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 되면
글을 올리고 몇 분이 지나도 조회수가 1에 머물러 있는 새벽이 되면
이곳이 온통 내 것인 듯한 생각이 든다
내일 얼마나 피곤할까 걱정하면서도
이 잠깐의 충족감을 느끼기 위해 손은 키보드 위에 올라간다
내일이면 밑으로 내려가고 며칠이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글이지만
내 속을 쏟아내고 쏟아내는 재미에 주말이면 주말마다 들르는 이곳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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