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식이 너쨍이 지원이로 오늘은 상황을 생각해왔어 매일 너만챙기고 너랑만노느라 여친한번 안사귀던 원식이가 여친이생겼어 처음에 너는 그냉 좋았지 이재 잔소리도 줄어들고 그럴거같았으니까 근데 원식이가 여친을사귄이후로는 내가 너한테 신걍을 거의 못써줘 늦게들어오면 어디냐 데리러간다고하고 심심하면 급한일중에도 시간내서 놀아주고 남자랑같이있다면 질투난다고 끝까지쫒아가서 감시하던 나였는데 늦어도 카톡하나안보내고 카톡을해봐도 단답이나 답이늦는게 대부분이고 남자랑같이있다고 해봐도 그러려니 신경안쓰고 막그러자 너는 갑자기 막서러운거야 예전에는 내사랑으로 독차지했는데 순식간에 밀려버리니까 내여친이 누군지도모르지만 너무 싫고 그래 그래서 나한테 찡찡대고 그러면 내가 풀어줄게 선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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