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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시뮬] 경시청 사건 일지 | 인스티즈

경시청 사건 일지 작성자 시라이시 닝


"눈앞에서 벌어진 억울한 피해자들을 외면하지 않고, 

가장 가까이에서, 사람을 구하고 시민을 지키는 형사가 되자."


CASE 01. 주택 침입 살인사건
해당 에피: https://instiz.net/writing2/96584

- 피해자: 사토 유이치 (36세) 

- 직업: 회사원 (현재 베이커가에 위치한 회사에서 재무팀 직원으로 재직 중)

- 사인: 둔기를 이용한 후두부 가격으로 인한 과다 출혈로 추정함

- 흉기: ?

- 사망 추정 시간: 13시 30분~14시 30분

- 신고가 들어온 시간은 15시 무렵

- 최초 발견자: 후지야마 사쿠야 (신고자), 사토 요리코

- 면식범에 의한 살인으로 보임

- 피해자와 함께 집으로 들어가는 사람의 모습을 발견한 목격자가 존재

- 사건 현장 수집: 당시 현관문은 잠겨 있었음. 복도에는 옷가지들이 널브러져 있었음. 마당과 이어지는 커다란 거실 창문 (깨져 있었음).

피가 묻은 야구 방망이, 피해자 근처에 널브러진 도자기 조각들, 피해자는 얼굴이 바닥을 향하게 누워 있었음. 

다잉 메시지로 보이는 피로 쓴 [ひころし] 글씨가 있었음. 히의 옆 글자는 천에 쓸려 지워진 듯함. 코 위로도 쓸린 자국이 있었음. 

근처 테이블에 두 개의 커피잔이 있었음 (하나는 커피가 반쯤 남아있었고, 하나는 잔이 엎어져 바닥에 커피가 고여 있었음).

침실 역시 어질러져 있었음. 바닥에 공구 박스가 놓여 있었음. 공구는 바닥에 떨어져 있는 상태. 결혼사진은 보이지 않았음.

옷장과 옷걸이에는 종류별, 색깔별로 깔끔하게 정리된 옷들이 보였음. 서재 책장 역시 깔끔하게 정리함. 책상 밑 금고는 파손된 상태 (억지로 연 것 같았음).

[XXX-XXXX 문의], [솔직하게 말할까?], [■■■■■■], [미사키에게 백만 엔... 어떻게 해야 갚을 수 있을까], [계좌 ■■■■■■] 서재 쓰레기통에서 다섯 장의 메모를 발견함.

서재 책상에서 짙은 회색의 단추를 발견함. [고토 씨 근처]라는 메모를 최근에 쓴 듯함.

-

- 주변인의 증언: 최근 피해자가 예민한 모습을 보임. 초조해 보이고 불편해 보였음. 몇 주 전부터는 서재 출입을 막음. 

사건 발생 하루 전 서재에서 누군가와 통화를 했음. 피해자 측에서 먼저 이야기할 게 있다고 목요일 감사팀과의 면담을 잡음.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회사 내용.

피해자는 성실했던 직원이었음. 직원들과 사이도 좋았음. 하지만 귀가 가벼운 편 같았음. 

사건 발생 며칠 전 비상계단에서 타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발견함. 크게 화를 내는 것 같았음. 전화인지 아닌지는 불확실함.

-

* 관련 인물

- 후지야마 사쿠야 (36세) 직업: 가게 운영 중

사건 발생 시간 본인 자택에 있었음. 14시 40분 피해자에게 출발한다는 메시지를 보냄. 알리바이 증명 X

15시 피해자와 만나기로 함. 피해자와 만나려던 이유는 돈을 빌리기 위해서. 피해자와의 관계는 오랜 친구 사이였음.

- 사토 요리코 (33세) 직업: 주부

사건 발생 시간 친구와의 점심 약속이 있었음. 근처 백화점에 있었다고 함 (확인 필요). 친구와는 14시에 헤어짐.

조사인은 백화점을 배회하다 14시 30분쯤 자택으로 출발함. 피해자와의 관계는 부부 사이였음.

금고의 존재는 알았으나 내용물의 존재는 알지 못함. 감사팀 면담이 잡혀 있었던 사실을 몰랐음.

- 스즈키 미사키 (35세) 직업: 회사원

사건 발생 시간 약속 장소였던 A 카페 앞이었음. 알리바이 증명 X 13시 30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 영수증이 있었음. 그 후 근처 공원으로 이동 (확인 필요).

옆집에서 찾아올 정도로 난동을 부림 (확인 필요). 피해자와의 관계는 전 연인 사이였음. 

13시 30분 피해자와 만나기로 함. 피해자에게 최근 거액의 돈을 빌려줌. 오늘 만나기로 한 이유는 피해자가 돈을 갚는다고 해서. 

하지만 피해자 측에서 급한 약속이 생겼다는 이유로 약속을 돌연 취소. 그 후 연락두절이었다고 증언함.  

- 고토 히로시 (?) 직업: 회사원 (같은 회사 재무팀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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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후 업데이트 예정
2개월 전
독자1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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