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몰래 코성형해서 아빠 퇴근하면 방에 숨어있은지 일주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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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쫄리겠다

[글쓴이]

매우 쫄리고 죄송햌ㅋㅋㅋㅋ

[익인2]

헉 언제까지 숨어있게??

[글쓴이]

원래 부목 제거하면 나와서 인사하려 했는데
아직 너무 티나더라고.. 3일만 더 버텨보겤ㅋㅋㅋㅋ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버텨본대 ㅋㅋㅋㅋ 쓰니 ㄱㅇㅇ ㅋㅋㅋㅋ 화이팅!!!

[글쓴이]

고마웤ㅋㅋㅋㅋㅋ!!

[익인3]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안 찾으셔??

[글쓴이]

찾는데 엄마가 잔다고 해서... ㅎㅎㅎ

[익인5]

헐나도 우리 아빠는 모르더라ㅋㅋㅋㅋ모르는데로 속상하기도 ㅋㅋㅋㅋ

[익인6]

헐 어떻게 숨어있어??

[글쓴이]

아빠들어오면 최대한 빨리 내방으로 들어왔어.. 불끄고 이불 뒤집어쓰고..

[익인7]

왘ㅋㅋㅋㅋㅋㅋ쓰니 대단하닼ㅌㅋㅋㅋㅋㅋ

[글쓴이]

v^^v

[익인8]

와 ㅋㅋㅋㅋㅋㅋㅋㅋ끝까지 안 들키고 성공하길 바랭

[글쓴이]

고마웤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헐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끝까지 모르시면 뭔가 섭섭할 것 같아 난 ㅋㅋㅋㅋ ㅜ

[익인10]

나도 쌍수때 그랬는데ㅎㅎ

[익인11]

울 아빠였으면 불가능..., 맨날 기웃기웃

[익인12]

난 2-3주차때 붓기 많이 빠져서 알바도 할 수 있겠도라!

[글쓴이]

진짜?? 지금 들창코 같은데 빨리 2주차 됐으면 ㅠㅠㅠㅠ

[익인13]

쓰니야 미안한데 혹쉬 안아파?ㅠㅠㅜ나 담주에 하는데 아플까봐 너무 걱정돼서 하루종일 덜덜 떠는즁,,,

[익인25]

나 걍 지나가던 월요일에 코성형한 익인데 난 진짜 죽고싶을만큼 아팠어 ㅜㅜ마취깨고.. 근데 그 담날부턴 갠차너..

[익인13]

허걱 고생했어...덜덜...고마워...예쁘게 붓기빠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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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허걱 개부럽다 내 미래가 되길ㅜㅜㅜㅠㅠ댓글 곰마웡♥️

[익인29]

난엄청 예전에 했닌데 아프다기보단 걍 고통스러워 아픈건없고 숨못쉬고 못누우니까 진심 죽을맛 토도하고ㅜ

[익인13]

ㅠㅠㅠㅠㅠㅜㅜㅜ고생했어,,,,😭😭😭😭

[익인31]

난 1도 안아팠어.. 붓기도 없고

[익인13]

진짜 개부럽다 내 담주도 이러길✊🏻✊🏻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3]

헐랭 대박 짱이다 부럽다,,, 고마워!!!♥️

[익인41]

나는 수술하고 온 날은 마취기운때문에 새벽까지 토하고 밥못먹고 그러다가, 수술 뒤 일주일동안 콧구멍을 아예 다 막아놔서 코로 아예 숨 못쉼 진짜 힘들었어 그리고 그 뒤로도 좀 불편했는데 제일 불편한건 한달동안 안경 못 썼던거!!! 그래도 좀만 지나면 익숙해지더라

[익인13]

헐 진짜 고생많았다....ㅠㅜ겁나네.. 예쁘게 잘 자리 잡았지?! 알려줘서 고마워☺️

[글쓴익인]

댓 알람이 안와서 늦었어ㅠㅠㅠ 첫날 마취깨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비틀거려가지고 의사쌤한테까지 부축받았구 1일차에는 컨디션 좋았는데 2일차에는 또 코가 너무 아파서 걷기도 힘들었어... 그리고 숨 못쉬어서 3,4차 까지는 하루 2시간 정도 밖에 못잤구.. 아 그리고 수술끝나고 피토(?) 하긴 했는데 놀란 것 빼고는 괜찮았어..!!

[익인13]

헉 쓰니야 진짜 넘 고생 많았다...피토 머선129,,,,알려줘서 고마워ㅠㅠ예뿌게 자리 잡길 바랄게♥️

[익인14]

아버지가 왜 안나오냐고 뭐라 안하셔? ㅠㅠㅋㅋㅋ

[글쓴이]

헐 왜 댓 알람 안왔지ㅠㅠㅠ 아빠가 원래 무뚝뚝한 편이라 대놓고는 표현 안하시는데 딱봐도 서운해하는게 보여ㅠㅠㅠㅠㅠ

[익인15]

ㅋㅋㅋ아빠가 딸 어디 간줄알겟다

[글쓴이]

맨날 자는 줄 알고 계심... 이십대가 무슨 9시부터 자냐고 묻긴하는데.. ㅋㅋㅋ

[익인16]

ㅋㅋㅋㅋㅋㅋㅋ 내 얘긴 줄 ㅠㅋㅋㅋㅋ

[익인17]

헐 그럼 한 번도 안 마주친 겨??)

[글쓴이]

내가 아빠오면 호다닥 아무 방으로나 들어가버려서..

[익인18]

2주는 약간 땡땡할텐데ㅋㅋㅋㅋㅋㅋ대단하다 쓰니

[익인19]

아빠가 얼굴 좀 보자고 안하셔??

[익인20]

22

[익인23]

33

[익인24]

44

[글쓴이]

헐 왜 댓 알람 안왔지ㅠㅠㅠ 아빠가 원래 무뚝뚝한 편이라 대놓고는 표현 안하시는데 딱봐도 서운해하는게 보여ㅠㅠㅠㅠㅠ

[익인21]

와 대바ㄱ 아부지가 나와서 인사안하냐고 뭐라 안하셔?

[익인22]

대박 나도 다음주에 수술하는데 아빠 몰래하는거라ㅠㅠㅠㅠ 똑같아ㅜㅠ 팁 좀줘...:;

[익인23]

헉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무슨 수술해..!!?! 얼굴 수술은 어케든 들킬까봐 난 못 하겠던데..ㅠㅠㅠㅠ

[익인22]

나는 코수술하는데 ㅠㅋㅋㅋㅋ 아빠가 보통 오셔도 9시 이후로 오시고 내가 누워있다가 잠깐 방문열어서 안녕~뭐하샘 (불꺼져잇고 난침대에사 폰해) 이렇게 하고 솔직히 모험이긴해ㅠ 엄마한테는 허락받았는데 엄마도 아빠 모르게 하라 그랬어ㅠㅋㅋㅋㅋㅋ

[글쓴이]

일단 아빠 들어오면 무조건 아무 방으로나 들어가고(아빠가 안들어오는) 바로 불꺼버리고 이불 뒤집어쓰면 돼!! 엄마한테는 나 자고있다고 말해달라고 부탁하곸ㅋㅋ

[익인23]

나도 하고 싶은데 엄빠 껌딱지라 절대 몰래 못해...ㅠㅠㅠ

[익인26]

헐 아버지 퇴근이 몇 시길래 그게 가능해 쓰니 고생이 많네

[글쓴이]

9시... 힘들엌ㅋㅋㅋㅋ

[익인28]

와 나는 집 오자마자 나부터 찾는 아빠때문에 절대 못할듯 쓰니 힘들겠댜 ㅠㅠ

[익인30]

아나 ㅋㅋㅋㅋㅋㅋ 다똑같냐구 ㅋㅋㅋㅋㅋ 나는 3일뒤에 코수술인데 아직 말안함 ㅎ

[익인32]

아대박ㅋㅋㅋㅋㅋㅋ 붓기빠질때까지 성공하길!!!

[익인34]

˗ˋˏ와ˎˊ˗ 나도 올해 말쯤 할 생각인데 마주치고 후기 알려조.... 궁금 ㅠㅠ

[글쓴이]

웅!!

[익인34]

희희 고마워~~🧡

[익인36]

엌ㅋㅋㅋㅋㅋㅋ 울아빠는 퇴근하시면 내방부터 열어봐서 하루만에 실패할듯 ㅠㅠ 쓰니 대단하당

[익인37]

이마필러는 몰래 해봤는데 코수술은 나였으면 들켰다ㅋㅋㅋㅋㅋㅋㅋ

[익인38]

코 가리면서 나가서 대충 고개 숙이면서 다녀오셨어여~~ 하고 후다닥 들어오면 되지 않.....을까

[익인3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헤헿

[익인40]

마스크 써

[익인40]

어때 ㅋㅋ

[글쓴이]

아빠가 더 의심할 것 같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2]

아부지 뭐 잘못했나 하고 심란해하실듯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글쓴이]

지금 약간 그런 분위기야ㅠㅠㅠㅠ

[익인43]

나도 쌍수하고 한 달뒤에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4]

나도 그랬는뎈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익인45]

대박 우리 아빠는 다른건 다 자유로운데 자기 퇴근할때 집에 있는데 안 나와보면 화내셔 ㅋㅋㅋ큐ㅠㅠㅠ 나라면 끔찍

[익인46]

아부지: 내가 뭐 잘못했나 우리딸 왜 나한테 삐져쓰까나~ 하시겠다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지금 약간 그런 것 같아..

[익인47]

나는 관상이 너무 좋다고 얼굴에 손 절대 못대게 함....심지어는 눈썹문신도 ㅋ

[익인48]

우리아빠 나 쌍수한지 일주일 되서 앎

밥도 같이 먹었으면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9]

나도 얼귤 윤곽주사 맞았을때 얼굴 붓고 빨개져서 아빠 피해다녔늨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