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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오세훈 쌍둥이 동생인 남징이 엑소 멤버인 썰 5 (부제 ; 새로운 초능력자의 등장, 그 두번째 이야기) | 인스티즈  

   

   

   

   

   

   

   

   

징어는 지금 기분이 엄청 좋아    

   

   

   

잔뜩 흥이 나가지고 대기실을 뽈뽈뽈 돌아다니고 있는데ㅋㅋㅋㅋㅋ   

코디누나가 산만하다고 의자에 앉혀놔서 또 금새 징무룩ㅋㅋㅋㅋ   

   

   

   

이쯤 되면 왜 징어가 신이 났는지 궁금할거야 그치?ㅋㅋㅋㅋ   

   

   

   

아까 찬열이랑 종대랑 겁나 다정 돋는 형제st를 연출하고나서    

백현이가 촬영하는 내내 찬열이는 징어 어깨동무하고 (사실 이때 징어 좀 기분나빠했음ㅋㅋㅋ뀨욥)   

종대는 그냥 옆에 팔짱끼고 있다가 간간히 징어보면서 웃고ㅠㅠ   

   

   

   

아 암튼 셋이 그러고 있었는데    

이번 촬영이 초능력 컨셉이라 그런지 와이어 차고 뛰는게 많았어   

ㅋㅋㅋㅋ날아가야 되잖아ㅋㅋㅋㅋㅋ   

   

   

그래서 백현이도 위에서 뛰어내리는 씬을 촬영하는데   

다들 알지? 왜 허공에 뛰어내려가지고 다리만 뛰는 척 움직이는 거   

근데 그게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긴 거야ㅋㅋㅋㅋㅋㅋ   

   

   

   

공중에 부둥부둥 매달려서 팔다리를 허우적거리는데 그게 꼭 거미줄에 걸린 파리같았어   

그러면서 표정은 겁나 멋있는 척ㅋㅋㅋㅋ   

   

   

   

근데 저걸 자기가 곧 해야 되잖아ㅎ..   

그래서 징어는 마냥 웃을 수가 없었어   

하..내 미래여 안녕...☆   

하면서 한숨을 푹 쉬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끄윽꾸욺꾸헝ㅋㅋㅋㅋㅋㅋㅋ커어컼ㅋㅋㅋ"   

   

   

아니 이게 왠걸?   

찬열이가 마치 자기는 지금 이 순간만 살 것처럼 쳐 웃는게 아니겠음??   

   

   

징어 현실 당황...   

이 형은 뭐지? 얘 뭐임?   

하면서 종대를 쿡쿡 찔렀어 '이 형 이상해' 이러면서   

   

   

   

그러면 또 종대는 '놀랬지 우리 막내. 이리와 저런 호구랑 노는거 아니야' 하면서   

징어 손잡고 끌어당김ㅠㅠ    

   

   

   

암튼 종대 손에 이끌려 찬열이랑 멀어진 징어는    

   

   

   

"아 싫어!!!! 나 안해!!!!우허헝허엉!!!"   

   

   

나중에 울면서 와이어를 차는 찬열이 때문에 빵 터졌지ㅋㅋ   

   

   

   

참으로 단순무식한 찬열이였어ㅎㅎ   

걍 미래 따위 안 중에도 없이 그 순간을 즐긴 거지   

어떻게 보면 좋은 거긴한데   

   

   

   

"박찬열 니가 비웃었다 이거지 ㅇㅇ 야 징어야 지금 폰 있냐?"   

"(끄덕)"   

"사진 한 장만 찍자 SNS올리게. 뒤졌어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는 이를 부득부득 갈며 말하는 백현이에게 폰을 꼭 쥐어줬어. 꼭   

   

   

그러면 백현이는 비장한 징어가 귀여웠는지   

자기보다 키 큰 징어 머리쓰다듬어주고ㅋㅋ    

   

   

   

그렇게 징어는 백현이에게 폰을 맡기고 비명 소리가 들리는 촬영장을 뒤로하고 개쿨하게 다시 대기실로 왔어   

   

   

   

절대로 찬열이의 약점을 잡으려고 그런게 아니야ㅇㅇ   

그냥 ㅎ 찬열이가 보고 싶은 팬들을 위해서랄까?ㅋㅋㅋ   

   

   

   

참 팬사랑이 끔찍한 징어였어..^^   

   

   

   

   

암튼 이게 지금 징어가 이렇게 헤실헤실 웃으면서 앉아있는 이유야   

물론 잠깐 시무룩하긴 했지만ㅋㅋ   

정말 잠깐ㅇㅇ   

   

   

   

근데 또 가만히 앉아 있으려니까 심심한게 아니겠음?   

   

   

그럼 또 가만히 있을 수 없는거잖아여...ㅎ   

   

   

   

그때 마침 루한이형을 메이크업 해주고 있는 코디 누나가 보이는 징어였어   

벗뜨 아까 코디누나한테 가서 이건 뭐에여? 이거는? 하고 묻다가 혼나게 생각나서    

패스   

   

   

   

ㅋㅋㅋㅋㅋㅋㅋ잉ㅁ발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ㅋㅋㅋㅋ뚱한 표정으로 다리 부둥부둥거리다가 코디 누나랑 눈 마주치니까 고개 홱 돌림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전히ㅋㅋㅋㅋ징무룩을 잊을 수 없나봨ㅋ   

   

   

   

   

그렇게 징어는 걍 나는 혼자 놀 팔자구나.. 하면서 계속 부둥부둥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소름이 쫘아악 돋는 거야.   

   

   

   

   

근데 알지? 갑자기 소름이 돋으면 옆에 귀신이 있어서 그렇다는거    

그게 생각 나니까 왠지 모르게 찝찝한 징어였어.    

   

   

   

   

그래서 다른데로 가야겠다고 몸을 일으키던 징어는   

   

   

   

   

"징어야~~~~~~~"   

   

   

   

들려오는 목소리에 자신의 촉에 감탄하고 말았지ㅇㅇ   

   

   

   

   

"....억 ...씨.."   

"혼자 앉아서 뭐함? 폰은 왜 백현이 형이 가지고 있고!!"   

   

   

   

   

그래 시발 오세훈^^   

   

   

갑자기 소름 돋았던 이유는    

귀신보다 더 무서운 오세훈 때문이었던거야ㅋㅋㅋㅋ   

   

   

이번 여름은 참 시원할 듯ㅎㅎ   

우왕 피서 다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 오징어 내말 듣고 있어??"   

"ㅇㅇ"   

"아 그래서 내가,"   

"근데 야 인간적으로 좀 놓고 말해 귀아파"   

"쉬룸ㅎ"   

"(딥빡)"   

"암튼 니폰이 왜 백현이형한테 있냐니까?"   

   

   

   

   

아이고 두야..   

   

뭔 말이 안통하냐ㅋㅋㅋ   

   

   

   

   

징어는 현실 빡친 표정으로 자기를 끌어안고ㅠ있는 세훈이한테 눈빛살인을 시전해   

벗뜨 오세훈은 이런거 너무 익숙함ㅇㅇ   

   

   

   

   

하ㅜㅠㅠㅠ안 통한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보다 조금 더 체격이 큰 세훈이를 당해낼 재간이 없었던 징어는    

한숨을 푹 내쉬고 그냥 가만히 있기로 했어   

   

   

   

   

그냥 내 귀 하나만 희생하지 뭐..ㅎ   

   

   

   

귀가 점점 안 들리는 거 같기도 하고^^   

   

   

   

   

"형이 사진 좀 찍는데서 줬어"   

"아 그래? 뭐야 별 거 없네"   

"그럼 뭐 있을 줄 알았냐?"   

"ㅇㅇ"   

"(한심)"   

   

   

   

   

둘이 하는 대화 겁나 영양가 제로임ㅋㅋ   

주로 세훈이가 묻고   

징어가 대답하는?   

   

   

   

   

ㅋㅋㅋ무슨 인터뷰하냨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오둥이들은 주로 이런식으로 놀면서 시간을 보냈어   

   

   

   

   

그래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는 걸 보니 형제라고 좀 편하기는 한 모양이야   

벌써 징어의 촬영이 다가왔거든   

   

   

   

   

"어어 징어야 얼른 메이크업 수정하고 세훈아 너는 어딨냐.. 아 저깄다 저기 걸린 거 입고 나와"   

   

   

   

   

초스피드로 메이크업 수정하고 머리도 다시 손질 받은 징어는 의상을 갈아입고 나온 세훈이랑 같이 대기실을 나가   

   

   

   

   

나가자마자 보이는건 회색 거적대기를 입고 옹기종기 모여서   

감독님의 말을 듣고 있는 멤버들이었어   

   

   

   

   

다들..회색 거적대기 아시져?   

   

   

ㅇㅇ 지금 생각하는 그거 맞아요^^   

   

   

   

   

징어의 촬영은 엑소 멤버들이랑 다 같이 찍는다고 했어   

   

   

   

   

새로운 능력자인 징어가 하늘에서 내려오면   

이미 지구에 정착한 엑소멤버들이 징어를 받아들이는 의식을 하는 거지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이 아이디어는 누가 낸거임?   

진짜 그 사람 명존세때ㅇㅇ   

   

   

   

   

촬영 콘티를 전해 들은 징어는 징어 나름대로 멤버들은 멤버들 나름대로 큰 패닉에 빠졌어   

   

   

   

   

징어는 자기가 이런 유치한 짓을 할 줄 몰랐고   

멤버들은 이 거적대기를 다시 입게 될 줄은 몰랐던 거지ㅋㅋ   

   

   

   

   

얘 거적대기야 반갑다?ㅎㅎ   

   

   

   

   

   

   

그렇게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됐어.   

   

   

   

   

"징어야 좀 더 팔을 모아봐. 오케이 그렇게 해서 다시 들어가볼게"   

   

   

   

   

웃겨서 오늘안에 촬영이 가능할까 했던 모두의 예상과 달리   

촬영은 생각보다 진지하게 진행됐어   

   

   

   

   

막상 해보니까 다들 재밌는 거야ㅋㅋㅋ   

   

   

그러다보니 처음엔 어색해서 촬영이 늦춰지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해서 연기하는 멤버들이었지   

   

   

   

   

징어도 와이어에 몸을 의지한채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기하려고 많이 노력했어   

   

   

신비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던 감독님의 말에 따라 하고 있긴한데..   

이거 뭐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음..   

   

   

   

   

근데 그런 징어의 걱정과 달리 징어는 정말 잘 해내고 있었어   

   

   

차분하게 감은 눈을 따라 가지런히 내려앉은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는 모습은   

정말 천사가 내려온듯해서   

현장에 있는 징어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지   

   

   

   

   

저..기 입에 파리가 들어갔는뎁죠..ㅎ   

오늘 반찬은 파리반찬?   

죽었니 살았니   

   

   

   

   

"징어 때문에 내가 죽겠는데?"   

"어..나도.. 헐 우리 막둥이 분위기 예쁘다"   

"생각보다 잘 하네"   

"백현. 입에 파리 들어갔어"   

"투ㅐ퉤퉤에에투애!!!!!"   

   

   

   

   

징어 단독씬을 촬영하는데ㅋㅋㅋㅋㅋ   

   

   

거 참 반할 거면 조용히 반합시다   

어쩜 저렇게 하나같이 시끄러움?   

   

   

   

   

"으앙 ㅜㅜㅠ파리ㅜ파으리ㅜ"   

"울지 마. 너 입에 들어간 파리가 더 슬플 거야"   

"...타오 그런말 어디서 배워왔어"   

"...ㅎ"   

"징어 이놈을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움의_중요성_txt   

   

   

   

   

징어의 평소 말버릇을 그대로 따라하는 타오 때문에    

백현이 패닉..   

단호박 돋는 동생은 셋으로 충분한데..   

   

   

   

   

"컷! 오케이 다들 수고했어요"   

   

   

   

   

암튼 그렇게 징어의 단독신을 끝으로 모든 촬영은 끝이 났어   

   

   

   

   

하루종일 초능력을 사용하느라ㅋㅋㅋ진이 빠진 멤버들은    

시체가 돼서 숙소로 돌어갔다는...   

징어도 새로 부여받은 능력에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다는..   

   

   

   

   

그리고 몇일 뒤 징어의 엠블럼이 공개됐다는 건 안 비밀   

   

   

   

   

징어의 엠블럼 반지가 생겼다는 건 비밀ㅎㅎ   

   

   

   

   

   

   

   

   

   

   

   

   

   

   

   

   

   

[EXO] 오세훈 쌍둥이 동생인 남징이 엑소 멤버인 썰 5 (부제 ; 새로운 초능력자의 등장, 그 두번째 이야기) | 인스티즈  

   

익인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무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뀨욥   

익인 2 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ㅠ애기ㅜㅜㅜㅜ왜 이렇게 귀여움??   

익인 3 징어 이즈 뭔들... 제발 날 산만하게 만들어줘!!!!!! 날 막 헤집으란 마리야!!!!!!!   

┗익인 4뭘...헤집어?ㅇㅅㅁ   

익인 5 세훈이랑 둘이 어떻게 꽁냥거렸어?ㅠㅠ   

┗익인 6맞음ㅜㅜㅜ궁금하다   

┗글쓴이 징어가 징무룩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엄청난 시끄러움을 몰고 오더니 징어 옆에 안착ㅇㅇ 그리고 계속 징어 끌어 안고있었어. 세훈이가 애정표현 엄청 하던데?ㅠㅠㅠ얘 원래 이런애 아니지 아늠?? 근데 더 놀라운건 징어가 다 받아줌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찮아하긴 해도 가만히있더라ㅠㅠㅠ물론 욕은 엄청했어^^    

┗ 익인 7 ㅠㅜㅜㅜㅜㅜㅜㅜ오둥이들ㅠㅠㅠ겁나 케미터진다;;   

┗익인 8 ㅇㅇ 세훈이 원래 스킨쉽 잘 안함. 근데 징어한테는... 안돼 얘넨 형제란 말이야 (오열)   

   

   

   

   

   

   

   

   

   

   

   

   

[EXO] 오세훈 쌍둥이 동생인 남징이 엑소 멤버인 썰 5 (부제 ; 새로운 초능력자의 등장, 그 두번째 이야기) | 인스티즈  

   

익인 1 보았다 나는 94에서 84를 (feat. 징어)   

익인 2 징어 왜 이렇게 말투 단호박 먹음???? 멤버들한테는 더 심하겠지?   

┗익인 3 귀찮아서 말도 안 한다고ㅁ 함ㅋㅋㅋㅋㅋ고개만 끄덕끄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 4 그냥 뭔가 말할 가치를 못느끼는 것 같아ㅋㅋㅋㅋ   

┗익인 5 근데 솔직히 걔네가 하는 말 중에 가치가 어딨음??ㅋㅋ    

┗익인 6 없지ㅇㅇ   

┗익인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 8 세훈이 씨익 웃는거 상상된다 내꺼 냄새 나쟈냐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익인 9 ??   

┗익인 10 뉘신지   

┗익인 11 뉘세훈   

┗익인 12 (비속어) 

 

 

 

 

 

 

 

 

 

-와우 다들 안녕하세요 

이 시간에 오기는 또 처음이네요ㅋㅋㅋ 

아 졸려 죽겠어요ㅠ 아까 쓰다가 깜빡 졸아서 얼굴에 폰 떨어트림^^  

아이고 의미 없다... 

 

오늘은 분량이 좀 길어요. 항상 그렇듯 재밌게 봐주시길 바랄뿐이네요 

 

 

항상 잘 보고있다고 말씀해주신분들ㅋㅋㅋ완전 짱짱 감사해요 덕분에 신났음ㅇㅇ 

그래서 큰맘 먹고 암호닉 받을까 하는데 신청해주실 거에요?ㅋㅋㅋ 

 

 

[수리수리 마수리] 이렇게 신청해주시면 포테이토☞☜ 

 

 

그럼 즐거운 일요잉 보내세요ㅋㅋㅋ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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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 마수리
오타랑 밑에 작가말 수정했어요!! 착오없으시길 바랄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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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5.72
[요노르] 신청이요!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편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 파리 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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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타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 배우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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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징무룩에서 1차적으로 ㅊ터지고 파리에 2차로 터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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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완전 ㅋㅋㅋㅋㅋ단호박쩌네욬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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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바밤바]로신청이요ㅋㅋㅋㅋㅋ징무룩ㅠㅠㅠㅡ귀엽다오둥이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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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드디어 암호닉ㅜㅜㅜㅜ[양치맨]이요! 징어랑 세훈이는...흐흐흐흫....오늘도 귀여운징어네요! 징무룩이라니ㅜㅜㅠㅠㅜ이건뭐고저건뭐냐니....ㅜㅜㅜ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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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이제서야밀린거보러왔아요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초능력....후....ㅎㅎ.....으으르으으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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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메리미] 신청이요! 아 징무룩이래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징무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나 나한테 오면 뭐가 뭔지 다 알려줄 수 있어...! 는 나도 잘 모른다는게 함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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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징무룩 귀여워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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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언젠간 오실 그대를 ㅇ해 [육플] 신청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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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뉘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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