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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삼 전체글ll조회 5496l 5






일요일. 날씨: 오전 내내 흐리다 오후에 잠깐 비

약초학은 과제가 많아서 힘들다. 그래도 재밌으니 다행이지. 과제 때문에 그 애랑 갔던 호수를 찾다가 길을 잃었다. 하지만 길을 잃었다 생각할 새도 없이 새로운 장소를 발견했다. 비가 와서 잠시 숨은 동굴이었는데, 호기심에 안으로 들어갔다 길쭉한 칼을 발견했다. 어찌나 깊이 박혀 있던지 길다는 것도 뽑은 후에야 알았다. 박혀 있던 깊이나 손잡이에 먼지를 보면 꽤나 오랜 시간 방치돼 있던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손잡이가 하나도 녹슬지 않았더라. 나는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들고 가기로 마음먹었다.


화요일. 날씨: 선선함

저번에 길을 잃었으니 오늘은 꼭 찾겠다 마음먹었는데. 길을 잃은 건지, 그저 운이 나빴던 건지. 처음 보는 동물과 맞닥뜨렸다. 늑대랑 곰을 섞은 느낌. 늑대는 개과니까 사람손을 잘 타지 않을까 싶어서 손을 내밀고 입으로 쭈쭈 소리를 냈지만 무용지물이었다. 나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이따시만 한 동물이 달려드는데 내가 어떻게 막아. 근데 신기하게도 멀쩡하게 살아서 이렇게 일기도 쓴다. 그건 다 사람으로 변한 칼 덕분이다. 이름도 지어줬다. 박지민.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08.










혈통이 ‘성향’이 되는 슬리데린에 어떤 성향이 더 있는진 모르겠지만 나는 적어도 혈통을 제외하고는 슬리데린과 맞는 구석이 하나도 없다는 건 알겠다. 퀴디치 선수들이 기숙사장의 얼굴도 제대로 못 쳐다보는데 내가 어떻게 여기서 견딜 수 있겠는가.


기숙사장이 퀴디치 연습을 보러 왔다는 말에 그러려니 했지만 유독 분위기가 얼어 있는 통에 어리둥절해 있었다. 그리고 나는 저쪽 관중석 어드메에 앉아 있는 사람을 보고 깨달았다. 어제 지은 선배에게 들은 그대로다. 앉아 있기만 해도 ‘나 슬리데린이요’ 하는 기숙사장의 포스는 같은 슬리데린이라도 기가 죽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었다. 분위기를 읽자마자 이곳을 빠져나가고 싶었지만 한 기숙사에서만 연습을 하지 않았다는 말이 돌면 그건 그것대로 고역일 것 같아 꾸역꾸역 빗자루에 올라탔다.


누군가가 분 호루라기 소리에 퀘이플이 던져졌다. 초록색 로고가 그려진 유니폼들 사이에서 파란색 체육복이 빗자루를 타고 둥둥 떠 있다. 수색꾼인 나는 스니치를 잡을 때만 움직이면 되는데, 저 아래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선수들을 따라 덩달아 움직여야 할 것만 같았다. 연습경기가 끝나자 관중석에 앉아 있던 기숙사장은 어디로 갔는지 사라지고 없었고, 나는 마음속으로 분류모자처럼 외쳤다. 슬리데린, 보류!



“원래 슬리데린 분위기가 그렇게 딱딱해?”



점심시간이면 퀴디치, 저녁시간이면 도서관에서 전정국과 과제를 하는 것도 이제 끝이다. 내일이면 과제 발표날이고, 그리핀도르 하고만 연습하면 각 기숙사별로 연습을 한 번씩 해 본 셈이니. 아, 퀴디치는 계속 해야겠구나.



“그런 편이지.”

“오늘 슬리데린이랑 퀴디치 연습했는데, 기숙사장이 보러 왔거든.”

“아아.”

“연습경기하는데 완전 살얼음판이 따로 없더라.”

“그 사람 원래 그래.”



완전한 무표정에다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그 사람 원래 그래.’ 라고 말하니 전혀 신뢰가 안 갔지만 또 그래서 더 마음이 놓였다. 완전 신경 안 써도 될 것처럼 말하잖아. 항상 그러긴 하지만.


교수님은 발표를 한 사람이 하든 두 사람이 하든 상관없다고 하셨지만 전정국은 단호히 고개를 저었다. 두 명이 다 같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선택의 자유를 주는 척하면서 그것도 일일이 평가요소로 들어간다더라. 가만 보면 전정국은 호그와트를 1년 다닌 게 아니라 수십 년은 다닌 것 같다. 아직 한 학기도 안 마친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내가 전정국처럼 1년 다닌 사람이었다면 교수님의 성향이나 과제방식까지 기억하진 못할 것이다. 그때서야 예림이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마법사라며 온 학교가 들썩거렸다지. 그러고 보니 기숙사도 래번클로다. ‘지혜’가 주된 성향인 만큼 전교 석차도 래번클로는 거의 위에서 논다던데.



“이 부분은 네가 하는 게 나을 것 같네.”

“왜?”

“나보단 네가 더 잘 아니까.”

“나중에 교수님이 질문도 한다며? 얼마나 공부했는지 확인하려고. 그럼 나보다 너한테 더 많이 물어보지 않을까? 아무래도 머글문화에 관련된 거니까.”

“그건 그렇겠네.”

“참, 그리고 머글세계에서 이런 건 보통 PPT로 발표하거든? 그래서 말인데 발표하면서 어떤 효과를 주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애.”

“효과?”




그럼 ‘래번클로라면 공부를 잘하겠다’는 생각 때문에 부담되니까 보류를 해야 하나.




“그거 괜찮네.”

“별로 안 흔한 거야?”

“어. 이거라면 학점은 문제없겠는데.”

“아싸.”

“기숙사 결정 아직이랬나?”

“응. 왜?”



[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08 | 인스티즈

“래번클로도 생각해 봐. 잘 할 것 같은데.”




음…… 보류를 보류해야겠다.































점점 겨울이 멀어지기 시작한 건지 해가 길어지고 있다. 다섯 시만 돼도 깜깜해졌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저녁을 먹고 과제를 끝내도 노을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른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호그와트와 한국의 시간은 다를 테니까.


점호까지 시간이 한참 남아서 나는 과제를 하기로 했다. 전정국이랑 하는 그 천문학 과제 말고, 약초학 과제. 일기장에서 본대로 약초학은 정말 과제가 많았다. 뭐만 하면 약초를 채취해오라 하질 않나, 뜻풀이를 해오라 하질 않나, 실험을 해오라 하질 않나. 2학년이 되면 직접 섭취한 후에 보고서를 써오라고 한다던데. 차라리 그게 낫다고 생각하는 나와는 달리 지은 선배는 치를 떨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약초가, 진짜, 전부, 너무나도, 맛이 없다고.


미각을 잃고 싶지 않다면 대충 책에서 본대로 지어서 작성하라는 꿀팁까지 알려줬던 선배를 떠올리며 나는 풀숲을 헤쳤다. 선배, 그래도 그건 지어서 쓸 수라도 있지. 채취하는 건 직접 움직여야 하잖아요.


호그와트에서 조금만 나가면 마치 마당이나 뒤뜰처럼 커다란 들판과 숲이 있는데, 보통 여기서 약초학 과제를 한다. 더 들어가면 저번에 갔던 금지된 숲이 나오기 때문에 이 주위에서만 돌아야 하는데, 그 ‘주위’라는 게 엄청나게 넓어서 날아가지 않는 이상 금지된 숲까지 갈 것 같진 않다. 꽤 멀리 온 것 같으면 빗자루를 타고 날아올라 위치를 파악하면 되니까, 뭐.


비티타타. 갈대 사이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그 갈대의 뿌리가 진흙 사이에 있어야 한다. 그것도 모르고 마른 바닥을 찾아다녔던 나는 바보다.


약초학 과제를 할 때면 빼먹지 않는 것이 일기장이다. 내가 이래서 이걸 못 놓지……. 과제하는데 이렇게나 도움을 주는데 어떤 학생이 쉽게 내치느냔 말이다. 나중에 주인이 나타나면 잘 썼다며 돌려주면 되는 거 아니야? 어차피 같은 학년도 아니니 경쟁상대도 아닐 거고. 물론, 일기를 본 건 조금 걸리지만.




“아으, 힘들어.”




일기에 적힌 대로 진흙에 박힌 갈대를 찾기 위해 호수로 날아왔다. 호수를 찾는 거야 빗자루를 타면 금방이니 어렵지 않았는데, 문제는 이 ‘비티타타’는 아무리 여기저기 헤치고 다녀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물가라 흙이 촉촉하기는 한데, 이 많은 갈대밭을 어느 세월에 둘러보냐고요.


갈대뿌리에 기생해서 크기가 작을 줄 알았는데, 짜증나게도 색깔마저 비슷하게 쌍둥이처럼……


게다가 일기장엔 글씨가 흐린 부분이 있는가 하면 찢긴 부분도 있어 알아보기 힘들었다. 어쨌든 크기가 작진 않다는 소린데. 이곳저곳 정신없이 찾다가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호그와트가 아까보다 멀어진 것이 느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비티타타란 놈은 코빼기도 안 보인단 말이지. 그런데 이 호수는 얼마나 넓은 거지? 위에서 볼 땐 몰랐는데 여기까지 이어진단 말이야? 다시 위에서 보기 위해 빗자루에 타려는데 발에 걸려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넘어지기만 했으면 다행인데, 넘어져서 어딘가로 떨어져 데굴데굴 굴렀다. 위를 보니 내가 떨어진 곳은 2m 정도 되는 언덕 끝자락이었다. 말이 언덕이지 낭떠러지나 마찬가지다. 온통 갈대밭에다 색이 같아서 거기가 끝인 줄도 모르고 걸어갔던 것이다. 무언가에 걸려 넘어지지 않았으면 수직하강 할 뻔했다.


수직하강이든 곡선하강이든 저만한 높이에서 떨어졌으니 아픈 건 아픈 거다. 부딪친 오른쪽 팔을 문지르며 빗자루를 챙기는데, 빗자루 바로 앞에 동굴이 있었다. 내가 떨어진 언덕 바로 아래에.



“설마 여기가 일기장에서 말한 곳인가…….”



뒤를 돌아보니 호수가 있다. 역시. 그렇다면 이곳은 일기장 주인이 길을 잃었던 곳임이 틀림없다.


오늘 약초 찾기는 글렀네. 노을이 깔리기 시작할 때 나왔는데 벌써 노을이 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동굴 안으로 향하는 시선은 쉬이 거둬지지 않았다. 일기장에서는 동굴 안에서 무언가를 발견했다고 했다. 그게 무엇인지는 글자가 흐려서 못 봤는데, 그것이 내 발걸음을 자꾸만 동굴로 향하게 만들었다.


일기장 주인이 무언가를 가져갔으니, 분명 그 ‘무언가’는 동굴 안에 없을 테고 약초도 없을 테지만 이런 간단한 호기심이야 해가 완전히 저물기 전에 해결할 수 있으니까. 더욱이 이 동굴의 안전성 또한 이 일기장 주인이 검증해준 셈이잖아?




“루모스(Lumos).”




동굴은 깊지 않았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록 어두워져 지팡이로 불을 밝혔다. 예전 같았으면 휴대폰 후레쉬를 썼을 상황에서 마법을 쓰니 정말 마법사가 된 기분이었다.


동굴은 깊지 않았다. 끝자락에 다다랐을 때, 그것은 동굴 바깥의 빛과 지팡이에서 오는 빛을 모두 받고 있었으니까. 나는 그것이 일기장 주인이 가져갔다 되가져온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물건인지 알 수 없었다.


땅 속 깊숙이 박혀 있는 ‘그것’은 칼이었다. 손잡이 아래로 한 뼘 정도 튀어 나와 있는 칼은 먼지를 뒤집어썼지만 은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손잡이와 날을 잇는 그 사이에는 주홍빛으로 빛나는 구슬도 박혀 있다. 나는 앨리스가 꼬리표 달린 병을 봤을 때 이런 기분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구슬이 마치 나를 뽑아 달라는 것만 같아서.


앨리스는 나를 마시라는 그 수상한 문구를 보고도 병에 든 것을 마셨다. 너무 많이 마셔서 아주 작아지기도 하고, 아주 커지기도 하면서 그렇게 이상한 나라를 모험했다.


주인이 있는지 없는지, 누가 왜 전해줬는지도 모르는 일기장과 단순한 호기심에 의지해 나는 칼의 손잡이를 쥐었다. 머글세계에서는 절대 하지 않았을 행동이었겠지만 어쨌거나 나에게 마법세계는 ‘이상한 나라’이며 온갖 인물들을 만났으니, 이젠 병에 든 것을 마실 차례였다.


칼은 쉽게 뽑혔다. 손잡이에 먼지를 보면 꽤나 오랜 시간 방치된 것 같았는데 날도 살아있어 조금만 잘못하면 베일 것 같았다. 이제 이것을 어찌 해야 하나. 생각하자마자 위에서 무언가 뚝 떨어졌다. 칼집이었다. 위를 쳐다보면 아무것도 없는 동굴천장. 마치 누군가가 이 칼을 뽑아가기만을 기다린 것처럼 칼집은 잘 정돈돼 있었다. 호그와트에 장검 반입 금지 같은 규칙은 없겠지? 나는 조심조심 칼집에다 날을 꽂아 넣으며 생각했다. 하긴, 지팡이가 주류인데 그런 규칙이 있는 게 더 이상하겠다.


밖을 보니 하늘이 빠르게 어두워지고 있었다. 해가 지는 속도에 비해 달이 뜨는 속도가 빠른 건 이상한 나라에서만 있는 일인 걸까. 나는 동굴에서 나와 빗자루에 올라탔다. 그리고 다시 내렸다.


저기 보이는 게 혹시 내가 찾던 그 비티타타가 맞는 건가?




“어, 찾은…… 건가?”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비슷한 것 같으니. 조심스럽게 주머니가방에 넣었다. 그리고 칼도…… 길어서 가방엔 못 넣으니 가방끈에 잘 고정시켜서 어깨 뒤로 맸다. 이러니까 꼭 마법사에서 검사로 전직한 것 같잖아.


호그와트로 비행하는 내내 등 뒤에서 검이 떨어지지 않는지 신경 쓰였지만 내가 생각해도 내 비행은 꽤나 안정적이었다. 점심시간 내내 퀴디치 연습한 보람이 있네. 방으로 돌아온 나는 테라스의 내 아지트에 비티타타와 검을 꺼내놓았다. 교과서와 일기장을 종합해 보면, 내가 가져온 약초는 확실히 비티타타가 맞는 것 같다. 틀리면 뭐, 과제점수 까이면 되지. 문제는 이 검이다.


일기장을 뒤져 검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보려 했지만 이상하게 일기장은 뒤로 넘어가지 않았다. 아예 페이지가 잡히지도 않았다. 다 읽어야 넘어가는 마법이라도 걸린 걸까? 이제껏 차례대로 읽느라 뒤로 넘길 생각도 못해봐서, 이런 적은 처음이다. 아니 그런데 마법이 걸린 일기장이라니. 더 위험한 거잖아. 누군가가 이 일기장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면 분명 버리라고 했을 것이다. 당장 내 주위의 누군가가 이 일기장을 읽고 있었더라도 나는 그렇게 말했을 거니까.


그런데, 일단.


오늘은 그 사람이 안 왔네.


나를 로운이라고 불렀던 그 사람.


다짜고짜 나타나서 자신을 T라고 소개한 그 사람은 적어도 유괴범 같지는 않았다. 일단 다짜고짜 사라지기까지 했으니 이 세계의 사람이 확실하다. 호그와트에 왔을 때부터, 아니. 회장을 만났을 때부터 궁금한 게 너무나도 많았지만 어물쩡 넘어가거나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게 대다수였다. 이제 제대로 무언가를 물어볼 사람이 생겼다.


T. 그가 앉았던 곳을 응시하며 생각했다.




“당신이 정말 T라면, 꼭 다시 와주세요. 물어볼 게 너무 많아요.”




저무는 해의 자국들과 떠오르는 달이 이질적이다.





























11월쯤 올 것 같다고 했는데 10월 마지막 날에 와버리는 거 너무 재밌당.

시험도 끝나고 여러가지 현생들이 끝나서 올려봅니다. 아직 많은 현생들이 남았지만 나는 아직 신나니까.

지금 약간 정신이 없어서 고칠 게 많을 것 같은데 일단 여주 이름이 안 나오는 건 맞는 것 같다. 아으어으이에에~!


그 뭐냐 곧 있으면 남은 멤버들도 등장할 것이니 혹시라도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조금만 기다려주십사..




암호닉


[다람이덕]

[김석진잘생김]

[자몽해]

[몽9]





저는 암호닉 그냥 신청하면 저만 알고 있다가 나중에 많이 모이면 이렇게 알고 있슴다~ 하고 올리면 되는줄 알았는데,,

친구가 신청받았으면 다음 글에 올려야 하는 거 아니냐구,,, 그래가지구,,, 둘 다 잘 모르지만 일단 올려봅니당...

누구 암호닉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ㅜ.ㅜ


항상 댓글 달아주시고 기다린다 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당.. 암것두 아닌 것 같아도 그런 말들에 정말 힘을 얻어요,,,

(덕분에 8화 쓰고 있다가 벌써 11화 콘티 짜고 10화 쓰고 있답니다 ㅎㅎ)

그런 분들을 위해 참고로 말씀 드려보자면 연재주기는 자유다만 2주에 한 번 정도로 생각하고 있서용.

2주가 1주가 되거나 한 달이 될 수도 있지만,,, 생각은 그렇게 하고 있슴당 ㅎㅎ


주저리주저리 말ㅇㅣ 길었네요 저 지금 정말로 정신이 없어가지고 엉망진창이에요 기분이다! 하고 9화도 올릴 수 있을 것 같애 ㅎㅎㅎㅎㅎ (아님)

그럼 모두 해피 할로윈~!~!~!!~ 오타 지적 환영해용ㅜ.ㅜ 


+지난 화에도 몰이꾼 추격꾼 등등 실수한 거 많던데 차차 수정하겠습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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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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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자몽해예요! 작가님 오랜만이예요~~~항상 너무 재밌어요💜💜💜💜💜💜💜
5년 전
육일삼
호헤헹 보라색 하트 감사해요 💜💜💜💜💜💜💜 저두 일곱 개 놓고 갑니당
5년 전
독자2
김석진 잘생김입니다 제가 암호닉 신청하고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 댓글 다시 확인하고 왔네요 매번 잘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 ㅎㅎ
5년 전
육일삼
ㅎㅎ 저도 매번 댓글 잘 읽고 있어요 독자님 !!
5년 전
독자3
재밌어요ㅠㅠ
5년 전
육일삼
힝구,, 감사합니다ㅠ.ㅠ
5년 전
독자4
몽9에요!! 오늘도 늦게라도 새벽에 읽고가용 ㅠㅠ 다음화가 얼마나 궁굼하던지 ㅜㅜ 계속 생각 나더라구요 그리고 늦게 읽어서 죄송해여 ㅠㅠ 곧 큰일 쳐서 인티를 자주 못 들어왔네용 ㅠㅠ
5년 전
육일삼
헉 몽9님 새벽 늦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언제 읽어주셔도 저는 환영이랍니다 준비하시는 일 항상 파이팅!!
5년 전
독자5
헉 작가님 안 주무시고 뭐하세용 !! 👀 작가님도 오늘하루 홧팅! 입니다 ㅎㅎ
5년 전
독자6
엉엉 정주행했는데 넘 재밌어여 꿀잼핵꿀잼ㅠㅠ
5년 전
육일삼
그대 즐거운 주행 되셨나용( ˇ͈ᵕˇ͈ ) ¨̮♡⃛
5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육일삼
웃으면 복이 와요!! 하지만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된답니다😚
5년 전
독자8
칼의 정체가 멀까요?(궁금궁금)
5년 전
육일삼
헤헹 궁금하면 나머지 화도 보기~!
5년 전
독자9
우왕 칼도 줍고 약초도 줍고 일석이조!! 아니 그 전에 먼저 일단 칼이 위험한 물건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
5년 전
육일삼
여주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5년 전
독자10
으으 정주행 중입니다 정말 너무 재밌어여ㅜㅜㅜㅜ 감동적이에여
5년 전
육일삼
감사합니다... 저도 독자님 댓글 감동적이에여....ㅜ.ㅜ
5년 전
독자11
일기장도 신기하고 동굴도 신기하고 칼도 신기해요!!! 빨리 떡밥 풀리길 기원합니다...
5년 전
육일삼
신기한 것 투성이인 화였군요! 저도.. 얼른 떡밥회수 하고 싶슴다.. ㅜ.ㅜ
5년 전
독자12
혼자서도 잘하네요 그래서 보류한 학생인가 싶고 ㅎㅎㅎ
5년 전
육일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류의 힘이란... 엄청난가 봐요....
5년 전
독자13
일기장은 누구의 것일까요 ??? 동굴은 ..... 궁금한게 넘 많네여 ㅠㅠㅠㅠ
5년 전
육일삼
제가.. 떡밥ㅇ을 뿌려놓고 넘 천천히 회수해서,, 답답해도 쪼꼼만 참아주시길,,, ㅠ.ㅠ
5년 전
독자14
와 진짜 보면 볼수록 제 취향 저격임다 ㅠㅠㅠ ♡
5년 전
육일삼
허걱 취향저격이라니 다행이면서도 감사한 말이에요 ㅠㅠ.ㅠ.ㅠㅠ ♡
5년 전
독자15
너무재밌어요ㅠㅠㅠ 잠을 못자겠어!!ㅠㅠㅠ빨리 다음내용이 궁금해요ㅠㅠ
5년 전
육일삼
잠을 못 주무시면...안되는데...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다음 화 있으니 얼른 얼른 넘어가 봅시다!!!
5년 전
독자16
정주행 했는데 너무 재밌어여 ㅠㅠㅠㅠ
작가님 최고에여♥

4년 전
육일삼
정주행,,, 저도 많아서 잘 못하는데 감사해용,,,  ˃̣̣̣̣̣̣︿˂̣̣̣̣̣̣  독자님도 오늘 최고의 하루 보내시길...!
4년 전
독자17
세라입니다~
아니 약초이름이 비티타타얔ㅋㅋㅋㅋ왤케 귀여우세여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여주가 뽑은 칼 그리핀도르칼 아녀? 두근

4년 전
육일삼
안녕하세요 세라님! ㅎㅎ 비티타타.. 나름 고심해서 만든 이름이랍니다^^ 즐거워해주시니 감사하네요...🤗
4년 전
독자18
앗 칼 일기장에도 나왔던것 같은데!! 지민이가 드뎌 등장하는것인감
4년 전
육일삼
칼이 과연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 . . 지켜봐주세요!! 😘
4년 전
독자19
왓?????? 사람으로 변하는 칼이요????????? 일기장의 주인은 대체 누구인가...!!
4년 전
육일삼
물음표의 갯수에서 당황스러움과 혼란스러움이 엿보이는군요.. 허허 이제는 알게 되셨겠지만 그래도 한 마디 남겨보자면... 그러게요 누구일까요! 계속 읽으면서 지켜봐주세요>_0~
4년 전
독자20
너무 재밌어요ㅠㅠ
4년 전
육일삼
헕 감사합니다 ㅠ.ㅠ 이런 말 한 마디가 진짜 큰 힘이 돼요!
4년 전
독자21
전사로 전직 ㅋ ㅋ ㅋ ㅋ
저도 왠지 저런 곳에 있으면 그런 생각들것같아요. . .
막 법사로 전직하기위에 학교를 다니고 ㅋ ㅋ ㅋ
꿈이아닌 현실이란게 매 순간 놀랐겠징 ㅋ ㅋ ㅋ ㅋ
맨날 얼굴 꼬집어보다가 볼따구 다 늘어났을지도. . .

4년 전
육일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돼요 독자님 볼따구 지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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