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요정 민석 톡

너구리요정 민석 톡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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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요정 민석 톡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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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엄청 난폭한 너구리라서 문단속 잘하라는 내용 이 었어

징어는 뉴스보다가 약속시간에 늦어서 허겁지겁나가느냐 고 문을 안잠그고 그냥 가버려

징어가 집에오니까 냉장고문이 열려서 삐삐 거리고 불은 다 꺼져있고 그런거야 그래서 불키고 부엌가니까

너구리가 옆에는 귤껍질 쌓여있고 너구리는 볼터질것마냥 머금고 있다가놀라서 멈추고 쳐다보는데

그때 해가 지면서 펑 하고 민석이로(사람) 변해

그리고 다짜고짜 이러면서 화냄

" 무슨 여자애가 이시간이 되서 집에와! 이시간에 올거면 오 질말든가! 아 ,5일 남았었는데,아!!"

*민석이는 요정인데 사고쳐서 징어가 사는 세계로 추방돼, 너구리로ㅋ 낮에는 너구리고 밤에는 사람임. 동네에서 헤 메 다가 잡혀서 동물원에 가게됐는데 진짜 너구리들이랑 같이 있게 되어서 난폭하게 군거지ㅋㅋㅋㅋ 그런 민석이 안쓰럽 게 봐서 요정계에서 700일동안 밤에 정체를 들키 지않으면 다시 오게 해주겠다고 해, 들킬시에는 7년 을 더 인간계에서 살아야해.그러다 8일을 남겨두고 동물원 너구 리들을 풀어주겠다고 꼬셔서 탈출하는데. 동물원을 나와 서 헤메다가 문열린 징어 집에 들어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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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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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요정 민석 톡 암호닉..☞☜ 36

10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독자1 주...주제... 저거 소재로 해봤었는뎅 '~' 주제가 없당....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민석 다음엔 하나 또 짜와야겠어요..어쩌죠?ㅜㅜ 12년 전 독자13 그...그러게여... 그냥 이야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민석 그것도 좋아요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 귤도둑 민석이 왔는가~ 12년 전 민석 귤도둑 민석이 왔다네~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9 뭐하고 있었엉? 12년 전 민석 누워서 톡해요!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잠든다 12년 전 민석 어떻게 알았어요..진짜 이러다가 잔적도있어요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경험담이라능 '~' 12년 전 민석 네..가끔 답글도 이상한거 쳐놔서당황시켜드리고.. 12년 전 독자43 ㅋㅋㅋㅋㅋㅋ 잠이 드는건 불가항력의 힘...! 12년 전 민석 맞아요 어쩔수없는거예요.. 12년 전 독자44 보통 언제 자요?ㅋㅋㅋ 12년 전 민석 어..1시쯤? 12년 전 독자49 아 쓰차 먹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 나왔어! 구희수야 ㅎㅎ 12년 전 민석 어서와요!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11 크리스/ 둘이 주말에 오랜만에 집에서 보내는데 민석이가 옆에서 계속 티비에 나오는 호떡 먹고싶다고 졸라서 돈주고 사오라고 시키고 혼자 몰래 먹지 말라고 했는데 크리스랑 식기잔에 먹을려고 뛰어오다가 넘어져서 다침 크리스는 괜히 자기탓같고 그래서 우울해 하고 있는데 민석이가 크리스탓 아니라고 기분풀어줌/(민석이 다친곳 소독하고 연고도 발라주고 데일밴드도붙여준 다음 왠지 자기때문에 다친것 같아서 데일밴드 만지작 거리다가 한숨쉼) 12년 전 민석 (그런 크리스 가만히 보다가 꼬리흔들면서 기웃거리면서 쳐다봄) 크리스~ 12년 전 독자15 (고개 돌려서 민석이 얼굴 쳐다보고 볼에 붙여있는 데일밴드 만지면서) 우리 민석이 얼굴 흉지면 어떡해... 12년 전 민석 괜찮아, 별로 아프지도 않고. 금방 나을거야. (크리스 볼 잡고) 표정 풀어, 응? 네 탓도 아닌데.. 12년 전 독자17 이게 왜 내 탓이 아니야... (한숨내쉬고) 널 혼자 보내는게 아니였는데.. 12년 전 민석 나 어린애도 아니고, 넘어진거 창피한데..(꼬리로 건들이면서) 아아- 표정 풀어.크리스 탓 하나도 없어! 12년 전 독자21 (계속 한숨싀면서 저기 머리 쥐어 뜯으면서) 미안해.. 진짜 민석아... 12년 전 민석 (놀라서 눈 크게 떠 쳐다보다가 크리스 손 겹쳐잡아 떼어내고) 크리스 왜그래, 응? 나 괜찮다니까. 하나도 안 아파! 12년 전
	독자3 애기애기 우리 귀여운 애기 왔어요? 12년 전 민석 (당황) 12년 전 독자9 왜요? 12년 전 민석 아니요ㅋㅋ제가 애기예요? 12년 전 독자35 네! 어휴 씻고왔더니 12년 전 민석 잘 다녀왔어요?ㅋㅋ..근데 제가 왜요? 12년 전 독자36 귀엽잖아요~ 12년 전 민석 아님다 제가 얼마나 어른스러운사람인데요 12년 전 독자37 (외면) 12년 전 민석 왜요 왜ㅋㅋㅋㅋㅜㅠㅡ 12년 전 독자39 근데 애기님 그것도 가능해요? 민석x크리슼ㅋㅋㅋㅋ 12년 전 민석 가..능해요ㅇㅇ 전 어른스러우니까요 12년 전 독자40 아 불가능하다구요? 12년 전 민석 가능해요ㅇㅇ 가능하다니까요? 12년 전 독자42 슈클은 불가능이었어 흡 12년 전 민석 민석이가 미는 슈클 가능하대두요 12년 전 독자45 애기가 어른스럽지않잖아요 12년 전 민석 저 굉~장히 어른스러워요 12년 전 독자48 우쭈쭈 12년 전 민석 이럴수가 진짠데 12년 전
	독자4 찬열 / 민석이랑 지낸지 꽤 되서 민석이도 찬열이를 아저씨 아저씨 그러면서 잘 따르게 되는데 하루는 민석이가 혼자 밖에 놀러가겠다고 해서 찬열이가 회사 간틈에 몰래 나와. 근데 나갔는데 너무 멀리 나가서 길을 잃게 되. 울면서 이리저리 돌아 다니는데 저번에 찬열이 손잡고 마트 가다가 찬열이가 혹시라도 길 잃거나 그러면 저기 가서 집 찾아 달라고 하랬던 파출소가 보여서 곧장 그곳으로 달려가서 더듬더듬 기억나는 찬열이 번호에 전화해서 엉엉 울면서 자기 데리러 와달라고 찡찡. 찬열이는 놀라서 야근도 째고 바로 달려간후에 민석이 데리고 집에 오는데 자기 몰래 나간 민석이의 모습에 화가 단단히 나서 화도 안내고 무관심으로 일관해. 그 모습에 민석이는 더 서럽고 무서워서 참고 찬열이 풀어주려다 계속 그러자 울면서 찬열이 나쁘다고 그러는데 찬열이는 그런 민석이가 안쓰럽고 미안해서 토닥여주며 행쇼 / ( 다 못한 서류를 정리 중인데 핸드폰 액정에 뜨는 낯선 번호에 의아함을 감추지 못하고 느리게 핸드폰을 집어들어 전화 버튼을 누르고는 ) .. 여보세요? 12년 전 민석 (오래 울어서 끅끅거리면서) 끅, 아저씨. 나, 민석이. 12년 전 독자19 ( 분명 잘못건 전화라 할 줄 알고 핸드폰을 대충 들고 서류정류를 마저 하는데 수화기 너머에 예상치 못한 목소리가 들리자 자세를고쳐 잡고는 ) 네, 민석.. 어? 김민석? 너 이거 무슨 전화야? 아니, 어디야! 12년 전 민석 (찬열이 목소리를 듣고는 엉엉 울면서) 아저씨, 아저씨- 12년 전 독자24 ( 상사가 뭐라 하던 말든 민석이의 우는 소리에 급하게 가방을 챙겨들고 회사를 빠져나가며 ) 응, 민석아. 어디야 너, 울지말고 말해. 어디야! 12년 전 민석 (엉엉 울기만하다가 조금 진정되자) 끅, 여기, 파출소. 12년 전 독자30 파출소 ? ( 생각외의 장소에 잔뜩 높아진 톤으로 급하게 차를 몰며 ) 거긴, 왜. 거길 너가 왜 가. 어? 12년 전 민석 (끅끅거리면서 울음기 섞인 목소리로) 길 잃었어. 아저씨, 나 데리러 와요. 네? 12년 전 독자31 ( 네 말에 걱정이 한시름 덜자 한숨을 푹 내쉬고는 ) 알았어, 아저씨 금방 가니까 울지말고. 울어서 목 다 갈라졌다.경찰 아저씨 한테 물 달라고 하고 물 마시고 있어 금방갈게. 12년 전 민석 (습관이 되서 고개를 끄덕여 대답하곤 전화를 들고 바로 훌쩍이면서 경찰에게물을 달라고 공손히 말함) 12년 전 독자33 ( 안심이 되긴 하지만 제 당부에도 불구하고 밖에 몰래 나간 민석의 모습에 살짝 화가 난 상태로 파출소에 도착해 문을열고 들어서자마자 두리번 거리며 민석을 찾으며 ) 민석아! 12년 전 민석 (찬열이를 보자마자 달려가 꽉 안으면서) 아저씨! 12년 전
	독자5 저 12년 전
	독자7 민석/ 그상태로 굳어서 민석이는 귤박스를들고 삐진듯이 티비앞으로가서 천연덕스럽게 티비를봐 나는 엄청당화을타고 이게무슨상황인가 이해를 못하고 민석이한테가서 삐진민석이의 화를 풀어줘 살살달래면서 간데 완고한 민석이는 여기서 몇년간 더살아야된다면서 확 대자로 드러누워!/ (당황해서 어색하게웃음) 아하하.. 저,저기.. 아,맞다 귤더먹을래? (귤 손수까주면서) 천천히 먹고 얘기좀 해줘 일단 진정하고 12년 전 민석 죄송해요ㅜㅜ이 톡에선 긏만 받아요ㅜㅜ 12년 전
	독자8 되요?자유.. 12년 전 민석 네!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민석 어? 제가 종인이예요? 제가 민석인데 ☞☜ 그럼 민석이를 오른쪽에 두실생각은 없나여 12년 전 독자14 아맞다!ㅋㅋㅋㅋ민석이옹! 12년 전 민석 아 잘못 이해했다! 이성이었어요? 저 잘 못하는ㄷ.. 12년 전 독자16 아...그럼 안할께ㅇ.. 12년 전 민석 미안해요ㅜㅠ 노멀은 나중에 톡 따로 열게요! 12년 전 독자23 넹.. 12년 전 민석 열면 꼭 와줘요ㅜㅜㅠ 미안해요ㅜㅠ 12년 전 독자25 언제열어요?ㅠㅜ 12년 전 민석 그건 잘 모르겠는데 조만간열게요! 12년 전 독자27 세륜시험.. 12년 전 민석 내일 시험 끝나요!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8 좋겠당..우린 내일부터 다음주까지해서 수행평가까지 풀로.. 12년 전 민석 헐..아이고 힘들겠다ㅜㅠ 힘내요ㅜㅜ 12년 전
	독자12 ㅈ..저도 자유 되요?? 예전에 독방에서 너구리톡 하면서 찔찔 울었던게 생각나서...ㅠㅠ 12년 전 민석 헐 독방ㅋㅋㅋ부끄러워옄ㅋㅋㅋ네 자유! 12년 전 민석 노멀 저 잘 못....ㅎ.... 12년 전 독자18 아녜여ㅋㅋㅋㅋ 그 때 그 톡들을 잊을수가 없어요!!ㅋㅋㅋㅋ 백현 / 백현이는 여친덕후 나는 초코덕후. 어렸을 때부터 혈당수치가 낮아서 단거 먹는게 버릇이 됨. 초콜릿은 최애. 크면서 혈당수치기 정상으로 돌아왔는데도 불구하고 초콜릿을 떼어놓질 않음. 백현이가 건강걱정 반, 질투심 반, 초콜릿 줄이게 만드려고 노력하는 톡. 데이트 하는걸로 시작할게요ㅎㅎㅎ / (팔짱끼면서) 자기야, 나 배고파- 12년 전 민석 ㅠㅜ미안해요 노멀은 나중에 따로 열게요! 12년 전 독자22 엉엉 할 수 없죠!!! 괜찮아요ㅋㅋㅋㅋ 12년 전 민석 열면 이거들고 꼭 와줘요ㅜㅠㅠ미안해요ㅜㅠ 12년 전 독자26 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괜찮아요!!! 미안해하지마요!!!!!!!! 그럼 아디오스- 12년 전
	독자38 와. 이 너구리톡 쓰니다! 12년 전 민석 네!ㅋㅋㅋㅋㅋ(부끄) 12년 전 독자41 그그그. 저에요. 톡쓰니들끼리 톡하자는 (찡긋) 12년 전 민석 아하ㅋㅋㅋㅋㅋㅋㅋ언제 와요 12년 전 독자46 모르겠어요. 당장 내일? 12년 전 민석 네ㅋㅋㅋㅋ알았어요! 12년 전 독자47 어라... 반 농담이었는데. 그럼 진짜 내일 올게요! 내일봐요! 12년 전
	독자50 요즘 안와요? (눈물) 12년 전 민석 헐 이제 봐버렸다ㅜㅜ 저 지금있어요! 12년 전 독자51 하필 데이터가 없다니 (눈물) 12년 전 민석 헐..ㅜㅜ 어떡해요ㅜㅜ 12년 전 독자52 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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