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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b/준환] secondary planet 27 | 인스티즈

[Teamb/준환] secondary planet 27 | 인스티즈

[Teamb/준환] secondary planet 27 | 인스티즈

 

 

 

 

 

 

 

 

 

 

 

 

 

 

 

 

 

 

secondary planet

 

 

 

 

 

 

 

 

 

 

 

 

W. 글쓰는미대생

 

 

 

 

 

 

 

 

 

 

 

 

 

 

 

 

 

 

 

 

 

 

 

 

 

 

 

 

 

 

 

 

 

그 후로 집안에는 무거운 공기만 감돌았다.

 

진환은 더이상 산책을 나갈 수 없게 됬고

 

밖이라도 나갈일이 생기면 그 옆엔 항상 한빈이 함께였다.

 

 

 

실상 거의 집 안, 자신의 방 안에만 틀어 박혀 있었고

 

한빈 역시 매일 거실 쇼파에 앉아 진환을 감시아닌 감시를 하고있었다.

 

 

 

 

 

갑작스럽게 다시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진환에

 

준회는 불안해 하고 있었다.

 

 

 

진환이 다시 나타나지 않은 첫날은

 

전날 입을 맞춰 달라고 떼쓴 것에 화가난것인가 하는 생각에 다음날이 되면 풀어 줘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다음날이 되어도 그다음날이 되어도

 

모습을 보이지 않는 진환 때문에 준회는 불안한 생각만 늘어갔다.

 

 

 

 

 

 

 

오늘도 진환을 만나지 못한 준회는 자신의 책상에 앉아

 

책장에 꽂혀있는 두꺼운 책사이에 끼워놓았던 진환이 저에게 주었던

 

네잎클로버를 만지작거렸다.

 

 

 

책사이에 두고 말렸던 탓에 상하진 않았지만 색은 바래있었다.

 

네잎클로버를 만지작 거리면 오만가지 상상을 다하던 준회의 깨운 것은 노크소리였다.

 

 

방문을 빼꼼 열고 민호의 얼굴이 들어왔다.

 

 

 

 

 

-오늘도 안나왔디?

 

 

 

 

준회는 네잎클로버만 만지작대며 고개를 끄덕였다.

 

 

방안으로 들어온 민호는 준회의 등뒤에 있는 침대에 걸터앉았다.

 

 

 

 

 

-뭐 때문인지 아직도 감이 안와?

 

 

 

 

준회는 몸을 돌려 민호를 마주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뽀뽀해달라고 재촉해서 그런건지,

아님, 또 한빈이형한테 들킨건지 모르겠어요.

전자면 내가 풀어주면 되니까 다행인데.

 

 

 

 

민호는 고개를 끄덕이며 생각하다 말했다.

 

 

 

 

 

-저번에 진환이가 여기까지 찾아왔잖아.

 

 

 

 

 

준회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땐 이미 진환이가 한빈이한테 들켰을 때고.

 

 

 

 

준회는 계속하라는 듯이 민호를 쳐다보았다.

 

 

 

 

 

-진환이는 그때 한빈이가 경고했는데도 너 보겠다고 여기까지 왔던거 아니야?

 

 

 

 

 

또다시 준회는 대답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그때 진환이가 그걸 무릎쓰고도 니가 좋아서 용기내서 온거잖아.

 

근데 지금 너는?

 

 

 

 

 

민호의 말에 한대 얻어맞은 듯한 느낌을 받은 준회는

 

다시 손에 들린 네잎클로버를 만지작거렸다.

 

 

 

 

 

 

-내가 너희 둘 일에 끼고 싶진 않은데 이렇게 두면 그냥 둘 다 이렇게 끝날꺼 같아서 답답해.

너 지금 엄청나게 불안해 하고 있으면서

정작하는 건 그렇게 네잎클로버나 쥐고 있는 거잖아.

안그래?

 

 

 

 

 

어느덧 팔짱을 끼고 단호한 표정으로 말하는 민호에 주늑이 든 준회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내가 뭘 어떻게 해요.

 

 

 

 

 

-이번엔 니가 용기를 내야지.

찾아가.

진환이가 널 다시 만나는 걸 들킨게 아닐지라도

언젠가는 둘다 부딪힐일 아니였어?

 

 

 

 

 

간만에 보는 진지한 민호의 모습에 준회는 적응이 되지 않으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발만 동동구르는 자신과 비교되는 민호의 모습에 제자신이 창피하게 느껴졌다.

 

 

 

침대에서 일어난 민호는 팔을 들어 제 손목시계를 한번 보고는 준회에게 한마디 말을 남긴 채 방을 나갔다.

 

 

 

 

 

-아직 저녁때까지 멀었으니까 다녀오던지.

 

 

 

 

 

 

 

 

 

 

 

 

 

 

 

 

 

진환은 몇일동안 준회를 만나러가는 것은 물론 집밖으로 나가는 것 조차 힘들어졌다.

 

승윤이 그렇게 말을하고 들어간 후

 

방안으로 들어가 눈물 콧물 다뺀 진환은 그래도 다음날이 되면 산책을 나가는 것을 허락해 줄 것이고

 

그렇게되면 전처럼 준회를 찾아가 사정을 설명하면 된다고 자신을 위로하며

 

퉁퉁 부은 눈으로 밤을 지샜다.

 

 

하지만 다음날이 되자 어제보다 더 무거워진 분위기에

 

밖으로 나갈 엄두 조차 내지 못했으며

 

어딜가나 곁에 있는 한빈이 이제는 밉기까지 했다.

 

 

 

준회를 보지 못하는 날이 늘어만 가자 진환은 이러다 영영 못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방안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았다.

 

 

 

 

 

거실에서 책을 읽던 한빈은 무언가 생각이 난듯 제방으로 들어가

 

윤형이 저에게 주었던 꽃들이 꽂혀진 꽃병을 들고 나왔다.

 

꽃들 사이엔 진환이 한빈에게 주었던 두번째로 찾은 네잎클로버가 꽂혀있었다.

 

 

 

꽃병을 들고 현관 밖에 있는 수돗가로 나온 한빈은

 

쭈그려 앉아 꽃들과 네잎클로버를 꺼내어 제 옆에 조심스럽게 놓아 두곤

 

꽃병의 누래진 물을 따라내어 버리고 깨끗한 물로 다시 채우기 시작했다.

 

 

물이 다 채워지자 꽃들을 다시 제자리로 되돌려 놓고

 

네잎클로버를 집어 한동안 바라보고 있었다.

 

 

 

 

 

 

-뭐야?

 

 

 

 

제 뒤에서 들리는 소리에 한빈은 고개를 돌렸고

 

그목소리의 주인공인 윤형은 한빈의 옆으로와 저도 쭈그려 앉아 손에 들린 네잎클로버를 턱짓으로 가르켰다.

 

 

 

 

 

-그거 뭐야? 꽃병에 꽂아 뒀었어?

 

 

 

 

한빈은 작게 고개를 끄덕거리고 말했다.

 

 

 

 

 

-진환이 형이 줬던 건데 꽃병에 꽂아 두니까 지금까지 살아있는데요.

 

 

 

 

윤형은 고개를 몇번 주억거리고는 꽃병을 들어 볕이 잘드는 쪽을 향해 놓고는 말했다.

 

 

 

 

 

-그치, 꽂아두면 멀쩡하긴 한데 곧 시들껄?

 

 

 

 

한빈은 손을 뻗어 꽃병에 네잎클로버를 꽂아 두곤 말했다.

 

 

 

 

-지금까지 저렇게 멀쩡했는데요?

 

 

 

 

윤형은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털곤 어깨를 으쓱거리며 대답했다.

 

 

 

 

 

-아직까진 괜찮겠지. 그래도 이미 꺽어버린 거잖아.

차리리 책사이에 껴서 말려 놓으면 오랜 보관할 수 있을껄?

 

 

 

 

 

윤형을 따라서 자리를 털고 일어난 한빈은 허리를 숙여 꽃병을 손에 쥐고는 말했다.

 

 

 

 

 

-지금까지 멀쩡한걸 보면 괜찮을 꺼예요.

 

 

 

 

고개를 끄덕거린 윤형은 꼭 햇빛이 잘드는 창가에 꽃병을 두라고 신신당부하고는

 

열매를 따러 다녀오겠다며 손을 흔들고 뒤돌아 갔다.

 

 

 

윤형에게 손을 흔들어준 한빈은 꽃병을 들고 그자리에 서서 한동안 꽃병을 내려다보곤 고개를 돌려 집안에 있을 진환을 생각했다.

 

 

 

 

 

 

 

 

 

 

 

 

 

 

민호의 말을 듣고 사탕 한움쿰을 챙겨 본부밖으로 나온 준회는

 

해가 지기전에 진환의 집에 도착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발검을을 재촉했다.

 

 

 

 

한빈 외에 진환의 무리사람들을 마주친다는 것이 걱정이 되었지만

 

언젠가는 자신을 적대시하는 무리사람들과 맞닥드려야 한다고 자신을 달래며 계속해서 걸었다.

 

 

 

그렇게 한참을 걸어 저멀리 진환의 집이 보이기 시작하자

 

그자리에 우뚝선 준회는 멀리 보이는 진환의 집을 바라보며 잠깐 동안 사색에 빠졌다.

 

 

 

 

 

 

 

 

 

 

 

 

 

 

 

 

 

 

 

 

 

 

 

 

 

 

 

 

 

 

 

 

 

 

 

준회는 이곳에 처음 도착해 주위환경을 탐색하다 몇몇 무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다른무리와 같이 진환의 무리에 조사 동의를 묻기 위해 진환의 집에 방문 한 적이있었다.

 

 

 

진환의 무리에 동의를 얻기 전

 

민호에게 몇몇 무리에게는 동의를 얻었지만

 

자신들을 적대시한 무리도 몇있었다는 소리를 들은 준회는

 

지레 겁을 먹고는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렸었고 그문을 열었던 사람은 승윤이었다.

 

 

준회는 어색하게 웃으며 누구냐고 묻는 승윤에게 자신을 설명했다.

 

 

저쪽 본부에서 왔다고 말하는 준회를 보고 표정을 굳힌 승윤은

 

우리는 당신들에게 협조해줄 수 없는 말을 하고는 매몰차게 문을 닫고 들어갔다.

 

 

문전박대를 당한 준회는 다시한번 문을 두드려 봤지만 아무 반응도 없었기에

 

축쳐진 어깨를 하고선 본부로 돌아왔다.

 

 

그리곤 본부에 들어서자마자 민호를 찾아 투덜투덜대며 승윤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민호는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그럴줄 예상했다고 대답했다.

 

이에 준회는 놀란 표정으로 되물었고

 

민호는 준회 앞에 앉아 태블릿PC에 띄워진 몇장의 사진들을 보여주었다.

 

 

태블릿PC에는 여기저기 땅이 훅훅 꺼져있는 들판 사진과 잘려져 밑동만 남은 과수원 비스무리한 것들의 사진이 있었다.

 

이것들이 뭐냐고 묻자 민호는 나사에서 자신들이 이곳에 오기 전 본부 건설과 함께 사전답사를 왔었다고 대답했다.

 

 

아직 이해가 되지않은 준회는 그것과 무슨 상관이냐고 묻자

 

민호는 한숨을 푹 쉬고는 사전답사를 하던 중 나사에서 이곳의 많은 환경을 파괴 시켰고 심지어 이곳 무리 사람에게 부상을 입힐 뻔 했다고 말했다.

 

준회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무슨 부상이냐고 물었고

 

새벽녘 작업을 하던 도중 나타난 한 사람때문에 답사를 나왔던 우리쪽에선 들키지 않기 위해

 

그 사람을 향해 엄청난 밝기의 빛을 쐈다고 했다.

 

 

실명이 된거냐고 묻는 준회에게 민호는

 

다행히 시력을 잃은 것은 아니지만 그때 있던 사람중 하나는 그 뒤로 트라우마가 생겨

 

빛이 있는 낮시간 동안은 집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리곤 덧붙여

 

시야를 가리기 위해 빛을 쐈지만 이곳 사람들은 우리와 거의 유사한 형태의 생물체이지만

 

우리처럼 외부의 것들에 대해 면역력이 약해 똑같은 타격을 받아도 쉽게 손상되고 기능을 손실 할 수있다 설명했다.

 

 

 

 

그럼 저들을 적대시하는 무리는 다 그때 있었던 사람이냐고 묻자

 

민호는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민호는 준회에게 우리가 직접적으로 원한을 산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이곳에 발령 받은 이상 그 적대시하는 무리들의 마음을 돌려놓는 것 또한 우리의 일이라고 말했다.

 

 

뚱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거린 준회는 우리가 뭘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고

 

민호는 자리를 털고 일어나 준회의 머리위에 제손을 한번 올린 후 그건 차차 풀어나가야겠지 라며 말하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한숨을 한번 내쉰 준회는 다시 발걸음을 떼 진환의 집 앞에 멈춰섰다.

 

몇번 쉼호흡을 한 준회는 결심한 듯 현관문을 두어번 두들였고

 

곧이어 문이 열렸다.

 

 

그리곤 준회임을 확인하고 인상을 구긴 한빈의 얼굴이 비췄다.

 

 

 

 

 

 

 

 

 

 

 

 

 

 

 

 

 

 

 

 

 

 

 

 

 

 

 

 

 

 

 

 

 

 

 

 

 

 

 

 

 

 

 

 

 

 

 

 

 

 

 

 

 

 

 

 

 

 

 

 

 

 

어휴 또 거의 일주일 만에 와버렸네요ㅠㅠㅠㅠ

시험기간 막바지라 바쁘기도해서ㅠㅠㅠ

그래도 얼른얼른왔어야됬는데!

죄송해요ㅠㅠ

믹매하는날 글올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져서 못올리고 지금 올리네요!

그래도 항상 신알신해주시고 읽어주시는 독자분들 너무 감사하해요

그리고

암호닉

♡제목님♡

♡몽실님♡

♡버터님♡

♡햇님♡

♡깜뚱이님♡

♡썸웨어님♡

♡야마삐쪽님♡

♡쁨민♡

♡콘이님♡

♡초코버블티님♡

♡뿌요님♡

(혹시 빠트린분 있으면 꼭 말해주세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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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 우리 준회는 이고난을 어떻게 헤쳐나갈것인가ㅠ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 요번 믹매에 떡밥이ㅠ장난이 아니여서 숨도 못쉴지경...하앍 지난이랑 준회랑 빨리 마우스 투 마우스 하기류ㅠㅎㅎㅎㅎ
9년 전
글쓰는미대생
기다려주셨다니 감사해요ㅠㅠㅠㅠ 믹매의 준환 떡밥은 정말.....ㅠㅠ제눈을 의심했습니다ㅠㅠㅠㅠㅠ마우스 두 마우스를 원하시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항상일어주셔서 감사해용 ♡
9년 전
독자2
깜뚱이에요 ㅠㅠㅠㅠㅠ
준회야.... 그래 그렇게 가는거야!!!

9년 전
글쓰는미대생
깜둥이님 ♥ 오랜만이예요!!!항상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
9년 전
독자3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랑지나니는언제쯤만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한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곧 만날수있겠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4
야마삐쩌ㄱ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야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야마삐쪽님♥︎ 항상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다음편으로 떠납니당...다음편으로 떠납니당...다음편으로 떠납니당...다음편으로 떠납니당...다음편으로 떠납니당...다음편으로 떠납니당...다음편으로 떠납니당...다음편으로 떠납니당...다음편으로 떠납니당...다음편으로 떠납니당...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으로 어서 오세요!♡
9년 전
독자6
으아ㅏ아아 뿌요예요 ㅠㅠㅠㅠㅠㅠ 아 증말 함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그르지마....ㅠㅠㅠㅠㅠㅠ 뭔가 윤형이랑 한빈이가 나눈 대화가 눈에 밟히네요...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요?! 한빈이네랑 얼른 화해하ㄱ고 준회랑 진환이랑 잘 됐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 오늘에야 본 저는 떨리는 마음으로 다음 편을 보러 갈게용..ㅠㅠ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뿌요님♥︎ 의미가 있을까요?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7
준회야 잘하고 있어!! 그렇게하는거야 얼른 화해하고 뿌요 만나렴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8
뜻밖의 송민호 ㅠㅠ 준회가 진환이를 만날 수 있게 도와주네여
9년 전
독자9
이렇게자르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다음편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제발 잘해결됐으면좋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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