..
쇼파에서 존나 쓰러진채로 잔 내모습이 지가봤을때는 죽은줄 알았나봄 ㅋ 귀여운새끼...그래서 그렇게 말하는 혁이한테 나는 대답을 해줬음.
"혁아, 누나 안죽었어... 그러니까 얼른 들어가서 자."
"................누나...안돼 말하지마, 말하지마."
".....왜?"
"..........................말하니까 더 못생겨보여."
??????????????뭐?
???????이새끼 방금 뭐라그럼? 존나 내 귀를 의심하고 있을 때였음. 뭐지 방금 잘못들었나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 앞에서 존나 울먹거리던 혁이가 결국엔 울음을 터트림.
오나전 대성통곡을 하는데... 대성통곡 하는 도중에도 내 얼굴을 어루만지면서 이야기를 하는거임.
"..........우리 누나...흐흡.... 못생겨서 어떻게해...흐흡...이렇게 생겨서...어엉... 시집 어떻게가..."
".........................."
".....누나...어엉...내가...내가... 꼭 성공해서...흐흡...누나...어어어어어어어엉......................"
"............."
"...........누나 전신성형시켜줄께어어어어어어어엉..."
"...혁아..."
"누나 안돼...마...말하지마 어어어엉. 말하니까 더 못생겼...어어엉...."
..........................ㅋ 시발
존나 고맙다. 전신성형 ㅋ
시발 하다 안죽으면 다행이겠네... 그렇게 혁이는 3시간동안 나를 엿먹이고는 그대로 그 곳에서 울다지쳐 잠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장면을 재환이는 신명나게 몰래 촬영을 하고 지네 친구들한테 다 보여줬다고 한다..... 그래서 재환이 친구들 사이에 내 별명은 얼굴로 동생울린 년이라고 한다.^^
ㅅㅂ........................... 전신성형ㅋ
ㅇㅇㅇ 혁이의 술버릇? 나에게만 있는 눈물나는 우애였음ㅋ
암호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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