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낳아놨기때문에 태어난거잖아 낙태도 할수있었고 피임도 가능했는데ㅋㅋㅋ 태어났는데 양육환경이 불안정하면 그게 영향미쳐서 인생 전체를 아우를수가있는건데 경제적으로 부족함없이 자랐지만 정서적으로 결핍 생겨서 평생 상처입었고 차라리 경제적인거였으면 내가 자립해서 벌어먹고 살면 어느정도 총족이라도 될수있겠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말로 입은 상처는 이게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안나을것같아 지금 느낌으로는 정신과다니면서 약도 먹고있는데 엄마의 태도는 변하는게 없으니깐...매번 일시적인 미안함일뿐 진심이 아니야 가끔 너무 지칠때가 있어