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 미행
![[EXO/민석] 오싹한연애 06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6/5/7/6579086e9e71f9dedbd8d787245dd376.gif)
오싹한연애
06
저승사자 씨는 계속있으면 의심 될수도있다며 나중에 연락하거나 온다고 하고는
또 눈깜짝할새에 사라져버렸다.
..진짜 귀신맞긴맞네...
귀신은아닌가..?
나는 멍하니있다가 들어가야겟다는 생각에 양손으로 볼을짝짝 치곤 마당을돌아서 다시 집으로돌아갔다.
집은 또 조용하고 거실에는 아무도없었다. 원래 이집은 이렇게 조용하나...
나는 왠지모르게 나조차도 조용히 해야할것만 같은분위기에 조심조심 발을 내딛어서 걸었다.
밖은 또 아까와다르게 어두침침해지더니 비가내릴듯말듯하게 되었다.
아까랑 비슷한상황에 가슴쪽이 아릿한 느낌이 나는것같았다.
거실을 둘러보다가 소파에 힘이빠진듯이 폭 하고 앉았다.그리고 동시에 한숨까지쉬니
정말 몸에 힘이 쭉 하고 빠졌다.멍하니 창문을 바라보다 너무 조용한것같기도하고 지루한것같아서
소파밑에 놓여져있는 리모콘을 들어서 티빌 틀었다.
조용하던 집에 티비소리가 울렸고 나는 이제 사람사는집같다 생각하며
티비채널을 돌리며 쇼파에 자연스럽게 누웠다.
![[EXO/민석] 오싹한연애 06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e/4/e/e4ea29a3bbb6e14fc57a3e9554aa14d3.png)
그리고 난깨달았다.
![[EXO/민석] 오싹한연애 06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5/9/d/59d0195f249dab6348ed0e0dcc4b7648.jpg)
'꼬마버스~타요!!'
지금 시간은 어린이 프로그램 밖에 안한다는 사실을.
나는 티비채널을 돌리고 옛날에하던 예능을 재탕을 하다
티비를 꺼버렸다.
진짜 드럽게 볼꺼없네.
나는 누워서 기지개를 핀다음 눈을감았다.그리고 어제부터 지금까지의 일을 생각해보았다.
시험이 끝나서 도경수랑 놀다가 갑자기 쓰러졌는데 저승사자씨를 처음만났고
눈을 떠보니 다른사람이 되었고 내가죽었고....
![[EXO/민석] 오싹한연애 06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4/3/9/43968b61878e67913c8bb33f8815edff.jpg)
소설을 써라 소설을...
무슨 말도안되는일이... 나한테 일어났네...?
나는 또한번 한숨을쉬며 내얼굴이아닌얼굴을 만지작댔다.
시발...피부하난진짜 좋네...나는 피식대며 정신줄을 놓은마냥 낄낄댔다.
![[EXO/민석] 오싹한연애 06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9/1/4/91423b74cdc89d6dd28844969709c35d.jpg)
"ㅎ..흫하하하하하하하."
![[EXO/민석] 오싹한연애 06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9/3/8/9386358e341b7a1a3e0d07ee8c6f50bb.png)
"......?"
![[EXO/민석] 오싹한연애 06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4/f/0/4f0020d48f810441242c27064dcf3e65.jpg)
물을 마시러온건지 계단을타고 내려온 준면오빠가 날보더니 안쓰러운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나는 바로 정색을하며 준면오빠의 눈치를 피했다.
"여주야."
"응?"
"..방에가서 좀쉬어.오늘날씨 쌀쌀하데."
"아,응.."
"아픈데있으면..꼭말하고..."
준면오빠가 나에게 가까이오더니 두손을꼭잡고는 말했다.그리고는 벌써 초가을이네 하며
물을가지고 계단을 올라갔다.
시발!!!!시발!!!!!!
아니그게,아니라요.으아.그게.
나는 말문이막힌채 가만히 벙쪄있었다.
그래..이걸 설명해봤자.누가 알겠어....
나는 또한숨을쉬고 머릴헝크렸다.
오늘 한숨을 몇번쉬는거야진짜...
나는 준면오빠말대로 점점 쌀쌀해짐을느껴서 방에 들어가야겟다는 생각에
몸을 움츠리고 계단을 올라갔다. 슬쩍 밖을보았다.밖엔 천둥이 치고있었고
아직 거실에 불을키지않아서인지 어두침침했다. 그리고 밖에서 누군가보였다.
나는 손님인가 생각했지만 초인종을 눌르지 않은걸로 보아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떻게 마당안에....
나는 계단오르려던 발걸음을 베란다 쪽으로 옯겼고 창문에붙은 벌레같은 물방울때문에
잘보이지 않았지만 나는 그 '형체' 를 보고는 하마터면 비명을지를뻔했다.
".......!"
밖에 있던 '형체' 는
죽은 나 였다.
나는 가만히 쳐다보다 내가 헛것을 보나 싶어 눈을비벼봤지만 사라지지않았다.
나는 급히 현관을열고 맨발로 빗속을 뛰어갔다. 하지만 갔을땐 '나'는 보이지않았다.
내가 잘못본것일까. 나는 멍하니 현관문만 쳐다보았다.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었다.
그형체는 날보고 있었던것 같았다.
*****
내가 얼마동안 서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언제나온지모르는 김종인이 놀랐는지 나에게 달려와선
여기에 왜있냐 물어보다가 내가 말을 하지않자 일단 집안에 있자며 나의 어깨를 붙잡고
집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김종인은 일단 씻으라며 옷과수건을 주더니 부엌으로 들어갔다.
나는 옷을 멍하니 보다가 샤워실로 들어갔다.
또한번 소름이 돋았다.
샤워를 다하고 옷을입고 머릴수건으로 닦으면서 김종인이 있을 부엌으로 다가가자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김종인과 젖어있는 몽구가 보였다.
왜젖어 있지? 나는 몽구에게 다가갈려다 또 짖을까봐 다가가진않고 김종인에게 물어봤다.
"저.."
"어?누나 다씻었어?"
"어,응."
"누나 감기걸릴것 같아서 생강차 하고 있었어."
![[EXO/민석] 오싹한연애 06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c/e/5/ce541b0fdfdbe36aeb3ba8365132c107.gif)
"뎌..뎡말?"
김종인 다시봤다..천사야..1004...
"응,그러니까.이거먹고 얼른 올라가서 쉬어.
..그리고 왜 밖에 나간거야 비오는데.."
".그게..아니,.....여기 귀신나오니?"
"뭐?"
"아니,아니야."
".?...아까 잠깐 졸았는데 몽구가 없길래 찾아다니고 있는데 몽구가 현관앞에서 홀딱
젖어서 집안에 들어올려고 하는거야 그런데 현관은 열려있지. 뭐지 하고
밖을보니까 누나가 비맞으면서 서있고..."
"....."
"둘이 비맞고 뭐하던거야??"
"ㅎ..."
몽구는 말없이 헽헽헽 대고 있었고.
내가 가만히 웃으며 마시지 않고있자 김종인은 갸우뚱 하고 고개를 돌리다가
몽구를 씻기고 오겠다며 젖은솜마냥 축처진 몽구를 데리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나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생강차를 손에 대고있다가 일단 진정하자는 생각에
한모금 마셨다. 생강차 처음마셔 보는데..
.........
![[EXO/민석] 오싹한연애 06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5/e/7/5e7369d939913ebd6071e8a600a1bee0.jpg)
매워시발!!!!!!!!!!!!!!!!
아ㅆ,아씨.아오!!!!!
김종인새기가 나한테 사약을 먹일라 작정했나!!!!!!!!!!!!
나는 한모금 마시자마자 물을 연신찾다가 수돗물을 찾아서 입에댔다.
나는 한모금 마시자마자 물을 연신찾다가 수돗물을 찾아서 입에댔다.
이제 설것,아니 살것같네...
에벹텓덷덷덷...
나는 이제 낫다 싶어서 수도꼭지를 잠구고 혀를 털며 생강차를 바라보았다.
이대로 버리면 정말 예의가아니고.. 그렇다고 마시면 내가 죽을것 같은데.
.......
그때 한사람이 떠올랐다.
![[EXO/민석] 오싹한연애 06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4/1/f/41f542fbca42cc554d85eff387330ab5.jpg)
준면오빠...!
준면오빠한테 마시라고 하고...
김종인한테는 내가마셨다고 해야겠다..(영악)
나는 흐흥~ 거리며 생강차가든 컵을들고 준면오빠가 있을 서재를 가기위해 2층으로 올라갔다.
이집은 조용한것과 어두운것을 좋아하는지 내가 김종인이 몽구를 씻기는 소리만 은은히 들렸다.
거실과 부엌은 아까 내가 있었어서 불이켜져있었지만 2층은 어두침침했다.
나는 더듬거리며 2층 복도 불을키고 환해진 복도를 걸었다. 카펫도 깔려있었구나.
허허 이집참...
그리고 서재 앞에 다다르자 심호흡을하고 노크를했다.
하지만 반응이전혀 없었다.
...준면오빠 자기방에 있나....?
나는 한번더 이번엔 조금세게 노크를 했다.그러자 뭔가 쓰러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문이 갑자기 확! 하고 열렸다 나는 놀래서 주춤 하고 뒤로 갔다가 고개를드니 피곤해보이는 준면오빠가
서있었다. 안경쓰고 있는데도 자..잘생겼어...나는 준면오빠에게 컵을내밀며 마셔라고하자
준면오빠는 얼굴에 물음표를 띄며 이게 뭐냐고 묻다가 생강차의 향 때문인지
"어...생강차네..?여주야 니가 만든거야?"
"어..그게 그건아니구..오빠 피곤해 보이길래..마시라구!!ㅎㅎ!!"
"아,정말?감동이야.....근데 여주야..오빠는 생강차를 못마셔서...
종인이는 마실줄아는데 마음은 고맙게받고 종인이한테 줘."
"아..응...응..."
......시바아아아알...
으아아아아아아아!!
나는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표정이지만 속으로 절규를 하며 쌍욕을하며 갈려하자
준면오빠가 말을 걸었다.
"여주야."
"응?"
"저녁에 튀김이랑 떡볶이 먹을까?"
"!!!응응응응!!!!!"
"여주는 새우튀김이좋아? 고추튀김이 좋아?"
"음..둘다좋은데 새우튀김이 더좋아..!"
"...그으래?"
"응응응!!!!"
".....여주야,너."
"응?"
"너,새우알레르기 있잖아."
......!?
!!!!!!!!!!!!!!!!
뭐야,잠깐만.
으응?(당황)
"아..그게 새우튀김 먹어보고 싶다구!!!하..한번 먹어보고싶다.."
"아..그랬어?"
"응응응!!!"
"아,난 그것도 모르고...그럼 일단 새우튀김 빼고 시켜줄께.
배달오면 나부르고! 오빤 잠깐 더 확인할꺼 있어서.. 그럼"
오빠는 나에게 나중에 불러줘! 하고는 서재문을 닫아버렸다.
그리고 나는 멍하니 서재문을 쳐다보았다.
.....저승사자씨말 이 헛된건 아닌것같다는 생각을했다.
준면오빠 혹시 나 떠본거야?
..조심해야할것 같았다.
*
나는 사약같은 김종인메이드 생강차를 코를막으며 다마셨고 컵을 설거지할려고
부엌으로 가서 컵을 씻을려는데 그새 몽구를 다씻겻는지 손을 털며 부엌으로 오는 김종인이 보였다.
"어,누나.다마셨네?"
"응,고마워."
"이것가지고 뭐..."
김종인은 쑥스러운지 귀가빨개지더니 뒷목을 긁적거렸다.
얘..나진짜 좋아한다...신기해...
"아,준면오빠가 튀김이랑 김밥 시켜준데"
"아,정말?"
"응응.이거 설거지하고 배달오면 같이 상차리자."
"좋아.
.....누나."
"어?"
"누나가 병원에서 퇴원하고 뭔가..."
...꿀꺽.
"엄청 착해진것같아..."
"...시..싫어?"
"아니아니아니..!!!!..너무좋아서...
누나 전에 나막 무시하고 그랬었잖아..."
"아,하하하하핳..하하..."
"누나가 갑자기 쓰러졌을때 얼마나 놀랐는지몰라...
안그래도 심장도 않좋고 연약한데.."
"하하...."
"의사 선생님이 누나가 못깨어 날지도 모른다고 했을때..
진짜..진짜..쿵!하고 몸에서 뭐가 떨어지는것같았어.."
"....."
"그런데 이렇게 일어나니까...."
김종인은 말이없다가 활짝웃더니 설거지 도와주겠다며 내옆으로 다가왔다.
..컵한개 밖에 없는데...김종인은 바싹 내옆으로 다가오더니 씩웃으며 말했다.
![[EXO/민석] 오싹한연애 06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a/a/0/aa029ce2ef3346fab7108e67f203dee2.gif)
"이러니까...꼭 신혼부부같다.그치?"
![[EXO/민석] 오싹한연애 06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a/4/2a49befc026b32c9b1a0de400d8d4592.jpg)
"헿..그런가?"
윿..!!!심쿵...!!!!HEART ATTACK!!!!!
*
설거지를 다하고 나와김종인은 거실에와서 소파에 퍼질러앉아서
티비를 보는 중이였다. 시간이지나서 아까와다르게 예능프로등을 하고있었다.
나는 피식피식거리면서 웃고있었고 김종인은 피곤한지 눈을 비벼대고있었다.
음식은 언제오는거야...
김종인은 잠이온다며 내무릎에 머리를 대더니 나를 멍하니 쳐다보았다.
와미친 밑에서 봐도 잘생겼어...!
그리고는 배달이오면 깨워달라며 눈을감았다.
잠깐..이상황..
뚜루뚜뚜 뚜루뚜뚜~ 뚜루루루~♥
![[EXO/민석] 오싹한연애 06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4/a/a/4aad2387fcd190a93563ada0461a6d9a.png)
혹시 그상황이야~
나는 지금이 기회구나!!! 하는 생각에
김종인의이름을불렀다.
"큼.야,김종인."
"......"
"자?"
"........"
"종인아,자니?"
"........."
김종인은 색색 소리를 내면서 내무릎위에 잘도 자고있었다.
그러면,이건 정말 기회야.!!!잘때 아무도모르게 하면...!
나는 다짐을하고 다시한번 김종인이 자는지 확인을 했다.후아.후아.
![[EXO/민석] 오싹한연애 06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c/2/a/c2a372c3a1cc022b8da25ee8e9e08b33.jpg)
실례하겠습니다!!!!!!!!!!
나는 김종인의 입을 향해 돌진을했다.얼굴앞에 대면을하니
숨..숨결이 느껴졌다.나는 잠깐 멈췄다가 김종인의 얼굴을 바라봤다.
와씨 잘생겼어...이제 1mm 만 닿으면...!
띵동♬
-배달이요!
![[EXO/민석] 오싹한연애 06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e/e/2/ee25cbeaab9d5b096112e0811a80c9d9.jpg)
........
***
![[EXO/민석] 오싹한연애 06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0/1/6/016e42f3ba9ee515aa97fe5575e35d25.jpg)
"아ㅎㅎ감사합니다.여기돈..."
나는 억지로 입을 웃으며 배달원을 보낸다음 문을닫자마자 쌍욕을 날린다음
김종인을 꺠우고 준면오빠를 부르러 2층으로 올라갔다.
어후..아깝....
서재로 오고 나는 노크를 했다.
"오빠,배달왔어"
-아,알겠어!
또뭘하는지 우당탕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옷을 털면서 오는 오빠가나왔다.
와.완전 피곤해보여.
오빠는 안경을 벗고 눈을 비비면서 나와같이 내려가자고 말했다.
...좀 쉬어야할사람 같은데...뭘했길래 이렇게 피곤해보이냐..
나와오빠가 내려오자 티비를 보면서 먼저 먹고있는 김종인이보였다.
오구오구59..피곤한지 눈이퉁퉁부은채로 먹고있었다. 몇분밖에 안잤는데 신기한아이다.
나는 김종인앞자리에 앉아서 나도 먹기 시작했다.
김종인은 내가오자 먹어라는듯이 튀김들을 내곁에 밀어주었다. 1004네..1004...
나는 준면오빠입에 떡볶이를 물려주기도 하면서 다크써클이 턱까지온 것을보고 놀래다가
준면오빠가 힘없이 웃는걸보며 참힘들겟다 생각하다 내신세에 나도 참 힘들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튀김을 또 먹을려고 집을려하는데 갑자기 속에서 뭔가 꾸물한느낌이 왔다.
응...?뭐지.나는 갸우뚱하다가 다시 튀김을 집을려했다.그런데 또한번 그런느낌이오더니
갑자기 뭔가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으?!
"!!!!!!"
갑자기 토가밀려왔다.
나는 입을 막으며 준면오빠와 김종인에게 손짓을 하며 알렸다.
준면오빠와 김종인의 부축을 받으며 화장실로 겨우걸어가서 토를하고말았다.
나왜이래.
나는 등을두드려주는 준면오빠에 고맙다는 생각보다 갑자기 왜이러는 내몸에 궁금증이생겼다.
토를 다하고나서 입을헹구고 김종인이준 수건으로 입을 닦았다.
"...나왜..이러는.."
"..후..미안해,여주야.내가 신경을 못썻어.역시.."
"응??"
"누나,아파서 기름진거같은거 잘못먹는데..이번은 괜찮은줄알았는데.."
"으허!?"
"미안해 여주야 다음엔 절대 주의할께."
"으..응."
뭐야 이 몸주인 엄청나게 아픈사람이였어?
그럼 아까 집에올때도 조금만 걸었는데 아팠던게 이거때문이야?
나는 방에서 잠깐 쉬겠다고 한다음 2층으로 올라가서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누워버렸다.
"..............."
복잡했다.
나는 주머니에서 패턴도모르는 내몸주인의 핸드폰을 꺼냈다.
그리고 한번더 아무렇게나 패턴을 그리다가 30초가 뜰때 멍하니 핸드폰시계만 바라보다
바닥에 던져버리고는 이불을 몸에 감쌌다.
.......
******
안녕하세요~ 현자TIME입니다!!!!!!(빠바밤)
6편입니다!!!경듀편은 7화에 끼어서 나온답니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이제 하루가 흘렀답니다.ㅋㅋㅋㅋㅋ
얼른얼른 7화쓰고 달려오겠습니다!!
정말 댓글 써주셔서감사하고 사랑해요!!!!!!♥
(댓글이 없으면 뻘쭘 하다는...(소심)
![[EXO/민석] 오싹한연애 06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d/c/b/dcbe31c33cd023b626b85f3e88b54845.gif)
나의 L.사O.랑V.둥E.이...(암호닉)
딸기 / 응딩이 / 이퓨리 / 공주
이 시리즈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민석] 오싹한연애 06 3
11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조인성은 나래바 초대 거절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