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헬스 다닌지 한달하고 일주일? 됐는데 한달동안은 진짜 피티쌤이 말한대로 닭가슴살, 고구마, 양상추, 계란, 사과만 먹었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더라구.. 진짜 다이어트하기로 맘 먹긴 했는데 이렇게까지 못먹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 빼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주위 말도 들어보고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여러 얘기들 보니까 다 먹으면서 빼더라구..! 그래서 나도 먹고싶은 거 다 먹는대신에 단 거 줄이고 치킨이나 떡볶이를 먹더라도 반만 먹어!! 진짜 이렇게 하니까 스트레스 안받고 너무 행복해ㅠㅠㅠ 그대신 헬스 매일 가서 2시간씩 정도 운동하고..!! 식단 빡시게했던 한달동안은 거의 58.8에서 54kg정도 까지 빠졌는데 아무래도 지금은 그전보다 먹다보니까 약간 쪄서 56이야..! 나 진짜 천천히 오래 뺄려구!! 진짜 다이어트는 정신적으로 건강해야하는 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