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9547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O/삼촌주의]조폭딸 징어썰03 (부제: 화해를 하긴 했는데…)

 

 

 

[EXO/삼촌주의] 조폭딸 징어썰04 (부제: 화해를 하긴 했는데…) | 인스티즈

 

 

 

 

 

[EXO/삼촌주의]조폭딸 징어썰04

 

 

 

 

 


 경수가 팔에 힘을 풀자, 너는 고개를 들고 경수를 살짝 올려다봤어.그 때까지도 경수는 너의 어깨부근에 얼굴을 묻고 있었지만 표정이 매우 굳어있는 것을 알 수 있었어.너 징어는 안절부절 못하다가 이내 경수의 품에서 나오고 나서 경수의 손을 잡고선 당황한 표정으로 웃으며 경수에게 말해.삼촌, 다른 삼촌들 걱정하겠다 얼른 가보자! 경수는 너를 내려다보더니 표정을 풀고 살짝 웃어주고는 너의 손을 이끌고 삼촌들에게 널 찾았다고 전화를 걸고 먼저 집에 들어가 있으라고 전해.옆에서 통화를 듣고있던 너는 크리스 삼촌의 언성이 높았던 것 같았지만 괜찮겠지, 하면서 경수와 함께 집으로 걸어갔어.

 


 경수의 손을 꼭 잡고 집에 온 너는 놀랄 수 밖에 없었어.일단 신발을 벗고 집에 들어가기는 했는데, 티비는 물론이고 주방에 있던 식기들, 징어가 삼촌들과 함께 고르고 골라서 샀던 꽃병까지 모두 다 사라지고 없었거든.징어는 놀란 마음을 감추고 삼촌들을 바라보는데, 너는 심장이 쿵쾅거리고 당황스러움을 느껴.민석삼촌과 크리스삼촌, 루한 삼촌을 비롯한 다른 삼촌들의 눈빛이 너무 싸늘해져있었어.사실 외박을 하려고 마음을 먹은 징어였지만 이 시간대에라도 들어오면 용서해 줄 줄 알았던 징어였는데 삼촌들은 그 사실을 알 턱이 없잖아? 삼촌들은 징어가 8시까진 들어온다고 생각했던거야.외박은 삼촌들의 예상범위 밖이였던거지. 너는 삼촌들의 싸늘한 눈빛에 안절부절못하고 시선을 내리깔고 있을 때 쯤, 크리스가 입을 열었어.

 


 " 징어야 이게 지금 뭐하자는거야? "

 

 너는 다정한 듯이 들리지만 냉담한 어투의 크리스에 놀라 고개를 들고는 크리스와 눈을 맞췄어.크리스는 소파 옆에 팔짱을 끼고 서서는 어디 한 번 들어나보자, 하는 듯이 서있었어.그런 크리스의 태도가 처음인 너 징어는 도움이라도 청해보려 다른 삼촌들을 슬쩍 보자 다 마찬가지로 표정이 얼어서는 입을 꾹 다물고 있었어.징어가 대답을 못하고 눈치만 볼 때 집안엔 심장이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정적이 맴돌았지.그리고 주저하던 징어가 입을 열 때 쯤, 종인이 방문을 열고 나왔어.아까 징어가 오기 전에 다른 삼촌들이 거실에 있는 유리를 치워놓겠다며 종인을 방에 가둬놓다싶이 했었는데, 그 때 방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가 이제 일어난 종인이였어.하지만 이런 사실을 알 턱이 없는 너는 종인의 손과 다리에 감겨있는 붕대에 깜짝 놀라. 삼촌, 손이랑 다리 왜그래! 다쳤어?! 넌 다그치듯이 말하고는 종인에게 가려고 했지만, 민석이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그 자리에 멈춰버려.

 

 " 오징어, 삼촌 말이 말같지않아?! 너 지금 혼나는 중이야, 거기 서 있어.너 아무래도 삼촌들이 너무 오냐오냐 키운 것 같다.오늘 제대로 혼 좀 나볼까 오징어? "

 

너 징어는 처음 듣는 민석의 고함소리에 심장이 벌렁거려.너는 너희 아빠가 조폭의 보스가 되기 전에, 아빠보다 높은 위치에 있던 조직원들이 누군가에게 고함을 지르는 모습을 많이 보면서 자라왔어.물론 그 때마다 아빠나 크리스가 와서 안아주기도 했고, 그 조직원들이 너에게 소리친 것은 아니였지만 그것도 직접적인 영향이 있었는지 남자들이 소리치는 모습을 보거나 듣게되면 몸이 저절로 긴장상태가 되버려.이 사실을 알 리 없는 민석이였지만 징어의 눈엔 눈물이 고였어.

 

 " 뭘 잘했다고 울려그래.너 지금 여기서 울면 더 혼날 줄 알아.눈물 뚝 그쳐. "

 

사실 루한도 징어의 눈물을 보는게 처음이라서 멈칫하긴 했지만 이내 지금이 아니면 너의 버릇을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한건지 말을 툭툭 내뱉었어.징어는 루한의 말에 더 서러워져서 끅끅 거리며 눈물을 참고 있는데, 문 앞에서 멍하니 보고있던 종인이 울고있던 징어에게 걸어와 징어를 꼬옥 끌어안았어.너는 갑작스레 훅 끼쳐오는 종인만의 체취에 놀라서 종인을 바라봤어.종인은 붕대를 감지 않은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너의 눈물을 쓱 닦아주면서 말해.

 

 " 미안해 징어야, 그때는 삼촌이 징어가 짧은 치마 입고 돌아다니면 위험한거 알면서도 그렇게 입고 나와서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그냥 방에 들어가버렸어.삼촌들이랑 다니면 괜찮은데, 다른 남자들이 쳐다보면 짜증나잖아.우리 징어 울지 말자, 삼촌이 잘못했어…. "

 

싸늘한 삼촌들의 시선속에서 간신히 울음을 참던 넌 종인의 말에 울음을 터트렸어.삼촌들, 진, 짜 미워ㅡ!흐엉….난, 그냥, 삼촌들한테, 예쁘다는, 소리, 듣고 싶, 어서 그런건데에…!흑….   어, 어 우리 징어 왜 울고그럴까? 뚝 하자!  너의 울음에 종인은 당활해서 너를 꽉 껴안고는 등을 감싼 손으로 토닥토닥, 너를 달래줘.민석과 루한은 그런 종인의 태도에 땀만 삐질삐질 흘리고있어.처음 삼촌들의 계획은 원래 너 징어가 좀 겁먹고 반성 할 때 쯔음에 달래주면서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말하고 끝낼 생각이였거든.그리고 그 징어를 혼내는 역할에 총대를 맨 건 '맡이로써 징어를 다잡겠다!' 하고 패기넘치던 크리스, 루한, 민석이였지.완벽한 시나리오였지만 하나 문제가 있는 건, 이 회의아닌 회의엔 종인이 빠졌었다는 점? 그 땐 종인이 방에서 단잠에 빠져있었을 때였거든.아마 삼촌들도 종인의 존재를 잊어버리고 있었나봐.

 

 삼촌들 미워, 싫어!나 다시 나갈꺼야아-흐어어…. 찬열은 종인의 품에서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있던 너의 곁으로 슬금슬금 다가와서 말을 꺼냈어.

 

 " 아, 저기 애기야…삼촌이 진짜 미안해요, 삼촌은 그냥 애기가 너무 걱정되서 그랬어요.삼촌 맘 알죠? 우리 애기? 응? "

 

찬열의 말에 너는 종인의 가슴팍에 묻고있던 얼굴을 살짝 때어내고는 찬열을 보고 인상을 한 번 찌푸리더니, 다시 울상이 되어서 이번엔 찬열의 품에 안겨서 울기 시작하는 너야.종인은 갑자기 생기는 허전함에 어이없다는 듯이 징어를 보고 피식 웃었고, 찬열은 갑자기 생기는 묵직함에 놀라서 징어를 허둥지둥 달래줘.그리고 그런 징어를 보고있던 세훈 역시 징어에게 다가와서 사과의 말을 건냈어.

 

 " 천쪼가리라고 해서 미안. 그, 그옷 잘…어울린다. 오늘 최고로 예뻐, 오징어. "

 
 " …으이잉, 세훈삼초온-! "


 " 으앗! 갑작이 안기면 어떡해, 오징어! 놀랐잖아! "


 " 와, 애기야 삼촌 품에 안긴지 1분도 안됐는데 그러기예요? 삼촌 섭섭하다! "

 

찬열은 그렇게 말하고선 흑흑거리며 우는 시늉을 해 보이자, 찬열의 옆에 서있던 백현은 그런 찬열을 안쓰럽단 눈빛으로 바라보고는 등을 토닥여줘.삼촌들과 징어는 그런 둘을 보고선 하하, 웃어.그런 둘을 보며 웃는 징어의 눈에서 흐르던 눈물도 어느새 멎은지 오래였고, 백현과 찬열의 호흡에 징어가 늦게 집에 들어왔을 때만 해도 살얼음같았던 분위기가 금새 눈녹듯이 녹았어.평소의 집 분위기와 다름없었지.모두가 징어에게 다가와 징어의 머리를 쓰다듬기도 하고, 볼을 꼬집으며 으휴, 하여튼 오징어.하고는 웃어줬어.하지만 그 상황속에서 루한과 민석, 크리스는 어쩔줄을 몰라하며 징어의 눈치를 살피는 듯 보여.징어는 삼촌들의 예쁨을 온 몸으로 받다가 멀뚱멀뚱 서있던 셋에게 다가가 한 명씩 꼬옥 안아주고는 한 명 한 명에게 눈을 맞추며 말해줘.

 

 " 크리스삼촌, 민석삼촌, 루한삼촌. 사실 아까 삼촌들이 혼내는거 처음이라 놀랐는데, 다 날 위해서 그런거 알아.그러니까 미안해하지마! 반성은 내가 해야되는거잖아요…. "


 " …아이고, 우리 징어 다 컸네 아주! 이제 징어도 삼촌들이 혼내기 전에 알아서 잘 할 수 있지? 삼촌들도 너 혼내는거 마음아프다…? "

 

징어는 민석의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 해.그러자 민석은 고개를 주억거리는 너가 귀여운지 확 끌어안고선 궁디팡팡을 해줘.루한과 크리스 역시 별다른 말은 안 했지만 너의 말에 꽤나 감동을 받았는지 너를 보며 평소보다 더 환하게 웃어보여.하지만 이런 분위기도 잠시,

 

 " 근데여, 조니니가 깬 그릇 어떠케? 티비는? 이제 아패로 저거 못바? "


 " …아. "

 

타오의 한마디에 웃음꽃이 활짝 피던 징어네 집안에는 다시 정적만이 맴돌았어.종인은 표정이 살짝 굳더니 하하, 어색하게 웃고는 점점 뒷걸음질을 쳐 현관과의 거리를 좁히고 문고리에 손이 다다랐을 때 쯤 11명 중에서 가장 표정이 굳은 경수가 입을 열어.

 

 " …종인아 저거 내가 일본, 이탈리아, 중국, 러시아에 출장다니면서 사온 식기세트거든? 너 저거 다 사올때까지 앞으로 집 밥은 못 먹을 줄 알아라. "

 

징어는 싹 굳은 표정의 경수를 보며, '아, 경수삼촌이 사온 그릇 곁에는 얼씬도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해.

 

 

 

 


아모닉!

로맨스B / 쿵니 / 수수사탕 / 여세훈 / 개념원리 / 우림 / 쌍액 / 호잇 / 김미원 / 둉글둉글 / 체리 / 파레 / 할미 / 져지 / 공작새오빠 / 됴깜 / 보노 / 빙그르 / 토리 / ㅎ,ㅎ / 꼬꼬 / 미자 / 가을옷 / 망징어 / 루 / 치케 / 씨리얼 / SZ / 강아지 / 심현성워더 / 에볼 / 뽀잉 / 선선 / 찬아 / 강철돼지 / 숯 / 레몬 / 어글리덕 / 꽁치 / 배고파요 / 수염 / 아날로그 / 크리스워더 / 기차 / 핫삥꾸 / 꼬물꼬물 / 귤 / 치즈떡ㅂ볶이 / 닝닝이 / 망고 / 판다 님!

 

 

세륜시험! 왜 안사라지죠? 어차피 시험 망친김에 독자님들 조폭썰 읽으시라고 후딱 썼어요...하하... 잘 찍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ㅁ7ㅁ8 세륜시험 사라져주세요~

아 그리고 제가 조폭썰 다음편 쓰게되면 답글을 안 다는데, 항상 다 읽고있어요! 알람 울릴때마다 확인한다구요?! 암호닉분들 누구누구 댓글 다시는지 다 안다구요?!

그냥 그렇다구요....ㅇㅇ

 

+

  

 

77ㅑ 쪼록글 감사합니다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107
내남자들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막창
놉!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ㅠㅠㅠㅠㅠ조니니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선선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나도죠타...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늘 잘읽고가여ㅜㅜ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치즈떡볶이에요! 위기의 조니닠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ㄱ김조닌 없엏으면 저 쥬금ㅠㅠㅠ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찬아에요!!!!!!종인이체고시다ㅠㅠㅠㅠ설렘이체고시다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뀨ㅠㅠㅠㅠㅠㅅ설레요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아낰ㅋㅋ도경수ㅠㅋㅋ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나더안길래!!!!!나도!!!!!으앙!!!!!!!!!ㅠㅠㅠ나도걱정해주라고ㅠㅠㅠ오ㅑ글캐생겻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헐헐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혼내는 것도 설레지 ?? >.< 둑흠둑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엌ㅋㅋㅋ도경숰ㅋㅋㅋㅋㄱ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도경숰ㅋㅋㅋㅋㅋ귀엽다ㅠㅠㅠㅠㅠ역시 내남자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종인이ㅜㅜㅜㅜ 다혈질이라고 속으로 깠었는데ㅜㅜㅜ 미아내 ㅜㅠㅠㅠㅠㅠㅠ 다정한남자였어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므ㅡ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나왜눈물흘림ㅠㅠㅠㅠㅠ?흐규ㅠㅠㅠㅠ너무조아요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ㅠㅠㅠㅠㅠ완젅설레..설레죽을듯..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ㄱ ㄱㅋㄱㄱㅋ ㅋㅋ타이밍이안맞늡군 ㄷ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참....혼내는것도좋은이유쫌....ㅠㅠ작가님ㅠㅠㅠ쩔어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헐왕설렌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아귀여워다들ㅋㅋㅋㅋ경수 식기ㅋㅋㅋㅋ대다나다ㅋㅋ진짜재밋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앜ㅋㅋ경수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으잌ㅋㅋ저런삼촌들어디없나요ㅠㅠㅠ완전설레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역시 경숰ㅋㅋㅋㅋㅋㅋ가정적이네옄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결국 훈훈하게 화해모드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ㅠㅠㅠ퓨ㅠㅠ혼내도 멋잇어여 설레ㅠㅠㅠㅠㅠ ㅠㅠㅠ경수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혼내도설레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아진짜읽을수록설레네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민석아ㅠㅠㅠ루하나ㅠㅠㅠㅠ종이ㅣ니ㅠㅠㅠ차녀라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ㅠㅠㅠㅠㅠㅠㅠㅠ조니낲ㅍㅍ퓨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ㅠㅠ혼내는거왤케설레냐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종인아ㅠㅠㅠㅠㅠ설렘설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아설레ㅠㅠㅜㅠㅠㅜㅠㅠ날강제선물한다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화해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헝허ㅠㅠㅠㅠ 근데 그릇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어 뭉개진 발음도 너무 귀여우어요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ㅠㅠㅠ드디어 화해했구나 ㅜㅠ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혼날때내가간쪼렷닼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ㅁ무서웡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드디어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설레요 잠을못자겠어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나더좀혼내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민석이 무서웠다...ㄷㄷ 아 완전 설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드디어 화해했네요!!ㅠㅠㅠㅠㅠ혼내는것도 설레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경수얔ㅋㅋㅋㅋㅋ그릇내가사다줄껰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겁나 무서워여......... 겁나 많은 남정네들이 그것도 잘생긴 조폭이 무표정으로 혼내는거 상상하니깤ㅋㅋㅋㅋㅋㅋㄷㄷ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ㅋㅋ아다행이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종인이완전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야ㅋㅋㅋ종인이도 귀엽닼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박찬열 존댓말 때문에 설레서 오늘밤 잠은 다잤습니다ㅠㅠㅠㅠㅠㅠ 아놔ㅜ설레 죽어여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아이곸ㅋㅋㅋㅋ 종인아 식기세트 사와야긋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삼촌잇으면진짜좋겟다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경수의 그릇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대신 사줄테니 나랑살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찬열이 땜에 설레서 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녈아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이니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 불쌍하뮤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됴엄마ㅋㅋㅋㅋㅋㅋ그러게 애꿎은 그릇들은 왜 깨가지고..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도 참 귀엽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1
집밥...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화해하서다행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종인삼초뉴ㅠㅠㅜㅜㅠㅠㅠ식기깨서 어쩔ㅋㅋㅋㅋㄱㄱ경수얔ㅋㅋㅋㄱ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풀려서 정말 다해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다ㅙ행ㅇ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니니...힘쇼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최근화가서 암호닉을 신정하고싶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막 화내서 놀랐는데 조니니가 안아죠쪄 ㅜㅠㅠㅜㅜㅜㅠㅠㅜ 빨리화해해서 햄보카다 ㅜㅠㅠㅜㅜㅜ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종인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9
겁나매밋었요ㅜㅜㅜㅜㅜㅜ 과외가야되는데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0
오러러러러러오오종인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1
종인이최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2
진어귀엽ㅇ닼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3
종인아 ㅠ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4
조니나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5
잌ㅋㅋㅋㅋㅋㅋㅋ그릇ㅋㅋㅋㅋㅋㅋ처음에 완전 무겁고 무섭고 그래서 긴장 딱 하고 읽는데 조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6
헐헐ㅜ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설렌다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7
조닌야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8
혼내는데왜설레죸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9
경수삼촌이 젤무섭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0
혼낼때 왜 제가 무섭죠ㅠㅠㅠㅠ?완전 무서움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1
혼나도 좋다 ㅠㅠㅠㅠ 어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혼내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3
헐 김종인.....설렛다...챡임져...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4
종인아,,,,화이팅 경수의식기세트.....허헣 그나저나 김종인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겁나ㅠㅠㅠ설레게ㅜㅜㅜㅜㅜ흐엉ㅠㅠㅠㅠㅠ우리오빠하면안되겠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5
종이니 짱이더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6
ㅠㅠㅠㅠㅠㅠㅠㅍ펗홀ㄹㅇ허ㅛ휴ㅏㅛ퓨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뭔가 우쭈쭈 되는 기분이라서 너무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7
와....경수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아 힘내!!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감동.....보면서눈물나려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9
퓨ㅠㅠㅠㅠㅠ설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0
ㅠㅠㅠㅠ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내도 좋네요ㅠㅠㅠㅠㅠ찬열이 존댓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1
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 힘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2
ㅠㅠㅠ조니니ㅠㅠㅠㅠㅠㅠ혼나도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경수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4
정주행해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5
ㅎㅎ경숳ㅎㅎㅎ귀엽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맘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7
그와중에 경수 식기세틑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8
종인아.....얼른사와....한국인은밥심으로산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9
조니니가 잘못했네...ㅋㅋㅋㅋㅋㅋㅋ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0
화해해서다행이야애두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1
으아ㅠㅠㅠ진짜설렌다ㅠㅠ
11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EXO/백현] 썸만 징글맞게 타는 남사친 백현 썰 363
04.29 23:01 l 슝슝슝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61
04.29 22:36 l 페페로니
[동성주의] 난 단지 썰을 풀고싶을뿐 07-123
04.29 19:40 l 빵꾸
[EXO준면/빙의글] 비오는데 데리러 온 준면이81
04.29 19:30 l 땅떵땅
[EXO대입썰] Say You Love Me19
04.29 17:3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1
04.29 17:28 l 10년지기
[EXO/삼촌주의] 조폭딸 징어썰04 (부제: 화해를 하긴 했는데…)203
04.29 16:10 l 막창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9
04.29 14:52 l 음패징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9
04.29 13:13 l 10년지기
[Exo/박찬열] 너는 나의 지니!썰21
04.29 00:29
내 앞자리 이상한 두명썰 10 (훈이의 돌직구)20
04.29 00:19 l 남고생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7
04.29 00:18 l 빵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85
04.29 00:11 l 페페로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
04.28 23:42 l boomri
[동성주의] 난 단지 썰을 풀고싶을뿐 0630
04.28 23:26 l 빵꾸
[동성주의] 난 단지 썰을 풀고싶을뿐 05-246
04.28 21:38 l 빵꾸
게이새끼썰 34
04.28 21:04 l 세균
[EXO/백현] 썸만 징글맞게 타는 남사친 백현 썰 284
04.28 20:44 l 슝슝슝
[EXO/빙의] 남친준면썰62
04.28 20:42 l 오징어장아찌
게이새끼썰 25
04.28 20:22
[exo/백면] 백면 뽀뽀 조각4
04.28 19:32 l 젠틀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3
04.28 19:23 l 변백큥
엑스트라배우지망생 징어썰 연재알림3
04.28 18:53 l 암울펑
[exo/열준] 제목이 정해지지않은 썰2
04.28 18:51
[인피니트/현성] 조각조각조각조4
04.28 18:07
[동성주의] 난 단지 썰을 풀고싶을뿐 05-122
04.28 17:23 l 빵꾸
[빅뱅빙의톡] 남사친이승현9
04.28 16:53 l 빅까톡


처음이전202102202302402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