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찬백]
쳐다보지 마 #0
시선이 두려웠다.
두눈을 아래로 내리고,
어깨를 수그리고,
입술을 꼭 다물고,
그리고 귀를 막았다.
나는 세상에 받아들여질 수 없는,
받아들여지기엔 조금 모자란,
호모였다.
얏호 백현이 이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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