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 엄마한테 짜증낸 것도 아니고 화풀이한 것도 아니고
그냥 기운없고 말도 안 하고 싶고 그런데...
자꾸 왜 주둥이 나왔냐면서 내가 뭐 잘못한 거 마냥........ 아오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