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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성찬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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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글 (오빠있으면 빙의잘됌. 근데 쓰니가 오빠없는게 문제.) 이글을 월요일 개학or개강 학생들에게 헌상함.  

  

  

  

  

☆로빈☆  

  

 

참나. 어이가 없음.  

 

난 한 게 아무것도 없는데 벌써 개학날임. 아냐? 다이어트 하고 영어 공부하고 남친도 만들라 했는데 이게 뭐야? 암것도 안 했는데 이게 뭐냐고!!  

  

"아아아아..."  

 

소리지를 힘도 없다ㅋ..시계 초침이 갈수록 점점 피가 마르고 식은 땀이 나고 어지럽고 걱정하지마 그저 개학일뿐ㅇ..  

"아아아아아아아악!!!!!!!!"  

  

  

  

득음하겠다 이러다가.. 쭉쭉 뽑아올라지는 고음이 집안을 울리자 옆방 오빠놈이 그세를 못참고 문을 두드려댄다. 귀기울여들을 가치도 없는 80퍼가 비속어고 20퍼가 다.  

  

  

  

"안 닥쳐?!!!"  

  

  

  

아 저 고물상에 내다 팔놈 ..  

  

  

  

휴대폰에서는 의미없이 노래가 흘러나온다.  

  

  

  

"아직도 내가 니꺼라는 착각은 그만~ "  

  

  

  

하ㅡ. 이하이는 좋겠다..노래 잘해 얼굴 예뻐 우리 오빠들이랑 소속사도 같아..운좋으면 매일 보겠지 내가 이하이면 진짜..자주가는 길목에 부비트랩 설치해서 내 망태기에다가..  

  

"게임오버~게임오버~우!"  

 

어느새 흥얼 거림이되었는데. 이게 점차 흥이 난다. 어, 뭐지. 내 속에 꿈틀 거리는 이거는...혹시..깝?  

내...내속의 끼가 몸부림치고 있다!  

  

"사라져줘 저 멀리!"  

 

초ㅑ하! 흥이 넘쳐 흐른다! 오빠샛기가 문을 열지 않으니 카톡으로 자꾸 욕보내길래 아예 알람 끄고 쿵쾅 거리며 춤까지 췃다. 우! 섹☆시☆도☆발☆ 

  

"남 걱정하지말고 너나 잘해~"  

 

화장대 거울 속의 나는 자다 일어나 떡진 머리에 후줄근한 추이닝 차림이지만, 상상속의 나는 이미 무대를 장악한 이하이다. 난 섹시하다. 난 관능적이다☆ 나는 스☆타야!  

 

"때로는 쎅띠 때론 청순함에 울고가네 남자들이~"  

  

 

오 예! 살리고, 살리고! 초ㅑ하! 어느새 손에 쥔 빗은 훌륭한 마이크가 되어 있었다. 흔들고,흔들고!  

  

어므 순간부터 문이 부셔져라 두드려지고 있다. 

  

"야!!!!!야!!!!!"  

  

  

아 진짜 뭐야 미래의 이하이가 노래하고 있는데. 하지만, 어느새 저 소리도 환호성으로 들린다. 개학이 뇌속에 마약으로 작용했나. 왤케 씐나ㅋ  

 

  

"캄싸합니다! 이게 모두 팬 여러분 때문이에요! 언제나 노력하는 여러분의 스☆타가 되겠습니다. 깔깔따라깔"  

  

이하이 목소리도 따라해보고ㅋ 아무도 인정 안하겠지만 이하이 성대모사임ㅋ그 말이 이어지고나서 문을 이제는 걷어차고 있는 오빠놈.  

 

"게임오버! 게!임!오!버!"  

 

그러다가 노래가 끝남 ㅠ.ㅠ..다시 부를까..아 진짜 하이언니ㅠ 물마시고 다시 부를게요..  

  

하고 방문을 열음. 결국 오빠놈은 노래 끝날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는지 후렴부터 소리가 없었음.  

 

일단 물마시고 다시해야지.. 

문을 열고 부엌으로 갔는데. 쇼파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오빠가 보임. 뭐야 ? 여자연예인 스캔들 터졌을때나 보이는 반응인데 싶어서 컵에 물을 따르고 있었음.  

  

"뭐..누구랑 누가 사귄대? 왜그래.."  

  

  

  

"야..방 들어가.."  

 

  

뭐래ㅋ 물을 마시고 배고파서 컵라면에 삼김두개랑 식탁위의 소세지랑 초콜렛을 챙김. 

  

"나 이거 먹어도 됑?"  

  

  

  

"들어가라고!!!!!"  

 

"아 놀랬잖아!!!!! 왜 소리질러!!!!!" 

"어 다 어 그니까 들어.." 

  

  

그러더니 다시 고개를 숙임..중얼 거리는게 욕임. 아 진짜 엄마한테 이를거야. 하고 다시 식탁위에 있는 주전부리를 가득챙김. 지혼자 처먹으려고 그러나 ... 

  

  

  

....???  

  

  

  

.......?????????????????  

  

"안녕..?"  

  

시선처리가 불안한 어떤 남자가 내 앞에 서있다.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싶었는데 오빠랑 친한 로빈..오빠....  

 

  

아아아아아아아악!!!!!!!!!!!!!!!!!!!!!!!!!!!! 

  

  

손에 들린 물부은 컵라면까지 떨굼. 개놀람. 혼자 썸남이라고 여겼던(폰번호도 모르면서) 상상속 내남친임.  

 

어색하게 들었던 손을 회수하며 로빈오빠가 뒤로 물러섬.  

  

"어, 나, 나..저기 친구인데.."  

 

더듬더듬 하던 오빠의 양말을 적시는 라면 국물...아...  

 

오빠를 퍽, 소리 날만큼 밀치며 내방으로 들어감 안 돼, 안돼? 안돼!!!!!!!!!!!!! 방문을 걸어잠그고 거울을 봄. 소리지르느라 갈라진 입을 보니 침인가봄. 왠지 몸에서 냄새도 남. 언제부터 있었지? 삐죽삐죽 눈물이 남. 추리닝도 그렇고..가장 친한 친구들한테도 보여주지 않는 모습임. 앞머리도 없음. 떡짐. 눈꼽도 낌.  

  

  

  

  

  

  

  

조심스럽게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림. 저 신사적인 태도는 오빠놈이 아님.ㅠㅠㅠ안...안돼...모르는 척 해줘요..ㅠㅜ내 거친생각과..불안한 눈빛과..  

  

  

  

"나, 나 이상한 사람아냐.."  

  

  

  

내가 이상한 사람이에요..평소였으먼 터진다고 울었을 나인데 지금은 오열이 터짐. 서러움. 아님? 핸드폰을 확인하니까 오빠놈이 로빈 오빠 집에 데리고왔고 방안에 븥잡고 있을테니까 화장실에서 씻고 준비다되면 카톡하라고 와있음. 근데 난 그상황에 오후까지 자빠져잤고 일어나자마자 이하이 노래를 라이브로 부름.  

  

  

  

  

  

이 거지꼴을 하고..  

  

  

  

  

  

터지던 눈물이 가락을 타고 흐름. 목놓아 울었음..  

  

  

  

방밖에서 오빠놈이 로빈 오빠보고 집가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림.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림.  

  

  

  

로빈오빠가 날 뭐라고 생각할까..  

  

  

  

더러운 애? ?...  

  

  

  

..생각이 이어질수록 눈물이 가락을 탐. 왜때문에 이런일이 생긴거지? 예견된 상황인게 오빠 카톡을 안읽어서임..평소였으면 어휴 또시작이냐 하고 넘어가거나 지도 흥에 겨워 따라불렀을꺼임  

  

  

  

근데 오늘따라 예민했던게 아님..내 생각해준건데..  

  

  

  

  

  

"야...야..?"  

  

  

  

쾅쾅 문을 두드림...하..왜 데리고 온거야..분노가 샘솟음 빡침.  

  

  

  

  

  

"야! 그니까 카톡 읽어야지 왜 집에서 그...그러고 그러냐!!!"  

  

  

  

  

  

문을 열음. 내 상태를 보고 오빠가 멘붕한듯. 표정으로 나를 동정중임. 오열.  

  

  

  

  

  

"나 미친애 같았어??"  

  

  

  

"어??"  

  

  

  

  

  

당황한 얼굴임. 대답을 못함. 눈이 떨림. 동공이 지진남. 표정으로 대답중임.  

  

  

  

  

  

"으허엉..."  

  

  

  

"야,야, 내,내가 걔 다시 데리고 올게. 좀 꾸미고 있어봐 그러면."  

  

  

  

울기 시작하자 핸드폰을 가지러 거실로 달려감. 나가려는 롬바놈 바지가랑이를 잡고 매달림.  

  

  

  

"안돼!!!!!!안됀다고!!!!!"  

  

  

  

  

  

오빠가 점점 멘붕한 얼굴임. 수능 보기전날도 이런 얼굴 아니었음.  

  

  

  

"맹세해!!!"  

  

  

  

"어, 어???"  

  

  

  

악마에게 맹세하래도 할 얼굴임. 오빠의 추리닝 위로 내 눈물과 콧물이 묻어나옴.  

  

  

  

  

  

"다시는 로빈오빠 여기 안 대려온다고 맹세해 빨리 빨리!!!!"  

  

  

  

"어,어 알았어. 알았어.."  

  

  

  

"우리동네에 대리고 오지마 가능하면 프랑스로 돌려보내 !!"  

  

  

  

"아니, 그건 좀.."  

  

  

  

뭐라고? 하고 올려다보자 고개륵 끄덕임. 노력할게..  

  

  

  

"약속 어기면 군대 다시가.."  

  

  

  

"뭐??? 아...알았어.."  

  

  

  

  

  

  

  

그제야 오빠 바지를 놓음  

  

  

  

  

  

안녕 내 사랑....  

  

  

  

  

  

쥬뗌므였어요 로빈...하..  

  

  

  

  

  

  

  

♤  

  

  

  

하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내가 로빈 오빠에 대한 마음이 정리되는게 보여지는지 슬금슬금 데리고 오는게 보였음.  

  

  

  

물론데리고 오기전에 집전화로 걸어서 확인하고 데리고 옴.  

  

  

  

..ㅎ..방 건너편에 우리 오빠있네...  

  

  

  

  

  

주먹물고 엄청 울음. 오열  

  

  

  

  

  

근데 누가 문을 두드림.  

  

  

  

??뭐야.  

  

  

  

  

  

근데 곧 그 소리가 사라지고 오빠한테 카톡옴. 로빈 오빠 갔다고.  

  

  

  

하..방문을 열고 참았던 화장실을 가려는데 문에 뭐가 걸림.  

  

  

  

  

  

"뭐여."  

  

  

  

  

  

오빠도 동시에 나오는데 내가 들고 있는거보고 물음.  

  

  

  

  

  

"플라스틱임?"  

  

  

  

"무식하긴 마카롱도 모름?"  

  

  

  

아. 하더니 티비보러 휘적휘적 걸어감.  

  

  

  

저 멍텅구리가 사온게 아니면..우리 로빈 오빠임..하...프랑스 남자가 프랑스 간식을 내게 주네..예전이었으면 친구들 사이의 단톡방에 올리며 이게 그린라이트냐고 질문겸 압박인 답정너를 했을텐데...지난날의 행색이 머리에 고정됌.  

  

  

  

  

  

사실 내가 집에 있을때 내 신발도 신발장에 넣어둠. 불도 안키고 책상에 스탠드만 켜둠..피하는거 눈치 챌까봐..  

  

  

  

  

  

포장된 박스를 열음. 색깔도 다채롭고 고급스럽고 예쁨. 꼭 로빈 오빠 같음. 나랑 반대네 ㅎ..  

  

  

  

  

  

오열. 우리 오빠는 착하고 상냥하기도 하지...내남자였음 얼마나 좋았을까.  

  

  

  

마카롱 하나를 집어듬. 오빠놈도 이거 뺏어먹을 생각은 안드나봄. 하..?  

  

  

  

  

  

...  

  

  

  

편지도있으뮤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뭐야ㅠㅠㅠㅠㅠㅠ  

  

  

  

  

  

그때는 내가 미안했어.  

  

놀랬어?  

  

이거먹고 기운풀어.  

  

보고싶어.  

  

먹고나서 연락해  

  

010.xxxx.xxxx  

  

밥 사줄게.  

  

혼자만 나와.  

  

  

  

헐..마카롱 하나 먹을때마다 편지가 바닥에 깔려있음...오빠 센스...  

  

  

  

  

  

  

  

헐....  

  

  

  

.....이거 그린라이트지...?  

  

  

  

  

  

  

  

♡  

  

  

  

  

  

"정상이는?"  

  

  

  

습관적으로 물어보자, 말을 돌려.ㅇㅇ이는 내가 자기 여동생이랑 얘기하는게 싫은것 같다. 늘 저런다니까.  

  

  

  

"자기방에서 아마 공ㅂ.."  

  

  

  

-"아아아아아악!!!!"  

  

  

  

  

  

옆방에서 들린 비명에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벌레라도 나타났나 잡아줘도 돼나?  

  

  

그런데 곧 정상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노래였다.  

  

  

  

"아 젠장!"  

  

ㅇㅇ이가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너 여기서 움직이지마!  

  

이러더니 정상이의 방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점점 신나게 목소리가 올라간다. 중간중간 성대모사같은 가성도 들린다.  

  

웃기기도하도, 놀러올때마다 새침해보이던 모습이랑 겹쳐러 귀엽기도 해서 웃고있는데 ㅇㅇ이가 뛰어들어오더니 자기 후대폰을 챙겨 다시 정상이 방으로 간다 욕을 하고 문을 두드리는데도 꿋꿋이 노래를 부르는 정상이..웃기다.  

  

  

"쎅!씌!도!발!"  

  

크흑...문을 두드리던 ㅇㅇ이도 웃긴지 문에 머리를 박는다.  

  

  

곧 노래가 끝났는지 문이 열린다. 아, 귀엽다아..  

  

  

"안녕,"  

  

하는 인사가 끝나자마자 정상이는 엄청나게 소리지르고 울었다.  

  

라면국물에 발이라도 데겠다 싶어 조심해, 라고 하려는데 흐르는건 내쪽이다. 이집에서는 라면국물조차 나를 반가워하지 않네...  

  

정상이는 울면서 방으로 들어갔다. 부끄럼이 많다고는 생각했지만. 놀래서 어 정상이를 불러보는데 ㅇㅇ이가 내쫓았다.  

  

  

그다음부터 ㅇㅇ이에게 집에가고 싶다고 하면 무서운 얼굴로 나를 노려봤다. 군대갈일있냐, 고 말한다. 그래서 늘 근처 카페에서 만났다.  

  

  

  

"정상이 단거좋아해?"  

  

"어. 왜."  

  

"그냥. 오늘 집 들려도 돼?"  

  

"안돼."  

  

"그럼 번호 알려줘."  

  

"디진다 진짜."  

  

  

맨날 저래..  

  

  

  

  

"야 관심있냐? 왜 자꾸 집올라그래 안그래도 아직도 그날 때문에 울고불고인데 뭘 부득부득 올라 그래 와봤자 아무것도 안하는게. 맨날.."  

  

"너네 집에는 정상이가 있으니까! 귀여워 너네 동생."  

  

"....야 우리 집 가자."  

  

  

갑자디 주섬주섬 짐을 챙김. 헐 완전 오랜만에 정상이본다!  

  

  

근데 정상이는 볼 수 가 없었다.  

  

정상이에 대해 물어보면 몰라! 알려하지마! 시끄러! 이라며 ㅇㅇ이는 내게 정상이의 증명사진을 주었다. 프사도 캡쳐해사 보내줬다.  

  

  

....???  

  

ㅇㅇ이의 태도는 이해할 수가 없다.  

  

  

그 이후에도 몇번 찾어갔지만 매번 그때마다 ㅇㅇ이는 볼 수 없었다. 방안에서는 분명 인기척이 나는데, 불고 꺼져있고 신발도 없다.  

  

  

선물이라도 사서줘야 ㅇㅇ이가 사과 받는 시늉이라도 해줄것 같아서 일단 간식을 샀다.  

  

  

사실 ㅇㅇ이하면 라면밖에 생각 안나지만 여자애한테 그런걸 줬다가는 뺨맞을 거다. 그리고 꽃은 부담스럽겠지. ㅇㅇ이와 만난 카페에서 편지를 열심히 써서 마카롱 아래에 깔아주니 ㅇㅇ이의 표정이 심상치않다.  

  

"야. 거기다 니 전화번로 써."  

  

"어? 아니 아직 거기까진..."  

  

"써 임마!!!"  

  

  

박력에 져서 적었다. 부담스라워 하면 어뜨케...  

  

  

"ㅇㅇ이 부담스러워서 나 피하면 어떻게해..?"  

  

"걔 주제에 무슨..아, 야. 가자."  

  

  

폰을 확인하더니 집으로 향함.  

  

  

"ㅇㅇ아 너 좀 늙은 거 같애."  

  

  

"죽는다 니."  

  

  

  

  

♡  

  

끝이에여..  

  

판타지물잼 ㅇ  

  

님들 이거믿고 집에서 이러고 있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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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빠가 더 설ㄹ..ㅔ....나도 저런 오빠ㅠㅠ
9년 전
독자2
착한오빠네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
오빠가 저렇게 착할리가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집에있는 사람이랑 딴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설레ㅠㅠㅠ픂ㅍㅍㅍㅍ퓨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으아ㅏㅏㅏㅏㅏㅏ너무좋닼ㅋㅋㅋㅋ
9년 전
독자6
아.........................하..................우와.................으ㅏ.......................
9년 전
독자7
아이.....간질간질!!!!!!!!!!!!!!!!!!!좋당♡♡♡♡♡♡♡♡♡♡근데벌써개강이라니...?!?빠르네여ㅠㅠㅠ
9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죠아욥!!!!!!!!!!!! 로빈오빠ㅠㅠㅠㅠ 절 가지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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