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B/김한빈] 언더 래퍼 김한빈이랑 썸 타는 썰 12



오랜만이다... 진짜...

보고 싶었어 ㅠㅠㅠㅠㅠㅠㅠ

늦게 와서 미안해 그래도 나 나름 빨리 온 거야... ((((나))))

나 놀리는 거 같아서 그냥 아무 말도 못하겠고 해서 고개만 두어 번 젓고 다시 영화 봤어

내가 그런 류의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 건지 나름 재밌어서 만족하고 나옴!!

ㅎㅎㅎㅎ 나가면서 재밌었냐고 물어 보니까 오빠가 재밌었다고 해 줘서 다행이었어 ㅠㅠㅠ

나왔는데 나한테 돈까스 좋아 하냐고 물어 보는 거야

난 가리는 음식도 딱ㅎㅣ 없고 돈까스 먹은 지도 오래 돼서 좋다고 했는데

그럼 어디로 가자고 앞장서길래 따라 갔는데

사람이 진짜 많은 거야 그래서 못 먹겠다... 하고 혼자 마음속에서 눈물을 흘렸는데

오빠...가 카운터에서 뭐라 뭐라 말하더니 들어가길래 ㅇ_ㅇ!?!? 쳐다 보니까

"예약해 놨어요."

이러면서 엄청 뿌듯하게 웃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쩜 이렇게 카와이할 수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 예약해 놨다는 거에 한 번 더 감동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어가서 난 치즈 돈까스 시키고 한빈이는 그냥 돈까스 주문 하는데

꼭 이러지...☆ 주문 할 때 아주머님?이 우리한테 커플이라고 막 잘 어울린다곸ㅋㅋㅋㅋ

하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

어색해서 진짴ㅋㅋㅋㅋ 하.하.하.하. 이렇게 웃고 있는데 글쎄 김한빈이;;

"네. 예쁘죠."

이러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뭐 하나 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머님이 잘 어울린다고 다음에 또 오라고 막 뭐라 뭐라 하셨는데

내 귀에 들어 오겠어...? 그렇게 주문 받고 가셨는데

☆파.워.어.색.★

원래 오빠는 내가 먼저 말하기 전에 말하는 타입도 아니고

내가 먼저 말하곤 했는데... 그땐... 너무... 어색했어...

처음으로 돌아간 기분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다가 이대론 안 되겠다 하고 무슨 말이라도 해야지 했는데

돈까스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먹고 봐야지^~^ 안 그래?

그래서 먹으려고 칼이랑 포크랑 들고 자르려고 했는데

내가... 이 나이 먹고 칼 질을 잘하진 않아...... ㄸㄹㄹ...

물론 못하는 건 아니야 근데 이상하게 잘라지는 그런 거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내가 그래 그래서 앞을 봤는데

난 게다가 치즈잖아 그래서 더 이상하겤ㅋㅋㅋㅋ 잘라지는 거 ㅋㅋㅋㅋㅋㅋ

한빈 오ㅃㅏ는 거의 다 잘랐는데 난 쩔쩔매고 있으니까 웃겼는지 뭔지... ㅠㅠ

줘 봐요, 하더니 접시 옮겨 가서 자기가 잘라 주려고 하는 거야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내가 괜찮다고 막 그랬어

"아니, 괜찮아요! 제가 할 수 있는데……."

"그래, 할 수는 있는데 잘 못하는 거겠죠."

할 말 없음...ㅎㅎ... 그래도 창피해서 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제가 할 수 있는데……. 제가 애도 아니고."

막 혼자 중얼중얼 댔는데 들었나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는 좋아가지구;;

"나한텐 애 같아 보이는데. 아가야."

아가, 아가…. 혼자 중얼거리면서 나한테 아가 잘 어울리는데요? 그러면서

혼자 웃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나한테 가끔 아가라고 부름...ㅎ... 오글거리지도 않나 봐

근데 저 때는 좀 슬펐긔 내가 여자로 안 보이나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 어쨌든 그러면서 나한테 돈까스 돌려 주길래 눈물을 머금고...ㅁ7ㅁ8

는 무슨 치즈 돈까스에 환장해서 막 먹음 ㅋㅋㅋㅋㅋㅋㅋ

먹다가 또 갑자기 정신 들어서 오빠 쳐다 봤는데 나 쳐다 보고 있는 거야 ㅋㅋㅋㅋ

"왜요…. 또 잘 먹어서 쳐다 봐요?"

그랬음... 저번에도 내가 먹는데 잘 먹는다고 쳐다 보고 있었잖아ㅏ

그러니까 완전 당당하게;

"네."

이러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할 말 없지...

그래서 내가 치즈 돈까스도 맛있다고 하나 먹어 보라고 내 아까운... ㅠㅠ

우리 치까스를 하나 줌... 잘 가 내 까스...☆

괜찮다고 그랬는데 내가 끝까지 줘서 하나 먹임^3^ 잘했징

그렇게 먹고 나오니까 시간 많이 됐더라

그래... 이제 헤어질 시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기 싫었는데 (아니 물론 그런 이상한 마음을 품고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ㅇ한빈이와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랄까 ㅎㅎㅎ...)

김한빈이 집 가는 길로 데려다 주기 때문에 뭐 거절할 수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부모님보다 내 통금 시간에 신경 쓰는 듯^^!!!!

우리 집으로 갈 때 지하철보다 버스가 빠를 거 같아서 버스 정류장으로 가면 됐어

그래서 같이 가고 있는데 너무 미안했어 ㅠㅠㅠㅠ

왜 맨날 나만 데려다 주는 걸 당하는 걸까...

나도 널! 당신을! 어디 까지든 데려다 줄 수 있는데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엔 제가 데려다 드리면 안 돼요?"

"네?"

당황하더니 엄청 웃는 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같이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되죠, 당연히."

"왜요. 집이 어딘데요?"

그러니까 진짜 김한빈이 해탈한 듯 웃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나도 웃겨서 또 같이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웃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즐거워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까워도 어떻게 여자 혼자 가게 놔 둬요. 안 돼요."

역시 갓빈...

어차피 고집도 좀 있는 거 같고 그래서 내가 더 이상 말해도 안 들어 줄 거 같았음

그래서 그냥 넴... 하고 버스 정류장 ☆도착★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지고 보면 첫 데이트인데 너무 아쉬웠...지......

"내일도 공연 해요?"

"아니요, 모레 할 거 같은데."

그래서 아~ 하고 가야지 ㅎㅎ 생각했어

친구도 데리고 갈까 생각하다 반하면 곤란하니까 일단 보류...^^!

"올 거죠?"

"네? 네, 갑자기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면 가야죠."

하고 웃으니까 꼭 와요. 하더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힣

그러고 말없이 있는데 춥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 겨울이라 ㅠㅠㅠㅠㅠ

내가 저번에 말했쟈나 나 추위 많이 탄다고...

그래서 좀 움츠리고 있는데

그때 한빈 오빠가 목도리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걸 풀더니

나한테 둘러 주는 거야;

따뜻해서 좋긴 했는데 너무 당황해서... 가깝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말 더듬으면서 뭐냐고 그러니까 다 두르고 목도리가 남잖아

그걸 양손으로 잡고 나한테 말하는 거야

"31일에 뭐 할 거예요?"

"네? 아, 저 모르겠는데…."

"그럼 나랑 만나요. 알았죠?"

"네?"

저 때 멘붕의 연속이었어 진심으로 ㅋㅋㅋㅋㅋㅋ

목도리도 안 놔 줬는데 저러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이거 하고 오고."

"네??"

"네, 라고 했으니까 만나는 걸로 알게요."

그러더니 목도리에서 손 떼더라

"추위도 잘 타는 거 같은데 따뜻하게 좀 입고 다니고요."

덧붙이는데... 아 정말 좀

편해지면 이렇게 설레게 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또 이상한 데서 끊은 저를 용서해 주세요...♡

진짜 오랜만이에요 보고 싶었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제목 바뀐 거 보셨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구분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바꿨습니다!!!!!!

소설은 소설일 뿐 ㅎㅎㅎ 안에서 이상한 내용 있어도 넘어가 주시길 바라요...!

제가 원래 제 글은 너무 오글거려서 못 보는데 며칠 전에 처음부터 끝까지 봤었거든요... 진짜 너무 부족한 거 같아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항상 즉흥적으로 상상하면서 쓰는 거라 앞뒤가 안 맞는 부분도 많고 그냥 다 별로예요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예쁘게 봐 주세요 탸당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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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맙습니다 탸당해요 ㅠㅠㅠㅠ 그리고 제가 혹시 빼 먹었거나 잘못 적은 암호닉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제 글 봐 주셔서 고맙구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ㅎ ^ㅅ^

[독자104]

ㅠㅠㅠ내댓글이지워져써ㅠㅠㅠ브릴리언트에요ㅠㅠㅠ아가왔어요ㅠㅠㅠ응앵애앵애애앵ㅇㅇ!!!

[독자105]

흐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왤케 설레는고야ㅠㅠㅠㅠㅠ

[독자106]

이히엄마예요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처음부터끝까지다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당♡♡

[독자107]

0아앙앙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대박대박 드ㅜ디어 ㅈ다봤습니다 푸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ㅠ너무좋아여 진짜싸랑해여ㅜㅠㅠㅠㅜㅠㅜㅠㅜㅠ뀨ㅠ뀨ㅠ뀨ㅠ규규규~!!!!!!!!!!!!!!

[독자108]

좋앙여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 끝냈어요ㅠㅠㅠㅠㅠ 신알신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기다려야죠 다음편을 두그두구그둑ㄷ국

[독자109]

♥기맘빈과김밥♥ 이예요ㅠㅠㅠㅠㅠ끼야아아아ㅏ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목도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로망 ㅠㅠㅠㅠㅠㅠ제로망 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고서 31일일에 만나자니ㅠㅠㅠㅠㅠ저렇게 부러울수가ㅠㅠㅠㅠㅠ솔직히 오늘 고백할줄 알았지만!ㅎㅎ31일일에 하기로한 모양이네요^0^ㅎㅎㅎㅎ ㅠㅠㅠㅠ아 다음편이 너무 보고싶슴다ㅠㅠㅠㅠ자꾸 인티에 작가님 글 올라왔나 서성여요ㅠㅠㅠ얼른 돌아오세용♥

[독자110]

김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란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유하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29.216]

마리오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진짜 완전 짱좋아요ㅠㅠㅠㅠ

[독자111]

한빈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112]

한빈이는 대체 왜 그렇게 카와이할까요....My Heart.....크엌...

[독자113]

암호닉 소비율 신청햐요!!!! 완전 설레 쥬금♥♥♥

[독자114]

ㅠㅠㅠㅠㅜ한빈아ㅜㅠㅠㅠㅠㅜㅠㅜ어우ㅠㅜㅠㅜㅠㅜㅜ겁나게사랑한다ㅜㅠㅜㅠㅠㅜ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ㅠㅜㅠ

[독자115]

와ㅠㅠㅠ진짜 장난아닌거 같아요ㅠㅠㅠㅠ우연히 잘못눌러서 보게됐는데 너무 허니잼이여서 정주행할려구요ㅠㅠㅠㅠ신알도 신청했어요!!! 대박잼ㅠㅠㅠㅠㅠ암호닉 설탕으로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진짜 설렘사할거같아요ㅠㅠㅠ

[독자116]

헐 이거 뭐에요 짱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 꽂혀서 글잡담 탐험하다가 봤는데 그대로 정주행...이거보느라 잠도못자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신청하고가요!

[독자117]

와진짜한빈아매나짱짱

[독자1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라니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의끝을달리네요붕붕

[독자119]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폰으롭 고 댓글 이제 다는데 너무 좋아여 진짜 어떡하지...한빈이 납치하고 싶어요 오또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구 가여 신알신 하구 갑니당 엉엉

[독자120]

하 정주행 완료 진짜 장난 없으시네여 오늘 이 썰로 제 심장기능에는 아무 문제없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것을 알았어여. 진짜 장난 안치고 혈액순환 돌게하는 썰이네여

[독자121]

부족하다뇨ㅠㅠ아니에요ㅠㅠㅜㅠㅠㅠ맘빈이진짜귀엽다....뭔가풋풋해서너무좋아요!성격도진짜비슷해보이고ㅋㅋㅋㅋ정주행했어요ㅋㅋㅋ멈출스가없는설렘글

[독자122]

최소 이 글 재밌어서 심장 폭행을 당했다... 윽! 진짜 귀엽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독자1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걸 독방에서 추천받은지 꽤 됐는데 왜 지금와서 보고있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안그래도 갓빈을 더 갓빈으로 만들어줘서ㅠㅠㅠㅠㅠㅠ

[독자124]

암호닉 [밥바이지]로 신청가능할까여ㅠㅠㅠㅠㅠㅠㅠ

[독자125]

ㅜㅠㅠㅠㅠ작가님 보구 시퍼 퓨ㅠㅠㅠㅠㅠ

[독자126]

히우ㅜㅜㅜㅜㅜㅜ한비나ㅜㅜㅜㅜ♡♡♡♡하트백개먹어다너꺼야

[독자127]

작가님ㅠ비니입니다ㅠㅠ보구싶어요ㅠㅠ
빨리오세요ㅠ오늘도재탕만하구갑니다ㅠ

[독자129]

빈비니니무ㅜㅜㅜㅜ다시덜아와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보고싶어여ㅜ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재탕하고가여ㅜㅜㅠㅠㅠ서랑핮니다ㅜㅠ.

[비니비니]

ㅎㅎㅎㅎㅎㅎㅎ 조금만 기다리세여 핳ㅎㅎㅎㅎ

[독자132]

정주행완료해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몇벙을 봐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진짜 짱짱 다음편 보러 달려가게ㅛ슴당

[독자133]

아설레ㅜㅜㅜㅜㅜ으허유ㅜㅜ다시 정주행해야겠당 ㅠㅜㅜㅠㅠㅠ

[독자13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는 내내 울기만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심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아가....ㅇ얼ㅇ나ㅓㅠ나ㅓㅠㅎ나ㅓㅠㅎ나ㅓ요ㅏ사랑해여 김한빈!!!!!!!!!!111111111111111111

[독자135]

으ㅕ규ㅠㅠㅠㅠㅠㅠㅠㅠ뽀로로에여ㅠㅠㅠ너무늦게왓다ㅠㅠㅠㅠㅠㅠ내가ㅠㅠㅠㅠ아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나설레주거여ㅜㅠㅠㅠㅠ

[독자136]

와우................원더풀....................다음데이트..............도예약...................콩찜.....................대리만족.............갓빈..우더ㅓ....작ㄱ까님도...워더....ㅠㅠㅠㅠㅠㅠ

[독자137]

ㅠㅠㅠㅠㅠㅠㅠ보면서엄마미소 ㅠㅠㅠ 한빈아 ㅠㅠㅠㅠ
다음편이 완결이네 ㅠㅠㅠ으헝 ㅠㅠㅠㅠ아쉽다

[독자138]

정말정말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이거 볼때마다 진짜 연예하고 싶어지네요 ㅠㅠㅠㅠ저도 이런 남자 어디 없을까요 ㅠㅠㅠㅠㅠㅠ두근두근

[독자139]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늦었지만 오늘도 진짜설레고 심쿵당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으로바로가야갰어요 작가님짱!!

[독자140]

하........아가라니????ㅠㅠㅠㅠㅠㅠ나에게는 당치도 않는 소리지만 너무 설렌다한비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갓빈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42]

ㅠㅜㅠㅠㅠㅠ한빈어...목도리....너의 온기가 남아있는 목더리라니!!!!!!! 치돈 저도참좋아하는데요ㅠㅠㅜㅜㅜ아가으규ㅠㅜㅜㅠ한빈아 내심장좀내버려둬ㅠㅠㅠㅠ너무한번에 폭행을....윽 ㅠㅠㅠㅠㅠ

[독자143]

갓빈님...갓빈님말씀이시면따듯하게입어여죠네..코트를3겹으로입을까요??아니면패딩위에패딩ㅇㄹ입을까요??아니면히터를들고다닐까요?????말하시요!!!!다할게!!!!!!다!!!!!!!!!!!!!와타시의심장이콩닥콩닥...설렘사로돌아가실뻔...안돼..이야기가절정을달리고있는데이렇게설렘사하기엔아까워!!설렘사하기전에다음화를보러갈게용 총총총

[독자1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수셋셀ㄹㄹ설세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45]

끝나간당..ㅠㅠㅠ만나서어쩌려고 또 보자는게지 요망한것!@!!!!
너무설레요 작가님..ㅠㅠ어떻게 제 맘을 이렇게 흔드실수가 있어요!!

[독자146]

우와와앙ㅠㅠㅠ너무재미지다요ㅠㅠ작ㅂ까님짱..

[독자147]

어후 기맘빈 짱설레레에어유윺류류ㅠㅠㅠㅠ

[독자148]

아....그래요 진짜 설레쥬금이네요.... 하아 진짜..... 진짜.......

[독자149]

ㅠㅠㅜㅠㅠㅠㅠㅜㅠ따뜻하게입으래ㅠㅠㅜㅠㅠㅜㅜ헝헝

[독자150]

와진짜심쿵

[독자151]

....잘있어라 인생아........하... 설에서 제명에 못살듯

[독자152]

다음이 마지막 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가기시루답ㅜㅜㅜㅜㅜㅜㅜ31일..1일이면 성인이니까.... 이힛... 너..........힛힛

[독자153]

워~후! 짱조타 김한빈진짜 나도목있는데 추워죽겠는데어빠님목도리좀둘러줘...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 심쿵

[독자154]

와진 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신의한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55]

짱설렠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독자156]

하.. 세심한 남자야ㅠㅠㅠ 너무 죠타..♡

[독자157]

오빠야ㅠ 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오빠....... 반존대 진짜....S2

[독자158]

ㅠㅠㅠㅠㅠㅜ좋다ㅠㅜㅜㅜㅜ당연히만나야져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59]

31일 말할때 짤..... 쥬금.....으엉 ㅠㅠ 아가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60]

미쳤네요 진짜 사람 하나 설렘사 시킬려구 아주...

[독자161]

아가래......여기누우면되나요...?한빈이진짜선수아니에요?ㅋㅋㅋ어쩜이렇게설레는행동만골라서하는지ㅋㅋㅋㅋ

[독자162]

헐.... 잠깐만요.. 지금 즉흥적이라고 하셨나요.. 설마? 그러면 이렇게 설레는 글이 즉흥적이라는 말이세요?ㅠㅠㅠㅠㅠ 와 진짜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

[독자163]

하...맘비니는 매력이아닌게 어디에요

[독자164]

역시 이거 정주행하기로한건 신의 선택이지말입니다 (엄지척)

[독자165]

한빈아ㅠㅠㅠ나설레쥬금ㅠㅠㅠ목도리라니ㅠㅠㅠㅠㅠ그렇게다정하게매줄일입니까ㅠㅠㅠㅠ

[독자166]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일 좋아요ㅠㅠㅠㅠㅠㅠ솔직히 제일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167]

한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목도리ㅠㅠㅠㅠㅠ할수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