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86671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종구야 전체글ll조회 6180


사내연애란, 01

김실장의 비밀.










"00씨, 이것좀 부탁해"

"네"

"00아- 이것도"

"네"

"00씨. 여기 복사도!"

"네"


 네,네,네..... 분명히 나는 회사에 들어왔는데 왜 네네네 로봇이 되었는가. 나는 분명 컴퓨터를 두드리는 지적인 사원이 되기로 결심했는데 왜 호치케스만 박고, 뽑고, 복사기 열기에 손이 데일때까지 인쇄기 앞에서 죽치고 있는가. 말단사원의 현실은 내 로망을 와장창- 깨트렸다. 입사 초 자리에 앉지도 못하고 서류 정리와 커피배달만 했을 때 벌써 깨졌던 로망이었지만, 달을 거듭하며도 내용만 변하는 막노동 신세에 최소한의 로망도 깨지는 판국이랄까.




"



[EXO/준면] 사내연애란, 01 (김실장의 이중성) | 인스티즈



"박사원, 잠깐만 나좀 봐요"


 마감시간이 가까워지면 엄청나게 많아지는 서류들을 아예 걷어가기 위해 이리뛰고 저리뛰고를 반복하는데, 실장실에서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홱 돌렸다. 은은하게 웃음을 띄며 잠시 나좀 보자며 뒷짐을 지고 있는 준면의 모습은, 성자다. 성자. 



 "부르셨어요"

 "노트북들고 저기서 일해요."

 "헤헤헤"

 "다 알고 있었다는듯이 웃는데?"


 역시, 그럴줄 알았어! 회사에서 너무 풀어지는거를 좋아하지 않는 그 때문에 정좌세로 가서 섰더니, 턱짓을 작은 소파를 가르키며 앉으랜다. 


 언제였나- 마감시간을 지키지 못해서 엄청나게 깨진적이있었다. 워낙 서류 심부름이 많아야지.... 내가 잘했다는 거는 아니었지만. 워낙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는 준면이 제일 싫어하는것이 마감시간을 안지키는 거였다. 그래서 앞뒤사정 다 제치고 된통 혼났었다. 짧은 입사기간이지만 진짜 눈물 쏙 빠지게 혼났었지. 그때는 내가 잘못한 마음이  커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퇴근을 같이 하는데 그제서야 보인 물집잡힌 내 발을 보고 눈물이 줄줄 났던거다. 연애 초라 엉엉 울지도 못하고 찔끔찔끔 고개만 돌리고 있는데 계속 해코지 하는 준면에게 토하듯 다 말하니, 미안하다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더라. 그리고 맨날은 아니지만 자주자주 마감시간에 가까워지면 아예 실장실에 불러다 놓고 업무를 시키는거다. 아, 이게 사내연애의 묘미인가..ㅋㅋ


 얼른 노트북을 가져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시선이 느껴져 고개를 드니 턱을 괴고 웃고있는 준면이 보였다.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못본 척 일에 집중하려 하니, 큭큭 거리면서 저도 다시 컴퓨터로 시선을 향한다. 


 "이렇게 하면 편해요?"

 "그럼요- 일단 앉아있다는 자체가...ㅋㅋㅋ"

 "다행이네, 편해서."




은은히 웃는 그 미소와 함께, '다행이네, 편해서-'그소리에, 잠시 내 머릿속 타임라인이 과거로 향한다.






 준면을 처음 본것은 입사 1차시험때였다. 필기2번, 면접2번의 대장정을 걸치는 이 기업의 특성상 3월에 시험이 시작되어 12월에 끝나는, 뭐 그런 엿같은? 제도였지. 여튼, 내가 그래서 그를 본 날이 3월이 된 것이다. 공무원처럼 영어와 다양한 전문 문제를 푸는 필기시험날, 하필이면 마법에 걸려서 생리통이 심한 날이었다. 끙끙 앓으면서 1교시 시험을 봤는데, 준면-당시 시험감독- 이 다가왔었다.


"어디 아프세요?"


 시퍼런 젊은 남자에게 생리를 한다고 말할수 없지 않은가.... 낑낑 앓으면서 괜찮다고 손사래를 치니, 골똘히 생각하다가 어디론가 가서는 타이레놀과 뜨거운 물을 가져오는거다. 멋쩍게 내 눈도 못마주치고 오히려 얼굴이 붉어져서는-


"핫팩은 시험때 못쓰는 물건이고, 초콜릿을 주자니 감독과 수험생 교류문제가 될 것 같아서 그런건 못주겠어요. 의무실에서 약하고 물 받아왔으니까 얼른 먹어요."


 그러면서 황급히 앞에 자리로 돌아가 핸드폰에 고개를 쳐박는거였다. 처음 보는 사람이지만 꽤나 눈치빠른 그의 매너에 기분이 좋았었지. 성함을 알고 싶었지만 그때는 이름도, 나이도 몰랐다. 그저 동료가 와서 김팀장- 이렇게 부르기에 팀장인 것만 알았지.


 신기하게 우리 만남이 그렇게 이어졌었다. 2차 필기 때도 그가 감독이었고, 마지막 면접장에서 보조를 보는 사람도 그였다. 그 날, 내가 올 줄 알았다는 듯이 면접장에 들어오는 나를 보며 웃어주던 그를보며 그 긴장된 상황에서도 설레임을 느꼈었다. 면접준비실에서 열심히 면접지를 보고 있는데, 그가 조용히 다가와 옆에 앉았었다.


"대단하네, 여기까지 못올라오면 어쩌나 했어요."

"하하"

"이름이 박00?"

"어, 아시네요"

"명단이 있으니까-"

"아"


 내 이름을 아는것에 당황해서 어떻게 알았냐는 말을 하니, 명단이 있으니 당연하지 않겠느냐는 그의 말에, 영구 박터지는 소리를 냈었다. 푸스스, 고개를 돌리며 웃는 그의 눈웃음이 참 선하다고 생각했다.


"제 이름은 아세요?"

"....네?"

"그래도 자주 뵜잖아요. 지원하는 과 보니까 우리 과던데?"

"정말요?"

"네. 잘하면 제가 상사가 되겠는데요"

"아....."

"제 이름은 김준면 이에요."


 웃음기를 띄었지만 묘하게 빨려들어가는 그의 말에 빠져 듣고 있다가, 그의 이름 세 글자가 머리에 박히는 기분이었다. 김준면.....


"다음다음이 00씨 차례네"

"헐-?"

"긴장 많이 풀어진것 같은데?"

"그렇네요. 말 많이 시켜주셔서요. 그럼 긴장이 좀 풀려서.."

"그렇게 하면 좀 편해요?"

"네"

"다행이네, 편해서."


 아마 내가 그 매너에 넘어가지 않았나 싶다. 면접을 보고 나오는 나에게 전화번호를 요구했을 때에도, 다시 만나자 했을 때에도. 최종 합격이 되었을 때 그가 내 상사가 된다는 것을 알았을 때에도 지속적인 만남을 가진지 한달만에 그의 고백을 받아주었었다. 참, 나 쉬운여자 같아-







"마감 10분전-"


 그의 목소리에 간신히 다른생각에서 벗어났다. 나즈막이 압박을 주는 그의 표정에 살짝 미간이 찌푸려져 있다. 아마 나를 두고 하는 말이겠지....괜히 찔려서 타자 속도를 더 빠르게 하니, 웃음을 지으며 나를 쳐다본다. 저거, 저거 지금 나 놀리는거다. 절대로 그는 내 업무를 도와주지 않았다. 제출시간에 5분의 특혜도 없었고, 못하면 야근인것도 똑같았다. 하나 다른점이 있다면 내가 야근이면 그도 야근이라는거...? 사람좋은 저 웃음이 저렇게 사악할 때가 있을 줄이야. 



"제출 완료했습니다"

"이야. 1분전이네. 좀 미리미리하는 습관을 들여요. 이러고 리플레이 되면 무조건 야근이잖아"


 그럼 나도 야근이고- 살짝 투덜거리는 그의 뒷 말에, 웃음이 나와 고개를 숙이니, 그걸 힐끗 보고는 또 미소를 짓는다. 오늘은 정시에 갈수 있겠네- 박사원?









사내연애란, 01.








 "으아아아아"

 퇴근을 하고 집에 가기위해 준면의 차를 타자마자 투정소리가 들려 흠칫, 놀라고 말았다. 


 "힘들어. 배고파. 야식먹고싶어요"


 정장을 입고 사원이든 누가 되었던지 점잖은 말만 쓰고 항상 단정한 그가- 퇴근만 하면 풀어지는 이 모습을 과연 누가 예상할까. 운전대에서 내가 오자마자 야식이 먹고 싶다며 칭얼대는 그가, 아까 10분남았다며 나에게 사악한 웃음을 날렸던 철두철미 김실장이 맞나 싶다. 그래도 이런게 그의 매력 아니겠는가- 가방을 뒷자석에 놓고 하얀 그의 볼을 쓰다듬으며 야식먹으러 우리집 갈까요? 라 하니, 핸들에 엎드려서 감고있던 그가 눈을 번쩍- 뜬다.


 "오, 라면?"

 "라면 끓여줄께요. 비빔면 좋아하잖아. 삶은달걀도 얹어서?"

 "오오, 왠일이래요?"

 "일찍 퇴근시켜줘서 고맙다는 사원의 조공."

 "아 근데, 나 00씨 집 들어가면 오늘 내로 못나올것 같아"


 엥? ....아. 헐- 소리와 함께 내가 그의 등을 퍽퍽 때리는 걸로 결국엔 야식을 근처 포장마차에서 먹기로 결정했다. 사뭇 진지하게 오늘이 금요일이라 자기가 사고를 칠것 같다며 집에는 못가겠다는 그의 소리에, 얼굴이 시뻘게지는 것은 내 몫이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능글맞아져서 큰일이다. 이사람.



 "실장님"

 ",,,,"

 "아이 참, 왜 내말에 대답 안해요?"

 "나 이름 장님이 아닌데.......미안;;"


 그래, 근무시간 외에 실장님 소리를 붙이지 말라는 금지령이 떨어진지 2주가 다 되어가도, 아직도 실장님 소리가 잘 안떨어져서 애를 먹고 있었다. 준면씨- 라고 부르기에는 회사에서 너무 그가 높은 위치이기도 했다. 그가 네살이 많았지만 직급은 하늘과 땅차이니...쩝. 아무리 해명을 해봐도 그래도 주말에 데이트 하는데 실장님 소리하면 오해받는다며 금지령이 풀리지를 않는다. 오늘도 어김없이 실장님으로 시작했다가, 시덥잖은 그의 농담에 내 표정이 헐랭해지는것을 보았는지, 빠른 사과를 하는 그가 귀엽다. 


"알았어요. 준면씨,"

"아~ 좋아 이거. 그래"

"어후, 이상해"

"뭐가요? 여자친구한테 내 이름 불리는게 좋다는데. 이왕에 오빠라고 해보면 안되나?"


아니 이사람이 왜그런데? 미친타이밍으로 빨간불에 차가 멈춰서자, 아예 그 소리를 듣겠다는듯이 고개를 돌려 쳐다본다.


"아니, 내가 10살차이나는것도 아니고- 4살차이인데, 오빠소리 들을 수 있지 않나?"

"뭐 그소리가....하루아침에...나..나오나요...."

"시작이 반이래잖아. 응? 00아-"


저거, 내 약점이다. 맨날 나에게 존댓말을 쓰는 그가, 00아- 불러주며 반말을 하면 내가 완전히 녹아버린다는것을 들켜버리고서는, 저가 꼭 하고 싶은일이 있으면 저렇게 내 이름을 불러대곤 했다. 그리고 기어이 나는 넘어가고.


"오빠...으아아!"

"아, 뭐야! 할라면 잘 해봐요. 오빠 사랑해요. 이거해봐 얼른. 응?"

"아니 애도 아니고, 응? 왜그러는데?"

"술들어가면 잘만 하는데...."

"내가 술먹고 그런적이 있어요?"

"몰라요? 술먹으면 내가 하라는거 다해. 당신-"

"아....."

"아, 맨정신일때 들어보자. 응?"


".....준면오빠. 앞에 보시고 운전해요"

"크하하하하하"


빠르게 오빠를 앞에 붙이고 할 말을 하니, 시원하게 웃어재끼면서 웃는 그다. 아니 이놈의 신호는 왜이리 많이 걸려? 사거리에서 멈춘 그가 나를 지긋이 쳐다본다.

[EXO/준면] 사내연애란, 01 (김실장의 이중성) | 인스티즈

"어쩜 이렇게 예쁠까? 응?"

"뭐래...요...."

"아 진짜로. 너무 예뻐서 내가 건들지도 못하겠는거 알아요?"

"치-"

"그냥 00씨 집 가야겠다. 오늘 나 자고 가도 되죠?"


휙, 핸들을 꺾어 유턴을 해 내 집으로 향하는 그의 모습에, 웃음기가 역력하다.





아무래도 내일 주말 데이트는 집에서 이루어 질것 같은 기분이 든다.



 







다음편 예고.

_데이트는 역시 집에서_










언제였나. 옛날에 신혼이란- 끝나고 사내연애물이 후속작 1위 아니었었나요?ㅋㅋㅋㅋㅋㅋ 그때 2위였던 의사물을 쓰고, 이리빙글 저리빙글 돌아 순수 연애물을 써보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알것 다 아는 어른들의 연애니....불맠도 들어갈거고(유후).......그래도 비회원들을 위해 달달한 보통의 연애도 써보려고요. 


아오. 플라토닉 다 썼는데 유에스비에 둬쓴ㄴ데.....유에스비가 바이러스 왕창 먹어서 꺼내질 못하고 있어요.....복구되는 즉시 올리겠습니당.....뀨뀨....


암호닉 정리는, 2편에서 할께요! 아직 계속 신청해 주시는 중이라서....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ㅠㅠ

댓글 달아 주실때 암호닉을 언급해주시면 제가 외우기가 편해요! 암호닉 안달고 댓글달아주셨는데...제가 못외우면 섭섭하시자나요ㅠㅠㅠ


암호닉은 항상 받고 있습니다. 공지의 암호닉 모집에 양식에 맞게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두려워하지말고 컴온!



좋은 주말 되세용^^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이씽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저막 조회1현재1막 이랬는데 글 읽는다고 구독료 내버리니깐 조회5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글읽고올게옇ㅎ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준며니ㅠㅠㅜㅜ오빠소리가ㅠㅠㅠ그케듣고싶어서ㅜㅜㅜㅠ기여워유ㅜㅠ신혼이란 끝나고투표할때 저도사내연애물투표했는뎅
연재해주시는니감사할따름입니다ㅜㅠㅠ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러러ㅓ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 아 김준면이라니!!!!!! 준면이라니!!! 아 좋다 진짜 작가님 ㄷ제가 많이 서랑합니다 진빠짜 김준면 사내연애물이라니 이러뉴말도 안되는 이런 진짜 아 좋아아누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모카입니다.
우후!!! 어른들의!! 순슈로맨스!! 게다가 다음편운 집에서!!! 제가 기대해도 되겠죠??ㅠㅠ 그런거죠??ㅠㅠㅠ 부르마크 ㅠㅠ굉장히 기대중입니더 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저 암호닉 '모히또'로 신청할게요!! 준면씨ㅜㅜㅜㅜ 아진짜 회사물 사랑해여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종구야
공지란을 가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핑꾸색입니다ㅠㅠㅠㅠ스에에상에 털ㄴ업!! ㅠㅠㅠㅠㅠㅠㅠㅠ으이ㅠㅠㅠㅠㅠㅠ진짜..하..실땽님...하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실장님; 사랑한다그영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망고
망고에요...실장님..이렇게 잘 해주시면,,제가 어떻게 할까요..아 ㅠㅠㅠ진짜 설레서 녹아버릴거 가탕요....ㅠㅠㅠㅠ흐앙..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핫초코예요 실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장님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봨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회사안에서 칼같은 사람이 나오기만 하면 왜이렇게 귀여워ㅋㅋㅋㅋㅋㅋ 근데 집가서 뭘...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키위에요!!!실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호두에요ㅠㅠㅠㅠ헐대박완전달다리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실장님완전조으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에이드예요! 오빠오빠오빠 내가 많이불러줄깨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와........제가 사내연애 사랑하는거 어떻게 아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남주가 준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보름달/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내여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휴벌써부터달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ㅠㅠㅠㅠ사내연애에 준면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아 짱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실땅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내연애 갱장히좋아한답니당 신알신하구가욥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고기만두입니다ㅠㅠㅠㅠ김실장과 사내연애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헐회사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취향이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ㅎㅎㅎㅎㅎㅎ너무달달하고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 빨리 ㅎ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쎄쎄쎄훈이예요!설마 그다음 불맠인가요ㅎㅎ...............ㅇㅅㅁ 준면아 내가 오빠소리 백번은 더해줄게ㅠㅠㅠ준면이완전 달달하고 설레네요ㅠㅠㅠ잘보고가요 작가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여 잘 봤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유후~~ 믿고 보는 종구야님!!!! 무작정 신알신뜨면 포인트내고부터 본다는..ㅎㅎㅎ잼써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맴매맹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와 이거 대박 삘이에요 촉이와요..... .진심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오쎄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김실장의이중성..이중성이라해서디게뽝!!!!이중성인걸생각했는데 이런달달한....♥♥♥♥좋아요진짜ㅜㅠㅜㅠㅠㅜㅠ집에선쫌뽝!!!@가주세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애니에요!! 김준면 실장님이라니ㅠㅠㅠㅠㅠ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양양입니다!!!!쟤들이 눈치가 있는 이상 다음편은!!!!!!!!!!꺄하하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암호닉 최강녹차로 신청했었어요!!!!! 준면이랑 사내연애라니ㅠㅠㅠㅠㅠㅠ<<<<<33333 심쿵.... 그것도 다정하고 때론 능글맞기도한 준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재밌을거같아요!!!!!! 상사랑 직원의 연애라!!!!!! 기대할께용!!!!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연재기대돠요 ㅠㅠㅠㅠㅠ 역시 종구야님입니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사내연애ㅠㅠㅠㅠㅠㅠㅠ소재도좋고준면ㄹ아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워후...저아요....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팀쟝님 ㅠㅠㅠㅠㅠ실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오모오뮤ㅠㅠㅜㅜㅜㅜ준면아ㅜㅜㅜㅜㅜㅜ허류ㅠㅠㅜㅜ대박이자나ㅠㅜㅜㅜㅜ와ㅜㅜㅜㅜㅜㅜㅜ허루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복숭아에요!!!!!!!ㅠㅠㅠㅠ우아ㅠㅠㅠㅠ작가님!! 저 사내연애썰같은거 엄청 좋아해요 특히 이렇게 준멘처럼 능글거리기도 하면서ㅠㅠㅠ머ㅓ 그런....???? 작가님 아시죠???ㅋㅋㅋㅋ아ㅠㅠㅠ완전 재밌어요!! 이거 꼭 연재해주세요ㅠㅠㅠ이렇게 끝나기에는 너무 아까운 소재에 필력이자나여...사랑합니다슈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헐 준면아ㅠㅠㅠ 내꺼같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오호랏, 두 얼굴의 준면이네요! 잘 읽고 가요, 작가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쮸쀼쮸쀼
어머 신혼이란 처럼 ~~이란 이게 시리즈로나오다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웅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혼이란때부터 달려온 저 독자는 감격규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니니야예요~ 오메~~~ 줌면씨~~~~ 공과사 구별 하는거봐~~ 오히려 이런게 더 설레고 감동이지요 ㅎㅎㅎㅎ 재밌겠어요ㅠㅠㅠㅠㅠㅠ 기대기대 ~~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코카첸이에요 준면이가 상사라면 야근도 달콤하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모야모야ㅠㅠㅠㅠ완젘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완전 ㅜ회안하네요ㅠㅠㅠ완전봏아요ㅠㅠㅠ다음편 다음편!!!!!빨리나오면좋겠네용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판다입니닼ㅋㅋㅋㅋ준면아ㅠㅠㅠㅠ준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마큐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작가니ㅠㅠㅠㅠㅜㅠㅜ뮤ㅠㅠㅠㅠㅠㅠㅠ오여류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로열젤리에요 오호홍 달달해라 궁합도 안본다는 4살 차이 오빠실장님이라니ㅠㅠ능력도 좋고 잘생기고 자상하고 거기다 내가 끔벅 죽는 존댓말과 반말의 환상의 도화라니ㅜ ㅜㅜ사랑해요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45.12
드리밍이에요ㅠㅠㅠ아 준면실장니뮤ㅠㅠㅠㅠㅠㅠ저렇게 막 존댓말 쓰면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자노아ㅠㅠㅠ작가님도 글 너무 잘 쓰시고 얼른 다음편 보고싶어요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와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좋아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아귀여운김실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연상이저렇게귀여운거너무좋아요ㅜ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규야예요!! 흐흫...준면이 사내연애..와 회사에선 딱딱한? 상산데 회사에서 나오면 칭얼거리는 애인이라니..와 좋네요..ㅎㅎㅎ 회사 밖 데이트나 일상 이야기도 궁금해져요!!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ㅋㅋㅋㅋ기대되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종구야
올, 사극물. 올. 요즘 연재물 뭘로 할 지 한 세개쯤 던져볼 생각인데 하나 구상해봐야겠군욬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헐헐 헐 준면이랑 사내연애라니ㅠㅠㅠ대박 설렌다진짜ㅠㅠ짱짱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실장니뮤ㅠㅠㅠㅠㅠ사내연애 완전 좋아요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체리뿅
안ㄴ녕해요:) 우이ㅏ 사내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중인격(?) 김실장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작품도 기대할게요! 잘보고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모라에요 ! 작가님 완전 금손 ㅜㅜㅜ 사랑함다 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대박 준면아ㅠㅠㅠㅠ완전 설레ㅠㅠㅠㅠ준몀어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으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턴이라니!! 역시금요일데이트는 집에서해야제맛!!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플랑크톤회장이에요ㅜㅜㅜㅜ아진짜이번작품도기대되네요ㅜㅜㅜㅜ달달해요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구금입니다!!!재미있어요ㅜㅜㅠ다음편도보러올께요ㅜ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헐 사내연애라니두근두근 ㅠㅠ 완전 기대되요 잘읽고갑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아작가님.....저사내연애사랑하는거어떻게알고 또이렇게따끈ㄸㅏ끈지어오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담편기대할게여 추천도했아여 신알신도했어여 이제작가님이 오실차례에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훠우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하러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와...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준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ㅇㅅㅁ^^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소재좋고 주인공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준면이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그치 혼도내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신 끝나면(음흉)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어머나어멎......김실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세상에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헐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신알신하구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준며나ㅠㅠㅠㅠ난오빠라고잘부를수있어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오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ㅜ대박이다퓨ㅠㅠㅠㅠㅠ신알신해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어머...준면이..실장님...워~~후..작가님..최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ㅠㅠ사내연애하면 딱 준면인데!!!! 취저 탕탕 귀엽다ㅜ우ㅜ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공과 사는 구분하는 남자 준면이!!!!!! 젛습니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유후!!!!!준며나며나며나!!!!!실땅님 ㅠㅠㅜㅠㅠㅠ실땅님이라녀ㅠㅜㅜㅜㅠ아 좋다ㅠㅜㅜㅠㅠㅠ저 직책 정말 ㅈ좋아해여ㅠㅜㅜㅜㅠ사내연애도 좋고ㅠㅠㅜㅜㅠㅠ오빠라부르니까 빙구되는거봐ㅠㅠ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여!!!!이런면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준면아ㅠㅠ쓰니짱!!!글을왜케잘써용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준ㅅ며니세쿠시...다음편보러갈께요...기대기대(ㅇㅅㅁ)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어우ㅠㅠㅠㅠㅠ너무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며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요거트스무디..
준멘은..영원한 실장입니다..실장캐릭터가 너무 잘 어울려요..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준메뉴ㅠㅠㅠㅠㅜ아 이런사내연애 취격 ㅠㅠㅠ공과사를구분하는준멘이라니ㅠㅠ진짜바람직한설정이에여ㅠㅠㅠ준면오빠ㅠㅠㅠ백번도더넘게불러줄쑤이쏘요ㅠㅠㅜ잘보고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준며니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렘ㅁ.......^!^♡♡♡♡ 저도 회사에 취직하면 저런 상사와 연ㅇH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엄훠!!!!!!실장님!!!박력폭.발. 우와아우 여주님이 긴장하셔야겠는데요 역시 데이트의끝은 집이죠!!!!갑시더!!!!!!다음편인 불맑으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헐김준면개기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오삐소리막듣고싶다구그러고웃는거상상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적절한 김준면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난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하네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헐 겁나설레요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집에서뭘할까?????ㅎㅎㅎㅎ(음흉)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달달하네요- 신혼이란 보고 바로 달려왔는데 역시 너무 달달해서 좋아요...ㅜㅜㅜ바로 다음으로 넘어가야겠어요.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역시 준면이를 보면 사내연애가 떠오르는데 이렇게 잘 어울리네요ㅠㅠ 김팀장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사내연애ㅠㅠㅠㅠㅠ그것도준면이라니ㅠㅠㅠㅠ좋습니다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준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혼이라서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팀장님 회사라니!!!!!!!!!!!1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ㅠㅠㅠㅠㅠㅜ세상에준면이랑사내연애라니..!도키도키하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아아아ㅏ설레요 인티가입한지가 뱔로 안되서 재밌는 작품 찾고 있었는데 제대로 찾은듯 해요!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