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지고 있었다 눈 앞에서 내 새상이 파괴되었다 그리고 곧 존재했던 모든것들은 자취를 감추었고 어둠에 잠겼다./나를 살려달라 애원했다눈물 마를날 없이 그렇게 빌고 또 빌었다내 안의 악마가 속삭였다"너는 날 벗어날 수 없어"/이 모든 것이 난 꿈이길 바라고 또 바랐다하지만 그런 나를 비웃듯 내게 찾아드는 고통들은 여지없이 날 찢어놓았다/난 매일을 암흑 속에서 살아갔다나 혼자였다혼자.../시간감,계절감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더는 버티지 못해 나 스스로 사라지려 할때 악마는 또 날 붙잡았다난 그런 악마를 저주하고 원망하고 증오했다./문득, 악마의 정체가 궁금해졌다이유도 궁금해졌다왜 날 놔주지 않는걸까/난 악마를 유인했다악마는 내가 스스로를 끊으려 하면 항상 나타났기에 그 방법을 시도 했다역시 악마는 나타났다/하지만 악마의 얼굴은 볼 수없었다악마의 날개 깃털 하나를 겨우 손에 넣을 수 있었을 뿐이었다/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았다반복에 또 반복을 거쳐 지쳐 포기할때 즈음난 드디어 보았다악마의 얼굴을./넌/넌 왜../니가,/니가 도대체 왜...!/날 더럽다며 모조리 할퀴어놓고 어느날 사라져버린 니가 왜!!!유영재.영재야.../정대현, 대현아/악마가 나의 이름을 불렀다그토록 원해왔던 음성으로 다정하게 대현아라고 불러주었다/넌 끝까지 날 할퀸다./////과연 영재와 대현이의 사이에 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알고싶다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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