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아가톡

 

 

 

 

오늘은 일찍왔지요?ㅎㅅㅎ 나랑 놀아줘여~ㅎㅎㅎㅎㅎㅎㅎ 음...주제가지고 올게여~

 

 

토크상황 

 

상황1 

 

옛날에 했던 거랑 비슷해 엑소랑 징어랑은 이웃인데 엑소네 부 모 님 이랑 징어네부모님끼리 여행을가셔서 몇일동안 징 어들이 돌보 아 야 하는거야 징어들이 엑소 돌보는 상황! 

 

상황2 

 

징어랑 엑소랑 가족! 이건 징어가 누나여도 엄마여도 엑소가 오 빠 여 도 아빠여도 괜찮아! 상황은 자유!! 

 

상황3 

 

징어랑 엑소랑 모르는사이인데 징어가 길을걷다가 울고있는 엑 소 를 발견하고는 집없는 아이이고 징어도 잘따르니깐 데 려가 서 키 우 는 거야 처음부터 해도되고- 뒤에 상황 만들어 서 해줘 도 되구 

 

상황4 

 

애정결핍 

 

4-1 

 

엑소가 애기인데 애정결핍걸려서 징어한테 안기려고 그러고 찡 얼 대 서는 관심얻을려고하는데 징어는 매우 귀찮은거지 

 

그래서 다른친구네집에 맡겨버린거야 아기인 엑소는 그거에 자 기 도 데려가라면서 울고불고하다가 제풀에 지쳐잠든거지 그런 데 징 어 가 데릴러왔는데도 징어친구한테 붙어서 안떨 어지려 하는거 한 마디 로 자기가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거 야 

 

4-2 

 

위에 내용하고 비슷! 밑에만다른거야 제풀에 지쳐잠든 엑소 가 일 어 나서는 징어만 찾고 울고불고 먹여도 다 넘기고 문소 리만 나면 쪼르 르 징어인지알고 달려가서 앉아있고 매일울 고 그러다 가 혼절 에서 병원에실려가는거 

 

상황5 

 

1(new~!!) 

 

대인기피증 

 

증후군은 아니지만 오늘 어느영상보다 생각이번뜩!아..성범 죄 는 나 쁜거야..엑소는 어릴때 옆집아저씨한테 성폭행을당 했어 진짜 어릴 때 5~7살정도 (그냥 이나이 그대로 가도되고 조금 성 장해도되고) 그 때 사람들이 있었는데 도와주지않고 그냥 방관 만한거야 그렇게 당하 고나서 대인기피증이생겨서 방안에서 한 발짝도 안나가.상황은..하.. 이정도밖에없균ᅲᅮ 

 

2 

 

유리인간 증후군 

 

정말 유리처럼 조그만한 충격에도 뼈가 금방 뿌러져버리는 벼 에 문 제가 생겨 점차 뼈가 쇠약 해 지는 희귀병에 걸린엑 소 이 것도 힘들 겠다ᅲᅮ 

 

상황6 

 

아기천사엑소 

 

6-1 

 

엑소나 징어가 천사인데 엄청난 장난꾸러기여서 미션을 내걸 어 자 살하려는 10명의 사람들을 다 지켜서 살리라고 마지막 타겟 이 바로 너 징어 자살하려고 난간에 오르는 너를보고는 살려야 되는 거야 

 

6-2 

 

엑소가 수호천사인데.. 막 함부로 사람들의 일에 껴들고 그러 면 안 되 사라지게 한마디로 소멸하게 되는데 징어가 너무 착 하고 또 막 잘 해주는거 보면서 자기도 막 이쁨받고싶고 그런 거야 그 래 서 자기 있 다는 걸 표시하려고 막 모습말고 신호 를 보내는데 징 어는 무서운 거 지 그러던 어느날 징어가 차에 치 일위기에 놓 이자 엑소 가 구하 고는 소멸(소멸되기전에는 그 지키려는 사람 눈에 는 보이 는거지)ᅲᅮ슬 프당ᅲᅮ 

 

6-3 

 

징어는 어릴때부터 엑소가 보이는거야 엑소는 나이를 먹지않 아! 왜 냐면 수호천사니깐! 애기면 아가인채로 소년이면 소년 인 채로 보여 근데 징어는 그게 엄청신기해 자기는 어른이었 는데 엑소는 여전히 아가거나 소년이니깐 하여튼 여찌저찌해 서 행 쇼!ᄒᄉᄒ 

 

6-4 

 

하고싶은대로! 수호천사자유톡! 

 

상황7 

 

징어가 봉사활동자 엑소는 영아원에 있는 꼬마애 징어가 봉 사 활 동 도 자주오고 그래서 매우매우 좋아함 뒤에는 몰라!!ᄒᄒ 상황을 주 시 와여 

 

상황8 

 

징어가 여자아이돌 그룹멤버인데 헬베를 찍게된거지 엑소가 헬 로 베 이비의 베이비로 발탁! 그런데 어느날 멤버들이 엑소 랑 어 색하 다고 둘을 두고 떠나버림ᄏᄏ 그뒤상황을 서술하 시오!^ 

 

상황9 

 

엑소가 성인이 된거 

 

엑소가 성인이 됐어 음..아가였었을때랑은 다르게 크고 

 

몸도 마음도 다커진 엑소에 잠시 민망어색하지만 엑소는 징어랑 결혼 한다고 좋다고 찡찡대다가 자고 그래서 어른이 돼서도 결혼한다고 누 나좋다고 하여튼~ᄏᄏ상황그냥 지어주세요~ 뚝딱뚝닥~ 

 

상황 10 

 

엑소아가톡자유상황!! 

 

[엑소가 아가여야한다해야하나?ᅲᅳᄂ] 

 

내가 사랑하는 우리 징어님들♥♡ 

 

걱정징어 백구 퍼즐 음메 노트 핑핑이 바나나 

 

둥둥 낑깡 봉봉 막대사탕 켈리 하힣흫헿 뚜기 

 

'ᄉ'펠리컨 맥도날드 도비 티라노 수호자 

 

됴들 종대생 개념원리 푸들 끙끙 

 

연필 슈크르 배켜니 키티 잉여 소그미 

 

워더 병아리소녀

오늘은 BGM도 있어^^ㅎㅅㅎ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종인 / 상황2 / 종인이가 아빠고 나는 대여섯살 난 딸. 부인은 바람이 나는 바람에 이혼하고 혼자서 아가를 키움. 근데 내가 어린이집에서 놀림을 받은거야. 엄마 없이 아빠랑 단둘이 사는 애라고.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고 종인이한테 물어보는거 / (어린이집에서 시무룩한 얼굴로 나오며) 아빠다..

[♥^♥]

(시무룩한 징어얼굴보고는)어? 우리징어 왜이렇게 시무룩해? 태연이랑 싸우기라도 한거야?

[독자10]

(고개 천천히 가로젓고 종인이에게 달려가 안기면서) 애들이 놀렸어..

[♥^♥]

(징어안아올려서는) 뭐라고 놀렸길래? 징어 표정이 안좋을까?

[독자2]

헐나막대사탕오늘은꼭할거야

[♥^♥]

ㅋㅋㅋㅋㅋㅋㅋ그럴꺼야? 오늘은 BGM도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

브금 귀여워 죽겠닼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뭐하냐......ㅠㅠ 아오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할지 모르겠지? 음..음..뭐한다냐?ㅋㅋㅋㅋ하고싶다며 내가 널위해서 주제를 물어왔는데 너가 너무 늦게왔어ㅡㅡ

[독자11]

......미안해.... 너랑 시간이 겁나게 안맞더랔ㅋㅋㅋㅋ 어어....기다혀바

[♥^♥]

ㅠㅠㅠㅠㅠ나 야우자 끝나고 바로 오는데! 왜! 왜죠!!!

[독자13]

나 그동안 병들어있어서 집에 오자마자 잤어!!!ㅜㅜㅜㅜㅜㅠㅠ 나 밥점 먹고와도 될까ㅠㅠㅠ

[♥^♥]

나는 라볶이 먹었다! 사섴ㅋㅋㅋㅋㅋㅋ알았엌ㅋㅋㅋㅋ

[독자84]

날 죽여라.... 밥먹고 부랴부랴 교회가서 예배드리고 지금왔어...... 진짜 미안해..............

[독자3]

베이비

[♥^♥]

플리즈 비 마 베이베

[독자4]

애기 안녕. 오늘은 너랑 못 놀아주겠다.
좋은 하루 보내.

[♥^♥]

히잉...ㅠㅠㅠ왜여?ㅠㅠㅠㅠ바쁘구나..ㅠㅠ아라써여~

[독자5]

6-2 /백현/ 상황그대로..! 오늘은 슬픈걸 하고싶네요..ㅜㅜ/ (교실에들어와 자리에앉는) 으..피곤하다

[♥^♥]

소멸...ㅠㅠㅠㅠ흑흑...ㅠㅠㅠ/(징어힘들어하는거 쳐다보고는 의자꺼내서 옆에 앉고는 볼 콕콕찌름)..야..야..

[독자14]

흑흐규ㅠㅠㅠ저는 백현이 못보는 거죠? / (깜짝놀라며 움찔하고 주위를둘러보는데 아무도없는) ..뭐지,방금

[♥^♥]

응응! 맞아여ㅠㅠㅠ//(징어쳐다보다가 자기있는거 알릴려고 책상 톡톡치면서)나 여기있는데에...안보이나?역시..

[독자16]

(당황하는) ㅁ,뭐야 오늘..피곤해서 환청이들리나..

[♥^♥]

(당황하는거보고는 징어옆에 걸린 가방 책상위로 올리고는)..**야아..진짜 안보이는 것같네.. 역시.. 다른게 없구나..너도..

[독자18]

(멍하니 바라보는) ..ㅎ,혹시 거기누구있어요..? (손을 뻗어 버둥거리는)

[♥^♥]

(손 잡고는 자기앞으로 끌어당기면서)여기있다고.. 좀 봐달란 말이야..정말..

[독자24]

(놀라 그대로 얼음이된) ..ㅈ,진짜있어요..? (펜과 종이를 꺼내서) 여기다 이유좀써주면 안되요..? 왜 날 찾아왔는지

[♥^♥]

(펜쥐고는 종이에다가)[왜 찾아왔냐면..음.. 난 너의 수호천사니깐^^]

[독자27]

(신기한듯 보다가) ..수호..천사..? 이름이 어떻게되요?

[♥^♥]

(쳐다보다가 신기해하는거보고는 베시시 웃으면서)[음..천사때이름은 긴데에.. 아마도.. 음.. 백현! 마음에 든다! 이거할래!]

[독자33]

백현..백현, 이쁘네요! (싱긋 웃는)

[♥^♥]

(베시시웃고는)[**이 이름도 이쁜데?]

[독자38]

제 이름도 알아요? 우와- 수호천사 백현님 얼굴보고싶네요 (허공을바라보는)

[♥^♥]

[어릴때는 많이 봤을껄- 어릴떄는 나랑 애기도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이가 더 커졌어..ㅠㅠ]

[독자47]

(눈이동그래지며) 진짜요?
신기하다- 많이커버렸죠.

[♥^♥]

(고개끄덕거리다가 징어 못본다는거 알고는)[응! 너가 날 볼수있었으면 좋겠는데..]

[독자51]

그러게요..아쉽다. (시무룩해져 책상에 엎드려 땅을바라보는)

[♥^♥]

(징어쳐다보고는콕콕치면서0)[밖에 안나갈래? 잘하면 보일지도 몰라-]

[독자56]

(종이를보고 벌떡일어나면서) 진짜요? 볼수있어요?

[♥^♥]

[응응! 잘은 모르겠지만.. 보일수도 있다고 했어..]

[독자62]

우와! 나가요우리- 오늘 학교 빠져야겠다.(웃는)

[♥^♥]

[아! 안되..그러면 미카엘님이 혼내실꺼야.. 안되에..수호천사는 수호하기위해서 있는거니깐 이따가 다 끝나고가자~ 응?]

[독자8]

종인/ 종인이는 하늘나라 천사인데 하늘나라에서 잘못을 저질러서 인간 세상에서 생활하게 된 거야.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 감정 표현이 서툴러서 나랑 지낸지 세 달쯤 되어 가는데도 종인이는 나에 대한 관심을 괴롭힘으로 표현하는 거야. 나는 겉모습은 번지르르 한데도 아기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야 하고 날 귀찮게 구는 종인이가 조금은 못마땅해. 주변 친구의 도움으로 애인이 생겼는데 종인이는 그거 갖고 엄청 질투를 해. 집앞까지 데려다주는 남자친구가 누구냐고 묻고 괜히 더 심통을 부리고 지 혼자 방에 들어가서 자고 막 이렇게 떼쓰는거야. 나도 종인이 태도에 화나서 처음으로 각방을 쓰게 됐는데 새벽에 종인이가 내방으로 와서 막 안기면서 미안하다고 하는 거! 시작은 내가 남자친구란 귀가하는 것부터! / (현관문 벌컥 열고 구두가 불편한지 황급히 벗으며) 종인아, 나 왔어.

[♥^♥]

(뾰로퉁해져선 징어보고는)누구야..밖에있던 그남자는..?

[독자22]

(샐쭉 웃더니 외투 벗어서 옷걸이에 걸고) 응? 남자친구. 보고 있었어?

[♥^♥]

(입나와서는)아! 뭐야! 남자친구가아! 보고있지..그러면 너가 밖에있는데! 재미있게 놀고오고 거기다 남자까지 만나고..

[독자28]

(장난스레 웃으며 종인이 입술 꾹 누르고) 또 삐쳤지, 또. 저녁은 먹었어? 배 안 고파?

[♥^♥]

(고개저으면서)너가 안차려줬잖아.. 그남자 시러..만나지마..너..

[독자32]

(끈으로 머리 묶고 저녁 준비하며) 넌 대뜸 우리 집에 처들어와서 먹을 거나 축내면서 말이 많다. 응? 더 늙기 전에 나도 연애 좀 해야지.

[♥^♥]

(째릿째려보고는)뭐! 그래서 싫다이거야! 아 만나지말라고오..진짜.. 늙어서도 나랑 지내면 되지-

[독자37]

(킥킥 웃으며 종인이 식탁 앞에 앉히고) 너 천사라며. 언제 하늘 나라로 갈 지 모르는데 너랑 놀긴 무슨. 얼른 먹어.

[♥^♥]

(징어째려보고는)그래서 나랑 있는게 싫다고? 하여튼 그 남자싫다니깐..만나지말라고..

[독자43]

(종인이 말에 답하기 귀찮은지 밥 떠서 입 안에 넣어주며) 맛은 있으려나 모르겠다. 어때?

[♥^♥]

(입안에 밥 오물거리면서도 입은 나와서는)몰라. 맛없어 안먹을꺼야.

[독자50]

(그럼 그러라는 듯이 밥 그릇 치우는 시늉 하며) 진짜 안 먹어? 나 밥 치워두 돼?

[♥^♥]

(징어노려보고는 밥그릇 치우다가 떨어뜨려서 깨짐)....안먹어!

[독자55]

(평소 아끼던 그릇이 깨지자 짜증난다는 듯 인상 굳히며) 왜 심통이야 또. 내가 남자친구 생긴 게 그렇게 싫어? 내가 생긴 건 이래도 인기는 좀 있어서 연애 하겠다는데 왜 네가 자꾸 난리야. 빨리 그릇 주워. 나 진짜 화나려고 한다 종인아.

[♥^♥]

(째려보고는 쿵쿵소리내면서 방에 쏙들어가서는 징어가 아끼는 립스틱으로 낙서하고 이불이든 옷이든 다꺼내서 난장판 만듬)

[독자60]

(가만히 종인이가 하는 거 지켜보다가 작게 한숨 내쉬며) 그만해. 네 기분 안 좋은 거 이런 식으로 풀지마. 원래 하늘 나라에선 다 그렇게 행동해?

[♥^♥]

(째려보고는)뭐! 그남자랑 만나지말라고 하는거거든! 너 이쁜옷 다 찟을꺼야!

[독자64]

(가만히 노려보고 있다가 옷 다시 주워서 끌어안으며) 너 그냥 여기서 혼자 자 오늘. 이상한 짓 하기만 해, 내일 당장 내쫓을테니까.

[♥^♥]

(징어말에 무서워할까라는 표정으로 노려보고는 징어 밀어서는 방밖으로 내보내고는 문 쾅 닫아버림)

[독자66]

(어이 없다는 듯 한참 동안 서 있다가 남자친구 전화에 휴대폰 들고 다른 방으로 들어감)

[♥^♥]

(침대에 누워서는 징어한테 진짜 실망했다는듯 한숨쉬고는)치이..너무해..누가 무서워할지알고..치다 치!

[독자71]

(막상 종인이가 걱정되면서도 아까 행동에 화가 나서 이불 머리 끝까지 덮고 누워 있음)

[♥^♥]

(이불 머리끝까지 덮고는)나도..혼자잘수있네요..쳇..

[독자73]

(심란한 마음에 한참 뒤척이다가 종인이 생각은 잊고 혼자 잠듬)

[♥^♥]

(징어가 있었는데 없자조금은 두려움에 일어나서는)아..잠이안와..

[독자77]

(세상 모르고 자다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슬쩍 눈 떴다가 다시 잠)

[♥^♥]

(징어가 자는 방 들어왔다가 꺠는 징어에 놀랐다가 다시 징어쳐다보고는 베게 한손으로 쥐곤)저기..**아..

[독자80]

(비몽사몽한 채로 종인이 목소리에 슬쩍 눈 뜨곤) 어… 그냥 자지 왜 왔어.

[♥^♥]

(징어 옆에 꼼지락거리면서 파고들면서)..나도 여기서 자게..

[독자81]

(무심코 종인이 안으려다가 아까 다툼이 생각나서 옆으로 피하며) 아까 거기서 자, 혼자서도 잘 수 있잖아 이제.

[독자15]

푸들이 오랜만이지?ㅠㅠㅠㅠ보고싶었어 흡ㅠㅠㅠㅠ 해도되니...?

[♥^♥]

푸들...제일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흑흑 너무했어..ㅠㅠ

[독자17]

미아내ㅠㅠㅠㅠㅠ앞으로자주자주올게ㅠㅠㅠ나돛아가톡할거야!// 오늘도 오랜만에 아가 루한이♥ 엄마랑 둘이 놀러 다녀오고 또 다시 주말이 되섰어. 근데 루한이는 또 마마랑 둘이 나가고싶은거야 결론은 다시 둘이 나가는?ㅎㅎㅎ

[♥^♥]

ㅋㅋㅋㅋㅋㅋㅋ정말 루는..♡ㅋㅋㅋㅋ 푸들이는 루가 최애야???오늘은 저상황으로 간다 이거지?고고씽!

[독자20]

푸들이는 비서야 비서♥.♥ 그래서 남편이 클스.....ㅎㅎㅎㅎㅎㅎㅎ근데 쓰니가 루를 너무귀엽게해서 계속 하고싶어♥.♥

[♥^♥]

그게뭐야아? 나는 하나도 모르겠는걸?ㅋㅋㅋㅋㅋㅋ♡-♡내가 좋아?ㅎㅅㅎ

[독자23]

응 니가좋아ㅎㅎㅎㅎㅎㅎ// (주말이라고 여전히 남편 크리스랑 잘도 자고있는, 거기다 루혜도 간만에 딥슬립 중이라 진짜 잘 자고있는)

[♥^♥]

어??ㅋㅋㅋㅋ그러면 안되옄ㅋㅋㅋㅋ푸들이 직업이 비서야?!!이게 뭐란말인다!!ㅠㅠ//(아장아장 징어랑 크리스랑 쓰는방 들어가서는 징어보고는)마마..마마아..루..루 심심한데에..?

[독자26]

아아 크리스가 구회장이잖아! 그래서 크리스가 최애인 사람을 비서라고 불러ㅎㅎㅎ// 응....응....(대강 대답하고 팔뻗어서 루한머리 쓰담쓰담해주는, 여전히 눈 강겨있는게 함정)

[♥^♥]

아..나 아직까지...왜! 엑소에 대해서 모르는가아!!!!//(징어흔들어 꺠우면서)루..심심해..마마아..루 심심해.. 루 심심해서 쥬거.. 그래도 안놀아줄꺼야?

[독자29]

ㅋㅋㅋㅋ괜찮아! ㅋㅋㅋ// 응...? 심심해서 죽어? 마마는 졸려 죽어(겨우겨우 눈떠서 루한이 보는)

[♥^♥]

ㅋㅋㅋㅋㅋ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늘었어^^아이 좋아~//(칭얼칭얼거리면서)시러..지금당장 루랑 놀아줘 루 심심해! 심심하다니까안..

[독자35]

엄마 너무 피곤해....뭐하고 놀고싶은데....(끙...하며 루한 엉덩이 토닥대는)

[♥^♥]

(토닥거리는거에 기분 좋아졌는지 징어 애기처럼 파고들고는)마마랑 하는건 루는 다 조아~

[독자40]

(파고드는 루한 꼭 안아주는) 그래? 우리 루는 뭐가 제일 하고싶은데?

[♥^♥]

(베시시웃고는)밖에 나가자아! 밖에 날씨가 이따만큼 조아!

[독자44]

ㅇ..응? 밖에?(당황해서 우물쭈물하다 남편 품에 파고드는) 마마 피곤한데 루....집에서 놀면 안돼?

[♥^♥]

(고개끄덕거리면서)루랑 나가야되! 루는 나가고 싶다고했는걸?

[독자49]

루 어린이라고 뽀오ㅡ도 안해주잖아. 어린이면 의젓하게 엄마말 들어야지(이불속에서 꼼지락거리다 다시 눈 감는) 조금 있다 놀아줄게

[♥^♥]

(입나와서는 밑으로 내려와서는)치이..너무해! 루 삐져써! 안놀아! 마마 미워! 흥!(거리고는 자기방 들어가서는 문 잠그고 훌쩍거림)

[독자53]

(잠시 꾸벅 졸다가 루한이 생각에 잠 다깨서 허겁지겁 루한 방 앞으로가는) 루....마마 안자 문좀 열어봐

[♥^♥]

(벌써 삐져서는 문 다 잠그고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훌쩍거림)

[독자54]

(문고리 덜컥대며) 루... 마마랑 씻고 전에갔는 놀이공원 또갈까? 또 똑같은옷 입고가자 응?(이젠 푸들이가 나서서 나가자고 달래는)

[♥^♥]

(훌쩍거리면서)히끅,흐으..안갈꺼야! 루 안나갈꺼야! 흐어엉-..

[독자59]

(괜히 미안해지는) 루....마마랑 안 나가? 마마랑 안고 놀러가자 응?

[♥^♥]

(훌쩍거리면서 이불파고들면서)몰라! 루 안나,흐끅..갈꺼야! 저리가버려! 나빠...흐으..엉엉-

[독자61]

진짜 가?(말만 그렇게하고 문앞에서 숨죽이고 있는)

[♥^♥]

(고개만 끄덕이다가 이불속에서 진짜 서럽게 울면서)흐으..흐아앙- 너무,히끄..해에..흐아앙-

[독자65]

(안되겠다 싶어서 열쇠로 문 따고 들어가 이불위로 루한이 토닥토닥하는) 그래그래 마마가 미안해 루... 응? 화풀자 루 하고싶은대로 나가자

[♥^♥]

(징어쳐다보지도 않고 자기가 아끼는 사슴인형 꼭안고는 엉엉거리면서 서럽게 울음)흐아앙..너무해..미워..히끅..미워어!..

[독자68]

사슴인형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 루 그럼 안 나갈거야? 응?(슬쩍 루한 토닥토닥하면서 끌어안는) 우리아기 많이 섭섭했어? 엄마가 미안해

[♥^♥]

ㅋㅋㅋㅋㅋㅋ루는 사슴이고 타오는 판다고ㅋㅋㅋㅋㅋ그러니깐!//(사슴인형끌어안고는 여전히 엉엉거리면서)마마..미워..히끅,마마는 잠이,끄으..루보다 중요,히끅..하지? 루는,흐어엉- 가버릴꺼야..히끅,미워..!

[독자70]

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아니야 루가 더 중요하지! 마마가 미안해 우리아가 응? 어떻게해야 뚝할까...(루한 안아들고 우선 둥가둥가하면서 달래는)

[♥^♥]

ㅋㅋㅋ그러니깐 아가톡이지 않겠어?ㅋㅋㅋ//(품에서는 계속 엉엉거리면서 사슴인형은 여전히 꼭쥐곤 하도시끄럽자 크리스깨서 나오고는 징어랑 루한 쳐다보고는 다시 들어감)

[독자74]

그렇네잉ㅋㅋㅋㄱ// (루한 달래느라 진땀빼는) 어휴, 우리아기 그만뚝하자 아빠도깨고 루혜도 깨면 어떡해 그냥 우리둘이 빨리 나가버리자 응?

[♥^♥]

ㅋㅋㅋㅋㅋㅋ좋지않아여어?ㅋㅋ//(싫다는듯 고개저음)시러..루 안나가...

[독자78]

나는좋아♥♥♥♥//(루한 등 토닥토닥해주는) 싫어? 마마때문에 화났어? 마마가 미안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들이는..참..ㅋㅋ//(징어쳐다보다가 고개저으면서)아냐.. 안 화나써.. 루는 가기시러..마마혼자가..

[독자79]

나 뭐! 맨날 울린다고? 나도 알아!//(루한이 살살 달래는) 그래? 그럼 우리 쿠키 만들어 먹을까? 아니면 핫케잌?

[♥^♥]

아닠ㅋㅋㅋㅋㅋ//(고개저으면서)다 시러.. 다 안해.. 다 재미없어..흐응..

[독자19]

뚜기 해도 돼?

[♥^♥]

응응 뚜기해두되!

[독자25]

이거 그 비 오는날 아장아장 걸어서 우산들고 나 마중 나왔는데 아픈거! 이어줘ㅎㅎ

[♥^♥]

아랐습니다!!ㅋㅋㅋㅋㅋ//(징어보고는 고개저으면서)시른데에..루 누나랑 놀꺼야아.. 놀이터 가구시퍼져써..

[독자30]

(고개 도리도리 저으면서) 지금 비가 막 오는데 루가 놀이터 가서 놀면 비를 맞겠죠? 그럼 지금보다 더 아야해. 루 아야하는거 싫잖아, 그치?

[♥^♥]

(고개는 끄덕이는데 표정은 울쌍)..으응..아라써어..

[독자42]

뚝. 울면 루 씩씩하지 못한 사람이에요- 춥지? 얼른 들어가자.

[♥^♥]

(입나와서는 뿌뿌거리고있음)

[독자48]

(쭉 나온 입술에 가볍게 뽀뽀하고) 얼른 들어가서 맘마 먹고 낸내하자, 우리 루한이-

[♥^♥]

(징어품에 조용히 안겨서는)낸내안할껀데에.. 낸내하기시른데..

[독자58]

(등을 토닥토닥 쓸어주며) 맘마 꼭꼭 씹어먹고 낸내하면 바로 놀이터 갈 수 있는데 그래도 낸내 안해요?

[♥^♥]

(고개저으면서)낸내시러..낸내 안할꺼야.. 낸내시른데에...

[독자76]

(그런 루한이 귀여운지 등을 계속 토닥이며) 그럼 루가 낸내하고 싶을 때 낸내 할까?

[독자21]

경수/5-1 대인기피증/5살/경수는내가봉사다니던고아원에서데리고왔는데그전부터대인기피증이있었어 처음에는 나도무서워했지만맨날고아원에가서경수를챙겨주고놀아주고하다보니까경수가나한테점점마음을여는거야 그래서나만따르고그러는데 어릴적에버림받아서그런지 대인기피증에다가애정결핍증도있어서나랑절대안떨어지려고하는데 하루는경수는낮잠자고있고어릴적부터친했던남자얘가내가맨날경수이야기만하니까궁금하다고경수를보러오는데 나랑남사친이랑이야기하는줄도모르고 거실로나왔다가 당황하면서괜히나뺏길까봐안절부절하고울고그러는거/(어릴때부터친했던종인이랑이야기하면서있음)

[♥^♥]

늦었는데 해도된다는게 함정인걸?

[♥^♥]

(눈 부비적거리면서 옆에 징어가 없자 아장아장 걸어서는 문밖으로 고개만 빼곰 내밀어서는 징어보다 종인이 있자 당황해서는)

[독자45]

(계속이야기하고있다가 경수보고는)어?경수일어났어?

[♥^♥]

(징어보고는 달려가서 폭 안기고는)..으응..(종인이 가리키고는)근데에..저 사람은 왜 이써여..?

[독자52]

(경수무릎에앉히고머리쓰다듬으며)경수보러왔지요-

[♥^♥]

(징어보고는 불안한지 꼭 안겨서는)저리가라고 그래..시른데에..경수시른데..

[독자57]

(등토닥이면서)괜찮아..-누나랑어릴때부터친한형아야-..(종인이가경수보고는인사함)형아가인사하네?경수도인사해야지-?

[♥^♥]

(종인이 인사하는 거보고는 화들짝 놀라서는 고개 팍 징어한테 묻고는 고개저으면서 울먹거림)흐으..시러어..가아..가아..

[독자63]

(경수울먹이는거보고는종인이가당황해서집간다며현관으로감)경수야형아간다고해서잠깐만여기앉아있어-누나가엘레베이터앞까지만갔다올께-알았지?

[♥^♥]

(그런 징어 떠날까봐 무서워서는 발잡고는)아니야아..흐으..가지마아.. 형아 있어도되니깐..누나아..가지마..응?

[독자67]

(경수안고선)누나어디안가경수야-그럼누나랑같이형아엘레베이터앞까지데려다주러갔다올까?

[♥^♥]

(고개끄덕이고는 품에 딱붙어서 안떨어지려는 듯 붙어있음)

[독자69]

(꼭안아주며 종인이배웅해줌)경수야형아한테인사해줄수있어?

[♥^♥]

(손만 흔들면서)으응..할수있어..

[독자72]

(그런경수보고선종인이가웃으며경수한테손흔들고선감)우와-경수잘했어-누나랑이제집가자!경수배안고파?

[♥^♥]

(배만지작거리다가)경수..배고픈데..음..음..뭐라고하지..음..

[독자75]

(집에들어와선쇼파에앉고선)음..그럼누나가뭐해줄까?

[♥^♥]

경수랑 놀아줘어..경수 심심해.

[독자31]

주제bbbbbb쓰니짱관음

[♥^♥]

네?ㅋㅋㅋㅋㅋ주제ㅋㅋㅋㅋㅋ

[독자36]

말을 잘못행ㅇ나...아무튼 쓰니금손이네요^.~

[♥^♥]

아니여~ㅎㅎㅎㅎ 그게아니라 칭찬 처음들어봤어여..ㅠㅠㅠㅠㅠㅠ

[독자41]

정말요?칭찬 처음해줬다는게 영광이에요ㅎㅎ쓰니 자주본것같은데..아무튼 짱이네요ㅎㅎ주제만봐도 티가나~.~

[♥^♥]

ㅋㅋㅋㅋㅋㅋㅋㅋ똑같은 주제만 지금까지 4달째니깐옄ㅋㅋ가끔가다 바뀌긴하지만^^

[독자46]

ㅋㅋ그래도 같은주제로 다르게 해준다는게 대단한거에요! 관음하면서 응원할께요,쓰니화이팅

[♥^♥]

감사해요~^^

[독자82]

시험이란늪에서벗어났어!!!!!!!!!!!!!! 겁나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