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너구리요정 민석톡

그취, 노멀 둘다 받아요!

또 오랫만이네요ㅠㅠ♥

상황은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근데 제가 연애는 긏이 더 편해여..

아참ㅋㅋㅋㅋㅋ

헷갈리실 까봐 적어요!

민석이는 '너구리'요정이 아니구

'얼음' 요정이예요!

민석이가 인간세계로 벌받으려고 뚝 떨어진건데, 너구리인 모습으로 떨어져서 그렇게 제목을 지은거예요!

민석이는 귤더쿠..인데

이제 귤..귤이 엄써..!

긏일경우 멤버/상황/선댓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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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민석]

아이고 세륜 렉

[독자1]

오랜만이다..ㅎ맨날늦게왔었는데..ㅎ/ 아침에 자다 일어나보니 집이 난장판이라서 징어가 놀라 그게 집에 귤이 다떨어져서 민석이가 집을 뒤지면서 귤찾느라고../ (눈비비면서 하품하며 방에서나왔는데 거실이 엉망인것을 보고)ㅇ..응..?

[민석]

(징어나온소리듣고도 귀만 쫑긋세우곤 귤찾는데 집중함)

[독자8]

(몸질질 이끌고 민석이쪽으로 와서) 너 뭐하고 있는거야 지금? 아침부터 뭔..(하품함)

[민석]

(쪼그려앉아 찾다가 고개돌려 쳐다봄) 있잖아, 귤.. 없어..

[독자11]

ㄱ...귤..? 어제밤엔 있었잖아.. 먹었어?

[민석]

(고개끄덕이고 쳐다보다가 풀석주저앉음)... 이제 없어?

[독자16]

(어색하게입꼬리올리면서)..ㅇ..없어..

[민석]

(말듣고는 축 쳐져서) 없구나.. /으아니..계신가요?ㅠㅜ

[독자22]

으아니...할아버지제사있어서이제들어왔네요..ㅜ

[독자2]

헝,.. 구희수왔어요..

[민석]

어서와여 하트ㅠㅠ♡

[독자9]

제가 꼭 온다고 했죠? ㅠㅠ 하트하트 ㅠㅠ♥♥/ 클민!/ 크리스가 맨날 너구리요정이라고 부르는게 싫었던 민석이는 참다참다가 화를냄. 나는 얼음요정이라고! 크리스가 장난으로 그럼 어디한번 얼려봐ㅋ 이랬더니 크리스 노트북 얼림 크리스 보고서 작성하던거 날라감. 민석이 한테 화내니까 민석이 움 ㅠㅠ어어 ㅠㅠㅠ/ (소파에 앉아서 노트북 열고) 너구리요정, 어딨어?

[민석]

(노려보듯쳐다보면서 방에서나옴) 너구리요정 아니라고 /헐..렉이 ㄷㄷ해여

[독자17]

(소매걷어올리고 민석이 쳐다보면서 웃음) 너구리니까. 너구리 요정이지. / 그러게요 ㅠㅠ 이것도 겨우겨우 ㅠㅠㅠ

[민석]

너구리아니라고 몇번말해, 나 얼음요정이거든?(여전히 노려보듯 쳐다보면서)/ 아이고ㅠㅠㅠ

[독자19]

(여전히 웃으면서 일하다가) 그럼 어디한번 보여줘봐/드디어 ㅠㅠㅠ

[민석]

(울컥해서 크리스 노트북 손가락으로 톡 건들이더니 얼려버림)/보고싶어 듁는줄알았어여ㅠㅠㅠㅠ

[독자20]

(노트북 멍하니 쳐다보고 있다가 툭툭 건드려 보고)....김민석.../저두요 ㅠㅠㅠㅠㅠㅠㅠ 어어우ㅠㅜ

[민석]

(눈치보는듯하다가 )...뭐, 니가 보여달라며?/아직도 렉이ㅠㅠ

[독자21]

(노트북 멍하니 쳐다보고 있다가 노트북닫고) 그렇다고 일하는데...이걸 얼리면 어떡해/그러게요 ㅠㅠㅠ

[독자21]

(한숨푹내쉬고) 일하는중이었는데 이러면 어떡해..../댓글이 안달려요 ㅠㅠㅠ

[민석]

..눈에 보이는게 이거 뿐이라서. (다시 한번 손가락으로 톡 건들여 얼은거 풀음)

[독자3]

꺄민석님어랜만'ㅅ'에용용용가리 / 민석이랑 그때 연애하고 좀 표현 서툴던 민석이도 이제는 먼저 애정표현도 할줄알고 그러는데 이제 봄 다되가니깐 귤이 잘 안나와서 민석이가 시무룩해진거..그래서 민석이 데리고 슈퍼가서 귤 말고 다른건 어떠냐고 알콩달콩~.~ / (자고일어났는데 쇼파에 웅크리고 있는 민석이보고 다가가서 옆에 앉으며) 민석아- 일찍일어났네? 더 안자고 뭐해-.

[민석]

어? 그냥..잠이 별로 안와서 (귀 축 쳐져서)

[독자14]

(귀 만지면서) 집에 귤 없어서 그러는건 아니구?

[독자4]

얍 세륜 렉 쀼에요 클민!! 음마 낀 클민!!!..ㅎㅎㅎㅎ

[민석]

핰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ㅎㅎㅎㅎ

[독자10]

이번엔 무슨 음마를 하지*^^*

[민석]

*⊙⊙* 전 다 좋.....

[독자18]

세륜렉...

[독자5]

헐 저 배켜니? 지네? 둘중에 하나에요ㅠㅠㅠ엉엉 암호닉 한개로 줄여야지 뭘로 신청했는지 까먹....ㅋㅋㅋㅋ큐큐ㅠㅠ큨큐큐큐큐ㅠ큐큐ㅠㅠ

[민석]

배켜니!!!

[독자7]

와썹 배켜니! 저번에........하다가 렉이자꾸걸려서..그냥....끊고말았다능....너무미안하다능...

[민석]

갠찬다능ㅋㅋㅋㅋㅋ

[독자13]

오늘은 편안한마음으로 관음을할게여 왜냐면 아직 안씻어서...ㅎ....

[독자6]

아ㅠ 암호닉 있었는데 생각이...ㅠ
노멀/집에서 같이 누워있음/야 너구리

[민석]

왜- (귀찮은듯 길게 대답)

[독자15]

우리 심심한데 찐하게뽀뽀나한판할래? 누나가 테크닉은 쥑이는데 남자가없네

[독자12]

끙끙이에요 늦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