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 전에 먼저
인피니트 남우현은
이 사건과 전혀 관련X
상황 정리를 하자면
처음에 아이돌 성폭행 관련된 각각 다른 기사에서 2010년 데뷔, 91년생, 김씨라는 세개의 키워드가 올라옴. (여기서 2010년에 데뷔한 모든 아이돌들 머리채 잡힘...^^)
+ 김씨라는 기사는 다 삭제 됐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ㅠㅠ 미안해
그러던 중 카카오톡 채널에 언론사 마이데일리의 아이돌 성폭행 관련 기사가 올라옴.
기사에서 크롭된 사진은 인피니트 남우현 사진 맞음.
마이데일리의 기사로 인해 김씨라는 키워드는 묵살되고
빼박 A씨=인피니트 우현으로 몰림
사진은 언급 된 트위터 밖에 없지만
우현은 인스타그램 테러에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 비난, 성희롱 댓글이 달림.
인스타그램, 트위터 뿐만 아니라 네이버, 다음, 페이스북 등 모든 사이트와 언론사, SNS에 이미 기정사실화 돼서 까고 패고 난리가 남.
소속사의 입장을 기다렸지만 그딴거 없어...
보다 못한 팬들은 마이데일리에 메일로 항의 했지만 묵묵부답.
빼도박도 못하게 남우현으로 몰리고 있던 와중 (팬들 환멸)
사건 나쁜점인 마이데일리에서 사과문이 올라옴.
ㅋ.......
와중에 피해자가 아이돌 성폭행이 아니라고 진술함.
또 2010년 데뷔한 그룹이라는 의견은 추측이라는 경찰 의견
팬들 :
사건 중 가장 환멸나는 것은
소속사의 대처 능력
최근 모 프로에서
'매니저라면 당연히 연예인들의 케어가 우선'
'소속 연예인의 많은 것들을 알아야 한다'
는 언급을 하신 인피니트 소속 울림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중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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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소속사의 침묵과
마이데일리의 사과문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에
오늘 아침 KBS 아침 연예뉴스 코너 아이돌 성폭행 관련 자료에
인피니트 무대 사진을 블러 처리해서 내보냄
다시 한번 팬들 개환장 속 뒤집어짐
KBS와 통화 시도
그리고 그 통화 내용
결론 : 우리도 그거 알긴 아는데 아직 입장 안낼거임
아직까지도 여기저기서 머리채 잡히는중.
인피니트 팬들은 묵묵부답인 소속사과 언론사들 측을 뒤로하고
검색어 정화, 팩스 총공, 전송 등 문제 해결하려고 노력중.
소속사도 안하는 아이돌 케어를 팬들이 하고 있다....
성폭행 안한건 맞는데 그 현장에 같이 있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서 제발 제발 오해를 풀고자 서툴지만 글을 써봤어. 팬들도 그렇지만 당사자인 죄없는 우현이는 지금 얼마나 괴로워 하고 있을지 상상도 안가는데 너무 억울하다
다시 한번 결론
남우현은 이 사건과 전혀 관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