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련(愛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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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글쓴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독자2]

덤덤한 것처럼 보여도 마음이 아프네요.

[글쓴이]

겉은 멀쩡해도 속은 문드러지듯
덤덤해 보여도 마음은 그렇지 못하겠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독자3]

좋은 글 써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글쓴이]

❤

[독자4]

헐!!! 문장이 너무 좋아요ㅠㅠ 다른이의 마음에 쓰여질 당신이라니ㅠㅠ

[글쓴이]

ㅎㅎ 좋았다니 다행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5]

당신은 날 사랑하지 않아. 이 말보다 않을걸. 이 말이 더 와 닿네요 ㅠㅠㅠ 언제나 이런 식이라서 덤덤하고, 또 그런 척할 수밖에 없는 저를 보는 거 같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맨날 망상만 해버리고 ㅎㅎ 소설 속에 나의 애인으로 갇혀버린 그 사람은 저를 사랑하지 않을걸요

[글쓴이]

겉으로는 덤덤하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힘들어하고 좌절하고 있을지..
이러니저러니 해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 그 사람은 신경도 안 쓴다는 사실이 비참하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