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너구리요정 민석 톡

징어가 집에서 나가기전에 채널을 돌리다가 뉴스를 봤는데

징어 지역 동물원에서 3일전에 너구리가 한마리 탈출했다는 거야

근데 그게 엄청 난폭한 너구리라서 문단속 잘하라는 내용이 었어

징어는 뉴스보다가 약속시간에 늦어서 허겁지겁나가느냐고 문을 안잠그고 그냥 가버려

징어가 집에오니까 냉장고문이 열려서 삐삐 거리고 불은 다 꺼져있고 그런거야 그래서 불키고 부엌가니까

너구리가 옆에는 귤껍질 쌓여있고 너구리는 볼터질것마냥 머금고 있다가놀라서 멈추고 쳐다보는데

그때 해가 지면서 펑 하고 민석이로(사람) 변해

그리고 다짜고짜 이러면서 화냄

" 무슨 여자애가 이시간이 되서 집에와! 이시간에 올거면 오 질말든가! 아 ,5일 남았었는데,아!!"

*민석이는 요정인데 사고쳐서 징어가 사는 세계로 추방돼, 너구리로ㅋ 낮에는 너구리고 밤에는 사람임. 동네에서 헤메 다가 잡혀서 동물원에 가게됐는데 진짜 너구리들이랑 같이 있게 되어서 난폭하게 군거지ㅋㅋㅋㅋ 그런 민석이 안쓰럽 게 봐서 요정계에서 700일동안 밤에 정체를 들키지않으면 다시 오게 해주겠다고 해, 들킬시에는 7년 을 더 인간계에서 살아야해.그러다 8일을 남겨두고 동물원 너구리들을 풀어주겠다고 꼬셔서 탈출하는데. 동물원을 나와서 헤메다가 문열린 징어 집에 들어온거야.

주제 자유도 좋아여

그취도 받슴다 사실 그취가 더 편하긴 해여

그취면 커플링앞에 달아줘여

오랫만이져?ㅠㅜ학교 힘들어ㅠㅠ

커플링/상황/선댓

암호닉 정리를 못해서.. 정리중이예여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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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징어!!!! 클민! 쀼에요 음마러 쀼...

[독자3]

오늘 막 징어 그리워했는데ㅠㅠ

[민석]

헐 진짜여? 감덩임니다

[독자16]

무슨톡하징 뀨

[민석]

하고싶은거 해여! (의심미)

[독자27]

음마톡? (의심미)

[민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죠(의심미)

[독자35]

클민/귤 좋아하는 민석이를 위해 귤을 잔뜩 사왔어요! 민석이한테 막 뽀뽀해주며 귤 준다했는데 민석이가 뽀뽀하다 자극을 줘버리고 뀨 크리스가 흥분해서..!

[민석]

우왕ㅋㅋㅋㅋ죠탘ㅋㅋ/(귤 사온 크리스보고 달려가서) 우와, 귤. 귤, 귤!

[독자41]

(민석이 보고서는) 나보다 귤이 좋지?

[민석]

(멈짓하고 쳐다보다가) 아니..크리스가 더 좋아-

[독자47]

귤만 기다린 것 같은데, 아니야?

[민석]

(고개 빠르게 젓고는) 아냐, 크리스 기다렸어!

[독자53]

(민석이 안고 앉으며) 뽀뽀해봐, 민석아.

[민석]

뽀뽀? 왜? (멀뚱하게 쳐다보면서)

[독자63]

하고싶어서, 아 씻고 올테니까 귤 먹지말고. (화장실로 들어가며)

[민석]

(화장실 간거 쳐다보다가 귤로 시선 돌려 한참 쳐다보기만하다가 눈치보면서 하나 집어듬)

[독자68]

(씻고 옷 입으러 들어가며) 먹는거 아니지?

[민석]

(놀라서 떨어뜨리곤 다시 주우면서) 안, 안먹었어!

[독자71]

(옷 입고 나오면서) 먹지는 않았네, 잘했어, 민석아.

[민석]

(뚱한표정으로 쳐다보면서) 이제 먹어도 돼?

[독자76]

(귤 잡아들고) 뽀뽀해주면.

[민석]

치사해..(볼에 뽀뽀하곤 손 내밀음) 귤!

[독자81]

(귤 까면서) 볼 말고 애기야, 응?

[민석]

(머뭇거리다가 입에 뽀뽀함) 됐..지?

[독자87]

(고개 끄덕이고 입에 귤 넣어주며) 귤이 들어가야 말을 듣지?

[민석]

(웃으면서) 귤 맛있어-

[독자90]

(잡고 뽀뽀하며) 민석이 입술도 맛있고.

[민석]

어? 뽀뽀했으니까 귤 하나 더-

[독자92]

(웃으며 자기 입에 넣고 키스하며)

[민석]

(놀라서 가만히 굳어있다가 크리스 허벅지에 손 얹고 고개 뒤로 뺌)

[독자99]

아, 뭐야. 왜 뒤로 가, 응? (민석이 끌어안고)

[민석]

갑자기 그렇게 하니까 그렇지..(얼굴 빨개져서 고개 푹 숙임)

[독자100]

(볼 만지작거리며) 아, 예뻐. 볼살도 통통하네.

[민석]

(말없이 있다가 쳐다보면서) 그..거 했으니까 귤 다섯개 줘야 돼!

[독자102]

(머리 쓰다듬으며) 알았어, 근데 요즘에는 귤 많이 없더라. 구하기 힘들었는데, 다른 것도 해줘.

[민석]

다른거? (멀뚱하게 쳐다보면서)

[독자105]

이거. (민석이 엉덩이 툭툭 치며)

[민석]

(못알아듯고 갸웃하다가 크리스 따라서 크리스 엉덩이 툭툭 침)

[독자106]

(한숨 쉬면서 민석이 바지 위로 페니스 살살 쓰다듬으며) 이거, 애기야.

[민석]

(놀라서 크리스 손 두손으로 꼭 잡고 쳐다봄)

[독자112]

이제 알겠어, 할래?

[민석]

이거..아픈거 아니야?(우물쭈물 크리스 손만 만지작 댐)

[독자114]

살살 해줄게, 응? (손 만지며)

[민석]

(쳐다보다가 고개 끄덕임) 응..

[독자120]

(웃으면서 민석이 상의 벗겨내며) 만세하자, 민석아.

[민석]

(시키는대로 순순히 만세)

[독자123]

(옷 벗겨내고 쇄골 만지작 거리며) 요정이 왜 이렇게 예뻐.

[민석]

예쁜건 아닌데..크리스, 나 뽀뽀해줘(입술 쭉 내밀면서)

[독자124]

(뽀뽀하고는 쇄골에 이 살짝 박아넣으며)

[민석]

으으..(움찔하고 크리스 옷 꾹 잡음)

[독자125]

(박은 부분 할짝이면서) 맛있어, 민석아.

[민석]

그런말 하지마..(눈 꾹 감고)

[독자126]

부끄러워, 응? (유두 만지작 거리다 입에 넣고 살짝 빨면서)

[민석]

아, 으.. 부끄러워..(크리스 어깨에 살짝 손 올리고)

[독자127]

(키스마크 가슴에 새겨넣으면서) 이러면 누가 못 하겠다, 그치?

[민석]

크리스말고 누가 또 한다고..(고개 숙임)

[독자128]

그, 루한…? 그 사람이 너 보는게 꼭 나 같아. (키스마크 만지면서)

[민석]

(루한이름 나오자 쳐다보면서) 루한? 루한이 왜?

[독자129]

그 사람도 너 좋아하는 것 같아서. (민석이 허리 쓸어내리며) 내껀데.

[민석]

흐..루한은, 친구야. (살짝 웃으면서)

[독자130]

알았어, 알았어. (민석이 바지 벗겨내면서) 그냥 벗고 있어도 되는데, 집에선.

[민석]

옷을? 안돼..옷 입고있어야 돼

[독자131]

왜? 꼬리 때문에 힘들지 않아?

[민석]

조금 불편한데, 이제 익숙해서 괜찮아

[독자132]

벗고 있으면 예쁜데, 야하고. 추우려나? (브리프 위로 살살 쓰다듬으며)

[민석]

흐으..옷 안입으면, 부끄럽잖아..

[독자133]

(브리프 위로 적시면서) 난 안 부끄러운데, 우리 애기가 너무 부끄러워하지.

[민석]

그럼 진짜 입고다니지 말까? 응?

[독자134]

대신 집에서만. 밖에서 그러면 그 자리에서 눕혀버릴거야. 알았어 애기야? (브리프 내려서 페니스 주무르듯 만지며)

[민석]

으, 흣.. 응, 알았어..(움찔거리면서)

[독자135]

(귀두 입에 넣고 빨면서) 민석이는 솔직해서 좋아.

[민석]

아흐, 아아..(크리스머리 살짝 잡고)

[독자136]

(고환 만지작거리며) 민석아, 후으, 좋아?

[민석]

아,으흐, 읏. 좋,아..으!

[독자137]

(입으로 물고서 빨면서) 후, 민석이는 자위 안 해봤어? 느끼는 게 장난아니네.

[민석]

아아, 흐,으! (정신없이 신음함)

[독자138]

(사정할 때 쯤 막고는) 응, 민석아? 자위 해봤어?

[민석]

아, 후으..으, 놔줘. (급히 크리스 손 잡으면서)

[독자139]

말해주면 놓아 줄게, 응? (귀두 막고 흔들며)

[민석]

으아, 읏..자위? 자위가,으, 뭔데..으!

[독자140]

(당황했다가) 네 손으로 이거 흔드는 거.

[민석]

아, 으..해봤,어. 왜?(울상되서 놔달라는듯 쳐다봄)

[독자141]

해봤어? 그럼 섹스는? 나 만나기 전에 뭐 했나 볼려고.

[민석]

해봤어.. 예전에, 으..(살짝 눈치보고) 놔주면, 안 돼?

[독자142]

(표정 굳어서 막은 채로 다른 손 뒤로 넣으며) 해봤다고, 섹스? 누구랑 했어, 시발.

[민석]

아으! 아파, 아파!크리스, 아흐, 으..아! (크리스 팔 꽉 잡고)

[독자143]

해봤다며. 누구랑 했어? 남자? 여자? (쑤시듯 손가락 갯수 늘리며)

[민석]

아!흐으, 제발. 윽! (부들부들 떨면서) 남, 남자. 아..아, 아파.

[독자144]

(화난 듯이) 아파해, 이 뒤로 받았겠네? 어땠어? 좋아?

[민석]

아니, 아니..윽! 아니야. (크리스 팔 꾹 잡고 제지하듯 밀어냄) 아파, 아파.

[독자145]

왜, 왜 나는 밀어 내? (귀두 막은 손 놔주고)

[민석]

(놔주자마자 사정하고 숨 몰아쉬면서) 후으..으, 갑자기, 흐, 그러니까..아파서..(살짝 눈치봄)

[독자146]

짜증나. (액 핥아먹고는) 그냥 박아버리고 싶어, 맘 같아서는.

[민석]

으..크리스, 조금만 살살해주면 안 돼? 나 아파..(울상되서)

[독자147]

아파도 싸. 내가 첫남자도ㅇ아니라며, 너 진짜. 어떤 새낀지 . (손으로 내벽 자극하며)

[민석]

아, 으! 윽..그거, 되게 오래 됐..단말이야. (입꾹 다물고)

[독자148]

(손 빼내고 살피면서) 많이 아파? 나 미워 혹시?

[민석]

하..으, 아니야. 안 미워..

[독자149]

미안해, 화나서 그랬어. 그만할래? (민석이 표정 살피며) 근데 그 사람은 좋겠네, 짜증나.

[민석]

(머리만지작 거리다가) 넣..지는 않았는데..

[독자150]

어디까지 했는데? 민석이ㅇ예쁜 건 어려서부터였나. (젤 짜서 뒤로 손 넣으며)

[민석]

으..손..손으로만, 읏.(움찔했다가)

[독자151]

힘 풀어봐, 응? (살살 휘저으며) 요정이야?

[민석]

아,으으..읏, 아.. 응, 요정.(힘 서서히 풀면서)

[독자152]

그럼 잘생겼겠네. (금세 표정 우울해져서 내벽 살살 만지며)

[민석]

아,으..크리스가. 더 잘생겼는데..크리스가 더 좋아 (살짝 웃음)

[독자153]

(손가락 갯수 늘리며) 사랑한다고 해줘.

[민석]

흐, 크리스 사랑, 해. 아으..

[독자154]

(스팟 찾으려고 여기저기 만지면서) 후으, 나도 사랑해.

[민석]

아윽, 흐.(가만히있다가 깊숙히 들어올때마다 신음)

[독자155]

진짜 민감하다. (손 빼내고 페니스 가져다대며) 조금만 참자.

[민석]

아, 흐..무서워.(눈 꾹 감음)

[독자156]

괜찮아, 응? (살살 삽입하며)

[민석]

으..응, 흣, 아으..(크리스 꼭 잡고)

[독자157]

(살살 끝까지 밀어넣고) 예쁘다, 후으, 민석아.

[민석]

아으..으..응? (숨 헐떡이면서 쳐다봄)

[독자158]

(살짝 피스톤질하며) 이젠 나랑만 이거 해.

[민석]

아! 흐, 읏, 으..아..알았,어..읏.(다시 눈 꾹 감았다가)

[독자159]

(전립선 찍어올리며) 후으, 괜, 찮아?

[민석]

아윽! 아...괜,찮아..으흐..

[독자160]

(느끼는 곳 찾아 박으며) 하윽, 민석아, 흐, 사랑, 해! / 자고 아침에 이어도 될까요ㅠㅠㅠ

[민석]

으아,아, 읏, 윽. 나도, 흣 (크리스 목 껴안으면서)

[독자161]

(강하게 박다가 민석이 위로 올려버리며) 민석아, 움직여봐, 후으.

[민석]

아..으으,윽. (크리스 끌어안고있다가 조금씩 허리 들썩임) 읏!

[독자162]

(살살 쳐올리며) 세, 하윽, 게? 응?

[민석]

(어깨에 고개묻고) 아,읏, 응, 세게. 으,윽.

[독자163]

(민석이 페니스 자극하며) 후으, 예쁘다, 민석아.

[민석]

으! 윽, 흐으. (크리스 꼭 끌어안고)

[독자164]

(전립선만 찍어 올리며) 다른 새끼, 하으, 랑 이 짓 하기만 해봐.

[민석]

아, 흣, 으, 안, 안해..으윽 크리스도, 하지,마.

[독자165]

당연, 후으, 하지. 너 두고 어떻게 다른, 놈이 눈에 들어와?

[민석]

(살짝웃고는 볼에 뽀뽀함) 으, 흐..읏,으.

[독자166]

(민석이 얼굴 잡고 키스하며) 예쁘다, 우리 민석이, 하윽.

[독자2]

헐쓰니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

[민석]

ㅠㅠㅠㅠㅠㅠㅠ네ㅠㅠㅠㅠ반가워여ㅠㅠ

[독자20]

나뭐지 나 뭐더라 도비? 'ㅅ' 이건가? 나 무슨 암호닉있었던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내암호닉이뭘까여ㅠㅠㅠ

[민석]

'ㅅ' 같아요! 맞나요?

[독자26]

헐헐헐허 'ㅅ' 이거인듯여ㅠㅠㅠㅠㅠ지난글보고와써여ㅠㅠㅠ쓰니보고시펐서여

[민석]

저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0]

그동안뭐했어여ㅠㅠㅠㅠ

[민석]

놀고먹고하다가 개학해서 피곤해쥭는줄 알았어여ㅋㅋㅠㅜㅠㅠㅠ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자하드라힘들겠네여그러뮤_ㅠ유유

[민석]

네ㅋㅋㅋㅋㅋㅠㅠㅠㅠ엄청 졸았어옄ㅋㅋ

[독자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잉졸면어떡해욬ㅋㅋㅋㅋㅋㅋㅋ

[민석]

인티를하면 밤낮이 바뀌어여..

[독자40]

....☆★이ㅣㄹ찍일찍자여

[민석]

요즘 일찍 자고있어여..

[독자45]

ㅎㅎ..그래서안보이셨...구..나..눈물..

[민석]

네..주말엔 자주올게여..

[독자48]

하트하트..주말마다기다릴게여..

[민석]

네! 약속!ㅋㅋㅋ

[독자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앙 이렇게 사담만해도 기분..좋다능

[민석]

헐 진짜여? 헐 ♥

[독자58]

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봐서진짜너무좋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엉엉으아앙앙잉이잉

[민석]

저도ㅠㅠㅠㅠ절 기다리는 사람이있다는게 감덩ㅠㅠㅠㅠㅠㅠ

[독자66]

ㅠㅠㅠ너구리진짜보고싶어씀...

[민석]

으아ㅠㅠㅠㅠㅡ고마워요ㅠㅠㅠ

[독자73]

하트하트♡ 내일도..와요?!

[민석]

올까요?!

[독자78]

징어시간되면 오면 좋지요...!♡

[민석]

좀 빨리 가겠지만 올게요!

[독자86]

!!!!!!사랑해여!!!!!

[민석]

저두여!!!!♥

[독자4]

헐..ㅠㅠㅠㅠㅠㅠ오랜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기억할려나ㅠㅠㅠㅠㅠㅠㅠ

[민석]

누구예요!!나 다 기억해요!!!

[독자14]

핑구에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폭풍울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

헐 진짜 오랫만이네여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저도 폭풍 울테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2]

앞으로 학교가서 더 못만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귀염터지는 밍쏙이를 못본다니ㅠㅠ튜ㅠㅠㅠㅠㅠㅠㅠ

[민석]

헐 귀염터지..지 아나여..ㅋㅋㅋㅋㅋㅋ 주말엔 올게요!

[독자5]

헐 쓰니ㅠㅠㅠ

[민석]

왜 울어여ㅠㅠㅠ

[독자9]

보고싶었어ㅠㅠㅠㅠㅠ

[민석]

저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3]

우쭈쭈일텐데...기억할려나...

[민석]

기억해요!!!! 하트ㅠㅜㅠ 잘 지냈죠?

[독자21]

당빠ㅠㅠㅠ

[민석]

다행이네여ㅠㅠㅠㅠㅠ하트하트

[독자28]

아이럴때가 아니라 톡을 해야지...
음...오늘은 연인사이로 발전해야겠어!

[민석]

기다릴게여ㅋㅋㅋㅋㅋ하트

[독자50]

매일 귤사달라고 찡찡대서 어쩔수 없이 한주에 조금씩 사다줬는데 겨울도 다지나가서 귤을 안 팔아서 못사가니까 민석이가 실망해서 삐진거지. 그래서 내가 막 달래주다가 행쇼!
/(문열면서)나 왔어!

[민석]

(귤 찾는듯 이리저리 쳐다보면서) 다녀왔어?

[독자55]

뭐찾아?

[민석]

아니..(눈치보다가) 귤은?

[독자59]

귤? 웬 귤?

[민석]

귤..귤없어?

[독자62]

(거실로 들어서면서)귤 없지, 이제 봄이니까

[민석]

(실망한듯 축 쳐져서) 봄이면 귤 없어?

[독자67]

(실망한 민석이 못보고는)그렇지, 겨울과일이니까

[민석]

그럼 아무데서도 못보는거야?

[독자72]

아무데서도 못보는건아닌데 보기 힘들지

[민석]

그렇구나..(실망한듯 축 쳐진채로 소파에 풀석앉음)

[독자77]

(그제서야 민석이 보고 당황해서)실망했어?

[민석]

아니야.. 실망 안했어..

[독자82]

진짜?아닌거같은데?

[민석]

실망 안했다니까..

[독자85]

했잖아. 그렇게 귤이 먹고싶었어?

[민석]

그거야..응..

[독자91]

것봐 실망했으면서...

[민석]

(시무룩해져서 가만히 앉아있음)

[독자94]

그치만 지금은 봄이잖아 응?먹고싶어도 조금만 참자

[민석]

응..(그래도여전히 시무룩)

[독자95]

나중에 먹자니까....

[민석]

겨울까지 기다려야 돼?

[독자96]

음,..아마?

[민석]

너무길어..

[독자108]

미안해 학원갔다오느라 못봤다ㅠㅠ
/
(장난스레)나보다 귤이 더 좋은가 보네?

[민석]

아니야 괜찮아!/ (고개만 절레절레 저음)

[독자115]

그럼 기다릴수있지?

[민석]

..응..(창밖에 쳐다보면서)

[독자116]

(민석이 머리 정리해주면서)조금만 참자 별로 안기니까 응?

[민석]

응..근데 그럼 이제 나 뭐먹고 살아?

[독자118]

나랑같이 밥먹으면되지

[민석]

밥? (끔뻑이면서 쳐다봄)

[독자122]

(고개 끄덕이면서)응, 밥

[독자6]

헐.... 나 좀 울고 ...ㅠㅠㅠㅠㅠㅠ

[민석]

왜요 울지마요ㅋㅋㅋㅠㅠ

[독자10]

엉엉 안그래도 내가 먼저 끊어서 미안했는데 ㅠㅠㅠ 보고싶었어 ㅠㅠㅠ 나 구희수에요 ㅠㅠㅠㅠ

[민석]

헐 헠ㅠㅠㅠㅠ내사랑ㅠㅠㅠㅠ저도 당연히 보고싶었어요ㅠㅠ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바쁜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어엉 오늘은 밤을 불태워요 ㅠㅠㅠ

[민석]

ㅠㅠㅠㅠ쬐까 바빴어여..ㅋㅋㅋ 하트 불태워요! 불토!!ㅠㅠㅠ

[독자23]

ㅠㅠㅠㅠㅠ 오늘은 뭘할까요 ㅠㅠㅠ 당연히 클민으로 겁나 다정하게 갈꺼지만 ㅠㅠㅠㅠ 주제좀 생각해야 겠어요 ㅠㅠㅠㅠ

[민석]

헐 다정하게ㅎㅎㅎㅎㅎㅎ 저는 또 겁나 녹겠네여 기다릴게요!

[독자31]

ㅎㅎㅎㅎㅎ너무 기대하면 부끄러워요 ㅎㅎ/클민/회사일이 바빠서 늦게 들어오는 크리스 때문에 잔뜩삐진 민석이 오늘도 늦게 끝난 크리스가 귤 한박스랑 민석이가 좋아하는 붕어빵 잔뜩사서 가져오는데 그래도 삐져있어서 풀어주는거/(문 두드리면서) 밈석아. 자? 문좀 열어줘.

[민석]

(문쪽 쳐다보다가 이불 덮고 벽쪽 보고 돌아 누움) 자니까 들어오지마

[독자34]

(한숨한번 쉬고) 그런데 왜 문을 잠궈. 내가 귤이랑 붕어빵도 사왔는데. 아직도 화난거야?

[민석]

너 회사 갔다와서 피곤하잖아, 가서 자.

[독자39]

(문고리 돌리면서) 나는, 우리 민석이 옆이 제일 포근해서 잠이 잘 오더라.. 민석아 문좀 열어줘..응?

[민석]

(한참 가만히 머뭇거리다가 문 살짝 열어 쳐다봄) ..나 혼자 잘거야.

[독자42]

(무릎접어서 민석이랑 눈 맞추고 민석이 볼 툭툭치면서) 왜그래,무슨일로 이렇게 심술부려.

[민석]

심술은 무슨..(뚱한표정짓다가) 맨날 늦게 오잖아

[독자46]

요즘 좀 바빠서 그래... 너가 좀 이해 해주라... 응? 해줄수 있지?

[민석]

(말없이 고개 숙였다가) 나 잘거야.

[독자54]

(민석이 볼 잡고 얼굴 들게 하고) 나 봐. 민석아. 나도 민석이 많이 보고 싶은데, 늦게 끝나서 너무 짜증나. 민석이도 그래?

[민석]

어? (끔뻑끔뻑 쳐다보다가 고개 끄덕임) 응..

[독자56]

(민석이 덥썩 안고 방안으로 들어가면서) 그러니까 이럴때 많이 봐야지. 그치?

[민석]

(얼떨결에 안겨서 뒷걸음치면서) 그래도..

[독자60]

(민석이 안은채로 침대에 누워서) 아, 민석이 안고있으니까 좋다.

[민석]

(쳐다보다가 팔들어 안고 고개 푹 기댐) 나 혼자있는거 싫단말이야

[독자64]

(민석이 볼에 뽀뽀하면서) 알지. 미안해,미안해.

[민석]

앞으로도 오래 늦어? 앞으로도 크리스 맨날 나한테 미안해 해야해?(쳐다보면서)

[독자69]

(고개 저으면서) 아니, 이제 늦게 안올께. 우리 민석이 볼려고 빨리와야지

[민석]

정말?(살짝 웃으면서)이제 빨리와?

[독자74]

당연하지 빨리올꺼야(웃으면서) 좋으면 뽀뽀해줘.

[민석]

(그제서야 방긋 웃으면서 크리스볼에 뽀뽀함)

[독자79]

(민석이 꽉 끌어안고) 아, 좋다. 오늘은 집에서 뭐했어?

[민석]

(헤실헤실 웃으면서) 크리스생각!

[독자83]

(민석이 볼 살짝 꼬집고) 그랬어? 잘했네. 내 생각도 하고

[민석]

응, 잘했지? 근데맨날 집에만 있으니까 답답해..

[독자88]

(눈 감고 민석이 더 꽉 안으면서) 그럼, 우리 요번 주말에 놀러갈까?

[민석]

진짜? 어디로? (크리스 볼에 쪽쪽 뽀뽀하면서)

[독자93]

(한번 웃고) 글쎄, 어디 가고 싶은데 있어?

[민석]

음..티비에서 바다라는거 봤는데, 거기가고싶어!

[독자7]

헐 엄청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

그러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2]

진짜진짜ㅠㅠㅠㅠㅠ 항상 암호닉은 없지만관음도 하고ㅠㅠㅠㅠ 얼마나 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

[민석]

헐 관음이여? 그걸..?? 부끄럽네요ㅋㅋㅋㅋㅋㅋㅋ

[독자18]

에헤헤헤 귀여워서요>< 루민으로 한두번 참여하기도 했었어요흐흐흐

[민석]

그랬군요 흐흐흐흐ㅠㅠㅠ 고마워요

[독자8]

헐 쓰니!!

[민석]

네!!!

[독자11]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

[민석]

ㅠㅠㅠ자주오고싶은데ㅠㅠㅠ반가워여ㅠㅠㅠㅠㅠ

[독자17]

끙 ㅋㅋ저두요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이없어서 참 ㅠㅠ ㅋㅋㅋㅋㅋㅋ 톡해도 데얼? (암호닉도 받으시나요?ㅠㅠ)

[민석]

톡 해요!톡!ㅋㅋ 암호닉이여? 제가 감히 어찌 거절을ㅠㅠㅠㅜ당연히 넙죽 받아야죠!

[독자25]

음... 포로리 할게요! ㅋㅋ / 루민/집에들어온상황부터~ /(깜짝놀라하며 소리지름) ... 너 뭐,뭐야?!

[민석]

감사해요 하트ㅠㅠ 워더!/ (귤 까던거 멈추고 놀라서 쳐다보다가사람으로 펑 변하고도 굳어있음)

[독자29]

쓰니도 워더 ! ㅋㅋㅋㅋ / (막 허둥지둥 다시 문열고 나갈려고하면서) 뭐,..뭐야

[민석]

(놀라서 굳어있다가 급히 붙잡음) 어, 어..야! 나 괴물아니야!

[독자38]

(엄청 놀라하며) 그,그럼 뭔데! 괴물이야? 괴물맞지?!

[민석]

(어버버하다가 진정시키고) 괴물아니야, 그게..뭐냐, 아. 난 요정이야!

[독자43]

(민석이 슬금슬금피하면서) 요..정? 이상한거 맞네! 왜 여깄는데..?

[민석]

(몸 변한거 그제야 확인하곤 좌절하는듯 주저앉아서 머리 헝클임) 헐..어떻게 이래..(루한 째려보다가 울상짓고 다시 머리 헝클임)

[독자49]

(째려보는 민석이한테 쫄아서) 저,저기 왜그러는데? 내가 뭘 잘못,,했어? 여기 내집인데-...

[민석]

(벌떡 일어나서) 너 어떡할거야, 어? 무슨 사람이 나갈거면 문단속을 잘 하던가 왜 어서오세요- 문 활짝 열어두고가선!

[독자57]

(갑자기 화내는 민석한테 당황하며 뒷걸음질치고는) 아, 아니 난 한다고했는데-... 그리고 뭘 어떡하는데?

[민석]

너때문에 나 요정계 못간단 말이야!

[독자61]

(무슨 소리냐는듯 어이없이 쳐다보며) 뭐? 요정계가 뭐?

[민석]

요정계 돌아갈 날 얼마 안남았었는데, 너때문에 못간다고. (인상찌푸리면서)

[독자65]

헐. 너 진짜 요정이야? 왜죠? (막 정신없어서 횡설수설 말뱉음)

[민석]

(루한 이상하다는듯 쳐다보다가) 뭐, 너 이제 내 7년 어쩔거야. 책임져!

[독자70]

(당황하며) 7년이나? ... 왜 책임..아, 알았어 책임지면 되잖아! 어떻게 지면 되는건데?

[민석]

그냥 내가 요정계로 가기전까지 지내게 해주면 되는데..아, 진짜 얼마 안남았었는데..

[독자75]

(고개 끄덕이며) 미..미안해 여기 있어..!

[민석]

(축 쳐져서 손에 들고있던 귤 입에 가득 집어 넣음)

[독자80]

혹시.. 여기 얼마나 있는거야? 한 일주일..?

[민석]

(입에 귤 머금고 쳐다보다가) 7년?

[독자84]

(마시던 물 뿜으며) 뭐? 7일도 아니고 7년???? (민석이 잡으면서) 그럼.. 나 너랑 7년동안 살아야돼?...

[민석]

(놀라서 귤 삼키고 켁켁 기침하면서) 그렇게 생각, 한거 아니었어?

[독자89]

(표정어두워지며 조용히 방에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있음) 하아.. 어떻게7년씩이나

[민석]

(침대옆에 앉아서 쳐다보면서) 너 이름이 뭐야?

[독자19]

끙끙이에여 헐 오랜만이에여 헐

[민석]

헐 진짜 오랫만이예여 헐ㅠㅠㅠ

[독자24]

헐 헐 헐 있던 잠이 달아나네여 헐 저 잠깐 우유좀 마시고올게여 쓰니랑 톡하고싶어여 헐ㄹㄹ

[민석]

헐ㄹㄹ 네ㅋㅋㅋㅋ하다가 졸리면자요!ㅋㅋ 저때문에 피곤하면 안돼여ㅠㅠ

[독자33]

우유가 없어서 물마시고 왓서여 끙/민슈기는 혼자있는게 싫은데 나는 만난 뒤로 정말 집에 있는듯 없는듯 신경도 안쓰니까 자꾸 집안을 어지르고 다님!!! 오늘은 내가 소개팅이 잘되서 기분이다 싶어 귤사왔는데 민석이가 내가 늦는게 맘에 안들어서 집을 또 난장판으로 만들고! 나는 집에 오자마자 화가 나고!! 막 그러는거여!!!!/(문열며) 민석아- 나왔다!!

[민석]

(쳐다도안보고 소파에 엎드려있음)

[독자37]

(민석이보고 왜저러지하다 집안꼴 보고 얼굴 굳어지며) 헐.

[민석]

(힐끗 쳐다봤다가 다시 고개 돌림)

[독자44]

헐. 이거 다뭐야. 김민석 니가한거야?

[민석]

어-(건성으로 대답하고 쳐다보지도 않음)

[독자51]

(화가난 얼굴로 미석이 얼굴에 귤봉지 던지고 옷갈아입으러 방에들어감)

[민석]

(아파서 맞은데 문지르면서) 왜 화내?

[독자98]

(방에서 청소기 들고나오며) 청소해. /결국자버렷서여ㅜㅠㅜㅠ 누웠더니 바로 잠들어버린..

[민석]

(쳐다보다가) 싫어.

[독자101]

뭐? (인상쓰며) 그럼 방에 가있어. 치우게.ㅇ

[민석]

(따라서 인상쓰면서) 나한테 할말없어? 항상 안하잖아

[독자103]

그래. 너 요즘 왜이렇게 집을 어질러?

[민석]

할말이 그거야? (쳐다보면서)

[독자104]

어. 왜. 뭐 바라는거있어?

[민석]

어, 있지. 너 나 혼자있는거 싫어하는거 알잖아. 그런데도 맨날 늦게오고 미안하다고 한번도 얘기한 적 없잖아.

[독자107]

아침에 늦게온다 말했잖아. 그게 왜?

[민석]

맨날 늦게오잖아

[독자109]

(한숨쉬며) 외박은 안하잖아. 오늘 왜이리 어리광이야.

[민석]

나 혼자있는거 싫어한다니까.

[독자110]

(귀찮은듯이) 아, 알았어. 미안. 됐지?

[민석]

(어이없는듯 쳐다보고) 됐다, 됐어.

[독자111]

아. 왜 표정은 왜그러는데.

[민석]

표정이 뭐, 신경쓰지마

[독자113]

(맘에 안든다는듯 쳐다보다) 알았어.

[민석]

너.. 계속 늦게 와?

[독자117]

몰라. 나 오늘은 소개팅 하느라 늦은거야.

[민석]

소개팅? 소개팅이 뭔데

[독자119]

남자만나는거. 사귀기전에 만나는거?

[민석]

나 그럼 맨날 집에 혼자 있어야 돼?

[독자121]

모르지. 늦으면 얘기할게.

[독자97]

오오!!!이톡되게오랜만에본닿ㅎㅎㅎㅎ하고싶은데너무늦었고ㅠ암호닉신청했는지안했는지기억이안나니까.. 암호닉뀨잉으로신청이요!!

[민석]

헐 감사함니다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