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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달달하게썸이나타볼까?(긏가능) | 인스티즈

[EXO] 달달하게썸이나타볼까?(긏가능) | 인스티즈

 

 

암호닉만 7분♥음마안돼요ㅋㅋㅋ음마귀신들은자제 

 

달달하고부끄한썸으로갑시다ㄱ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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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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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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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토수니에요!얍!/열준/준면이링 찬열이는 선후배사이인데 둘이 친해져서 항상 점심먹으러 같이가고 저녁도 먹고 밤늦으면 찬열이가 준면이 집까지 데려다주고 이런 상황이 매일 반복되니까 괜히 기분이 이상한거야 지금은 시험기간인데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다가 찬열이가 조금만 놀자고 계속졸라서 어쩔수 없이 놀러나감/(찬열이랑 마주앉아서 전공서적 꼼꼼히 보면서 노트에 적어내려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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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면이흘깃보다발로준면이발툭툭건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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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깜짝놀라서 검은선 쭉 그어지자 고개들어서 찬열이 원망의 눈으로 보면서)...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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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팔로턱괴고소곤댐)심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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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지우개로 살살 지우면서)... 시험기간인데, 공부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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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지우개가루뭉치며)진짜심심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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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지우다 말고 찬열이 슬쩍 쳐다보고)...그럼 잠깐 나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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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웃으며손잡음)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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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덩달아 따라웃고 짐 대충정리하고 일어남) 응 ,진짜. 나 맘바뀌기전에 일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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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챙겨들고손깍지껴잡아당기며)얼른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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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당황해서 졸졸따라감) 손,손은 놓고 가지...(찬열이가 진짜 손 놓으려자 꼭 잡고) 그냥, 해본말이야... 근데 어디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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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가서커피사서공원갈까요?날씨도좋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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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활짝 웃으면서 고개 끄덕임) 응! 아까 보니까 꽃도 폈던데. 봄은 봄인가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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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아흔들거리며)선배는피부가참좋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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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고개 돌려서 찬열이보고 빨개진 얼굴로 고개 푹숙이면서) 나?... 그래? 난 잘 모르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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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볼쓸며)와,매끈거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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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손으로 찬열이가 만진곳 매만지면서) 아... 그래?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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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문열고들어서며)우리샌드위치도먹어요,나배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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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코 킁킁 거리면서 커피냄새 맡고) 그래, 내가 사줄게. 먹고싶은거 다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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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치즈샌드위치랑카페모카,선배는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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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음... 나는.. 햄치즈샌드위치랑 아메리카노.(지갑열어서 돈 내고) 어디 앉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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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야죠,포장해주세요(카드내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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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아, 맞다. (카드내는거 보고 눈 커져서) 내가 돈 낸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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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밀어넣어주며)내가살께,얼른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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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입삐죽내밀고 돈 다시 지갑에 넣고)... 후배가 선배를 사주는게 어디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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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선배가샀잖아요,뭘그래(손잡아당기며)시험기간인데나놀아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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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송곳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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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꼬마곰 왜밖에 나올때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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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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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도비는 말을 잘 들으니깐 종인이 / 종인이랑은 어렸을때부터 옆집에 살았던 옆집 누나 동생 사이. 부모님들끼리도 굉장히 친해서 볼거 안볼거 다 보면서 지내온 사인데 크다보니깐 서로에게 호감이 생긴겨. 종인이도 장난치는듯 하면서도 챙겨줄꺼 다 챙겨주고 나도 틱틱 거리면서 받아주면서 부끄러워하면서 남들만 썸타는줄 아는 썸을 탐. 상황은..음.. 종인이도 나도 대학생인데 어찌하다보니 같은과 선후배가 된겨 그래서 과 술자리 모임에 같이 나갔는데 은근은근 챙겨주는 김..조닌! 헐 뭐야 벌써 설렌다 우리과엔 왜 이런후배가 없죠../

(항상 종인이 고나리 때문에 술 자리 못 나가다가 과 모임이라면서 같이 오게 되자 기쁜지 종인이 옆에 앉아서 홀짝홀짝 술마시며) 아 진짜, 오랜만에 술 마시니깐 술이 달다 달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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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불마크말구도잘해옄ㅋㅋㅋㅋ ㅠㅠ내가음란해보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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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ㅋㅋㅋ아니여 설레는것도 잘하잖아여(부끄) 오랜만이에여 아임 도비 데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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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오랜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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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완전오랜만이에여ㅠㅅ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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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불마크쓰니라니!뿌듯하군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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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ㅋㅋㅋㅋ필명이 불마크인걸ㄹ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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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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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ㅋㅋㅋ흐흐흐 아 썸타고싶다 누구랑 썸을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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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닌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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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조닌이랑썸타여? ㅇ호오오예 기다려여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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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잘듣는도비ㅋㅋㅋ
/(허리툭치며)조금만마셔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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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집요정은 버림받기 싫어요 ㅇ_ㅠ 말잘들어야대 /

(허리 툭 치는 종인이 살짝 째려보며) 그동안 누구 때문에 내가 술 못마셨는데-. 나 취하면 우리집까지 너가 데려다 줘야돼. 알지? 안그러면 이모한테 다 이른다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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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그럴거거든요,안취해도늦었으니깐그래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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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종인이 말에 종인이 살짝 툭 치며) 어짜피 옆집이니깐 그런거면서. 아 종인아, 나 저기 저거 소세지 집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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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으로집어입에대주며)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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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먹는데 맞은편에서 보던 종인이 친구가 갑자기 둘이 사귀냐고 물어보자 웃으면서) 뭐? 종인이랑 나랑? 우리 그냥 누나 동생이야사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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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에뭍은거닦아주다멈칫하며징어빤히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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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빤히 쳐다보자 코 살짝 찡긋거리며) 왜? 또 뭐 어디 뭍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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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툭치며)아니요,안주나먹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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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뭐야, 싱겁긴-. (살짝 웃다가 안주 집어먹으며) 종인아, 나 사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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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테이블에서가져다따라주며)이제술은그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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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사이다 마시다가 종인이 쳐다보며) 아 왜! 나 이제 2잔 마셨어 2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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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잔이주량이면서,그만먹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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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종인이 말에 입 삐죽거리며) 너무해 김종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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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툭치며)뭐야,뽀뽀해달라고내밀고있는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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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눈 똥그랗게 뜨다가 입 바로 집어넣으며) 내, 내가 언제! 아니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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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또,계속여기있을꺼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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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어깨 으쓱거리며) 글쎄-. 왜, 너 집에 갈꺼야 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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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안마실꺼면,좀걷다집에가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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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어, 그럴까.. 근데 우리 지금 그냥 막 가도 되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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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몰라요,얼른가요(팔잡아일으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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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팔 잡아서 일으키자 옷 정리하고선 과대한테 인사하고 나옴) 왜이렇게 서둘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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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기다라다손잡아당기며)그냥,둘이있는게편하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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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종인이 살짝 툭 치고서는 툴툴 거리며) 그게 뭐야-. 으, 4월인데 아직도 춥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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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건벗어걸쳐주며)그러게,많이추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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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그냥 조금 살짝-? 이렇게 옷 벗어줘도 돼 너? 안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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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괜찮아요,손이나잡아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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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아무렇지도 않게 종인이 손 잡으며) 버스 타러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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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걸어가요,길가에꽃도예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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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그럼 조금만 걷자, 나 다리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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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그니깐왜힐신었어요,다리아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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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나도 여잔데 힐 신을 수도 있는거지-. (종인이 코 안아프게 살짝 쥐고 흔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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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떼어내서꾹잡으며)누가뭐래요,다리아프니깐그렇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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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아 손 그렇게 꾹 잡지마! 아파-. 그래도 누나 걱정해주는건 우리 종인이 밖에 없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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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누나도좀잘해줘요나한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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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에이, 나는 어렸을때부터 너한테 완전 잘해줬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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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잘해주라구요,이제껏해준거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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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종인이 말에 고개 갸웃거리며) 뭐? 그럼 어떻게 잘해줘야돼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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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어보다아쳐다보고웃으며)아니에요,어차피말해도모를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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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무시당하는 기분에 입술 씰룩이며) 아 나도 다 알아! 뭔데, 뭔데 말해줘-,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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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그럼나지금삐졌는데왜그런지맞춰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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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어, 너 삐졌어? 왜, 왜 나 뭐 잘못한거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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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당연하죠빨리말해봐요나왜삐졌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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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고민하는듯 한참 가만히 있다가 생각 안나는지 종인이 쳐다보며) 진짜 모르겠다. 내가 술..마셔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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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어발목내려다보다신발벗어주며)이거신어요,발아프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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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갑자기 신발 벗어주자 놀래서 종인이 쳐다보며) 신발 다시 신어 종인아! 나 발 괜찮아, 응? 너 발 시렵겠다 얼른 다시 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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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업어줄께요,괜찮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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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두부인데.. 상황 하..... 씽크빅!!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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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ㅜㅜㅜ임호닉만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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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신청하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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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우와!!!!!!저 아디다스로할께여ㅋㅋㅋㅋㅋ저 지금 해도돼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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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넹그러세여대신손글씨암호닉인좀나중에업뎃입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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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네ㅎㅎㅎㅎㅎ앗쌐ㅋㅋ/
찬디/서로좋아하는건아는데 선뜻 고백을못하는사이,같은반이라서 스킨쉽도 쉽게쉽게할수있고 여러모로좋음 상황은 수업시간에 졸고있는경수를보고 카톡하는거/선카톡부탁드려요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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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ㅑㅑㅑ야ㅑㅑㅑㅑ
야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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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진동소리에 놀래서 폰을보곤 찬열이보고웃다가)
안졸았어
ㅡ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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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그럼방금은뭐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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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생각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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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야나배고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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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
어쩔
뭐먹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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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없어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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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ㅠㅠㅠㅠ
거지다
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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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나빵좀사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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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돈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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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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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ㅋㅋㅋㅋ
지는
ㅋㅋㅋㅋ(쉬는시간종이치자 찬열이한테 가서는)800원도없는찌질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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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툭치며)야,나있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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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돈없다며(슬쩍찬열이팔목을잡고일으켜세우며)형아가사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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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어깨에팔올리고얼굴들이밀며)진짜?감사의뽀뽀라도해줘야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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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살짝당황한표정으로 찬열이얼굴을쎄지않게 밀며)뽀뽀는무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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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뭐어때서(헤실거리며)나초코소보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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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고개끄덕인채 까치발을들고 아저씨를부르는데 애들이너무많아서 들리지않은지 대답을안하자 울상을지은채 찬열이를쳐다보며)아저씨가 나 안보이나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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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빵들어쥐어주며계산함)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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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오 ...그거 너 먹어 빨리 내가 먹어치우기전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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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들어반나눠건내며)먹어,뭘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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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어머 자기 날 위한 톡이야?그렇다고 말해 하지만 씽크가 없어 굴려올까?굴려오려면 아마 시간이 많이 걸릴꺼야 기다려줄 수 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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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ㅋ얼른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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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꼭 썸만 돼?씽크가 업쪄....근데 나 선착 들었어?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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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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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썸톡....나 씽크 고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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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 깜놀햇닼ㅋㅋㅋ 살 붙이지도않앗는데 벌써왓나싶어서 보니까..음마귀신으 자제하라냌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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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넠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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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나 누궁지걸린거얔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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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ㅋㅋㅋ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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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향=음란귀신
....또르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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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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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마음이아프당...ㄸㄹ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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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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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주제 이걸 어케 풀어해쳐야 하느쥐 ㅋㅋㅋㅋㅋㅋ 밖이라 뀹뀹 ㅋㅋ살을붙이는데 점점 산으로간닼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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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백현이는소문과달리직업이공무원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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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뭣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했엌ㅋㅋㅋㅋㅋ그거까지 추가하면 막장이얔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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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럼좀잘ㄹ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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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그냥 소문애 둘러 싸인백현이는 전혀 관계무에 찬열인 그소문듣고 찾아와서 떡!?이 기본 베이스짘?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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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ㅇ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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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ㅠㅠ하뚜♥라푼첼/백도/평상시에 경수는 백현이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경수는 쑥맥이고 그래서 기냥지켜보기만하고 있었는데 백현이는 그게 너무 잘보이는거지(백현이도 경수른 좋아해서) 그래서 일부러 골려주고 술맥여서 자꾸 고백받아내려고하는거 지금은 백현이가 경수한테 술먹자고하는거 내가 백현!/(경수 머리쓰다듬어주며) 우리술마실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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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라푼첼인데 달달하게 백도썸이타고시퍼졌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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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ㅠㅠ힝선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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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ㄸㄹㄹ라고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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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백도가조앙너해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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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하뚜♥♥♥나해써요수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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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찔놀라백현이보며)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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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그냥 마시고싶어져서(귀엽다는듯이 웃으며) 마실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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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언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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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경수손잡아이끌며) 지금! 어두워졌겠다 지금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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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가며손보고얼굴살짝발개짐)어디로가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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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글쎄, (손을 입가에 가져다대고)흠, 맥주가좋아 소주가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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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술많이안마셔봐서..너좋은데로해도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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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헤헷하고 웃으며)그럼 소주마시자 나 고기먹고싶어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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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삼겹살먹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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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오, 삼겹살. 먹고싶어지네( 경수 어깨감싸주며) 빨리가자 근처에 맛있는데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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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춤옷술쩍잡우며)응,근데좀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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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볼에다가 손 가져다대고 꼭껴안고)따뜻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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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빨개져서옷에얼굴뭍으며)응..얼른가자이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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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장난스럽게웃으며)어? 볼빨개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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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워서얼른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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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그래 가자.(경수보다 보폭을 빠르게해서 걸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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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찬듯따라가며)백현아,같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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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갑자기 뒤확돌아서) 우쭈쭈, 우리경수 힘들었쩡? 내가 천천히걸어야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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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퉁하며)같이가자며,같아가지도않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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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어깨 툭툭치며) 그래서, 삐졌어?(큭큭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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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상으로올려다보며)왜자꾸장난만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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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손가락으로 눈매 쓸어주며) 울라그런다 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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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떼어내며)나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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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꽉잡아서이끌고)가길어딜가. 이리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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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맨날놀리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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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인상찌뿌리고)경수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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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얼거리며)알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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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꿍얼거리지말고, 가자(경수를 고기짐으로 이끌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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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들어가앉고둘러보며)여기맛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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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저번애 왓는데 나한테는 맛있더러.(앉고 고기를 시키고 ) 너한테는 어떨지 모르겟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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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젓가락챙겨놔주며)난다잘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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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땡큐, 술시킬께. (소주시킨뒤 나오자 잔에 따라주고) 첫잔은 원샷 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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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쩍눈치보다한번에마시고)으흐,너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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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자신도 원샷하고)크으, 쓴 맛에 먹는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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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어이쿠 불마크가 사라졌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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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자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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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ㅋㅋㅋㅋ여보 나는 자제할수가 없다 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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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어이쿠느졌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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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너무늦엇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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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영화찍구왔더닠ㅋㄲㄱㅋㅋㅋㅋㅋ즐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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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ㅅㄴ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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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뭐가신기핶ㅋㅋㅈㅋㅋㄱ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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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찍엇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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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웅청소년영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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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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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멋졍?ㅋㅋㅋㅋㅋㄱㅋㅋㄱㄲ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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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나왓뗭♥♥나오늘공부하고왓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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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쪙우쭈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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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그지?♥♥♥..나바람맞춘그친구 내일 썸이랑 벚꽃구경간대ㅋㅋㅋ...난또도서관이나가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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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ㅠㅠ으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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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슬프지아나ㅋㅋㅋㄱㅋㄱ으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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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내일나랑톡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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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당욘하지!!!!내일은 폰하루종일잡고잇으꼬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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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안녕 나는 친구폰을 빌려쓰고 있는 공기에요ㅋㅋㅋ핸드폰이 그날이후로 오빠에게 있었죠 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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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그래도공기를빼지않앗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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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ㅋㅋ고마워요 나 처음에 없는 줄 알고 헉했다가 다시 보고 또 없길래 또 놀래서 다시 보고 찾았어요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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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뭐짘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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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내가 얼매나 놀랐는데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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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해달라면해줘욬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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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ㅋㅋㅋ아잌ㅋㅋㅋ좋아좋앜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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