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내수공업 여성듀오밴드 "merry&(메리앤드)"가 subway 란 상큼발랄한곡으로 첫 싱글을 발매했다.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선율과 아기자기한 보컬 스타일로 봄 향기 가득한 행복한 일상을 노래했다. 팀 안에 "수진"은 작곡과 기타 코러스를 맡은 신예로 20대의 순수한 마음을 곡 안에 녹여 표현하였으며 메인보컬을 맡은 "은별"은 사랑스러운 보컬 톤으로 기분 좋아지는 곡을 더하는데 한몫을 톡톡히 했다. 성큼 다가오는 봄 바쁜 일상 속 지하철안에 몸을 싣고 목적지로 달려가는데 피곤한 심신을 "subway"를 들으며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그녀들의 따뜻한 마음과 음악을 사랑하는 순 백색의 아이같은 그룹 메리앤드 그들의 행보를 주목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