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배 경계선부터 허리 골반 등까지 전기뱀장어가 돌고 있는 느낌? 전기통하듯이 엄청 땡기고 심할 때는 배 붙잡아도 아파서 전신을 못 움직일정도로 아픈데 엄마한테 허리 배 아프다고 하니까 걍 생리통인 줄 안다 하필 오늘 생리예정이라; 근데 내가 생리 한 두번 하는 것도 아니고 그 통증이 아니라고 허리도 저번주까지 아파서 허리치료 받았던 것 때문에 걍 누워있으란다ㅋㅋㅋㅋㅋ 지금 허리도 겨우 펴서 앉아있구만 지금 더 짜증나는 건 똥싸려고 화장실갔다가 통증와서 제대로 싸지도 못하고 나와가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음 도대체 왜 아프고 난리야 이건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