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센티넬-가이드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과거 센티넬-가이드 대전쟁 후 평화를 맞이한 세상!



똑같은 하루를 살아가던 당신에게,

“네? 제가 -라고요?”

평화로운 일상을 깨뜨리게 된 사건!

센티넬-가이드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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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가이드버스 기반

해리포터 au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글쓴이]

“아, 닝은 파트너한테 기본 자세 배우고 실탄 사격까지 연습해 봐라. 둘은 보고서 제출 안 해도 된다.”

멀뚱멀뚱 서있던 당신이 교수님의 말씀에 후다닥 앞으로 나갑니다. 보고서를 안 써도 된다는 말에 몰래 주먹을 불끈 쥐며 좋아하고 있었을까.

“닝 파트너는,”

-당신에게 사격을 가르칠 사람은 누구일까?

[독자1547]

사쿠사?)

[독자1548]

켄마?)

[독자1549]

누구하지)

[독자1550]

사쿠사

[글쓴이]

“사쿠사 키요오미. 2학년이지만 사격 실력만큼은 훌륭하니까 잘 배워 봐.”

엑. 사쿠사? 고개를 휙휙 돌려 학생들을 둘러보니 2학년과 합동 수업이었나 봅니다. 머리를 긁적이던 당신은 후배에게 사격을 배울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지라 자존심이 약간 상한 듯 입술을 비죽입니다.

“...표정이 왜 그래요.”

어느새 다가온 사쿠사가 당신의 표정을 보더니 미간을 살짝 구기며 말을 걸어 옵니다.

1. 너한테 배우기 자존심 상해서.
2. 너 누구 가르쳐 본 적은 있어?
3. 자유지문

[독자1551]

ㅋㅋㅋㅋㅋㅋㄱㅋㅋ둘 다 넘하다)

[독자1552]

뭔가 잘 가르칠…아무것도 아니야(큼큼) 잘 부탁합니다 사쿠사 선생님

[독자1554]

ㄱㄱ

[독자1555]

훌렁

[독자1553]

3. 어 아니 그냥 사격은 처음해보는거라 걱정 돼서)

[글쓴이]

“뭔가 잘 가르칠…아무것도 아니야”

사쿠사를 알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봐온 바로는 누굴 가르칠 인성이 못 되어 보이기에. 눈을 가늘게 뜨며 그를 바라보다 헛기침을 하고.

“잘 부탁합니다 사쿠사 선생님”

억지로 입꼬리를 올리며 그에게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건네는 당신. 사쿠사는 귀찮은 일을 떠맡게 됐다는 듯 짧게 한숨을 내쉬더니 어두운 표정으로 대충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게 지만 싫은 줄 아나. 나도 싫거든 흥.

[글쓴이]

닝들...👀 너무 오랜만이라 글이 안 써져요... 죄송해서 어떡하죠............ 머리 박을게요......

[독자1556]

허어어억….아니예유 당근 오랜만이라 손 굳는게 당연한🥺🥺 오늘 왜인지 화력도 적다…또륵💦

[글쓴이]

🥺🥺🥺 그러게요 ㅠㅠ.... 다들 현생이 바쁘신가 봐요 시간 내서 와주셨는데 이렇게 일찍 끝내버려서 너무 죄송해요 굳은 머리 좀 녹이고 다시 올게요 😢🙏 조금이지만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닝들 항상 고마워요 🥺 꼭 다시 올게요!!!!

[독자1557]

센닝탑....다음에 봐욧!!!!!!!!!!!

[독자1558]

아 네넵 알겠습니다

[독자1559]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