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체험이나 보는것보다 모형들이 많아서 사진찍는 전시회란 말이얔ㅋㅋㅋ
근뎈ㅋㅋ 우리 뒤에서 들어오시는 아주머니가 딸 (한 6-7살) 이랑 오신것 같은데
계속 우리 사진 찍어주셨음ㅋㅋㅋㅋ
찍어달라고 말 안했는데 계속 코스가 같아서
너희 사진 찍어줄게!!! 이러고 포토그래퍼 총대매주심...
마지막 코스가 약간 모형 풀장인데
거기에 플라스틱으로 된 레인보우 설탕가루? 이런풀장인데
거기서 그냥 퍼질러서 놀고있는뎈ㅋㅋ 또 우리를 어떻게 발견하시곤
"너희 너무 귀엽다 그냥 거기 누워있어봐 아님 서로한테 스프링클 뿌리면서 놀아봐!" 이러면서 포즈까지 주문해주심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감사했다...
사진 너무 잘나왔어요 아주머니...
복받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